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우주인 노스사탄 성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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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21화.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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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의 여신으로 불리는 알파 성인의 목숨을 노리는, 우주의 살인청부업자. 우주 금속 메타모니움을 좋아하여 의뢰를 받아들일 때의 의뢰품으로 받는다. 본편에서는 '노스사탄 성인'으로 불린다. 레오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우주인이 그렇듯 등신대 형태와 거대화 형태에서 모습이 다르며 거대화하면 그 이름대로 악마와 같은 모습이 된다. 불리해지면 자주색의 연기를 내고 도망친다.

우주 권법의 달인으로 입에서 가스와 무수한 바늘[1]을 뿜는다. 처음 인간형 사이즈일 때는 호화 여객선에 잠입하여 니케의 여신을 노렸지만 MAC의 키타야마 대원에게 방해받고 바다에 빠져 사라진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후, 거대화한 모습으로 출현해 알파 성인의 우주선을 폭파하여 모성으로 돌아가려는 니케의 여신을 집요하게 노린다.[2]

한 번은 레오를 온 몸에 창이 꽂힌 고슴도치 상태로 만들어 쓰러뜨렸으나, 특훈을 받은 레오가 백덤블링으로 노스사탄 성인이 뿜는 바늘을 모두 회피하여 이를 전부 써 버린 후, 당황한 틈에 레오 펀치에 동체를 관통당해 쓰러진다. 극중에서 레오가 특훈을 받는 것은 이 에피소드가 마지막이다. 사실상 레오의 루키 시절은 이 에피소드에서 막을 내린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