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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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브랜드
2.1. 알파맥스
2.2. 스카이튜브


1. 개요[편집]


2008년에 개업한 일본의 피규어 제작사.

공식 홈페이지


2. 브랜드[편집]


알파맥스와 스카이튜브가 있다.

다만 굿스마일 컴퍼니맥스 팩토리 , 알터사처럼 다른 회사가 합쳐진 형태가 아니라 그냥 브랜드만 다른 것이기에 그냥 혼용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2.1. 알파맥스[편집]


미소녀 피규어 브랜드인데 흔히 말하는 3대천왕 브랜드인 굿스마일 삼총사에 견줄만하다...라는건 과장일지라도 그 아랫단계 정도는 확실히 된다는 평을 듣는다. 양산품이 샘플과 차이가 크지 않아 신뢰도가 높고[1] 가격도 굿스마일 패거리들이 하늘높이 올려놓은걸 감안한다면 나쁜 편은 아닌 브랜드. 특히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피규어를 많이 만들어서인지 그쪽은 잘뽑는 편이다 .

한줄로 평하자면 샘플이 괜찮으면 질러도 되는 브랜드.

다만 캐릭터의 인상이 날카롭거나 특색있는 경우 약간 둥글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주의. 샘플보고 판단하자.


2.2. 스카이튜브[편집]


네이티브와 함께 양산형 성인 피규어의 쌍두마차 기가펄스는...?

알파맥스의 성인 피규어 전문 브랜드. 스카이튜브의 이름이 박혀있으면 성인피규어라고 보면된다.

사실 오키드시드같이 성인 피규어를 만드는 회사는 많았지만 대부분 가슴만 노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음부는 팬티를 못 벗기거나 그냥 민둥산인경우가 [2] 대부분인데 반해서 네이티브와 스카이튜브는 세밀하지는 않을지언정 납득을 할수 있을정도로는 묘사해주었기 때문에 성인 피규어 콜렉터들에게는 네이티브와 함께 믿음과 신뢰를 주는 브랜드가 되었다.
여기서 사족을 좀더 붙이자면 네이티브는 자사에서 직접 만드는 제품과 다른제조사에서 만든 제품을 네이티브 이름으로 발매하는데 제품 퀄리티 복불복이다.

사실 2014년까지는 캣 랩 밀크등의 유명한 피규어를 수차례 발매한적이 있는 네이티브에 살짝 밀리는듯한 인상이 있었으나...

2015년 신의 한수인 토우게츠 마츠리(冬月茉莉)[3]가 등장하며 평가가 올랐다. 세금제외 14800엔이라는 적지 않은 가격임에도 그 돈이 아깝지 않은 고품질의 피규어가 나온 것. 분명 스태츄 피규어인데도 교체부품이 액션 피규어와 견줄 정도로 많은데 캐스트 오프를 부품 교체식으로 달성했기에 캐스트오프 피규어의 치명적인 단점인 옷의 두께를 해결한 것이다. 이 교체 파츠에는 고간(!)도 포함되어있다. 민망하지 말라고 전시할때 입혀줄 팬티도 따로 넣어줬다 오오 이 제품으로 인해 스카이튜브의 브랜드 이미지가 많이 상승하였고[4], 이후 발매되는 스카이튜브의 제품들도 대부분 미사키 쿠레히토의 일러스트를 기용하여 출시되고 있다. 그 외에 Tony, 타케다 히로미츠, saitom 등의 작가 일러스트도 피규어로 제작, 판매되었다.또한 프리미엄 브렌드로 stp를 만들어 네이티브같이 본사에서 직접 선주문 판매를 하고 있다.할인이 없지만 제품 퀄리티 자체는 매우 높은편이다.

토우게츠 마츠리의 후속작 소식이 들려왔다. # CCG EXPO 2016에서 발표, 제작을 확정지었다. 출시시기는 2018년 1월 28일, 가격은 세금 별도로 14800엔. 전작의 명성에 걸맞는 명작이라는 평. 둔부 묘사가 훌륭하고 페이스 파츠는 일러스트나 샘플보다도 제품판이 낫다. 다만 전작과 다르게 가터벨트가 일체형이 아닌지라 연결하는데 문제가 다소 있다고. 설명서에 따르면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살짝 가열해서 끼워야 하는 등 약간 복잡하다. 고정부위가 약하므로 취급에 주의해야한다. 의자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고운 사포 등으로 갈아두는 것을 추천. 특히 손목에 닿아 흠집이 생길 수 있다. 파츠의 문제가 많아 as파츠가 따로 보내지기도 했으니 중고 구입시 주의해야 한다

2019년 겨울 원페에서 3의 소식이 다시 들려왔다.

2019년들어 프라모델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프암걸로 인해 인기 상승중인 걸프라 계열의 라인업으로, 이름은 '다크 어드밴트' 시리즈. saitom의 원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크 판타지 시리즈다. 19년에 1탄 드래곤드레스 소피아가 발매됐으며 20년에 2탄 크라켄드레스 라니아가 발매예정. 통상버전과 DX버전 두 종류가 있으며 DX판은 추가 파츠가 들어있어 캐스트오프가 된다. 프라모델의 품질에 대해 평가는 다소 미묘한 편이지만 조형만큼은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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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규어는 시장 특성상 다른 물건들과 다르게 생산량이 많지 않고 재생산 가능성도 낮은 편이라 잘빠진 피규어는 뭔가 다른 이유가 없는 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매진되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된다. 이렇기에 구매의 비중에서 예약구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특이한 시장을 가지고 있는데, 소비자가 예약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샘플로 나온 피규어밖에 없다. 다시 말해 샘플이 판매를 결정하는것과 마찬가지. 때문에 샘플은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제작하며 따라서 최대한 멋지고 이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까진 좋은데, 문제는 우리가 받게 되는건 중국에서 찍어내고 중국 아주머니들이 월급받는 만큼만 도색하신 양산된 피규어이기 때문에 장인의 손길이 닿은 피규어와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이 차이를 최대한 줄여서 양산품과 샘플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경우 피규어 제작사가 신뢰성이 있다고 한다.[2] 팬티가 안벗겨지는건 그러려니 해도 팬티가 벗겨진다는걸 보여줘놓고 고간부만 모자이크 해서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한 뉴비 콜렉터들을 낚는경우가 비일비재했다.[3] 일러스트레이터는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삽화가로 알려진 미사키 쿠레히토.[4] 여담으로 마츠리는 상업지, 그것도 표지에만 등장했던 캐릭터인지라 인지도가 거의 없어 사실상 캐릭터 자체의 인기보단 피규어의 품질로 인정받은거라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