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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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가주의의 산물?
3. 다둥이의 은어
4. 스포츠 은어
4.1. 예시
4.1.1. 축구
4.1.1.1. 한국 선수
4.1.1.2. 해외 선수
4.1.2. 야구
4.2. 반대 사례 - 국대 징크스



1. 개요[편집]


愛國者 / Patriot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말한다.

애국 항목에서 보듯, 애국은 현실에서 여러 용례로 사용되는 단어이며, 따라서 애국자라는 단어도 현실의 온갖 인간군상들에게 다양하게 사용된다. 백색 테러로 매국노를 처단했다고 칭찬과 존경을 받는 인물을 애국자로 보는 의견도 있는 반면 민족주의의 광기로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범죄자로 평가할 수도 있는 것이다. 타국을 압도하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를 개발하여 상대국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준 과학자가 자국민에게 애국자 소리를 듣기도 한다. 이 애국자의 대표적인 예는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대영 제국 왕정 체제에서 독립하기를 원한 13개 주의 애국자이다.


2. 국가주의의 산물?[편집]


흔히 애국자라는 표현을 국가주의의 산물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게만은 볼 수 없다. 영단어 patriot, patriotism 등의 어원은 라틴어 patria에서 찾을 수 있는데, 키케로, 가이우스 살루스티우스 크리스푸스, 티투스 리비우스 파타비누스와 같은 로마인들은 patria를 단순히 구체적 장소의 개념으로 사용하지 않고 res publica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 추상적 어휘로 사용했다. 여기서 res publica는 직역하면 '공공의 것', 의역하면 공화국이 되는 단어이다. 즉 patria는 단순히 태어난 땅덩어리가 아니라, 공동의 자유와 공동의 이익이 존재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쓰였으며, 마르쿠스 파비우스 퀸틸리아누스(Marcus Fabius Quintilianus)는 patria를 natio와 구별했는데,natio는 일정한 습관을 지닌 구체적인 사람들이라면, patria는 법과 제도에 의해 운영되는 추상적인 나라라는 것이다. 고대 사상가들이 말하던 patria 개념은 중세에도 이어졌는데,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에서 patria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나라라는 의미로 사용했고,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학대전>에서 애국이란 나라의 동료 시민들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라 규정했다. 또한 그것은 공동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의와 같은 것이라고 보았다. 르네상스 시대에도 patria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나라를 의미했으며, 그러한 patria는 오로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정신을 통해서만 지켜질 수 있다고 봤다. 15세기 피렌체의 시민적 인문주의자들에게도 이는 이어졌는데, 레오나르도 브루니(Leonardo Bruni)는 피렌체가 조국인 것은 피렌체가 정의를 추구하는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들의 공화국이기 때문이라고 봤다.
마키아벨리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nazione를 단순히 provincia, 즉 지방이라는 의미로 사용한 반면, patria는 공동의 이익과 공동의 자유를 추구하는 나라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마키아벨리의 명언인 "나는 내 나라(patria)를 내 영혼보다 더 사랑한다"는, "나는 나를 포함한 동료 시민들의 자유와 이익을 내 영혼보다 더 사랑한다"라고 바꿔도 그 뜻이 똑같다. 애국 문서에서 보듯, 18세기 말 영국에서 '애국'이 반정부 반체제와 동의어였다는 것만 보더라도, 애국자 개념을 단순한 국가주의적 산물로는 볼 수 없다.[1]

이러한 애국의 의미는, 주세페 마치니가 남긴 다음 발언만 보더라도 명백해진다.

조국은 땅이 아니다. 땅은 그 토대에 불과하다. 조국은 이 토대 위에 건립한 이념이다. 그것은 사랑에 대한 사상이며, 그 땅의 자식들을 하나로 엮어내는 공동체에 대한 의식이다. 당신의 형제 중 어느 하나라도 투표권이 없어 나라 일에 자신의 의사를 전혀 반영할 수 없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교육받은 자들 사이에서 교육받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는 한, 그리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일할 수 있고 또한 일하고자 하는데도 일자리가 없어 가는 속에서 하는 일 없이 지내야 하는 한, 당신에게 당신이 가져야만 하는 그러한 조국은 없다. 모두의, 그리고 모두를 위한 바로 그 조국을 당신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어렵게 써놓았지만, 결국 patriot의 의미는 정권에 예종하는 노예가 아니라,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이다. 이를테면, 현대 중국의 위대한 애국자는 공산당 당원들이 아니라 류샤오보이며, 독재 시절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은 군부나 신군부의 노예들이 아니라, 광장으로 나간 시민들이라는 뜻이다.

또한 애국자가 patria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것이 타국에 대한 혐오로 몰아갈 수는 없다. 위에서 인용된 주세페 마치니는 조국이란 함께 사는 집 같은 곳이어서 사람은 그 안에서 자신과 비슷하고 가까운, 그래서 이해할 수 있고 소중하게 느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고 했다. 하지만 조국이라는 집은 마찬가지로 소중한 다른 집들과 함께 마을을 이뤄 살아가며, 자신의 집 안에 있을 때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다른 집 안에 있을 때는 인류에 대한 의무를 준수해야 하고, 자유 편에 서는 것은, 비록 자유를 빼앗기며 압제 속에 사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라고 해도 모두가 수행해야 할 최고 의무라고 했다. 즉 인류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조국에 대한 의무에 앞선다고 한 것이다. 그리하여 마치니에 따르면, 인류 전체라는 대의를 위해 애국을 포기해야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반대로 그러한 대의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들의 조국(patria)을 건설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개인 자격으로는 '우리나라'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개인으로서는 잘 해봤자 좋은 이웃으로서 동정의 표시나 가끔씩 선의를 베푸는 일밖에는 할 수 없으며, 어떤 공동의 작업에서 힘을 모을 수는 없다. 그래서 개인과 인류 전체 사이에는 어떤 매개체가 필요하며, 그게 바로 각각의 자유로운 조국들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인류의 발전이라는 원대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창조주가 부여한 수단으로, 그러한 (자유공화국인) 조국에서 과업을 시작해야 한다는게 마치니의 생각이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애국자 개념은 국가주의의 산물로 보기에는 어려운 개념이며, 정권에 대한 예종을 일컫지도 않으며, 인류애와 모순을 일으키지도 않는다.

물론 한자어 애국(愛國)은 라틴어 patria와는 별개로 형성된 단어이며, 따라서 영어 patriotism, patriot을 한국어 애국, 애국자와 완전히 동일하게 여길 순 없다. 그러나 개화기 이후 patriot의 번역으로서 애국자라는 단어의 역사를 생각해볼 때, 애국의 의미는 라틴어 patria와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다. 또한 굳이 한자어 그대로 뜻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나의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남의 가족'을 짓밟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나의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부모나 손윗형제에 대한 복종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애국자 개념을 국가주의자의 하위개념으로 놓거나, 정권의 노예로 보는 시각이야 말로, 수많은 독재정권들의 시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3. 다둥이의 은어[편집]


저출산으로 인해 태어나는 아기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와중에도 많은 아기를 낳았다는 점에서 애국자라는 칭호를 얻기도 한다. 다둥이 항목 참조.


4. 스포츠 은어[편집]


소속팀에서는 성적이 시원찮은데 국가대표팀에서는 꽤 좋은 성적을 올리는 선수들을 일컫는 말. 3과는 다르게 반쯤은 비꼬는 말이다. 1류 선수라면 국가대표팀이건 소속팀이건 어디에서나 잘하기 마련이다.

축구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서 열심히 뛰기보다는 리그에 집중하기에, 월드컵 등 국가대표로 뽑힐 때는 몸을 사린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크리스티안 비에리는 후에 자신이 활동할 당시에 자신과 로베르토 바조를 제외하면 당대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들은 전부 대충 뛰었다고 회상하였을 정도니…


4.1. 예시[편집]



4.1.1. 축구[편집]


국제대회가 가장 활발한 종목이다 보니 애국자라 불리는 선수들도 많다.


4.1.1.1. 한국 선수[편집]

  • 김영권 - 감바 오사카 2019년 시즌 초반 한정. 이적 초창기이기도 해서인지 클럽에서는 예상보다 저조했음에도, 정작 국대 A매치에서는 철벽 수비를 보여주었다. 다만 지금은 클럽에서도 점차 적응하여 수비 능력이 부활하고 있는 상태.
  • 김치우 - 최강희호 시절에 두번째 레바논 참사를 막아냈다.
  • 지동원 - 독일 소속팀에서 2년 넘게 무득점 행진을 기록할 때도 국대만 오면 잘했다. 하지만 요새는 그런 거 없다. 아니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많아졌다.
  • 이정협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애국자. 리그에서는 아무리 죽을 쒀도 국대에서는 밥값 해준다.
  • 김민재 - 베이징 궈안 시절 한정. ACL에서 유독 K리그 팀들만 만나면 실수를 하는 애국자 기믹이 제대로 생겼다. 2019년 친정팀 전북과의 조별예선에서는 김민재답지 않은 빌드업 미스로 전북에게 선취골을 내주고, 2020년 조별예선 FC 서울전과 8강전 울산 현대 전에서는 핸드볼 파울을 저질러 PK를 내줬다. 그러나 페네르바체 이후 준수한 빌드업 능력과 신들린 수비능력을 보였으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별예선에서도 수준높은 활약을 해서 현재는 진정한 애국자가 되었다

4.1.1.2. 해외 선수[편집]

  • 가레스 베일(웨일스) - 나이를 먹으면서 클럽에서의 활약이 영 시원찮아졌지만, 국대에선 팀을 64년만에 월드컵으로 보내버렸다.
  • 미로슬라프 클로제[2] - 조국의 24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위해 만 36세의 나이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로서 2014년 월드컵 내내 매 경기마다 헌신했고, 결국 자신의 커리어 끝을 월드컵 우승 & 역대 FIFA 월드컵 최다 득점자 등극으로 찬란하게 마무리했다.
  • 니클라스 벤트너(덴마크) - 클럽에서는 빼박 벤치멤버이자 멘탈쓰레기로 낙인찍힌 먹튀지만 국대에서는 로드 벤트너로 각성, 해트트릭도 넣고 다닌다.
  • 대니 웰벡(잉글랜드) - 맨유시절 클럽에서는 골을 못 넣을지언정 국대에서는 윙과 중앙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아스널에서도 여전하다.
  • 루카스 포돌스키(독일) - 국대스키. 이것으로 설명이 마무리된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 마르코스 로호(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는 특유의 활동량으로 주축을 담당하지만 맨유에서는 애물단지 취급 받았다.
  • 마르코스 세나(스페인) - 사실 세나는 유로 2008때에서의 포스가 워낙 막강해서 그렇지 비야레알의 성공을 리켈메와 함께 이끌어낸 우수사원이다. 하지만 유로 2008에서의 활약으로 애국자로 사람들은 기억한다.
  • 마마두 사코(프랑스) - 본래 애국자라고 해도 좋을 모습을 보였으나 15-16 시즌 리버풀 FC에서의 맹활약한 와중에 약물문제로 국대에 뽑히지 못하며 정반대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16-17 시즌 현재는...
  • 세르히오 로메로(아르헨티나) - 분명 나쁜 실력을 가진 선수는 아니나 클럽에서는 주전이 아니고 오히려 성적이 국대에서 더 좋다.
  • 안드레 쉬얼레(독일) - 독일 국대에서는 날아다니는 중이지만 볼프스부르크, 도르트문트에서는 먹튀짓.[3] 이후 클럽에서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은퇴했고 전형적인 애국자형 공격수가 되고 말았다.
  •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 맨유 시절 한정. 애국자 양성소 맨유 당연히 클럽에서도 잘 했던 우디네세, 바르셀로나, 아스날 시절은 제외. 이제는 세계 최고의 먹튀로 군림하고 있는 산체스는 클럽과는 달리 국대에서는 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칠레) - 포돌스키가 그냥 커피라면 이분은 TOP. SSC 나폴리, QPR, 호펜하임 등 클럽팀에서는 먹튀급 활약을 펼친다. 그러나 칠레 국대만 오면 아르투로 비달, 알렉시스 산체스, 클라우디오 브라보 버금가는 에이스이다.
  • 에런 램지(웨일스) - 국대에서는 주축이자 에이스지만 아스날에서는 13-14, 14-15 시즌을 제외하고 욕을 먹고 있다.
  •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 아스날에서 15경기 무득점을 기록했으나 프랑스에서는 선발 출전한 9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그리고 유로 2016에서 확실하게 입증.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세르비아) - 팀에서는 2부리그 여포정도가 한계지만,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국대 최다 득점자+2020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선수라는 절대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 장 알렝 붐송(프랑스) - 리옹과 프랑스의 철벽이었으나 뉴캐슬에서는 그말싫.
  • 잭 윌셔(잉글랜드) - 나오는 잉글랜드 국대 경기에서는 중원의 핵 오브 핵. 그러나 아스널에서는 부상 또 부상... 종종 나올때도 국대에서의 경기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파비오 그로소(이탈리아)

4.1.2. 야구[편집]


  • 정대현 : 대한민국 - 국대에서는 국내 최고의 싱커볼 투수, 롯데에서는.[4]
  • 장필준
  • 고바야시 세이지(1989) : 수비력은 뛰어나지만 멘도사 라인도 버거운 타격능력을 가진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 그런데 다른 국대급 포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선수로 뽑힌 2017년 WBC에서 4할 5푼의 타율에 1홈런 6타점을 치며 '세계에 통하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막상 시즌에서는 언제나처럼 1할대의 빈타로 일관하며 '세계에서 통하는 사나이'란 별명이 되었다.[5]

4.2. 반대 사례 - 국대 징크스[편집]


이쪽은 클럽에서는 날아다니는데 국대에서는 영 힘을 못 쓰는 선수들이다.
  • 가가와 신지(일본) - 도르트문트 황금기 시절에도 국대만 가면 삽질로 많은 욕을 먹었다. 위의 디에고 코스타처럼 전술적 문제도 어느 정도 겹치긴 한다.
  • 디에고 코스타(스페인) - 아틀레티코의 정상급 스트라이커지만 스페인 국대에선 매우 부진했다. 다만 이건 전술적 문제도 어느 정도 겹친 거라 좀 애매한 편.
  • 라울 곤잘레스(스페인) - 전성기 시절 '챔피언스 리그의 사나이'라 불리었을 정도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에이스 중 한 명이었지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4경기 3골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부진한 편이었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아르카디우스 밀리크(폴란드) - 두선수 모두 소속팀에서는 미친듯이 날아다니지만 국대에선 특히 메이저대회에서 부진하다. 특히 레반도프스키는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많은득점을 했으나 정작 본선에선 밀리크와 함께 침묵했고 결국 폴란드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광탈의 주범이 되었다.
  • 곤살로 이과인, 세르히오 아궤로를 필두로 한 2010년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 2010년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모두가 실력과 클럽 커리어는 의심의 여지 없이 뛰어나나 국대 커리어는 그들의 엄청난 클럽 커리어에 비해 초라했다. 한편 리오넬 메시하비에르 마스체라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5년 코파 아메리카,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큰 활약을 했으며, 특히 메시는 아르헨 국대에서 빠지면 바로 경기력 자체가 달라질 정도로 위치가 격상된 데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으로 활약하며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이과인과 아구에로는 여전히 국대에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과인은 향후 소집 전망까지 불투명한 상태.
  •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잉글랜드) - 사실 국가대표에서의 기록은 두 선수 모두 준수하지만 둘 다 전술적인 문제 때문에 국대에서의 활약은 클럽에서에 비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탈리아) - 유벤투스에서는 그야말로 리그와 챔스에서 맹활약했지만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출전한 국제대회마다 대체적으로 부진한 편이었다. 실제 국제대회 통산 골은 유로 2000에서 한골,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의 한 골과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의 한 골이 전부이다.
  • 웨인 루니(잉글랜드) - 이미지와는 달리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 대회 성적은 첫 국제대회인 유로2004에서의 4경기 4골을 포함해도 10골 정도에 그쳐 맨유에서의 클라스와는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거품이라는 평가에는 루니의 부진도 한몫했으며, 특히 월드컵 본선에서는 계속 부진해서 겨우 1골에 그친 점이 이러한 평가를 굳혔다.
  • 티모 베르너(독일) - 초반기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에 많은 득점을 넣어 득점왕에 올라왔고 에이스 스트라이커라고 믿었지만, 1년후 2018 월드컵에 조별리그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결국 독일 역사상 최초로 조별리 광탈의 원흉이 되었다. 이후 유로 2020에서도 주전선수로 출전했지만 역시 무득점에 부진으로 마쳤다. 다른 A매치에 항상 나오는 데 결과는 똑같이 부진하다. 그래도 뢰브가 나간이후 플릭 감독이 부임하면서 그나마 나아진듯하다.
  • 치로 임모빌레(이탈리아) - 라치오와 세리에 A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지만, 국대만 오면 이상할 정도로 골을 못 넣고 있다. 특히 유로 2020에서 우승했을때도 조별리그에선 두골을 넣었지만 토너먼트에선 무득점으로 마쳤고 8개월 뒤인 북마케도니아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기회를 다 날려먹으며 이탈리아의 2회연속 본선진출 실패의 원흉이 되었다.
  • 다니 아우베스(브라질) - 자신의 최전성기였던 바르셀로나 황금기 시절에도 출전한 국제대회에서는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코파 아메리카 2019에서는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하며 조국의 우승을 이끌고 대회 MVP에도 선정되었다.
  • 양의지 (대한민국) -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에서는 팀 우승에 많은 기여를 할 정도로 맹활약하지만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는 클럽에서의 활약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 고우석 (대한민국) - LG 트윈스에서는 듬직한 마무리 투수이지만 2020 도쿄 올림픽 일본전에서 본헤드 플레이를 저질렀다. 그래도 아직 나이가 젊은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국가대표 경력을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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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의 사례를 들자면, 스타크래프트에서 스투코프가 죽는 미션의 이름이 왜 Patriot's Blood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2] 물론 클로제는 클럽에서도 잘할 땐 정말 잘했지만 클럽에서 부진할 때도 국대만 오면 날아다녀서 애국자 이미지가 생겼다. 2009-10, 2010-11 시즌이 대표적이다.[3] 근데 이건 전술적인 문제도 있다. 쉬얼레가 첼시와 볼프스에서는 윙어로 뛰고있지만 실제로는 센터포워드 역할로 뛸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보면 쉬얼레가 4-2-3-1의 1 자리에서 제로톱 느낌으로 뛰거나, 혹은 변형된 투톱으로 뛰었음을 알 수 있다.[4] 정대현같은 경우는 원인 찾는게 어렵지 않다. 외국에서는 유니크한 타입의 언더핸드 투수라서 단기간에 펼쳐지는 국제전에선 통하지만 내구성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서 국내에서는 롯데로 넘어올때 이미 전성기가 끝난 상태였다.[5] 이쪽은 WBC 예선에서 일본과 맡붙은 대만이나 네덜란드 리거들 수준 공은 잘 공략하지만 일본프로야구 1군 레벨에서는 통하지 않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