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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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예시


1. 개요[편집]


2017년 후반기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쓰이고 있는 유행어. 앗...아, 앗...아아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주로 댓글 반응으로 쓰인다.


2. 내용[편집]


원작만화: <바로 자부쉼, 후라이드 말이야>, 김케장, 2016년

사용 용례가 매우 다양한 유행어 중 하나다. 안타까운 장면을 봤을 때, 너무나도 놀라운 상황을 목격했을 때, 감동적인 상황일 때, 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한 상황일 때, 상황 파악못하는 흑우를 봤을 때와 같이 말문이 막히는 갖가지 상황에 스펙트럼 넓게 사용되고, 때로는 이런 반응을 한번 꼬아서 위의 상황들을 역으로 비꼬거나 비웃을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혹은 'XX님 그립읍니다'라는 식으로 누군가를 그리워할 때 쓰기도 한다. 옛 시절을 그리워한다는 의미를 담아 일부러 고대유물 맞춤법인 '그립읍니다'로 적는게 포인트.[1][2] 가끔씩 살아있거나 아에 그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도(...) 시용한다.


3. 예시[편집]


중고나라: 미개봉 상품이구요. 남편이 선물받은 PS4 Pro를 판매하려고 합니다. ㅎㅎ

댓글: 앗... 아아...


로즈 티코 움짤

댓글: 앗... 아아...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자자 센세, 헤이든 센세 그립읍니다...


제목: 야짤 달린다.

본문: 너굴맨

댓글: 앗... 아아...


제목: 치유물 추천합니다 ^^

본문: 치명적 유해물

댓글: 앗... 아아...


[포토] 인천세관본부 출석하는 조현아의 눈빛

반응: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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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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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읍니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1989년 맞춤법 개정 이전에도 '그립읍니다'가 아닌 '그립습니다'가 맞는 표현이었다.[2] 사용할때 누군가에겐 안좋은 단어로 보일수도 있음으로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