알퀘이드 브륜스터드/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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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퀘이드 브륜스터드[1]
アルクェイド・ブリュンスタッド
Arcueid Brunestud
성별
여성
연령
800년 이상
혈액형
불명
신장 / 체중
167cm / 52kg
쓰리사이즈
B88 - W55 - H85
생일
12월 25일(자칭)
좋아하는 것
토오노 시키
싫어하는 것
피, 마늘
성우 정보
파일:일본 국기.svg
유즈키 료카(MELTY BLOOD / 카니발 판타즘)
나바타메 히토미(진월담 월희)[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아영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러프[3]

1. 소개
2. 캐릭터성
3. 설정상의 강함에 대하여
5. 작중 행적
5.1.1. 알퀘이드 루트
5.1.1.1. 진월담 월희
5.1.2. 시엘 루트
5.1.3. 토오노 가 루트 전반
5.3.1. 노멀 알퀘이드
5.3.2. 폭주 알퀘이드
6. 다른 진조들과의 관계
7. 인기
8. 기타
9.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월희메인 히로인. '의 공주님'이다.[4] 통칭 '진조의 공주'.

애칭은 '알퀘' 알쿠 (달)공주님. 파생 캐릭터로 네코 알퀘이드가 존재한다.


2. 캐릭터성[편집]


나이는 800살 정도이지만 실제 활동기간은 1년도 되지 않기 때문에 성격은 천연에 가깝다. 본래 성격은 차갑지만 무구하고 얼빵했는데 시키에게 살해당하고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성격이 지금의 모습으로 바뀐다. 세계로부터 받는 정보로 영화라는 물건이 어떤 건지 지식으로만 알고 실상은 전혀 모르는 식이다. 특이사항으로 다른 루트에선 평범한 다정다감 소년인 토오노 시키가 유독 알퀘이드 앞에선 "바보 여자!"라 부르는 츤데레가 된다.(…) 작중에서나 팬들에게 불리우길 일명 천연 어퍼[5] 흡혈귀. 쾌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관적이며 마음에 들지 않는 자에게는 까칠하며, 기본적으로 전투에 있어서 자비란 없다. 이 비관적인 성격 때문에 누군가를 쉽게 원망하지도 않고 화도 잘 안 내지만, 로아와 시키의 경우에는 예외.

매료의 마안을 소유하고 있으며, 흡혈귀답게 마늘을 싫어한다. 마늘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서 뻗어버린다. 시키와 처음 만나서 악수를 할 때 왼손부터 내민 것을 보면 왼손잡이인거같지만 카니발 판타즘에서 젓가락을 오른손으로 쓰는 거 보면 양손을 다 쓸 수 있는 듯 하다. 좋아하는 음식은 라멘. 특히 시키가 끓여준 라멘. 하지만 마늘을 넣으면 울상을 짓는다.

기본 사복이 흰색 동대문 목티 + 보라색 월남치마라 야겜 히로인 패션이 저게 뭐냐, 코디가 안티냐 등 욕을 참 많이도 먹었으나, 이미 여기에 익숙해진 팬들은「알퀘이드의 정체성」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아르크의 디자인 모티브는 타케우치가 대학 시절 본 패션잡지의 외국인 모델이라고 한다. 그래도 수수한 매력이 은근 잘 어울린다. 순수 쿨적인 면이 있는 성격 때문에도 그렇고. 재미있게도 멜티블러드의 히로인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와 이미지가 정반대.[6]

참고로 MELTY BLOOD AACC의 Archetype : Earth의 스토리 모드를 참고해보면 평소에 "심심하니까 세계를 멸망시켜보자."같은 정신줄 놓은 생각을 종종 하는 모양[7](…). 물론 아키타입이면 모를까, 알퀘이드에겐 그 정도의 권한은 없기에 생각해보는 것에서 그친다고…

토오노 시키에 대한 첫인상은 최악. 애초에 시기적으로 자신의 흡혈충동이 더 이상 제어가 되지 않는 시기에 접어들자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비장의 각오로 로아로부터 힘을 회수하려고 미사키로 오지만 오자마자 영문도 모르는 녀석에게 살해당해 되살아났지만 힘도 잃고 더 제어가 힘들어져서 걸리면 바로 죽여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을 훌륭한 솜씨로 죽인 그에게 흥미를 느끼면서 그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게 그에 대한 연심으로 이어지게 된다.[8] 사실 시키와 제대로 만났을 때부터 호감도가 높았던 셈.

시엘은 과거 로아의 전생체였고 연적이기 때문에 뭐하면 죽이려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지만 멜티 블러드로 접어들게 되면 서로가 완전히 악우 사이나 다름없이 되어서 알퀘이드는 시엘을 종종 괴롭히면서도 또 싫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아키타입 어스는 알퀘이드가 시엘을 특별히 생각해주고 있으며 세계를 멸망시켜도 시키와 시엘은 살려주겠다고 언급했다.

3. 설정상의 강함에 대하여[편집]


월희 본편에서 네로 카오스가 언급하기를 불사신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괴물. 애초에 본판부터가 신령을 뛰어넘는 최상위 정령인 진조의 공주이며 가이아의 억지력이 사역하는 최종병기인 얼티메이트 원의 그릇이다.

알퀘이드는 달의 화신이자 지구의 정령이라는 두 가지의 특성을 지니고 있고 세계에 두 가지 룰을 체현할 수 있는데 알퀘이드는 지구에서는 달의 룰을 체현하고, 달에서는 지구의 룰을 체현하는 방식으로 본인에게 부스트를 걸거나, 상대에게 패널티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구에서는 원초의 하나를 사용하지만 피의 자매를 사용하지 못하고, 반대로 달에서는 피의 자매를 사용하지만 원초의 하나를 사용하지 못한다. 처음 월희가 나왔던 당시에는 부스트 능력은 공상구현화로 취급되었지만 설정개변으로 별도의 권능으로 표기된다.

원초의 하나는 적이 강할수록 '적보다도 조금 더 강하게' 출력이 조정되며,[9] 그런 이유에서 어지간한 서번트보다는 강하다. 단순한 파워만 따진다면 통상 상태(약 30% 출력)에서 일반적인 서번트의 4배[10] 가량의 힘을 지녔다. 다만, 실제 전투에서는 1명이 맞서는 동안 뒤를 찌르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서번트들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투 능력은 서번트 2개체분 정도라고 한다. 물론 1:1이면 어지간히 초강력 서번트가 아닌 이상은 압살. 영령인 서번트라 하더라도 이쪽은 신령마저 넘어서는 최상급 자연령인 진조, 그 중에서도 공주인 알퀘이드에게 통상적으로는 당해낼 수 없다.

이쯤되면 월희보다 페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게 더 강함이 제대로 어필되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월희 세계에서는 너무 강해서 시키로 디버프를 먹여야 했을 정도니. 그래도 서번트가 보구의 강력한 위력으로 싸우는 반면 알퀘이드는 무한의 백업을 바탕으로 한 신체능력의 우위로 싸우는 올라운더인지라 전반적으로는 유리하지만, 길가메쉬 같은 타입에겐 다소 불리하다. '세계의 백업'을 받아 강해지는 알퀘이드의 설정상 템빨이 강한 길가메쉬가 상대일 때는 그다지 '세계의 백업'을 받지 못하기 때문. 그래서 페이트 엑스트라의 마테리얼에선 알퀘이드의 천적으로 길가메쉬가 언급되기도 했었다. 신생 월희의 마테리얼에선 상대의 무구도 전력으로 포함되기에 이를 기준으로 하면 불명.

또 다른 권능 피의 자매는 원초의 하나와는 별개의 권능이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중력의 1/6인데 이 개념을 체현시키는 것으로 알퀘이드 앞에 있는 모든 사물의 능력을 1/6으로 떨어뜨린다. 세계의 룰이기 때문에, 이건 어떤 대마력을 가지든, 어떠한 치트급 강적이든 이 권능은 무시할 수 없다. BB도 달이 무대라면 꼼짝없이 너프될 수밖에 없다는 구절을 볼 때, BB에 준하는 강도를 가진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통하는 것으로 추측된다..물론 달이기 때문에 가능한 사항이지만. 이걸 막으려면 오르트의 침식고유결계처럼 세계의 환경을 다른 세계의 것으로 바꾸거나 거신 알테라처럼 어떤 대단한 능력이라도 술리인 이상 죄다 무효화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 전능으로 불리는 문 셀 오토마톤의 성배전쟁 패자의 소거장치 따위는 그냥 무시하고 지상으로 내려가는 것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마술에 내성을 지닌다. 이는 월희 루트에서 알퀘이드가 직접 언급한 사항으로 자신을 어떻게 완벽하게 죽이는게 가능한지 시키를 추궁하는 대사에서 언급된다. 월희 본편에서 접하지 않은 일본의 음양술이나 법술 혹은 남미 쪽 주술 정도면 다칠 수도 있으나[11] 이렇게 죽일 수는 없다고. 또한 마법에 대해 알고 있는 눈치다. 붉은 달이 마법에 무지했기에 젤릿치에게 당한걸 생각해보면 이는 당연한 사항. 5법사인 아오자키 아오코의 경우 알퀘이드에게 30%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거기다 설정상 불사. 실제 작중에서도 낮에 직사의 마안에 베여 17조각이 났지만 죽지 않고 몸을 새로 구축하는 것으로 부활했으며, 밤에는 아예 죽음이 없다. [12]알퀘이드가 어느 정도 회복을 하자 밤에는 선이 매우 희미해졌었고. 성당교회의 비보도 약해진 알퀘이드를 상대로 이겼을 경우에만 봉인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시엘이 언급한다.

달이 무대인 EXTRA의 전뇌세계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마스터의 오해로 격이 신령급으로 하락했고,[13] 그 결과 권능: 원초의 하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거기다 광화로 제정신이 아니다. 무엇보다 이곳에선 실제적인 힘보다 정보가 중요하다. 한마디로 전설이 사실화 되어 버리기 때문에, 화려한 전승을 가진 신령들이 더 강하다. 통칭 9미 버전 백면금모를 상대로는 제정신인 그녀만이 권능을 쓰더라도 '그나마 승산이 있다' 정도라고 나스가 언급한다.

물론 원초의 하나가 세계의 백업인 만큼 세계가 아닌 경우 백업이 사라진다. 시엘 루트에서 세계의 일부를 죽여 백업이 사라진 알퀘이드의 선을 보고 공격한 시키가 그 예. 또다른 경우는 시로렌의 꿈의 세계가 있는데 이 정도로는 진심을 낸 알퀘이드의 백업 요청에 깨진다고 한다. 오르트의 침식수정계곡도 이런 식으로 깰수 있을지는 불명.

하지만 원초의 하나의 크나큰 약점은 원초의 하나의 백업 능력이 알퀘이드의 인식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멜티블러드 완전무장버전 시엘루트에서 알퀘이드가 등장하는데 시엘의 전투력의 인식을 통상 시엘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가 당해버렸다. 또 MELTY BLOOD에서 키시마 코우마와 싸울 당시 코우마가 이기면 "어디의 화신이겠지만, 이 땅은 너에게 맞지 않다."라는 말을 볼 때 마술적인 것이 아닌 다른 것이 발달한 토지에는 안 맞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선술이라는 게 발달했고 일본도 법술이나 음양도의 주술이 발달한 동네다.

사도들의 전통적인 약점인 햇빛이나 물에 대해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단, 자연령인 만큼 환경오염에는 약하며, 마늘은 먹으면 배탈이 난다.

물론 Archetype : Earth와 같은 완전한 상태면 여기서 얘기가 또 달라진다. 통상 알퀘이드에게 허가된 백업치를 뛰어넘어 버린다. 아예 직사의 마안으로 인식 할 수 있는 죽음이 없다. 또한 그녀의 숨이 멈추는 것은 자전이 멈추는 것이며 대륙으로 핀볼을 하고 시공간의 틈을 열어버리는 등 상식을 초월한 파워를 가진다. 이는 통상적인 알퀘이드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영역[14] 즉 전투력에 의미가 없다. 실제로 본인 루트에서 어차피 별(지구)은 멸망한다. 그럼 내 손으로 망하게 만들지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움직인다. 이는 자살이라고 시엘이 언급한다. 그리고 정말로 지구의 자전을 정지 시킬 뻔했다. 시리즈가 많이 진행된 현재에서도 이 정도 위용을 지닌 존재들은 손꼽을만한데, 이게 가능한 존재들은 아예 별을 넘어서는 존재들이다.

멜티블러드에서 키시마 코우마의 말에 따르면 일본이라는 땅은 알퀘이드에게 맞지 않는다는 말을 보아 토지상의 상성이라는 게 있기는 한 모양.


4. 마안[편집]


『황금』 컬러에 속하는 매료의 마안을 가지고 있다. 신대의 고위 정령이나 마수가 황금 컬러의 마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알퀘이드는 정령이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마안이 으레 그렇듯, 서로 마주쳐야 제 위력이 나오며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출력이 떨어지면 위력이 삭감된다.

작중에서는 여러 능력이 나온다.
  •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 암시를 걸어 기억을 조작하거나 상대의 숨겨진 정신, 충동, 힘같은 것을 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 마안의 본질은 '본다'는 가장 원초적인 마술이기 때문에(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일반인이 보지 못하는 영역을 보는 게 가능하다. 네로 카오스고유결계 수왕의 둥지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5. 작중 행적[편집]



5.1. 월희[편집]




파일:알퀘이드 월희 데모판.jpg

날 죽인 책임, 지게 만들테니까.

괜히 지나가다가 퇴마충동이 폭발한 토오노 시키에게 기습당해 17분할당한 것을 계기로 하여 그와 인연이 얽히게 된다. 이로서 얻은 타이틀이 등장하자마자 주인공에게 살해당한 히로인. 확실히 이런 전례는 보기 드물다. 설정상 Fate 시리즈에 출연해도 심각한 파워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정도로 강한 캐릭터라 전개를 위해 힘을 약하게 만들 구실을 만들어서 너프 먹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인간이라면… 아니, 진조가 아니었더라면 죽었겠지만, 알퀘이드는 재생했다. 그러나 힘이 상당히 줄어든 탓에 깨어난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워졌고, 그 책임을 지게 만들고자 시키에게 협조를 구한다.[15]

여담으로 17분할은 게임에서는 토오노 시키가 알퀘이드가 사는 맨션까지 쫓아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리는 순간 들어가서 난도질해 죽였고, 애니판에서는 도망치는 알퀘이드를 쫓아가 뒷치기했으며 코미컬라이즈 판인 《진월담 월희》에서는 그냥 그 자리에서 덮쳐서(알퀘이드의 반응이 "어?") 썰어버렸다. 매체별로 이렇게 연출이 바뀐 이유는 당시 일본에서 게임판의 묘사와 비슷한 식의 묻지마 살인사건이 일어난 탓이라고.


5.1.1. 알퀘이드 루트[편집]


좋아하니까, 피는 빨지 않아.

그 뒤 조우한 네로 카오스를 쓰러뜨리고 시키는 알퀘이드와 인연을 끝냈다… 고 생각했지만 알퀘이드의 목적은 네로가 아니라 로어였다.(…) 이후 시키는 밤마다 알퀘와 공원에서 만나 함께 도시를 순찰하기로 약속한다.

조금씩 마을을 잠식하고 있는 로어를 잡으려고 애쓰지만 힘이 너무 많이 빠져버렸고(시키에게 17분할을 당한 것도 있지만 네로 카오스와의 싸움에서도 이쪽 루트에서는 시키 대신 큰 상처를 입는 묘사가 있다. 시엘 루트에서는 그런게 없다.) 시키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흡혈충동을 억누를 힘도 없어서 강렬한 흡혈충동에까지 시달렸다. 특히 시키에 대한 사랑과 흡혈충동이 비례하면서 충동이 매우 심했던 모양이다. 결국은 흡혈충동을 참지 못 하고 시키를 거의 물어버리는데 이 때 그토록 좋아하는 시키가 흡혈을 할려는 자신을 보면서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이자 크게 충격을 받지만 그 덕분에 충동조차 이겨내고 도망간다.[16]

많은 엇갈림 이후에 시키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후 혼자서 해결하기 위하여 홀로 로어와 대적했다. 허나 힘이 지나치게 약해져서 결국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뒤늦게 쫓아온 시키의 품 안에서 마지막 키스를 받으며 쓰러진다.

로어가 죽은 이후 힘을 되찾았기에 그 힘으로 잠시나마 시키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완전히 작별한다. 트루엔딩은 이별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엔딩이 되었다.[17] 굿 엔딩에선 살아 돌아와 손잡고 룰루랄라 놀러 가면서 끝.

멜티블러드는 알퀘이드 루트 굿 엔딩에 환상의 사츠키 루트 노멀 엔딩이 더해진 루트고[18], 월희 2는 알퀘이드 트루 엔딩 루트다.


5.1.1.1. 진월담 월희[편집]

파일:comic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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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그냥 헤어지고 끝나지만 코믹스판에서는 후일담으로 본편 엔딩 이후 시키가 시엘의 도움과 젤레치의 조언을 받아 천년성에 도달, 직사의 마안을 이용해 성을 베어내고 들어와(성에 입구가 없어서) 알퀘이드를 잠에서 깨우고 여생을 같이 보낸다는 결말을 냈다. 이는 페스나 레아르타 누아에서 추가된 Last Episode의 오마주. 코믹스를 자세히 보면 월희 2보다 더 이전에 깨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19] 월희 2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보면 이전이 맞는 것으로 추측된다.


5.1.2. 시엘 루트[편집]


시엘 루트에서는 네로 카오스와의 싸움에서 상처를 입지 않았다.[20] 하지만 네로 카오스 전에서는 알퀘이드 루트와 마찬가지로 완치가 되지 않아 고전했고, 공원을 지나가던 일반인이 네로에게 살해당하자 살인귀로 각성한 시키가 네로 카오스를 죽이는 모습을 본다. 그 후로 자신이 치료하려고 하지만 시엘이 나타나서 대신 치료하고 본인은 삐친 상태로 시키와 헤어진다.

시키는 알퀘이드에게 첫사랑으로 반하게 되지만 시엘에게도 점차 이끌리면서 갈팡질팡하기 시작한다.양다리 네로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사도가 판치자 알퀘이드에게 물으러 갔지만 그때 알퀘이드는 시엘을 싸워서 쓰러뜨린 상태였다. 시엘이 어째서 시키같은 일반인에게 싸우게 했냐고 따지자 내가 할 수 있었으면 내가 죽였을 거라고 대답하자 열받은 시엘이 먼저 싸움을 건 것이었다. 알퀘이드를 돕기 위해 그녀에게 협조한 알퀘이드 루트와 달리 시엘 루트에서는 거리에 백여 명의 사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거리의 시민으로서 그걸 막기 위해 알퀘이드와 협조하기로 하지만 시엘이 시키가 걱정되어 끼어들게 되고, 알퀘이드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지라 또다시 싸움이 일어나 시엘을 쓰러뜨리지만 시키가 시엘의 편을 들자 화내면서 헤어진다.

그 후 시키에게 반죽음당한 상태의 사계 시키를 한방에 끔살한다. 하지만 로아는 혼과 생명이 연결되어 있던 시키에게 옮겨지게 되고 그걸 눈치채서 시키에게 다가온다. 시키는 나이가 많기 때문에 지금 상태로는 완전히 잠식되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도와주면 문제없을 거라고 말하며 시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말하지만 시키가 거부하자 시키를 힘으로 제압해서 협박한다.

트루 루트로 가면 시키가 알퀘이드의 목을 절단면을 베어버리고 시엘과 합류하자 진심으로 화를 내면서 폭주, 최종보스화되어 세계의 백업을 받는다라는게 어떤 의미인가를 보여준다.[21] 시엘을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시키에게 중상을 입혀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지만 시키에 의해 선이 베여서 본인도 꽤 큰 부상을 입는다. 시키가 부상으로 죽어가자 시키에게 자신을 따르면 살려주겠다고, 로아에게 집어삼켜지지 않게 해주겠다고 말하지만 시키는 로아는 그저 알퀘이드가 자신을 봐주기를 원했고 로아는 이제 없어졌으니까 그를 용서해 달라고 말하면서 알퀘이드를 달랜다. 그걸 들은 알퀘이드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천년성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서로가 이별을 한다. 시키는 알퀘이드가 첫사랑이었기 때문에 그녀와의 이별을 안타까워했다.

굿 엔딩에서는 시키가 자신을 거부하지 않자 로어를 없애버리는 겸 시키를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자신의 피를 시키에게 먹이고 시엘과 만나게 된다. 알퀘이드의 피 때문에 지배력은 있지만 자신이 흡혈하지 않는 이상은 혼이 종속되지 않아 사도화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22] 그 지배력으로 시키가 로아를 누를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시키가 로아의 개념을 죽일 수 있게 도와준다. 에필로그에서는 시엘이 아직 쓰러뜨리지 못한 사도가 있으니까 마을을 떠나라고 따지지만 성으로 돌아가기 전에 자기 시종인 시키를 데리고 가겠다며 시엘과 티격태격하고 아침에 시엘에게서 기어코 시키를 뺏는 타이틀 히로인의 위엄을 보이며 시키를 데리고 도주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진다.시엘은 뒤에서 쫒아오고 시키는 변명거리 생각하며 종료 자기 루트에서 조차 주인공을 뺏기는 카레 히로인


5.1.3. 토오노 가 루트 전반[편집]


그 외에 토오노 아키하, 코하쿠, 히스이 등의 통칭 '토오노 家 루트'에서는… 출연이 없다.(정확히는 아키하 루트 초반에 등짝만 나온다.) 예의 17분할을 위해 쫓아가던 중 유미즈카 사츠키를 본 시키가 그 쪽으로 새는 바람에 이후 그저 엇갈려버린 것. 이후 그녀가 미사키 시에서 뭘 하고 지냈고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며 그저 팬들이 이런 저런 추측만을 할 뿐이다. 뭐하긴 천년성에 잠자러 갔겠지

아키하 루트 초반을 보면 아마 시키에게 안 죽어서 완전 센 알퀘이드가 나오지 않을까. 그러나 환상의 사츠키 루트나 거기에서 이어지는 멜티블러드[23]에서는 알퀘이드가 이미 한 번 죽었으니 흡혈귀 루트와 똑같이 완치가 되지 않았다.

시키와 만나지 못해 네로 카오스에게 방해받아서 크게 당하거나 쓰러뜨렸더니 상황이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어쨌든 직사의 마안에 당해 완전히 죽은 히스이 루트와 달리 아키하 루트와 코하쿠 루트에서 로아는 아키하에게 옮겨지기 때문에 나중에 아키하를 찾아올지도 모른다.[24]


5.2. 가월십야[편집]


이야기의 핵심인 의 주인. 단, 주종관계는 아니다.[25]

여름 축제를 즐기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려는 등 시키의 연인으로서의 모습 또한 보인다. 마늘에 약하다는 고전적인 약점이 나타난 작품.

처음으로 Archetype : Earth가 등장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5.3. 멜티 블러드[편집]



5.3.1. 노멀 알퀘이드[편집]




파일:Arcueid Brunestud (OLD).png
파일:attachment/Melty_Blood_Arcueid_Brunestud.jpg
멜티블러드 : ReAct, Act Cadenza
멜티블러드 Actress Again

테마곡 - The Theme of Arcueid[26]


전체적인 시리즈 성능은 평균적인 편. 장풍이 없다보니 대쉬공격러쉬로 승부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조작법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커맨드 리스트 문서로.

설정상 최강자에 가까운 만큼 대전 게임인 멜티 블러드에선 알퀘이드가 아군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상대할 땐 많이 봐주고 있다는 투의 말이 종종 나온다.[27] 진 엔딩 루트에선 공상구현화로 먼 미래에나 떠오를 붉은 달을 지금 떠오르게 만들어 왈라키아의 계약을 파기, 고풍스런 어조로 제피아의 죽음을 선고하며 흡혈귀 제피아로 되돌린다.

멜티블러드 코믹스에서는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7~9권은 토오노가 루트 이어지는 에피소드인데 시온이 왈라키아의 밤을 쓰러트리고 아틀라스원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그 자리의 공석을 알퀘이드가 대신 합류하였다. 합리적이면서도 호평인 설정. 그러나 왈라키아를 제피아로 바꾸기위해 붉은 달을 구동시키는 바람에 힘이 다 빠져나가서 메카 히스이나 G(자이언트)아키하한테 개털리고 말아버린다. 다행히 토오노가 루트의 결말은 아리마 미야코꿈 결말로 되버렸지만...

엑트 카덴차에서는 시키를 만나기 전이라는 설정인데 어째 성격은 어퍼 그대로다. 로아를 찾아내려고 마을을 돌아다니지만 네로 카오스와 만나 쓰러뜨리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벌어지자 의아해한다.[28] 그리고 무슨 좋은 일이라도 생기는 징조인가 싶어 넘어가며 토오노 시키의 실루엣이 나타나는것으로 끝.

MBAA에서 로어와 대전하면 게임 플레이는 노멀이지만 시나리오와 승리대사는 폭주버전으로 나온다. 로어에게 쌓인 감정이 많은 듯. MB 시리즈의 스토리 모드를 하다보면 알겠지만 일단 시키를 비롯한 시키 주변인물들을 제외하면 말하는 태도가 매우 살벌하다. 말투도 차갑게 식은 듯한 경멸조 비슷한 느낌… 일단 기분을 거슬리게 만들면 가차없는 듯. 무서운 공주님 포스.

참고로 시키가 드렁크 뱀프라고 하면 화낸다. 본인은 퍼니 뱀프나 리리컬 뱀프가 좋다고. 실제로 서번트 상태 알퀘이드의 클래스가 엑스트라 클래스 퍼니 뱀프다.

카덴쟈에서는 초기엔 월희의 원조 주인공이다 보니 초보에게 쉬운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실체가 매니악하게 밝혀질수록 노멀 토오노 아키하와 함께 싸움을 벌 일 정도 다루기 어려운 상급자용 캐릭터. 전체적으로 점프b공격이 2히트이다보니 초보자용 기본 콤보로 봤을 때 데미지가 낮은 편.[29] 하지만 정식 기본콤보가 바로 5c와 4b을 이용한 벽콤보인데 난이도가 무진장 어렵다. 4b대쉬 후 점c맞추는 난이도가 상당하고 2c-좀 모아서 5c-5a를 이용한 벽콤은 맞는 타이밍도 맞은 후 상대 낙법불가시간이 짧아서 상당히 빡빡한 편. 그래도 익히면 4000이상은 나오기 때문에 이 연속기 잘 쓰는 고수는 상당히 무섭다. 아무튼 이 연속기로 인해 투극 멜티블러드 카덴쟈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고 한다.(우승은 유미즈카 사츠키.)

AACC에서도 전작의 극악한 콤보 난이도와 운영 난이도는 그대로 이어지며 크레센트타입의 경우 카덴쟈 타입이긴 한테 5c와 4c[30] 낙법불가시간이 늘어나고 2c후 5c의 캔슬타이밍이 여유로워져서 전작의 연속기는 예전보다 쉬워졌다. 그러나 그 연속기에 632149b와 블로우236b를 혼합해서 넣어야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632149b와 블로우236b를 추가하려고 하면 오히려 전작보다 더 어려워졌으며 3종 스타일중 엄청 나게 다루기 어려운 최상급자용 스타일이다. 대신 소닉을 이용한 압박이 굉장하다. 풀문은 장풍판정의 좋은 기술이 있지만 데미지를 뽑아내려면 구석콤보를 잘 넣어야하는데 이 콤보의 난이도도 역시 어려운 편이다. 하프도 역시 다루기 어려운 편. 초보자의 경우 알퀘이드는 컴까용으로만 하고 실전에서는 쓰는 일 없도록 하자. 어나더 아크 드라이브는 '멜티 블러드'. 아무튼 크레센트는 연구 끝에 크레센트 로어와 풀문 진조 버금가는 최강 캐릭터가 되었다.

여담으로 액트리스 어게인부터 KO 음성이 폭주 알퀘이드는 "내가 패배한건가?"라는 대사로 바뀌고 아키타입 어스도 "엣?! 나 어쩐지 졌는데요오오?!"라는 대사를 외치는데 노멀 알퀘이드는 여전히 비명을 외친다. 카덴차까지 외쳤던 "아아~!!" 대신 "꺄아~!!"라는 살짝 다른 비명으로 바뀌었을 뿐.

5.3.2. 폭주 알퀘이드[편집]




파일:attachment/Warc0.png

테마곡 - The End Of 1000 Years


멜티 블러드 때부터 나왔던 타타리화로 구현된 가짜인 폭주 알퀘이드가 있는데 엑트 카덴자부터 이름이 레드 알퀘이드로 나온다. 동인시절 때는 '와루이 알퀘이드(악의 알퀘이드)'라고 해서 줄여서 왈퀘이드[31]라고도 부른다. 보통 왈퀘로 하면 의미가 통할 듯. 무인 편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루 엔딩으로 이어지는 페이크 최종 보스로 주로 등장 한다. AC부터는 왈퀘이드 본인의 존재를 확립하기 위해 진짜 알퀘이드와 Archetype : Earth를 노리는 것이 주 스토리이다. 그래서인지 나나야 시키와 마찬가지로 완전 다른 인물로 아예 독립되었다.

멜티블러드 시리즈내에서의 성능은 진짜 알퀘이드보다 능력이 3할 정도 떨어진다는 설정 때문인지 RE-ACT와 AC 시리즈를 제외하면 노멀 알퀘이드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편. 멜티 블러드 무인 편에서는 마블 판타즘 대신 존재하는 '플루트 디 슈베스타(무인에서의 기술 명칭은 거짓의 달)'가 너무 쓸모가 없어서 성능이 노멀이 비해 약했으나 RE-ACT와 AC부터는 아예 다른 기술로 독립하면서 다른 캐릭이 되어버렸다. AC 시리즈에서는 점프 중의 미칠 듯한 판정과 빠른 장풍기인 알트 네겔(일명 양파링) 무딜레이인 데다 맞으면 추격타까지 플러스인 데다 위력적인 공중콤보 데미지와 엄청난 게이지 차오르는 양, 잡히면 또 압박할 수 있는 사기적인 공중잡기, 구석 몰려도 바이스캇체라는 이동기로 벗어 나서 다시 상대에게 미칠 듯한 압박을 가할 수 있어서 사기 캐릭터 소리 들었다. 게다가 플레이조작도 간단해서 누구나 다 쓰고 모르는 생초보들이 볼 때 저 캐릭터는 사기 캐릭터라고 대놓고 손가락질 할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였다. 그나마 약점이라면 나나야 만큼의 낮은 방어력 정도.

AACC에서는 예전에 비하면 많이 약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맞을시 콤보 한세트를 각오해야하는 양파링을 보유하고있고 압박능력이 강한 캐릭터라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가는 캐릭터가 되었다. 다른캐릭터에 비해 강한 이지선다는 가지고있지 않지만 좋은 기본기와 여러 견제기로 밀어붙이는 캐릭터다.

5.3.3. Archetype : Earth[편집]


해당 항목 참조

5.4. Fate 시리즈[편집]



5.4.1. Fate/EXTRA[편집]


버서커(Fate/EXTRA)/4회전 항목 참조.

5.5. 카니발 판타즘[편집]


파일:attachment/Carnival_Phantasm_Arcueid_Brunestud_.jpg
월희 사이드에서는 당연히 메인급 히로인, 페이트 사이드에서는 월희 캐릭터들 중 사실상 유일하게 얼굴을 보이는 인물로서 보통 지나가던 행인이나 손님으로 자주 등장하는데 Fate 시리즈 등장인물들 사이에 섞여서 행인 노릇하는 게 일. 지나가듯 등장하지만 그래도 알아보긴 쉽다. 엑스트라이긴 하지만 그나마 카메라로 단독샷도 받고 대사도 있으니… 본편에서 영화를 본 것에 대해 좋아한 것 때문인지 '영화 보는 걸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었다.

페이트 사이드인 1화에서는 게임쇼 형식으로 진행되던 제5차 성배전쟁에 관객으로 카메오 등장. 성배전쟁이 당연하다는 듯 아수라장이 되고 난 뒤의 폐허에서 혼자만 멀쩡하게 앉아서 태평하게 감자칩을 먹으면서 "와아, 재밌었어~. 다음 주에도 하는 건가?"라고 중얼거렸다. (이에 의 대답은 "싫어.") 7화의 페이트 사이드에서는 캐스터가 준 부적의 영향으로 행운이 계속되는 쿠즈키 소이치로를 습격하려던 랜서가 날벼락을 맞고 죽는(...) 광경을 보고 다른 행인들과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8화의 '알바뛰는 세이버' 파트에서는 평소보다 소란스러운 아넨엘베에서도 태연히 주스를 마시면서 "꽤 소란스럽네."라는 말을 한다.

2화에선 비치발리볼 대회에 참가. 시엘을 계속 모르는 척하면서약올리며 팀킬한다.
파일:카판알퀘.jpg파일:카판알퀘_2.jpg파일:카판알퀘_3.jpg파일:카판알퀘_4.jpg
멜티블러드가 아니다 이거 본편인가요? 발리볼이 죽었슴다…

시간이 지나고 점점 대결이 치열해지자 결국 마지막에 멜티 블러드 시절의 플루트 디 슈베스타를 사용한다.컷씬의 연출까지 베껴온건 덤 그러면서도 버티고 있는 아키하한테 "헤에~ 인간치고는 제법이잖아 여동생?"하면서 신나게 공놀이. 물론 다른 일행들은 전원 떡실신했다.

3화에선 등교 시간에 시키와 놀러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 시엘에게 훼방당하자[32] 좋은 방법을 생각하다 아예 전학을 와 버린다. 허나 학교생활 때문에 시키와 있는 시간이 더 줄게 되자 학생은 너무 귀찮다며 하루만에 자퇴하고 다음날 직원으로 들어오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를 본 시키 曰 유명한 그 책에 쓰여지게 될 거야…''
파일:알퀘렌.jpg파일:알퀘렌_2.jpg파일:알퀘렌_3.jpg파일:알퀘렌_4.jpg
7화에선 오코노미야키 재료를 구한답시고 과 함께 눈보라치는 한 겨울에 비키니만 입고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문어를 잡아먹고 지나가던 동물의 왕 네로를 덮쳐서 돼지를 빼앗기도 한다.나…나니?! 여러 모로 기행의 연속. 게다가 오징어문어를 구별하지 못해서 오징어라고 설명해도 문어로 받아들인다.
파일:알퀘요리.jpg
결국 완성. 훌륭한 비쥬얼이다(...). 원본인 앤솔로지에서는 결국 이걸 먹은 시키는 맛은 있다고 반응 한다.
파일:7화알퀘.jpg파일:7화알퀘_2.jpg파일:7화알퀘_3.jpg파일:7화알퀘_4.jpg
여담으로 이 7화에서 가월십야에서 먼저 선보여 플레이어와 시키를 번뇌에 빠뜨린 알퀘이드의 남자들의 로망인 하의실종 패션와이셔츠 한 장만 입은 옷차림(!)을 볼 수 있다.모에의 정점

12화에서는 시키 때문에 왈퀘화 후 4화 도중 시키의 회상에서 나왔던 "죽여줄게."와 함께 보이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꽤 배짱 두둑한데, 그러니까 찢어지고 싶다 이 말이지?"라는 대사를 말하며 분노하더니, 세이버 및 여타 히로인들과 함께 시키와 에미야를 응징, 대폭발을 일으켰다. 묵념(…). 뒷풀이에서는 세이버와 대화를 나누며 8화에서 세이버가 입은 메이드복을 입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파일:매지컬판타즈문.jpg
또한 1화~6화까지는 알퀘이드가 마법소녀 '매지컬 판타즈문'으로 변신해서 활약하는 쓸데없이 고퀄리티막간 코너도 있다. 허무할 정도로 짧은 본편과 대비되는, 쓸데없이 긴 예고의 정신나간 전개가 일품. [33]사실 예고가 본편이라 카더라 EX에서는 극장판이라고 나름 길게 나왔다. 참고로 판타즈문은 카니발 판타즘에서 처음 나온 건 아니고 후술할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처음으로 나온 설정으로 타입문 패러디의 총집합인 카니발 판타즘인만큼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 후 아넨엘베 뒷풀이에서 세이버와 같이 대화하면서 즐거웠다고 한다. 그리고 세이버에게 8화의 메이드복 복장 얘기를 하면서 골려주기도…

5.6.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편집]


파일:attachment/Magical_Phantas_Moon.jpg
참고로 들고 있는 지팡이는 M모 여사에게서 뺏은 받은 물건.


마법소녀 버전인 판타즘 문으로 등장. 매지컬 엠버의 부름으로 온 모양. 아무튼 후유키시에서 맘대로 날뛴다. 아이리에게 찝쩍대는 신지를 딱밤 한방으로 날려버린다던가, 이상한 내용으로 정의의 사자 운운했다가 시로의 태클을 받거나 말싸움하는 시로와 아처를 보다가 짜증나서 둘 다 쓰러뜨린다던가, 캐스터의 지팡이를 돌려주지 않는다던가[34], 고해성사 중인 버서커와 코토미네도 쓰러뜨린다던가, 피크닉 온 키리츠구,아이리,이리야랑 엮여서 아무튼 결론은 배틀이라든가, 마지막엔 매지컬 엠버, 매지컬 카렌, 카레이도 루비, 판타즘 문(알퀘)가 한자리에 모여서 나머지 세 명을 지구의적으로 규정하나 싶더니 그냥 또 변덕이 생겨서 관둔다.

마지막엔 지구인이 외계인 해치우는 영화를 보는데 네코 아르크가 와서는 넌 영향받기 쉬우니까 연애영화나 보라고 갈구는데 영화속 에일리언이 네코 알크를 닮았다며 영화에서 나오는 거 자기도 해보고 싶다며 네코 알퀘를 보며 끝난다. 참고로 영화에선 외계인을 레이저 블레이드로 두 동강…


6. 다른 진조들과의 관계[편집]


파일:external/pds20.egloos.com/c0052350_4cd4318d922f2.jpg

원래는 긴 머리였으나, 과거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만들어낸 사도와 진조의 혼혈로 사도 27조의 필두인 알트루주 브륜스터드가 잘라버렸다. 그 때문에 메렘 솔로몬감히 짝퉁 주제에 공주님 머리카락을 건드렸다면서 이를 갈고 있는 중. 잘린 시기는 정확하게는 안나오지만 (힘만으론)리즈 시절에 로어에게 힘을 빼앗기고 남은 힘도 흡혈충동 제어에 써서 약해졌던 시기가 된 이후.[35]

알트루주는 인류악의 짐승 중 하나인 프라이밋 머더조차 복종시키고 브륜스터드의 이름을 하사받는 등 특별대우를 받지만 어디까지나 사도이기에 붉은 달이 되기에는 존재가 불안정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사도 27조메렘 솔로몬과 흑익공 그란수르그 블랙모어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후계자로 받아들이고 있다. 반면 백익공은 알퀘이드를 인정하지 않는다.

브륜스터드라는 성은 원래 출신 혈통으로 지니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칭호이다.[36] 따라서 둘은 자매가 아니다.

Archetype : Earth는 '별의 촉각'으로서 완전하게 기능할 때의 모습으로 알퀘이드와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인간에 비유하자면 눈을 크게 뜬 것.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MELTY BLOOD에서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의 말에 따르면 천년성의 진조가 아닌 저순도의 진조 몇 명은 현대까지 살아남았다 언급된다. 마찬가지로 Fate 시리즈에서는 Fate/Grand Order 2부 3장 인지통합진국 신에서 마술사와 대행자에게 진조로 착각받은 선녀가 나오며, 몇몇 진조는 자연계에서 정체를 숨기고 살아남았다는 말이 나온다.


7. 인기[편집]


총 4번 있었던 월희 캐릭터 공식 인기 투표에서 전부 1위를 한 전적이 있다. 다만 타입문 전 캐릭터 인기투표로 가면 월희 관련 주요 작품이 별로 나오고 있지 않은 탓에 페이트 쪽 캐릭터들에게 밀리는 경향이 크다. 그리고 극장판 공의 경계가 나온 이후로는 료우기 시키에게도 꽤 인기도가 밀리고 있는 중.
파일:타입문페스티벌_5위.jpg
2012년에 타입문 페스티벌을 맞아 개최된 타입문 전 캐릭터 인기투표 여캐 부분에서는 월희 캐릭터중엔 가장 높지만 결국 4위, 통합랭크에선 5위에 랭크되었다. 참고로 1위는 세이버, 2위는 료우기 시키, 3위는 아처(5차), 4위는 토오사카 린.

타입문 코미케 plus 20에서는 마토 사쿠라와 공동 7위를 한다. Fate 시리즈에서도 월희 등장인물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알퀘이드는 영 등장하질 않아서 그런 모양.

유즈키 료카[37]

: "페이트 나오는데 왜 월희는 소식이 없는거냐!! 키노코 보고 있어?!"

- 2012년 7월 7~8일 양일간 개최된 타입문 페스티벌에 양일 고정게스트로 참가해서 한 말이다.[38]


한동안 월희 관련 작품이 나오지 못해 인지도가 낮아져서 인기가 예전에 비하면 떨어졌지만, 그래도 초창기부터 달빠가 생겨났던 원인은 바로 이 캐릭터 때문이다. 게다가 2012년 통합 인기투표때 월희쪽 프로젝트가 진행된게 없는데도 5위를 했다는 점이나, 2019년에 한 페그오 실장 바라는 캐릭터 투표에서도 1등을 하는 등 올드팬들의 지지를 꾸준히 받고 있다.

신판이 나오면서 기존보다 훨씬 귀여워진 외모와 성격으로 인기가 더욱 오르고 있다. 통합 순위의 상승도 기대해볼만 하다.


8. 기타[편집]


알퀘이드라는 이름의 유래는 드라큘라(Dracula)의 철자를 거꾸로 읽은 것(Alucard)이라는 설이 있지만, 스탭에 의하면 이름이 좀처럼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스 키노코의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쓰게 된 것이라고 한다.

사도의 공주 알트루주 브륜스터드의 이름 Altrouge는 프랑스어식으로 알트루주로 읽고 이를 적용하면 "아르퀴에 브륀스튀"로 읽힌다. 하지만 알트루주의 어원이 독일어로 오래된 피이며, 플루트 디 슈베스타를 생각할 때 이들의 이름은 독일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제도성배기담에서는 월희의 이야기가 1940년대(즉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시키가 징병되자 따라가서 유럽에서 날뛰고 있다고 한다.

원화가 타케우치 타카시의 얼굴형 도장찍기가 심화되어서 2010년대 기준으로는 그냥 세이버페이스 소리도 종종 듣는다.[39] 이외에 신판 알퀘이드가 머리뽕이 약화되고 구판 복장에서[40] 치마가 짧아진걸 아쉬워하는 팬들도 종종 있다.[41]

모두 흑역사 취급하는 진월담 월희 애니판의 이 짤빵에서 얼굴작화 탓에 가끔 남캐 취급당하기도 한다.[42] 가끔은 더 나아가서 드립이 나온다

고양이 속성과 관련이 있다. 네코 알퀘이드도 있고, 본인도 애니나 게임에서 네코미미 + 고양이꼬리를 종종 달고 나온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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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자면 아케이드처럼 '아퀘이드'나 마르쿠스처럼 '아르퀘이드'라고 해야겠지만 한국에서는 '알퀘이드'란 번역이 널리 퍼져서 사실상 통용 표기가 되어버렸다. 코믹스 한국 정발판에서는 알퀘이드 브륜스드라고 나온다.[2] 같은 TYPE-MOON 작품인 Fate 시리즈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도 맡고 있다.[3] 이후 FZ TVA에서 토오사카 아오이를, UBW 극장판에서 세이버를 맡는다.[4] 애초에 근본적으로 월희 자체가 알퀘이드를 뜻하는 말이다.[5] 바보라는 뜻의 ぱあ(パア)를 거꾸로 읽은 것.[6] 백색 상의+자색 하의+짧은 단발 vs 자색 상의+백색 하의+길게 땋은 머리[7]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한 것은 아키타입이고 알퀘이드는 이를 막으려고 하긴 했으나 아키타입은 눈을 더 크게 뜬 정도의 차이 일뿐, 실질 알퀘이드와 같은 존재다. 즉, 아키타입의 생각 = 알퀘이드의 생각이기도 하다는 것. 쉽게 말해 평상시 할일 없을때 머릿속에서 재밌는 일을 구상하다가 귀찮으니 그만두자 하고 관두는 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8] 알퀘이드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죽인 자라서 교회에서 보낸 자객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9] 이 설정은 Fate 도장이 진행되면서 대뜸 출현한 설정이라 이전까지의 '흡혈충동'과 관련된 전투력 삭감 여부와 충돌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당시엔 알퀘이드는 '진조로서의 본인의 능력+억지력의 백업' 과 같은 구조로 힘을 출력하는 것 같다고 예측되었기 때문. 신판에 들어서 진조에게 흡혈은 영양 섭취가 아니라 성욕에 가까운 감정으로 정리되고 오히려 전투력이 상대에 따라 억제되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정리된다.[10] 페이트 프리미엄 팬북에서 우스개 소리로 서번트 4배분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나온다. 2007년 6월 인터뷰에서는 서번트 수체분에 필적하는 능력이라고 언급.[11] 남미의 신은 지구계열이 아니라, 운석의 외계 박테리아가 지구의 동식물을 변형시킨 게 기원이다. 이것과 연관이 있을지도.[12] 작중에선 시키한테 썰렸다 복구되어 약화된지라 밤에도 죽음이 있었지만 본래의 알퀘이드는 밤에는 죽음의 선 자체도 없다.[13] 애초에 알퀘이드의 격은 신령을 뛰어넘는 정령(알퀘이드 한정. 정령은 원래 신령보다 하위다.)이지만 신으로 인식함으로써 오히려 전투력이 왕창 너프되었다.[14] 알퀘이드 본인도 멸망시킬까 하는 상상을 하지만 허가되지 않은 영역이기에 공상으로 끝난다.[15] 이것 때문에 흡혈충동의 억제도 힘들어졌다고.[16] 플레이어가 이전 장면에서 중요 선택지를 잘못 선택했다면 여기서 그대로 물리고 배드 엔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지라 네로의 사역마들을 처리하던 중 알퀘이드의 마안이 폭주하고, 거기에 홀린 시키는 선택지에 따라 그녀를 강간할 수 있다. 폭주가 끝난 후 마안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라며 알퀘이드가 시키를 달래주고 헤어지지만, 이 때 호감도가 떨어진 바람에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신을 다잡고 저항하면 정상적으로 루트 진행 가능. 이 히든 호감도 시스템은 세이버에게 이어진다. 이런저런 선택지에서 호감도를 올려두지 않으면 키레이의 유혹에 시로를 베어버리는 이벤트가 있다.[17] 그리고 이건 후에 페스나 fate 루트 트루엔딩으로도 이어진다.[18] 멜티블러드 코믹스는 사츠키 루트에서 아키하 루트로 변경되었다.[19] 외견을 보면 나이가 월희로부터 얼마 안 지난 것 같고, 아직 안경을 끼고 있으며, 눈이 검다. 월희 2로 접어들게 되면 마안이 너무 강해져 향시 푸른색 마안이고 성해포를 쓰고 다닌다.[20] 대신 시키가 중상을 입지만 네로의 잔해를 이용해서 치료한다.[21] 시키가 말단이나마 세계를 죽였다.[22] 그 이전에 이미 로아 때문에 사도화가 된 상태였다.[23] 환상의 사츠키 노멀 엔딩뿐만 아니라 알퀘이드 굿 엔딩으로도 이어진다.[24] 알퀘이드의 존재감이 강해서 잘 느껴지지 않지만 후자들의 경우 토오노 가와 초면이 된다.[25] 자연령인 그녀는 사역마를 거느릴 수 없다.[26] 리액트까지. 액트 카덴차부터는 배경과 테마곡을 네로 카오스와 서로 맞바꾼다.[27] 시키의 승리대사 중에 알퀘이드에게 '넌 장난으로 해도 이 쪽은 정말 목숨걸고 싸워야 하니까 좀 그만 해라'고 투덜대는 대사가 있다. 또한 시엘의 승리대사 중에는 '이번에도 대충 싸우고 도망가는 거냐'고 짜증내는 대사가 있다. 참고로 이 뒤, 시엘이 자신도 이 정도의 관계(진심으로 죽고 죽이는 것도,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티격태격하는 관계를 말하는 듯)가 마음에 드니 뭐 됐다는 말을 한다.[28] 가월십야에서 제르 할아버지(젤레치)가 한 말을 본뜬 모양.[29] 그 기본콤보가 체인-3C-에어리얼인데 이 정도 데미지가 고작 3000초반밖게 안 나온다. 리듀스 쓰면 이것보다 데미지가 더 구리다.[30] 전작엔 무릎차기 특수기가 4b에서 4c로 바뀌었다.[31] 또 다른 의미는 라키아의 밤과 알퀘이드를 합친 합성어이며 아시다시피 왈퀘이드는 알퀘이드 본인이 아닌 타타리가 구현화한 가짜 알퀘이드이다.[32] "더러운 수를 써서 학생인 척하는 녀석에게 듣고 싶지 않거든!" VS "사적인 이유로 학교에 들락날락거리는 당신과 똑같은 취급하지 마시죠~?"[33] 요괴 아키하를 강조하며 마구 뒷담화를 하는 것이 예고편의 포인트.[34] 이때 남긴 말이 니껀 내꺼, 내꺼도 내꺼. 이거 어디 사는 자이아니스트 AUO인가?[35]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에 의하면 되찾을 때까지 기르지는 않을 것 같다고 나와있다. 그걸 보면 기르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36] 천년성을 구현해 낼 수 있으면 브륜스터드라는 성을 얻는다.[37] 멜티블러드, 카니발 판타즘 등에서의 알퀘이드 성우.[38] 정작 유즈키 료카도 월희 리메이크에선 알퀘이드를 맡지 못하고 교체되었지만. 사실 월희와 멜티블러드 기존 성우들 내에서 현역 메이저 성우들이 있다고 해도, 성우계에서 연령대가 낮다고 할 수 없는 편이다. 따라서 타입문 측에서 월희 장기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성우들을 더 젊은 성우들로 교체했을거라는 추측이 있다.[39] 사실 타케우치 도장찍기는 페그오 와서 상당히 심해져서 세이버페이스 외의 여캐들도 세이버페이스와 인상이 비슷비슷해져가고 있다. 그냥 이 작가의 그림체가 도장찍기 소리 듣는만큼 남자고 여자고 몇몇 유형으로 얼굴형 돌려막기가 심하며 세이버페이스는 그중에서도 작가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익숙한 얼굴유형이어서 자주 등판하는게 가장 심할 뿐이다.[40] 더듬이 2개는 그대로 남았다.[41] 리메이크 기준 타사장 그림체를 따라해 구버전 알퀘이드처럼 그린 팬아트도 있을 정도.[42] 원래 진월담 월희 애니가 작화상태가 전반적으로 안 좋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