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미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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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ティミシア Ultimecia

1. 개요
2. 작중 묘사
3. 여담

나는 얼티미시아. 시간은 압축되고, 모든 존재는 부정될 것이다.

- 얼티미시아 최종 형태와의 배틀 시에 나오는 대사.



1. 개요[편집]


파이널 판타지 VIII최종 보스이자 모든 사건의 흑막.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

본편의 세계로부터 수세대 후 미래의 마녀로, 이미 미래에선 절대적인 폭군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시공 마법의 대가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와 인간보단 동물에 가까운 손발이 특징.


2. 작중 묘사[편집]



2.1. 파이널 판타지 VIII[편집]


정션머신 엘오네를 사용하여 과거의 마녀의 육체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간 압축이라는 대마법으로 모든 시간 평면을 하나로 뭉쳐 정지된 세계의 유일한 존재가 되길 획책하여, 이를 위해 모든 마녀의 힘을 흡수하려고 한다. 본편에서 이데아가 저지른 짓은 전부 그녀의 몸속에 봉인되어 있던 얼티미시아가 저지른 짓이다.

오다인의 말에 의하면 얼티미시아는 정션머신 엘오네를 사용해 본편의 시간대까지만 이동하는게 한계였기에 정션머신의 모티브가 된 소녀 엘오네를 포획하여 본편 이전의 과거로 가기 위한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종국에는 압축된 시간을 이용해 미래로 건너온 스퀄 일행에게 환상의 G.F '그리버'까지 소환하며 주인공 일행에게 맞서지만 털리고 함께 과거로 넘어와 최후를 맞는다.

얼티미시아가 부리는 G.F 그리버는 스퀄이 차고있던 메탈 반지의 이름으로, 스퀄이 상상하고 있던 가장 강하며 긍지높은 동물인 사자가 그려진 반지다.[1] 젤이 똑같은 걸 만들어 주겠다고 리노아에게 말하기도 했던 물건이다. 리노아가 반지의 이름을 물을때 이름을 정할 수 있으며, 디폴트 이름은 그리버. 실제로 스퀄의 마음 속에 있는 존재를 불러왔기에 얼티미시아가 소환한 그리버의 이름은 플레이어가 정한 반지의 이름이 된다.[2]

파판 시리즈의 최종보스 치고는 직접적인 등장은 적은편. 다만 중반까지 이데아의 육체를 지배하여 등장하기에 해방되기 전까지의 이데아의 행적을 얼티미시아의 행적으로 봐도 된다. 갈바디아에서 한 연설을 보면 마녀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은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는진 확실하지 않지만[3] 나름 사연이 있는 적. 이는 마녀의 마음을 지탱해주는 기사가 없는것도 하나의 이유로, 이데아의 말에 의하면 기사가 없는 마녀는 대부분 악한 마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사연은 작중에서 전혀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떡밥을 낳게된 가설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최종결전에서 패배하자 결국 죽기전에 힘을 계승할 자를 찾아 과거 이데아의 고아원에 나타나 이데아에게 힘을 계승하고 소멸한다. 즉 과거의 이데아에게 힘을 계승하고, 먼 미래에 이데아의 몸을 조종해 다시 부활했다가 스콜에 의해 쓰러져 과거로 돌아가 소멸하는 루프가 완성된 셈. 시간압축마법의 능력으로 인해 과거의 이데아에게 힘을 계승시키게 되었으므로, 스퀄이 얼티미시아를 무찌른 것이 이데아의 비극의 시작이라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된다.

2.1.1. 공략[편집]


최종보스전 순서는 얼티미시아→그리버(+헬릭스)→그리버 정션 얼티미시아→얼티미시아 최종형태 순.

일단 맨 처음엔 스퀄 일행 중에서 무작위로 3명을 뽑아 전투를 하므로 모든 멤버에게 적당히 정션을 해두거나 원하는 멤버가 나올때까지 죽이거나(...) 해서 다음 단계를 위한 멤버구성을 맞춰두는게 낫다. 각종 보조마법도 써두고.

그리버는 HP가 절반이 되거니 그전에 체력을 다 깎으면 얼티미시아의 대사와 함께 '쇼크웨이브 펄서'를 사용한다. 체력을 다깎기전이라면 이후로는 헬릭스를 불러내기도 한다. 이론적으론 9999 데미지도 넘을 수 있는 강한 기술이지만 정신력 정션이 괜찮거나 셸을 걸어놨다면 높은 데미지는 나오지 않는다. 여차하면 GF 몸빵도 있고...

그리버 정션 얼티미시아까지는 일단 멜튼+리미트기나 마법 난사로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지만, 문제는 얼티미시아 최종형태.

최종형태는 일단 세피로스의 마음없는 천사와 비슷하게 아군의 HP를 전부 1로 만드는 헬 저지먼트를 사용한다. 또한 임의 파티원의 모든 마법 소유량을 없애버릴 수도 있으며 이 때문에 멜튼-오라-리미트기 난사의 정석테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일단 최대한 빨리 아무나 멜튼을 걸어두는 것을 추천.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공격타겟이 1개에서 2개로 변하게 된다.[4] 공격타겟이 2개가 되자마자 본체는 자신의 하반신에서 전용마법 '아포칼립스'를 드로우하기 시작하고 다음 턴에 시전하는데 이 마법은 울티마를 훨씬 상회하는 큰 무속성 마법 대미지를 아군 전체에게 준다. 참고로 이 마법은 드로우가 가능하고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는 있지만 최종보스전이기 때문에 정션은 불가능. 에디터로 정션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울티마만큼은 못하다고. 헬 저지먼트를 쓴 직후에 아포칼립스 드로우-시전의 패턴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HP가 낮아진 틈을 타 셀피로 리미트기 풀케어를 쓰거나 메가릭서를 빨거나 '회복'커맨드로 한 명이라도 빠른 회복를 해두는 준비가 필요.

마지막 전투이기도 하니 영웅이나 성전의 약을 남발하면 쉽게 깰 수 있기는 하지만 일단 마법이 날라가기 전에 오라를 걸어두던가 헬 저지먼트를 맞고 바로 성전을 써서 리미트기를 쓸 수 있게 해두는 편이 좋다. 하지만 아포칼립스의 시전 연출시간이 상당히 긴 관계로 이 중에 성전이 풀려버리면 낭패(...).

마지막 형태의 HP가 0으로 떨어진 후 부터는 갑자기 대사를 읊기 시작하는데 이 시점부터는 뭐로든 한 방만 때리면 다음 대사로 넘어가고 이를 4번 반복하면 드디어 최후를 맞는다[5].

HP를 0으로 만들면 마지막으로 읊는 대사들도 매우 의미심장하다.

思い出したことがあるかい

子供の頃を

추억해본 적이 있는가,

어렸던 때를.


その感触

そのときの言葉

そのときの気持ち

그 감촉.

그 때의 말.

그 때의 기분.


大人になっていくにつれ

何かを残して 何かを捨てていくのだろう

어른이 되어감에 따라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리게 되는 것일까.


時間は待ってはくれない

にぎりしめても

ひらいたと同時に離れていく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

아무리 꽉 쥐어도

펼치는 동시에 멀어져 간다.


そして…

그리고…


2.2. 디시디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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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디아에서도 황제와 함께 카오스 진영의 2대 흑막으로 등장. 여신 코스모스를 제거하고 반복되는 세계를 시간 압축을 이용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전반적으로 카오스 세력은 특이한 운영의 캐릭터가 많은데 얼티미시아도 마찬가지.
이동력은 느리나 처음부터 5단 점프를 할 수 있으며, 근접싸움이 주가 되는 디시디아에서 몇 안되는 중~원거리캐이며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장거리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마법캐이다.

사용 가능한 브레이브 기술은 3가지가 있다.
  • 기사의 검 - 근거리 견제 기술. 붉은빛이 도는 작은 가시를 연사한다. 탄막 자체에는 호밍 성능이 없으나 얼티미시아가 상대의 방향을 따라서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느린 움직임은 따라잡는다. 차지시에는 얼티미시아가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탄막을 3발씩 연사한다
  • 기사의 도끼 -중거리 견제 기술. 포물선을 그리며 상대를 추적하는 푸른 도끼날 3개를 날린다. 히트 시 추격. 차지 시에는 탄속은 느리지만 크기가 거대한 도끼날 1개를 직선으로 날린다.
  • 기사의 화살 -원거리 견제 기술. 보랏빛이 도는 작은 가시를 포물선을 그리며 발사한다. 각도가 꽤 있어서 원거리 견제용으로 날리는 용도. 차지시에는 약간 크기가 큰 가시를 공중에 멈춰둔 뒤 일정시간이 지난 뒤 적 방향을 향해 날아간다. 깔아두기 용으로 좋다.

하지만 HP 공격이 대체적으로 느리고 피하기 쉽기 때문에 결코 쓰기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또한 브레이브 공격들 역시 직선으로 날라오는 공격이 대부분인지라 피하기 쉬운 편이다.
바츠같은 상성이 불리한 캐릭터들에겐 견제고 뭐고 할 틈도 없이 털리기 쉽다.

EX 모드에서는 R+ㅁ키를 유지하는걸로 상대를 완벽하게 멈추게 할수 있는 기술인 '시작의 주박'을 사용 가능하다. 발동까지 시간이 좀 길어서 거리나 지형을 확보해 두는게 아니면 당연히 반격을 맞겠지만 일단 발동되면 상대방이 문자 그대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기에 화살 차지를 깔아두거나 HP공격을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

후속작인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브레이브 기술인 기사의 창, HP기술인 헬 저지먼트가 추가 됐다.
기사의 창-초근거리 견제 기술로 얼티미시아 정면을 세개의 창이 찌른다. 차지시에는 얼티미시아 앞에 블랙홀이 생기며 버튼을 뗀 순간 창날들이 튀어나온다. 일반 발동시 프레임이 광속에 가까울 정도로 빨라서 전작처럼 빠른 근접캐들한테 일방적으로 털릴 일이 확 줄어들었다.

당사자에게는 무례할 정도로 대전상대의 나이 드립이 많은 편이다. 반은 대놓고 '당신 몇살?'이라고 묻고, 티파는 '아줌마가 지껄이지마!'라고 한다(....).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떡화장 혹은 세월 드립이 나온다.

디시디아 NT에서는 샨토토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유치한 아가씨라는 소리를 듣고 빡친다. 두 사람의 신경전에 옆에 있던 프리오닐과 티다는 쫄았고 케프카가 벙찐 건 덤.(...) 여담으로 케프카는 얼티미시아를 얼짱(アルちゃん)이라고 부른다.


2.2.1. 오페라 옴니아[편집]


파일:OO_ultimissia.jpg

끝없는 분노와 증오로 가득찬 먼 미래에 존재하는 공포스러운 마녀.

과거의 마녀에 들러붙어 시간압축의 마법을 발동시킴으로써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 모든 시간의 융합을 꿈꾸고 있다.

그 앞길에 있는 것은 마녀 이외에는 모든이들이 존재할 수 없는 허무의 세계이다.


참가시점
크리스탈 컬러
무기타입
공격타입
이벤트
녹색
그 외(아르므)
마법

새 데이터를 만들 시간을 벌기 위해서인지 2019년 2월에는 라이벌 캐릭터가 2연타로 등장... 가랜드에 이어서 추가되었다. 본편의 이후 이야기인지 노엘이 신경을 쓰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역시나 완전히 아군화가 되는 형태는 아니며, 뭔가 목적이 있어 좌표를 넘겨준 느낌. 마테리아의 전사들을 정면에서 이길 수 없기에 다른 우회책을 쓴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거하게 뒷통수를 준비하고 있다. 자신의 뜻을 인정할 기사를 찾으러 다녔으며 처음에는 사이퍼 앨머시, 다음으로는 지탄을 기사로 삼았으나 시간압축을 사용해 자신만이 군림하는 이상은 그대로였으며, 기사 역시 그 기억을 흡수해 자신의 힘을 키울 장기말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자신을 따르지 않는 기사는 필요없다며 지탄과 결별한 뒤, 신세계의 등장과 함께 나타난 루나프레야의 기억을 빼앗았지만 저지당하고, 이에 분노하여 S스퀄과 리노아를 제외한 SEED 전원의 기억의 파편[6]을 사용해 시간압축을 강행하는 짓을 저지르지만 원작처럼 동료들의 힘으로 쓰러지고 소멸한다. 스피리터스 진영에서 확실하게 리타이어가 확인된 첫 사례.

무기인 아르므는 프랑스어로 무기를 뜻하는 단어 Arme에서 따왔으며, 공중에 떠서 움직이는 4개의 단검이다.

특별한 점 없는 풀 공격형 어태커로, 역시나 공격력과 최대 BRV를 상승시키는 단계형 버프인 말레피키움을 가지고 있다. 단계양 양자 모두 10%씩 상승해서 최대 5단계까지 상승하는 데다가 상승 후에 모든 어빌리티가 +형으로 강화되니 말레피키움의 단계 증가에 중점을 두고 관리하는 쪽이 좋다. 덧붙여 사용횟수가 적고 위력이 더 강한 헬 저지먼트는 디버프 마녀의 증오를 걸며, 방어력 감소와 슬리프의 효과를 준다. 수가 적기 때문에 많이는 못쓰지만 일단 보스에게 한방 박아넣고 시작하면 슬리프로 인해 톡톡한 효과를 보게 된다. 전투는 유전의 검으로 지속.

EX 어빌리티는 적당한 성능의 전체 BRV+HP 어빌리티지만, J 그리버라는 황당한 특수 효과를 부여한다. J 그리버는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행동 딜레이가 전혀 없고, 턴 수도 소모하지 않는다. 즉, J 그리버의 숫자만큼 연속으로 턴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점점 클리어 턴 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요새 메타에 이런 것을 던지는 건 좀 반칙처럼 느껴질 정도. 물론 화력이 엄청 뛰어난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턴 소모없이 턴당 12000정도만 연속으로 박아넣어도 소모없이 30000 정도를 넣은 꼴이 되니...


2.2.1.1. 어빌리티[편집]

  • 유전의 검 (9회)
3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히트수 분배) + 객체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말레피키움 1단계 부여. 말레피키움이 5단계일 경우 유전의 검+로 변화
사용횟수가 엄청나게 많은 전체 BRV 공격. HP 데미지는 객체 데미지로 들어가며, 적이 많을 경우 히트수가 분배식으로 나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3명을 다 브레이크 시키면서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일격일격은 약한 편이고 이펙트가 약한데다가 히트와 히트간의 간격이 넓어 엄청 짠발처럼 보인다. 그래도 3히트 모두 맞히면 최대 BRV에 도달시키는 정도는 가능... 참고로 이름의 유전은 流転이다. 흐르며 돈다는 뜻.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미르와르 아르므 [VIII]. 미르와르 아르므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시간을 조종하는 힘의 효과는 위력 상승, 말레피키움의 지속시간 3턴 연장과 부여 단계 1단계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極大,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 유전의 검+
9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히트수 분배) + 객체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말레피키움 1단계 부여.
자신에게 말레피키움이 5단계 부여되어있을 경우 유전의 검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9히트로 늘었기 때문에 히트수가 분산되어도 꽤 괜찮은 효과를 보인다. 1체에게 몰빵이 들어갈 경우 9히트가 전부 들어가니 데미지는 여유있게 확보 가능. 다만 이펙트와 공격 텀의 문제는 여전해서 어쩐지 미묘하게 공격이 안들어간다는 느낌을 준다...
어빌리티 상성무기와 익스텐드의 효과는 노멀 버전과 동일.

  • 헬 저지먼트 (3회)
대상의 BRV를 7/10로 낮춘 뒤, 2히트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대상에게 3턴간 마녀의 증오 부여. 말레피키움이 5단계일 경우 헬 저지먼트+로 변화
BRV를 퍼센테이지로 낮추고 공격을 우겨넣는 공격 어빌리티. 마녀의 증오는 대상에게 방어력 저하 小와 슬리프의 효과를 동시에 부여하는 특수 디버프이다. 슬리프의 효과가 좋으므로 가능하면 헬 저지먼트를 한 대 넣고 전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만 헬 저지먼트는 말레피키움을 걸어주지 못하기에 강화하기 위해서는 유전의 검을 사용해야 한다. 1회 정도 슬리프에 양보하고 이후에는 강화버전을 사용하도록 하자.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뤼크스 아르므 [VIII]. 뤼크스 아르므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분노의 심판의 효과는 BRV 감소량 증가, 말레피키움의 지속시간 3턴 연장과 부여단계 1단계 증가, 마녀의 증오 지속시간 3턴 연장.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 4히트로 증가와 위력 상승 極大.
  • 헬 저지먼트+
대상의 BRV를 7/10으로 낮춘 뒤, 2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 + 전체 HP 공격.(100%) 대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대상에게 3턴간 마녀의 증오 부여.
자신에게 말레피키움 5단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헬 저지먼트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공격 자체가 전체 공격으로 변화했으며 대상이 1체일 경우 추가적인 위력 상승이 나오게 되었다.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축적된 BRV가 전체에게 100%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 공격 어빌리티로는 상당한 고효율이나, 사용하기 위해서는 말레피키움 5단계를 만드는 선작업이 필요해 좀 미묘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상성무기에 의한 강화는 노멀 버전의 효과에 더해 적이 1체일 경우 BRV 위력 추가 상승 中.
패시브 익스텐드 역시 노멀 버전의 효과에 더해 전체 HP 데미지가 100% 들어가게 된다.

  • 메일 슈트롬
적 전체의 BRV를 4/5로 감소 + 4히트 마법 전체 BRV 공격. 자신에게 부여되어있는 말레피키움 1단계 상승.
유전의 검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자신에게 말레피키움이 부여될 경우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전체 공격이 되었으며 히트수가 4히트로 증가하였다. 일반 어빌리티가 변화한 것 치고는 뛰어난 성능. 하지만 자체적으로 말레피키움을 걸어주지 못하고, 이미 걸려있는 말레피키움의 단계를 상승한다는 점에 주의.
미르와르 아르므 [VIII] 혹은 패시브 시간을 조종하는 힘을 장비할 경우, BRV 감소량이 증가하며, 대상이 1체일 경위 추가 위력 상승(中)의 효과를 받는다. 또한 말레피키움의 단계 상승량 1 증가.

  • HP 공격+
3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대싱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자신에게 부여되어있는 말레피키움을 2단계 상승.
3단계 한계돌파한 레브 아르므 [VIII] 혹은 패시브 어빌리티 최고로 강한 존재를 장비할 경우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가히 일반 어빌리티 수준으로 강해지는 데다가 말레피키움을 2단계나 상승시키기 때문에 어빌리티가 모자랄 때 충분히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HP 공격++
3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대싱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자신에게 부여되어있는 말레피키움을 2단계 상승.
레브 아르므 [VIII] + 혹은 패시브 어빌리티 최고로 강한 존재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HP 공격+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이 상승하였다.

  • 셋 BRV 리제네 (1회)
2턴간 자신에게 BRV 리제네 부여.
이름만큼 심플한 성능으로, 그냥 자신에게 BRV 리제네를 부여한다. 리제네가 턴마다 받는 걸 감안하자면 EX 어빌리티 사용 전에 써두면 나쁘지 않다. 그로스까지 먹은 상태라면 거의 딱 떨어지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블룸 패시브인 셋 BRV 리제네 그로스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추가와 지속시간 2턴 연장.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초기 BRV 상승 中의 효과 추가.

  • 아포칼립스 (리캐스트 약간 느림)
자신의 초기 BRV에 기반한 만큼 자신의 BRV 회복 + 2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 + 전체 HP 공격(데미지 분배).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자신에게 6턴간 버프 그리버의 마력 부여. 자신에게 2턴간 특수효과 J 그리버 부여. 사용후 딜레이가 전혀 없으며, 턴 수를 소모하지 않는다.(프렌드나 환수 소환중에는 소모.)
그리버의 마력은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小. 그리고 J 그리버는 유지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사용 후 딜레이가 사라지며, 턴 수도 소모하지 않게 된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냥 카운트가 0이 될때까지 연속행동이다. 물론 이 계열 어빌리티가 다 그렇듯 프렌드나 환수 소환 중에는 제대로 소모하니 주의. 그래서 아포칼립스 자체의 위력보다는 이후 딸려오는 J 그리버의 효과 때문에 사용하게 되는 어빌리티이다.
진화무기를 획득할 경우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이 50% 상승해 200%가 되며, 1단계 한계돌파할 경우 히트수가 4히트로 늘고 위력도 상승(極大)된다. 여기에 더해서 3단계 한계돌파할 경우, 아포칼립스 사용 직후의 턴에는 어빌리티 사용횟수를 소모하지 않게 된다.


2.2.1.2. 패시브[편집]

각성 어빌리티
이름
획득 각성 레벨
CP
효과
유전의 검 파워
5
10
유전의 검의 BRV 데미지 상승 小
버프 스피드
10
10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속도 상승 小
크리티컬 파워
15
5
크리티컬 히트를 통해 입히는 데미지가 상승 小
헬 저지먼트 파워
25
10
헬 저지먼트의 BRV 데미지 상승 小
크리티컬 BRV 게인
30
5
적에게 크리티컬을 유발시켰을 경우, 자신의 BRV 상승 小
유전의 검 차지
35
10
유전의 검의 사용횟수 +1
부풀어오르는 증오
40
15
BRV 공격 혹은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마다 공격력 상승 極小(최대 10회)
헬 저지먼트 차지
45
10
헬 저지먼트의 사용횟수 +1
먼 미래의 마녀
50
15
자신에게 버프 말레피키움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초기 BRV와 최대 BRV 상승 小
버프 어택 부스트
54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과 최대 BRV 상승 中
유전의 검 익스텐드
55
15
- 위력 상승 極大
-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 말레피키움 부여 중, BRV 공격이 메일 슈트롬으로 변화
버프 베이스 부스트
58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초기 BRV와 최대 BRV 상승 中
헬 저지먼트 익스텐드
60
15
[헬 저지먼트/헬 저지먼트+]
- 히트수 4히트로 증가
- 위력 상승 極大
[헬 저지먼트+]
- 전체에 HP 데미지 100% 부여
용기와 힘의 광휘
68
5
자신의 초기 BRV와 공격력 상승 小
셋 BRV 리제네 익스텐드
70
15
자신에게 초기 BRV 상승 中 부여

장비 어빌리티
이름
획득 장비
CP
효과
시간을 조종하는 힘
미르와르 아르므 [VIII]
20
[유전의 검/유전의 검+]
- 위력 상승
- 말레피키움의 지속시간 3턴 연장
- 말레피키움 1단계 추가 부여
[메일 슈트롬]
- BRV 감소량 증가
- 공격대상이 1체일 경우 BRV 위력 상승 中
- 말레피키움 1단계 추가 상승
분노의 심판
뤼크스 아르므 [VIII]
20
[헬 저지먼트/헬 저지먼트+]
- 위력 상승
- BRV 감소량 증가
- 말레피키움의 지속시간 3턴 연장
- 말레피키움 1단계 추가 부여
- 마녀의 증오의 지속시간 3턴 연장
[헬 저지먼트+]
- 대상이 1체일 경우 위력 추가 상승 中
용기와 파괴의 의지
나이트메어 드레스 [VIII]
20
초기 BRV 110 상승 + 최대 BRV 220 상승
생명과 수호의 의지
마녀의 목걸이[VIII]
20
HP 680 상승 + 방어력 84 상승
용기와 힘의 의지
마녀의 목걸이[VIII] +
20
초기 BRV 11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셋 BRV 리제네 그로스
블룸 스톤
20
사용횟수 +1 + 지속시간 2턴 연장

EX 어빌리티
이름
한계돌파
효과
레브 아르므 [VIII]
최고로 강한 존재 (CP 20)
아포칼립스 파워

아포칼립스의 BRV 데미지 상승 小
아포칼립스 리캐스트 업
★★
아포칼립스의 리캐스트 속도 상승 小
최고로 강한 존재 HP+
★★★
레브 아름 [VIII] 또는 패비스 최고로 강한 존재를 장비할 경우
HP 공격이 HP 공격+로 변화
레브 아르므 [VIII] +
최고로 강한 존재 익스텐드 (CP 20)
아포칼립스 HP++ 어드밴스
-
아포칼립스의 최대 BRV 초과 축적률 50% 상승
+ HP 공격+가 HP 공격++로 변화
아포칼립스
BRV 히트 플러스 포스

아포칼립스 사용시, 히트수가 4히트로 증가하며 위력 상승 極大
아포칼립스 버프 스타트
★★
퀘스트 개시시, 자신에게 6턴간 그리버의 마력 부여
아포칼립스 어빌리티 어스필
★★★
아포칼립스 사용 시, 다음 턴에 어빌리티 사용 횟수를 소모하지 않음


2.2.1.3. 보너스 스피어[편집]

  • 풀HP 크리티컬 가드 다운 (그룹 E)
HP가 최대치일 때 크리티컬을 발생시킬 경우, 대상에게 6턴간 방어력 저하 30%를 부여.


2.2.1.4. 전용 장비[편집]

이름
전용 유무
초기 등급
타입
CP
패시브 어빌리티
미르와르 아르므 [VIII]
X
5
그 외(아르므)
15 / 20 / 25 / 30
시간을 조종하는 힘
뤼크스 아르므 [VIII]

5
그 외(아르므)
35 / 40 / 45 / 50
분노의 심판
레브 아르므 [VIII]

5
그 외(아르므)
70 / 73 / 76 / 80
최고로 강한 존재
레브 아르므 [VIII] +

6
그 외(아르므)
100 / 102 / 105 / 110
최고로 강한 존재 익스텐드
나이트메어 드레스 [VIII]

5
방어구
35 / 46 / 58 / 70
용기와 파괴의 의지
마녀의 목걸이 [VIII]

5
방어구
90 / 100 / 110 / 120
생명과 수호의 의지
마녀의 목걸이 [VIII] +

5
방어구
130 / 150 / 170 / 190
용기와 힘의 의지


2.3. 파이널 판타지 XIV[편집]


파이널 판타지 VIII을 오마주한 에덴 레이드가 나오면서 얼티미시아의 등장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었다.

  • 2번재 장인 공명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 린이 하이델린의 형상으로 변할 때의 의상이 얼티미시아와 비슷하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 아울러 마지막 장인 재생편의 첫 보스로 어둠의 구름이 디시디아 디자인으로 재참전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디자인적으로 어둠의 구름과 닮은 얼티미시아의 등장 복선으로 보는 사람도 많았다.
  • 에덴 스토리의 히로인인 가이아의 디자인을 담당한 것도 노무라 테츠야였고, 재생편 최종보스전도 노무라의 철저한 감수하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재생편의 최종보스는 아씨엔 미트론이 가이아를 강제로 자신에게 융합시켜 변모한 프로미스 오브 에덴(에덴의 약속)이란 존재였다. 다만 이 때의 모습이 실제 그리스 여신 아르테미스를 모티프로 하였고, 격파 후에 미트론의 진명이 아르테미스였음이 드러나면서 어느 정도 영향은 받은 걸로 보였다. 얼티미시아라는 이름 자체도 아르테미스 -> 아르티미시아 라는 일본어 말장난에 가까운 유래를 갖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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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난이도(겸 정사)는 여기에서 끝나지만, 영웅 난이도에서는 격파 후의 전개가 달라진다.
프로미스 오브 에덴의 융합이 풀리고, 미트론은 소멸한다. 하지만......

"미트론!?......아아아아아아악!

그래......겨우 떠올랐어......나는 가이아.

알로그리프의 권좌를 이어받은 자......!

세계에 진정한 어둠을 되찾아 줄 존재......!"

가이아는 본편과 달리 전생의 기억을 받아들일 것을 선택하고, 어둠의 무녀이자 아씨엔의 일원인 초월자 알로그리프로 각성,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배경 음악이 파판14 버젼으로 어레인지된 얼티미시아의 테마곡인 The Extreme으로 전환된다.

개막 직후부터 얼티미시아의 전용기인 헬 저지먼트를 시전하며, 이후부턴 원래 갖고있던 지연술을 발전시켜 얼티미시아가 자랑하던 권능인 시간 압축을 메인 기믹으로 사용한다. 그야말로 이름과 외형만 달라진 형태로 파판8의 최종보스를 14에 구현화시킨 격. 덕분에 파판 8을 플레이했던 올드 팬들은 대환호 중이다.[1]


3. 여담[편집]


  • 최종보스전에서 파이널 판타지 V의 최종보스 엑스데스의 오마주를 볼 수있다. 제2형태를 쓰러뜨릴 시 그 유명한 '우고고고...'를 외치거나 문서 상단의 최종형태로 등상시 대사는 완전히 네오 엑스데스의 오마주.

  • 전작 최종보스의 테마곡만큼은 못하지만 최종형태 전투시의 테마인 The Extreme이 상당히 유명하다. 음울하며 쓸쓸한, FF8의 오프닝 곡 Liberi Fatali의 도입부를 시작으로 공포스런 도입부가 흐르다가[7] 갑자기 긴박하며 압박적인 멜로디[8]로 분위기가 급변하는 특이한 곡 구성을 지니고 있다. 덕분에 여러 방식으로 리믹스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그리버 전에서 흐르는 Maybe I'm a Lion 또한 유명하다. 웅장하거나 현대적인 음악이 주를 이루는 파이널 판타지의 음악 답지않게 야생적이고 하드록스런 분위기가 인상적.

  • 시리즈 사상 최대의 떡밥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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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F8의 세계관엔 사자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상상의 동물이다. 스퀄이 가장 강하다고 상상했던 존재가 G.F가 된 것이므로, "네가 생각하는 최고로 강한 존재를 소환시켜주마. 네가 강하다고 생각할수록 그것은 더욱 너를 괴롭히겠지."라는 대사를 한다.[2] 허나 여기서 이름을 웃긴 이름으로 정했으면 긴장감 넘치는 최종보스의 G.F전이 순식간에 개그전으로 변해버린다.[3] 디시디아에서의 전용 장비에는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다.'는 설명이 있다.[4] 2개로 변하는 이유는 이런 모습이기 때문.[5] 딱히 쓸데없이 길거나 강한 공격을 퍼부을 필요 없이 약한 공격으로 툭 건드려도 다음 대사로 넘어가니 간단하게 공격 커멘드로 재빨리 보내주는게 최선이다. 물론 이를 이용해 막타를 간지나는 공격으로 끝내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이 시점에서도 얼티미시아가 끝까지 계속 공격을 해 오긴 함으로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6] 즉 FF8의 등장인물 역시 모든 이야기가 끝난 뒤 이 세계로 건너왔으나 기억에 결손이 생겨 자신들이 했던 일은 잊어버리고 마녀 사냥을 했다는 애매한 기억만 남아있었다.[7] 이 때 입체 음향 패닝 효과가 들어가 있다. FFXIV 어레인지에서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스테레오 헤드폰과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름이 끼칠 정도.[8] 이 때 첫 소절의 멜로디가 FF1~6 당시 일반 전투 BGM의 도입부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