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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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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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1. 개요
2. 상세
4. 목록
4.1. 현재의 대표적 극우 정당이나 단체들
4.1.1. 정당
4.1.1.1. 아메리카
4.1.1.2. 아시아, 아프리카
4.1.1.3. 오세아니아
4.1.1.4. 유럽
4.1.2. 단체
4.2. 과거의 대표적 극우 정당, 정치집단, 비정부기구
5. 사건사고
6. 연관 이념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학문적으로 극단주의를 정의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현대정치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제도나 문화를 받아들이냐의 여부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민주주의적인 룰과 권리들, 법치주의와 헌정주의적인 원리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다원주의 원리들일 것입니다. 이런 것을 인정하고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공존해야 한다는 원리를 부정할 때 극단주의라는 명칭을 붙이게 됩니다. 보수는 좌파를 극복의 대상으로 보지만 극우는 좌파를 척결의 대상으로 봅니다. 극우단체는 국가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서구에서는 극우단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강제로 없애려는 연구가 아니라 이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사회적으로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입니다."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신진욱 교수. 허재현 기자 기사인용.[1]

/ Extreme right, Far-right

극단적인 우파 성향 또는 그런 사람을 말한다. 극우파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좌-우파 개념이 상대적인 것이니만큼, 어떤 것이 '극단적인 우파'이냐 또한 다소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통념적으로 '극우'라 부르는 각각의 정치 집단은 모두 형성된 정치적 환경과 전통이 다르고, 때문에 극우는 한 두가지 요소로 정의내릴 수 없는 다소 복잡한 특성을 갖게 된다.[2] 또한, '극우'라는 표현이 정치적인 수사로서 상대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는 점은 사회학적으로 극우의 조건을 유형화하고 극우를 정의내리는 데 어려움을 야기한다.

문서 상단의 1차원적 정치 스펙트럼에서의 좌-우 구분을 따른다면, 극우에는 주로 파시즘이나 근본주의 등, 기존 민주질서를 넘어 반동적인 측면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위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전체주의인종주의에 기반한 배타주의자들을 의미하게 된다. 특히, 외국인 등 배타적 집단에 대한 혐오감정, 곧 제노포비아 성향은 극우의 가장 오래된 특성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질서를 이루기 위해 민주적 절차와 질서를 무시하고, 폭력을 동원한 주장을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흔히 극우로 분류하는 정당이나 단체들이 꼭 파시즘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유럽을 기준으로 하면 1980년대 이후 새롭게 극우로 불리는 정당은 파시즘 전통과 단절한 대신 내셔널리즘에 기반해 자국/자국민의 이익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권위주의포퓰리즘의 면모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보호무역주의와 이슬람 혐오, 반이민 정서 등을 활용하는 측면도 보인다. '민주적 절차와 질서에 대한 무시, 민주주의의 훼손' 또한 '물리적 폭력'으로 해석되던 과거보다 더 폭넓게 해석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가 극단적 신자유주의를 극우 취급하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이다.[3]

이러한 새로운 분류를, 파시즘과 인종주의 중심의 '구극우'와 비교해 '신극우'라고 표현한다. 학자에 따라서는 경제적으로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고, 정치적으로 위계조직을 중시하는 권위주의적이며, 문화적으로 개인의 자율성과 다양성에 제한을 두는 신급진우파[4]나, 강력하고 권위주의적인 리더십을 통해 사회에 불만을 가진 유권자들을 동원하는 급진 우파 포퓰리즘[5]를 극우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애국주의를 동원해 국가의 확대와 강화를 요구함으로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결과를 낳는 매카시즘 등의 반공적 애국주의 또한 극우로 지목된다.[6]

이렇듯 극우가 형성되는 형태는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극우가 형성되고 성장하는 방식은 결국 동일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는 곧, 인종적 또는 사상적으로 이질성을 띠는 존재를 공동체의 안녕을 해치는 적이자 사회적 위협으로 보고, 이를 일소하기 위해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권력을 활용함은 물론, 이러한 이질성을 막기 위해 시민의 자유와 민주적 질서를 국가가 개입하고 통제하여야 한다고 보는 것이며,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여겨질 때 스스로 '구국적' 행동을 취함으로서 폭력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이들은 특정한 역사적 지점을 이상적 모델로 삼고 사상적으로 이를 유지하거나 이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흔히 보이는데, 이는 곧 사회경제적 불만과 불안에 대한 대항논리로서, 극좌가 국가의 정체를 타협 없이 갈아엎어버리는 극단적 혁명을 추구한다면, 극우는 국가의 정체를 극도로 공고히 하는 극단적 반동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극우에 대해 파악할 때는 민족주의, 인종주의, 국수주의, 제노포비아, 권위주의, 민주적 질서에 대한 반동 등의 다양한 개념을 복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한두가지 측면으로만 극우를 판단할 경우 다양한 촌극이 벌어지는데, 이는 극우로 지목된 단체가 '자신은 폭력적인 단체 또는 파시스트가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극우가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민족주의적 측면만을 기준으로 하면 인종과 혈통을 강하게 따지는 북한이 훨씬 더 극우에 가깝다고 할 수 있기 때문#.

또한, 극우파 담론이 파시즘에서 협동조합주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목되다 보니, 극좌와도 통하는 이념이 일부는 극우와도 연관되는 등 서로 모순되는 일 또한 많아졌다. 이러한 모순으로 인하여 극좌 사상을 지닌 인사가 어떠한 계기를 통해 전향하게 되면 짧은 시간에 극우 사상의 첨병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7] 이는 민족주의 개념에서도 마찬가지로 엿보이는데, 일례로 과거 미국의 흑인 분리주의자들이 백인 인종주의자들과 함께 극우대회를 열거나, 네오 파시스트들이 반제국주의적 성향을 보이며 레닌주의 극좌파나 제3세계의 민족 해방 운동을 지지하기도 하는데, 이는 민족해방을 추구하는 극좌의 성향[8]과 민족 순혈주의를 추구하는 극우의 성향 간의 이해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파시스트들은 이런 전략을 "평화적인 인종청소(peaceful ethnic cleansing)"라 부르고 있으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갈색 동맹[9]이라는 개념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극과 극이 통하는 셈.

일부 지역에서 파시즘 등에 대한 동조가 범죄로 여겨지고, 실제로 극우적 사상에 의한 범죄가 존재해 왔으며, '극우'가 상대를 공격하는 수사로 자주 사용되고, 무엇보다 '극단적'이라는 것이 당연히 부정적인 뉘앙스를 지니는 만큼, 극우주의자들은 스스로를 극우라고 부르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낸다. 그들은 본인들 스스로를 애국보수라고 부르거나 그냥 우파라고 부른다.

한 편으로는, 극우 개념이 폭넓게 지정되는 까닭 외에도 정치적 수사로서 별다른 이유 없이 상대방을 극단화하는 수사 또한 횡행하는 것이 현실이며, 극우 또한 이러한 측면에서 폭넓게 쓰이는 경향이 존재한다. 따라서, 실제로 어떠한 조직이 극우적인가를 규정하는 데 있어서는 신중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3. 각국의 사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극우/각국의 사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목록[편집]



4.1. 현재의 대표적 극우 정당이나 단체들[편집]


볼드체는 해당 국가의 현 여당.

4.1.1. 정당[편집]



4.1.1.1. 아메리카[편집]


4.1.1.2. 아시아, 아프리카[편집]


4.1.1.3. 오세아니아[편집]


4.1.1.4. 유럽[편집]

  • 그리스 - 황금새벽당
  • 네덜란드 - 자유당, 민주주의를 위한 포럼
  • 덴마크 - 뉴라이트[11], 강경노선[12], 덴마크 인민당[13]
  • 독일 - 민족민주당[14], 독일을 위한 대안(AfD), 친독일시민운동. 공화당(REP)
  • 벨기에 - 플람스의 이익
  • 러시아 - 러시아 자유민주당[15], 조국당[16]
  • 우크라이나 - 스보보다, 프라비 섹토르
  • 세르비아 - 세르비아 급진당
  • 스웨덴 - 스웨덴 민주당
  • 스페인 - 사회 혁명 운동, 신 팔랑헤당[17], 스페인 민족민주당, VOX
  • 슬로바키아 - 우리는 가족, 슬로바키아 국민당(SNS),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ĽSNS)
  • 영국 - 영국 보수당 일부, 영국국민당(BNP), 영국 독립당
  •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자유당
  • 이탈리아 - 국민동맹, 동맹, 이탈리아의 형제들
  • 키프로스 - 국민대중전선
  • 튀르키예 - 정의개발당, 민족주의행동당[18], 행복당
  • 포르투갈 - CHEGA!
  • 폴란드 - 법과 정의, 통합 폴란드, KORWiN
  • 프랑스 - 국민연합, 약진하는 공화국
  • 핀란드 - 기독교민주당 일부, 핀인당
  • 헝가리 - 청년민주동맹
  • 유럽의회 - 유럽 보수와 개혁(ECR), 정체성과 민주주의(ID)

4.1.2. 단체[편집]


  • 대한민국 : 사랑제일교회범투본[19], 탄기국(박사모친박계열), 트루스포럼, 에스더기도운동, 우파 유튜버
  • 독일 : 페기다,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재단[20]
  • 미국 : KKK단, QAnon, 대안 우파 관련 조직들[21]
  • 영국 : 잉글랜드 수호 동맹(English Defence League)
  • 일본 : 재특회, 일본회의[22][23]
  • 중동지역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알카에다, 알누스라 전선, 이슬람 해방당, 탈레반
  • 국제기구: 국제민주연합 일부

4.2. 과거의 대표적 극우 정당, 정치집단, 비정부기구[편집]




5. 사건사고[편집]



6. 연관 이념[편집]


  • 파시즘[28]
  • 내셔널리즘 - 다만 모든 형태의 내셔널리즘이 극우는 아니다.
  • 반동주의 - 사회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가 극단화 되면 반동주의가 된다. 또한 백인우월주의를 포함한 인종적 우월주의, 호모포비아,트랜스포비아,제노포비아 등도 (대안 우파를 비롯한) 극우의 한 요소로 언급되기도 한다.#
  • 종교적 근본주의(교권주의, 종교적 극단주의 포함)[29]
  • 아나코 캐피탈리즘 - 실질적으로 극복 불가능한 계급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극우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 대안 우파 - 대안우파의 뿌리는 젊은층의 모두까기+극우 사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미국식 대안우파는 극우로 분류된다.
  • 우익대중주의 - 다만 모든 우익대중주의자가 극우인 것은 아니다.[30]
  • 국가협동조합주의 (일부)
  • 반자유주의 - 역사적으로 고전적 보수주의로부터 시작되었으나 간혹 극좌적 반자유주의자도 있다.
  • 반자본주의 - 극좌 계열이 많지만, 극우 성향의 반자본주의 사상도 상당히 많다. 전통주의자들은 봉건적 경제나 중상주의를, 파시스트들은 국가조합주의를 주장하기에 둘다 자본주의에 극도로 부정적이다. 반자본주의를 극좌의 전유물로 여기게 된 것은 2차대전 이후로 전통주의자 내지 반동주의자나 파시스트들이 대부분 소멸하고 그나마 온건한 국민보수주의자들이 극우 포지션을 차지해서이다.

7. 관련 문서[편집]




8.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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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해당 기사는 어버이연합, 고엽제전우회가 한때 참여연대 앞에서 고성과 욕설을 일삼고 가스통 위협 및 폭력을 행사했던 것을 보도한 것. 당시 이 병크는 김종일 뉴라이트 대표조차 깠을 정도였다.[2]연구에 따르면 학자마다 극우의 특성으로 언급한 것만 58개에 달한다고 한다![3] 이는 두 가지 차원에서의 고려점이 있다. 첫째는 신자유주의 정책 시행을 위해 다수의 반발을 무릅써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유보 내지는 경찰국가주의적 개입을 낳는다. # 둘째는 신자유주의가 시장만능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오히려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낳고,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평등을 훼손한다는 것이다. # 이렇게 신자유주의가 극우와 연결되어 동작한 사례로는 칠레 등을 들 수 있다.#[4] Kitschelt, Herbert and McGann, Anthony J. 1998. "Radical Right in Western Europe: A Comparative Analysis." Ann Arbor: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5] Betz, Hans-Georg. 1993. "The New Politics of Resentment: Radical Right-Wing Populist Parties in Western Europe." Comparative Politics 25(4): 413-427.[6] 박치현. 2018, "극우주의에 대한 탈콧 파슨스(Talcott Parsons)의 비판: 파시즘과 매카시즘을 중심으로" 현상과 인식 제42권 2호[7] 당장 뉴라이트만 봐도 586 운동권 출신이었던 사람들이 상당수다. 다만 뉴라이트의 경우에는 상당수가 좌익 민족주의자였기 때문에 파시즘으로 빠지기 쉽다.[8] 주사파 같은 게 한국만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북한은 미국의 적이고 미국의 적을 지지하는 것이 반제국주의라고 주장하는 생각 없는 좌파는 외국에도 많다. 시리아 내전에 관해서도 이탈리아 마르크스 레닌주의당과 트로츠키주의 조직인 International Communist League 같은 곳에서는 IS를 지지하는 게 반제국주의라는 미친 소리를 하기도 했다.https://www.icl-fi.org/english/wv/1091/syria.html[9] 급진좌파(특히 공산주의) 파시스트의 동맹, 미국의 프란시스 파커 요키라는 네오나치가 만든 개념이다. 왜 적갈색 동맹이냐면 빨간색과 갈색이 (극좌 극우의 대표적인 상징인) 공산당과 나치당의 상징색이기 때문이다.[10] 가자 지구[11] 극단적 우파[12] 극단적 우파[13] 강경우파[14] 헌법에 적대적인 네오나치들의 당. 최근 정당활동 금지재판이 있었다.[15] 두마에서 사실상 통합러시아의 의견을 거의 동조했다. 그러나 세르게이 푸르갈 하바롭스크 지사 건과 관련하여 마찰을 빚으며 현재는 통합 러시아와 서먹한 관계가 되었다.[16] 푸틴이 대표인 전러시아인민전선의 일부[17] 구 팔랑헤당이 해체되기 1년 전에 창당되었다.[18] 집권여당인 정의개발당을 지원[19] 이 두 집단은 극우목사 전광훈이 이끄는 단체로 사실상 하나다.[20] 독일을 위한 대안의 공식 싱크탱크이다.[21] White Lives Matter, 프라우드 보이즈, 전통주의노동자당 등등[22] 일본회의의 목적은 현 일본을 메이지 유신부터 2차세계대전 이전까지의 일본으로 회귀시키는 것이다.[23] Nippon Kaigi: The ultra-nationalistic group trying to restore the might of the Japanese Empire[24] 사실상 이분야의 대표적 예이자 본좌[25] 당시의 일본 군부는 정치집단에 더 가까운 형태였다.[26] 1937년 에티오피아 점령지 총독 로돌포 그라치아니를 대상으로 한 암살 시도에 대한 보복으로 저지른 학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는 그레고리력으로 2월 19일에 해당하는 현지 달력에 맞추어 Yekatit 12이라 호칭한다.[27] 말라가와 알메리아를 종점으로 한 스페인 남부 해안을 가르는 큰 가도.[28] 유사 파시즘 포함[29] 특정 종교가 주류인 곳에서는 극우적 성격을 띄지만, 비주류인 곳에서는 저항적 성격도 있기에 논쟁의 여지는 있을수 있다.[30] 베를루스코니주의 같은 중도우파의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