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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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눌렀을 때 느껴지는 통증
1.1. 예시
1.2. 활용
1.3. 관련 문서
2. 인쇄판의 부품


1. 눌렀을 때 느껴지는 통증[편집]


압통(tenderness, )은 눌렀을 때 느껴지는 통증을 일컫는 용어이다. 우리 몸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현대의 인류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통증이다.


1.1. 예시[편집]


  • 일부 근육통은 압통의 한 종류로 분류되며 여러 부위에서 나타난다.

  • 눈의 압력인 안압이 상승하여 눈압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 반동압통(rebound tenderness)라고 해서 의사가 환자의 복부 검진시 호소할 수 있는 압통이 있다. 복부의 압력을 가했다가 순간적으로 이를 제거했을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1.2. 활용[편집]


압통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임상적 진찰의 도구로 자주 활용된다. 진찰 방법도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환자와의 상호작용도 간단하다. 압통이 나타나는 부위와 양상에 따라 추정 진단의 범위를 좁힐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꽉 조이는 듯한 두통을 호소하는데 어깨나 목의 유발점을 눌렀을 때 깜짝 놀랄 정도의 통증을 호소한다면 근막동통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복통을 호소하는데 맥버니점의 압통을 호소한다면 충수돌기염을, 명치 부근의 압통이라면 위염을, 우상복부의 심한 압통(머피 징후)를 보인다면 담낭염을 의심할 수 있다. 환자가 반동압통을 호소한다면 급성 복막염이나 교액을 시사하는 응급상황으로 응급 개복술을 고려해야 한다.


1.3. 관련 문서[편집]




2. 인쇄판의 부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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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용지에 나오는 상이 찍히는 실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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