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스 반대 채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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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이브의 채널 중 하나로, 래퍼 손 심바가 이슈화시킨 알페스에 대한 신고/언론 제보를 하기 위한 자료를 모으기 위한 곳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적극적인 반페미를 추구하게 된 채널이다.

2. 개설 목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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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스에 대해 뒤늦게나마 알게 된 이용자들이 채널 개설과 관리가 손쉬운 아카라이브에서 자료 수집용으로 채널을 개설한 것이 처음의 의도이다. 아카이브나 스크린샷 등으로 박제한 각종 자료들이 모여 있으며, 각종 언론사들에 제보하거나 다양한 커뮤니티에 알리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현재는 성범죄에 남녀노소가 없다고 생각하며 알페스와 섹테, 딥페이크, N번방 모두 욕하며 이러한 성범죄나 사회 이슈에서 여성에겐 관대하고 남성에겐 갈수록 차별이 심해지고 있다 생각하는 사용자들이 모인 안티페미니즘 채널이 되었다. 인터넷상의 성범죄에 민감한 와중에도 특히나 트위터가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주로 트위터를 욕하며 트위터의 문제점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3.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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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알페스를 비롯한 각종 성범죄를 규탄하고자 만들어진 채널이기에, 남녀노소 상관 없이 성범죄를 규탄하고자 하는 정의감과 열정이 있다면 모두 함께 활동하는 유저로서 대우했다. 하지만 초기 활동의 열기와 달리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이러한 사회 분위기 자체에 환멸을 가진 유저가 늘어났고, 알페스 하나만으로는 채널의 성격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5월 3일부로 반페미와 남성인권을 추구하는 채널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채널 소개글

지금에 와서는 채널 초기에 알페스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환영이란 기조 자체가 언론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위장이었다고 하는 글이 개념글에 오를 정도로 처음부터 반페미가 목적이었음을 숨기지 않으며, 각종 논란이 심한 신남성연대에 대하여도 적극적으로 찬동하며 함께하려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현 정부와 문화계가 페미니즘에 점령되었다고 생각하며, 이에 따라 국민의힘에 강한 지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확고한 안티페미 성향을 보였던 홍준표가 경선에서 탈락하고 페미니즘과 어느 정도의 연계를 보이는 윤석열이 대선 후보가 되자 다시금 표류하는 모양세.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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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스 반대 채널의 일부 유저들이 GS25 남성혐오 논란과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음모론 등 문서의 토론을 페미니스트들의 반달리즘 행위라 일방적으로 결론내리고 외부 개입을 시도하다 실패하였다. 신고글 채널 관리자의 처벌

또, 알페스 반대 채널에 비판적인 서술을 일부 편집권을 악용하여 수정하는 등 나무위키의 여러 문서와 알페스 반대 채널에 대한 여론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1

기본적으로 알반챈은 민주당의 반대 야당인 국민의 힘을 지지하면서 국민의 힘 비판도 수용한다. 다만, 간혹 일부 진상 유저들이 국민의 힘을 비판하기만 해도 근첩, 대깨문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후 활동 빈도가 점점 줄어 1달동안 새 글이 올라오지 않는 정도로 정전챈이 되었고 채널 관리자는 23년 5월 19일자로 비활성화를 신청해 비활성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