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괴수 바큐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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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바큐몬.jpg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3화.
울트라 시리즈 사상 최초의 플래닛 이터로 풍선괴수 바룬가의 극 상위호환[* 어디까지나 한계치가 존재하는 바룬가와는 달리 바큐몬은 무한대로 팽창하기 때문에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게다가 바룬가와는 다르게 바큐몬은 주식이 아예 행성이니.]이라고 할 수 있다. 보기에는 검은 연기와 같은 것[1]으로 덮여있어, 괴수라기보다도 살아있는 블랙홀에 가깝다[2]. 몸속에는 지구를 각설탕 1개의 크기로 압축하는 만큼 압력이 엄청나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돌아온 울트라맨[편집]
파일:23-1 행성흡인(C.I-643).gif
게자리괴수 자니카의 고향인 게자리나 북두칠성 등을 포함한 수많은 행성이나 별자리를 삼키지만, 브레슬랫 니들로 변형한 울트라 브레슬랫에 의해 몸속에 구멍이 나면서, 지금까지 먹은 별을 토해내 소멸했다.
3. 게임판[편집]
3.1. 울트라맨 클럽 ~싸워라! 울트라맨 형제!!~[편집]
영파 방지 캐릭터로 등장한다.
4. 기타[편집]
- 울트라 시리즈 사상 최초의 우주구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괴수로 비록 초중반에 보여준 큰 인상에 비해 최후는 허무했지만, 가뜩이나 엄청 커도 수많은 별들을 삼키면서 무한대로 성장한다는 정신 나간 설정 덕분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본작에서는 바큐몬이 먹은 별자리의 각 항성의 실제 지구로부터의 거리 차이가 고려되지 않았던 점이나 지구에서 수백 광년 이상 떨어진 항성이 소멸이 실시간으로 관측되는 일 등, 과학적으로 고증되지 않은 점이 많다는 점이 지적된다.[3]
- 사용되지 않은 일그러진 얼굴의 형상을 한 설정화도 있는데, 나중에 이 설정화가 괴수도감에 바큐몬으로 게재 된 적이 있다. 또한 크기가 1광년 가량 된다는 서적도 있다.
- 이런 무시무시한 스케일의 적은 이후의 작품에서 최종 보스나 그에 준하는 강력한 상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4], 이놈은 중반부에 나와서 간단히 처리된 것을 보면 어쩌면 생각보다 그렇게 강한 괴수는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스케일이 크다고 해서 무조건 강하다는 법은 없으니 말이다.[5][6]
-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의 플래닛 이터이자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최종 보스 성왕 바즈조차 따위에 불과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우주를 방이라고 할 만큼 거대해질수도 있는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최종 보스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특촬물 사상 역대급의 크기를 자랑했던 악역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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