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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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미이라 2에 등장하는 장소.


2. 상세[편집]


기원전 3067년에 스콜피온 킹은 전쟁을 일으켜 이집트를 정복하려 했으나 패하여 신성한 사막인 암셰어로 쫓겨난다. 뜨거운 열기와 탈수에 지친 병사들은 모두 쓰러졌고, 스콜피온 킹은 혼자만 남게되자 아누비스에게 자신의 영혼을 대가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소원을 빈다. 이에 아누비스는 그 소원에 응하여 그에 대한 약속으로 사막의 모래속에서 전갈을 나오게 하여 먹도록 하였고, 스콜피온 킹이 전갈을 먹자 사막에 나무와 풀들이 자라나고 물이 생기게 하는 등, 거대한 크기의 오아시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아누비스는 스콜피온 킹에게 자신의 군대까지 주어 스콜피온 킹이 테베를 정복하게 하였고 정복을 완료하자마자 곧 그의 영혼을 가져갔다. 이후 그의 영혼은 손과 하반신이 전갈로 된 채로 오아시스 한 가운데의 피라미드에 봉인이 되었고 남겨진 그의 팔찌는 이집트 왕국이 봉인시켰다. 이후 스콜피온 킹과 아누비스의 군대는 5천년마다 전갈의 해에 한번씩 깨어나며 만약 누군가가 스콜피온 킹을 죽이면 그 군대를 저승으로 보내거나 지휘권을 가지게 된다는 전설이 만들어졌다. 3000년 전 람세스 4세가 천여명의 부하들로 이루어진 탐사대를 보냈으나 이들 모두 행방불명이 되어 이들 탐사대를 끝으로 더이상 암셰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았고[1] 이후에 알렉산더카이사르, 나폴레옹이 원정대 중 일부를 보냈으나 이들도 실종되었다. 이후 작중 시점인 1933년에 발터스 하페즈아낙수나문의 환생버전인 밀라 나이스가 하무납트라에서 이모텝으로 다시 부활시켜 스콜피온 킹을 죽인 뒤에 아누비스 군대를 이끌고 세계를 정복할 계획을 꾸미고, 예언에 따라 알렉스가 팔찌를 차게된다. 허나 오아시스에는 밤마다 활동하는 원주민들이 있었고 수세기 동안 보내진 원정대들은 이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이었다.[2] 광신도들 대부분은 원주민들에게 죽었고, 일부는 오코넬 일가에 의해 사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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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모텝과 아낙수나문은 스콜피온 킹을 죽이려 하나 결국 오코넬에 의해 실패로 돌아갔고, 스콜피온 킹의 죽음과 함께 암셰어 오아시스는 그곳의 원주민들과 함께 피라미드 안에 봉인이 되어 피라미드는 사막 속에 묻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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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오코넬이 스콜피온 킹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본 벽화에서 메자이가 오시리스의 창으로 스콜피온 킹을 쓰러뜨리는 게 나온 걸 봐선 탐사대가 성공적으로 쓰러뜨리긴 했으나 돌아오는 길에 행방불명된 것으로 추정된다.[2] 사악한 주술이나 저주에 걸리기라도 했는지 이 원주민들은 전원이 죽었는지 미라가 되어서도 암셰어를 침입자로부터 지키기 위해 계속 떠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