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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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군
Forças Armadas Angolanas
FAA

파일:faa.png
국가
[[앙골라|

앙골라
display: none; display: 앙골라"
행정구
]]

소속
앙골라 국방부
통수권자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
국방부 장관
주앙 에르네스토 두스산투스 (앙골라 국방장관)
참모총장
육군 대장 안토니우 에지디우 지 수자 산투스 (앙골라 국방참모총장)
상비군
107,000명 (2021년 기준)[1]
병역제도
징병제(24개월 의무복무)
육군력
[ 펼치기 · 접기 ]
300+대
장갑차
(APCs/IFVs)
1200+대
견인포
550+문
자주포
38문[1]
다연장로켓
115대
대공미사일
122문
수송 차량
2785+[2]

해군력
[ 펼치기 · 접기 ]
해군 전투함 총합
60척
전투함
초계함
(+3척)[1]
미사일 고속정
6척[2]
어뢰정
6척[3]
경비정
27척[4]
기뢰함
2척[5]
다목적함
상륙함
16척[6]

공군력
[ 펼치기 · 접기 ]

예산
국방비
70억 달러 (2021년 기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구성
4.1. 육군
4.2. 해군
4.3. 공군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앙골라군 (포르투갈어:Forças Armadas Angolanas), 또는 FAA는 기니만 일대에 위치한 중앙아프리카의 국가 앙골라의 정부군이다. 육군, 공군, 해군 3개의 군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고 통수권자는 국가원수앙골라 대통령이며 참모총장이 직접적인 통제권을 지니며 참모총장이 국방장관에게 보고하는 방식이다.


2. 상세[편집]


총병력 107,000명[2]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6위의 규모를 지닌 군대이며 인구가 4천만명도 되지 않는 점, 1-5위를 차지하는 국가들의 인구가 남아공[3], 알제리[4]를 제외하면 1억을 훌쩍 넘긴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국가의 체급과 2002년에 내전이 끝났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꽤나 강력한 나라이다.[5] GFP 기준[6] 세계 55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북아프리카 군사강국 중 하나인 모로코, 러시아의 지원으로 상당한 규모의 육/공군을 가진 벨라루스, 그리고 발칸의 중견국 세르비아보다 높은 순위이다. 또한 500대가 넘는 전차를 운용중이며 기갑전력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구식 장비인 T-55AM역시 유지보수와 관리가 잘 되고 있다. 공군전력 역시 Su-30를 13대 운용중으로 접경국 중에서는 이에 필적할 전력을 지닌 국가가 전무하며 대량의 석유/지하자원에서 나온 경제력을 바탕으로 현재 1,000명의 규모밖에 되지 않는 해군 역시 스텔스 초계함인 바이누나급 초계함 3척을 UAE에 발주한 상태이다. 이 외에도 중국으로부터 신형 장갑차인 WMA301를 구입, 러시아로부터 개량형 Mi-24P를 구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장시키는 중이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 내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 앙골라의 집권당인 인민해방운동(MPLA)의 전신인 앙골라 인민해방군(FAPLA) 이끌던 국가인 앙골라 인민공화국군의 후신으로, 내전끝에 현재 앙골라군으로 기존의 내전을 벌이던 집단 겨우 통합되어서 나온 조직이다. FAPLA는 포르투갈 카네이션 혁명이 일어난 지 몇 달 뒤인 1974년 8월 1일 MPLA의 앙골라의 독립 주장과 함께 전신인 EPLA를 이어 창군되었다. 인민해방군은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의 독립 이후 완전독립민족동맹(UNITA)과 앙골라 민족 해방 전선(FNLA) 연합에 맞서 내전을 겪게 되고, 1992년 대선에 앞서 MPLA와 UNITA 간의 휴전과 앙골라 공화국의 건국을 인정하는 비세 협정이 체결되면서 형식적으로 FAPLA와 UNITA의 통합이 진행되는 듯 했으나, UNITA 지도자 조나스 사빔비의 MPLA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부정선거 의혹으로 인해 UNITA는 내전을 지속하였고 내전은 결국 사빔비가 전사하는 2002년까지 지속되었다.

앙골라군 자체는 1992년 전인 1991년에 공식적으로 창군되었으며 앞서 말한 비세 협정에서 이를 공식화한다.


4. 구성[편집]



4.1. 육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 육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해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 해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공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 공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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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Military Balance 2021. London: Routledge."[2] 육군 100,000명, 해군 1,000명, 공군 6,000명[3] 아파르트헤이트 시절 인종분리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국산 군사장비 개발에 골몰했고 잘 발달시킨 나라다. 인당 경제력 역시 19세기부터 지속된 인프라 구축 덕분에 아프리카 최상위권이다.[4] 전통적으로 비옥한 해안지대와 높은 자원 매장량과 이를 유럽에 공급하며 창출한 부가 큰 나라이다.[5] 이런 특성 덕에 냉전기에는 남아공이 앙골라군을 주적으로 설정했을 정도였다.[6]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적어도 비대칭무기 미보유국가들의 재래식 전력을 비교하기에는 좋은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