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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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피아, Ani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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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 시절 대문[1]
잡담 게시판

1. 개요
2. 상세
3. 회원 관리
4. 성격
5. 사건 사고
6. 성향
7. 타 커뮤니티와 관계


1. 개요[편집]


이동한 네이버카페
구 신비로 시절 주소

신비로 소속의 클럽으로 1996년에 설립되어 2013년 신비로 운영종료와 함께 네이버로 일부인원이 이전하여 카페형식의 분점으로 명목만 유지하고 있다. 신비로 최대 규모의 클럽이였으며, 애니사랑, 애니음악동과 함께 신비로에 존재했었다.

2. 상세[편집]


신비로 서버는 예전부터 매우 불안한 상태였는데 3시간 동안 장문의 글을 썼으나 등록이 안 되고 쓰던 글은 다 삭제되거나, 멀쩡한 글이 사라진다던가 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회원들은 이를 두고 '신사마께서 강림하셨다' 라고 표현했다.

이러한 불안한 서버환경에 겹처 신비로의 모기업 온세통신이 인터넷 망 사업분야(신비로 샤크)를 하나로 통신에 매각하면서부터 이전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지만 대용량 자료실 무료제공이란 떡밥 때문에 쉽사리 이전하지 못했다.

그 뒤에 시간이 지나면서 유비스타의 온세통신 인수합병[2] 문제로 회원 및 운영진 간에 이전 논의가 다시 불거졌고 갑자기 신사마 강림의 빈도가 잦아지자 위기감을 느낀 원로회원들은 방공호를 파기도 했지만, 신비로 운영진이 포털 유지 입장을 밝히면서 이전에 관련된 이야기는 더 이상 거론되지 않게 됐다. 하지만 2011년 3월 1일부터 신비로 메일 서비스[3]를 중단한다는 공지가 뜬 이후로[4] 이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신비로 글 쓰기 틀이 IE6, 윈도우즈XP에서만 가능하게 되어있는지 윈도우즈 비스타나 7은 특별한 방법을 쓰지않는 한 글을 쓰는것이 불가능했다. 또 IE6라도 그림을 올릴 때 한글이 들어가 있으면 그림 루트가 자기집 컴퓨터 폴더로 되어있는 등 게시물을 작성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하지만 신비로 측에서는 시스템 개선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다. 또 그때문에 IE 바꾸었다고, 인터넷 브라우저 바꾸었다고 아예 발길을 끊는 유저등이 생겨나고 있는 지경이다.

2012년 11월 16일 기준으로 애니피아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신비로 메인에서 로그인까지는 가능하지만 이후의 페이지는 모두 페이지를 찾을수 없는 상황. 일시적인 서버먹통인지 11월 19일 다시 정상화되었으나 이전 접속 속도가 느리는 등 서버가 불안정했다가 11월 24일 다시 접속이 막혔다 당일 다시 정상화되었지만 여전히 서버가 불안정했다.

2013년 03월 29일, 결국 신비로 관리자의 ID로 동년 04월 30일에 신비로의 서비스를 전부 중단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근데 그걸 왜 Q&A에 올린 건지는 불명. 사유는 관리상의 어려움이라고. 애니피아 외에 다른 신비로 클럽들에도 같은 공지가 올라간 것으로 보아 낚시가 아닌 사실로 확정. 이로써 비상시를 대비해 구축해 둔 네이버 카페(분점)으로의 이동이 확정되었다.

2013년 4월 30일, 신비로가 종료 예정시간보다 1시간 일찍 서버를 닫고 종료 공지를 띄워 신비로 애니피아의 17년 역사가 종료되었고, 이후 2015년 9월 1일에 네이버 카페 분점 역시 저조한 활동으로 폐쇄를 결정 이후 신규 가입 및 글 작성을 금지하는 형태로 동면 상태에 들어가면서 공식,비공식적인 활동이 모두 종료되었으나, 2016년 자유게시판과 출석게시판에 한해 게시판 활동이 재개되었다.


3. 회원 관리[편집]


신비로가 오랜기간 접속을 하지 않은 휴면계정을 대거 삭제하기 시작하면서 한때 70,000명을 넘어섰었던 회원수가 25,000명 가량으로 추락했다. 그 후 신비로에서 한 차례 더 휴면계정을 대량으로 정리하여 폐쇄 직전인 2013년 3월 기준 회원수는 11,000명 수준으로 반토막났다. 네이버로 이전한 2013년 6월 당시 회원수는 약 400명 수준으로 1만명의 회원이 일거에 사라졌다기보다는 휴면 계정이라던가 부계정 등 기존 회원수 집계가 실제 회원수에 비해 상당수 뻥튀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5]

회원제 클럽이라서 가입신청을 하면 담당 운영자가 확인한 뒤에 가입을 승락한다.

과거 동영상의 공유 수단이 적었을 적에는 가입 신청일[6] 마다 가입신청이 폭주하여 임시운영진을 선별하여 처리하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올 정도였다.

때문에 정해진 기간에 100자 이상의 자기소개서를 요구했고 이런점 때문에 '입사시험하냐'고 비아냥도 많이 받았지만 저작권 법에 따른 취급자료 제한과 P2P 나 웹하드 등이 많아지면서 회원가입이 줄어 현재는 가입 기준이 매우 완화되었다.

2013년 4월 30일자로 신비로가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네이버에 마련해 둔 분점으로 이동하는 회원이 상당하나, 신비로가 끝나면 그대로 애니피아 활동을 접겠다는 회원도 많았기에 최소한 그동안 계속되어 온 규모 축소는 피할 수 없을 거라는 예측이 많았다. 이전 후 확실히 몇몇 네임드 회원들의 활동이 뜸해졌고 전반적인 활동량 자체가 많이 줄었다.

현재 네이버 카페로 옮겼으나 예전 같이 활동량은 뜸하다. 이전중 기존 회원들이 대부분이 모습을 감춰어버렸고, 신규회원들 유입도 전무한 상태. 잡담도 하루에 2~3개도 채되지 않고, 애니관련 이야기는 거의 없다시피한 애니 카페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최근엔 게시글 수가 많을 경우 하루 1페이지 이상 정도로 늘었고, 몇 년간 잠수탔던 일부 회원들이 우연히 검색했다 아직도 어떻게든 살아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가입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4. 성격[편집]


과거에는 타 동호회와 비교해 엄청난 수의 회원과 1시간에 3~4페이지씩 글이 올라 오는 바람에[7] 회원간의 마찰의 매우 잦았으며 그로 인해 회칙과 게시판 관리 규정을 전부 성문화 해야했고 이 작업에는 당시 법대생이던 '고요한 이슬'이 이 작업을 총괄해 현재 애니피아 회칙과 규정들을 전부 성문화 했다. 징계시스템 역시 기본적인 틀은 그 당시에 역시 '고요한 이슬'에 의해 확립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탓에 여타 인터넷 게시판들과는 달리 초성체등이 쓰이지 않았으나 규정으로 인한 단절과 일부 회원들의 친목(좆목)질이라는 문제점을 안을수 밖에 없었다.

많은 규정들이 게시판 관리자의 재량이 개입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운영진 선거를 통해 이를 조절할 수 있고, 규정된 조건만 충족하면 운영진이 직접 혹은 회원 투표를 하여 규정을 개정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애니피아의 선거 참여는 입후보율과 투표율이 낮으며, 특히 소위 운연진이 불평분자들이라고 칭하는 집단의 참여율이 더욱 저조하다고 비난 했지만 투표 방식이 입후보를 해도 일정수 이상의 반대가 있으면 투표율과 상관없이 탈락하는 시스템이라 처음부터 기존 운영진이 불평분자라고 지목한 인원들은 사실상 선거레이스에 참가조차 할 수 없었다.[8]

내부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신비로 자체의 플랫폼이 필터링 기능을 제공해 주지않아 관리자의 처벌과 수정에 한계점이 존재했는데, 혹자는 이를 두고 친목질이니 의도적인 옹호니 하며 비방하는데 이는 오해이거나 의도적인 비방에 불과하다. 하지만 운영진 자신이 분쟁을 일으키고 징개에 회부되어 분쟁당사자 자신이 투표에 참가하여 자신은 징개하지 않는 것으로 투표하고 분쟁 상대는 징개하는 일이 있어 운영진의 신뢰를 스스로 하락시켰다. 운영진에게 신비로 시스템 엔지니어나 할 수 있는 요구를 하고는 안 된다는 답변을 받으면 친목질이니 암묵적인 관계니 음모론을 꺼내들며 징징댔다는 이야기.

몇몇 회원이, 자신의 위규 내역이 짧은 시간차를 두고 연속으로 신고되어 경징계 누적으로 중징계를 받자, 자신을 음해하려는 이른바 스나이핑 행위가 일어나고 있으므로 이를 처벌해야 한다거나 운영진이 일부 회원과 야합을 한다는 등의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그저 규정 위반을 안 하면 일어날 일이 없는 문제로, 담당 운영진이 이에 대해 "무엇을 정당한 신고로, 무엇을 스나이핑으로 볼 것인지 객관적인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 규정 위반해 놓고 다 스나이핑 당했다고 우기면 전부 풀어줘야 하느냐?"라고 답하자 해당 음모론을 제기한 회원은 논리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게시글이 줄어들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관리자가 실시간 제제를 가하지는 못해도 특정시간대에 모든 게시글을 살펴보며 규정이나 회칙을 어긴 글의 작성자에 대해 제제를 가하고있다.


5. 사건 사고[편집]


과거에 운영진 게시판이 신비로 자체 오류로 공개된적이 있었는데, 일부 운영진이 특정회원을 두고 비방한글이 그대로 게시되어 문제가 된 적이 있었고 그 사건에 연루된 운영진들은 회칙에 의거 사임되고 공개사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이 일이 다른 커뮤니티에 들어가면서 가식피아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되었다. (일부는 마치 이 일이 현재 진행형 인것처럼 이야기 한다.)

2011년 5월 중순 이후, 특정 회원에 대한 준회원 강등 처분에 한 회원이 항의 차원에서 징계 담당자 2명[9]의 탄핵을 요구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후 회원투표를 해 61%가 넘는 찬성율을 기록 하게 되는데, 투표 중에 징계담당 부시삽이 사퇴, 부시삽보만이 탄핵으로 해임되었다. 단, 준회원 강등을 당했던 회원에 대한 여론은 그와 별개였는데, 당 회원은 평소에도 규정 물타기 수준에 가까운 행위를 하고[10] 각종 법률적인 지식을 자랑하며[11] 자신의 황당한 이론들을 정당화시키는 등[12]으로 징계담당 운영진들이 물러났음에도 그에 대한 복귀 요구는 일지 않았으며, 그가 해당 건에 대해 소송을 제기[13]했다는 사실이 퍼지자 되레 탄핵되었던 운영진보다 대차게 까였다. 결국 법정 다툼을 하기 싫어한 시삽이 소 취하를 조건으로 정회원으로 복권시켜줬으나, 기존에 요구하지도 않은 사과문 등을 추가로 요구하며 소 취하를 하지 않고 버티다가, 회원들의 강력한 반발로 마지못해 취하했다.

같은 해 하반기, 애니피아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직인(도장)이 분실되었음을 확인했는데, 상기 언급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회원이 시삽에서 물러나면서부터 사라졌음이 확인되었다. 해당 회원이 "시삽 임기를 마치면서 인계를 마쳤으니 찾아보라."는 식으로 답을 했으나, 누구에게 인계했는지를 밝히지 않아 타 운영진들이 이에 대한 추궁을 하자 근 2주간을 잠수탄 다음 자신이 친했던, 현 이전 신비로 클럽 시절의 글들을 저장해 두기 위한 서버 개발 작업을 수행 중이던 회원에게 인계했다는 답변을 달았다. 그 직후, 자신이 역습을 가할 타이밍이라고 착각했는지 운영진에게 어서 찾으라는 식의 독촉을 했으나, 되레 타 운영진에게 "답변 하는데 왜 2주씩이나 걸렸으며, 당시 운영진도 아닌 회원에게 왜 멋대로 인계했는지 해명하라. 이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직인을 찾을 길이 없다."는 역관광을 당한 뒤 해당 화제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얼마 뒤, 또 다른 한 회원이 보궐 선거에서 잡담 게시판 관리자로 재선되었던 상기 언급한 징계 담당의 탄핵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작성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평소부터 타인에게 고압적이고 명령조의 어투를 사용하던 그 회원에게 관리자가 경고를 부과하자 그에 대한 보복으로 행한 것이었는데, 건의를 한 회원은 관리자가 지난 번의 탄핵으로 입지가 약해져 승산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으나, 애니피아 내에서 그의 평소 행실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14], 글 올린 본인 외엔 상기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회원만이 지지를 했고 대부분이 "가독성 떨어진다."든가 하는 야유만을 보냈으며, 심지어 해킹당해 글이 지워지고 회원 등급이 강등되는 수모도 겪었다. 지워진 탄핵 발의안을 다시 올렸으나, 결국 정족수 미달로 기각되었다.[15] 해가 바뀌고, 탄핵안을 올렸던 회원은 애니피아 내의 자신이 쓴 모든 글을 지우고 탈퇴했다.

상기 사건 직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단지 해킹으로 추정되는 회원 대량 강제 탈퇴 사건이 발생했다. 탈퇴된 회원들 다수가 네이버 이전을 결사반대하고 운영진과 대립각을[16] 세우던 회원이었던지라 운영진이 멋대로 강퇴시키고 해킹 핑계댄 거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그 어떠한 명확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였으며, 반 운영진파 및 서든피아 등 소모임 출신들과 일반 반대의견을 제시한 강퇴자들 대부분이 복귀하지 않아 동호회 규모가 더욱 축소되었다. 신비로의 붕괴로, 결국 최종적으로 이전파의 주장이 옳았다는 것만 증명된 셈.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운영자 역시 해킹이라는 증거를 대지 못한것과 그후 대처에 대해서 운영자 역시 면죄부를 얻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다, 이건 애초부터 시비건 측이 근거를 대야 하는 것이지, 반대쪽이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할 이유 따위는 하나도 없다. 설령 있다 해도, 해킹을 주장하는 측이 "그냥 심증으로 보건대 해킹이 맞아."라고 한 걸 그대로 "그리 치면 댁들이 일부러 몇 명 짜고 합의하에 해킹 강퇴해서 어그로 여론 조성하려던 게 분명한데?"라고 맞받아치면 끝인 상황인 것이다. 당시 신비로 시스템 상 일반회원이 운영진이 강퇴를 했다는 걸 증명하기 힘든 상황이었다는 변명을 하기도 하나, 사실상 손을 놓은 신비로 서버 관리자들에게 요청하는 건 힘들었다 치더라도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에 신고하거나, 그럴 것도 없이 당시 공석이 많아 거의 상시 모집하다시피하던 운영진 선거에 나가거나[17] 하는 등 방법은 많았음에도(강퇴된 인물들이 재가입도 안되는데 운영진 모집에 나간다는게 가능한지 의문이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으나, 운영에는 참여도 안하였으며 비난만 한건 해킹 강퇴 사건 이전부터 똑같았고, 이는 복귀한 인원들도 마찬가지였을 뿐 아니라 시샵이 나서서 직접 의견을 듣겠다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을 땐 의견 한 마디도 안 내는 등 권리 행사 자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이들이 할 소리는 아니다. 경찰에 신고해 봐야 수사자체가 될리 없었고 신비로 애니피아 자체가 중대한 상황으로 인식될 만큼 파급성도 없었다 하나, 그건 전술했듯 시도나 해 본 사람들에게나 말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이들 반대론자들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음모론을 설파하기에만 바빴다. 심지어, 일부 이들은 세컨 계정을 만들어 운영진 게시판을 멋대로 들여다보고 글을 퍼나르는 부정 행위를 대놓고 일삼기까지 했다. 그리고, 당시 시대 분위기와 상황상 운영진이 강퇴를 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힘들다 하여 자기들이 아닌 운영진이 강퇴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이를 증명 못하니 가장 가능성이 높은 운영진이 범인이라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성립이 안 되는 헛소리일 뿐이다. 최소한, 운영진 측에선 근거로 들 만한 수 차례의 해킹 사건 사례[18]들이라도 있었다. 과거 사례로만 따져도 그거 비슷한 사례조차 없는 음모론자들이 되레 밀리는 셈이다.

또한 이전하지 않은 회원수가 더 많으므로 반운영진파가 진리였다는 주장 또한 헛소리일 뿐이다. 원인 불명의 강퇴 사건 이후에도, 복권이 가능해진 뒤 돌아오지 않은 이들은(사건이후 복권이 가능하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었고, 기실 운영진은 가입방지처리가 됐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이후 강퇴자들을 다시 받는다고 공지를 때렸고, 이걸 강퇴된 이들이 알고 있다는 사실은 신비로 내 다른 모 커뮤니티에 이 사실이 언급된 바 있으나 당시 신비로 다른 카페 이용률을 생각해보면 모르는 사람도 존재한다.) 사실상 자의던 타의던 스스로 회원임을 포기한 외부인이니 집계 대상조차 아니고, 남거나 재가입한 회원들 중 반대파들 또한 네이버 카페의 이름이 애니피아로 정하는데 있어 합법적인 저지 시도(애니피아의 이름 계승 등에 대한 찬반 투표 요구, 운영진의 건의 사항 수용 기간 중 해당 글에 덧글로 의견 제시 등)를 전혀 하지 않은 채 그냥 신비로 없어질 때까지 놀다 망하면 말지 하며 멍하니 있었을 뿐이므로, 결국 잘 봐줘봐야 반대편의 강퇴된 반대파들중 강경한 인물들이 재가입하지 않았고 남은 반대파들이 이건에 대해 방기한 것에 불과하다. 이들은 소위 활동을 안 하는 거품 회원들과 이전 반대는 안 하지만 그렇다고 이전된 네이버에 가기는 거부 혹은 아예 화제에 관심을 안 가진 회원들까지 반대파로 집계하는 실수 혹은 고의를 범했다. 찬성파 일부가 가입하지 않았다고 하나, 찬성=반드시 본인이 가입하겠다는 의지와는 별개이므로 이는 논할 가치조차 없다.[19]


6. 성향[편집]


정치에 관한 글이 하루에 수십개씩 올라오며 그에 따른 논쟁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다만 게시판에서의 논쟁이 일어나도 회칙이나 관리규정을 어겼을때 그에 대한 제재가 상당히 강하므로 서로 쌍욕을 한다던가 근거없는 비방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러한 운영진의 강력한 권한과 운영진 게시판의 폐쇄성 때문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다. 불만을 가진 회원이 막상 운영진이 되어 일을 처리해보면 많을 부분을 이해하게 되지만 대체로 불만이 많은 회원이 운영진에 출마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정치성향은 우파적 시각을 가진 회원과 좌파적 시각의 회원이 대체로 비슷한 숫자이나, 어느쪽이든 사실관계를 중시하므로 집단적인 선동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네이버 분점으로 이전한 이래, 운영진의 활동이 예전같지 않아지면서 종종 험악한 덧글이 오가기도 한다. 일베충의 유입으로 인해 소란이 난 바도 있다.

2015년 초, 결국 정치 관련 글의 게시가 전면 금지되고 관련 글을 올리는 전용 게시판(이름 국회의사당)도 글 작성이 불가능해졌다.

2016년, 자유게시판이 부활하였다. 활동 회원수가 극히 적어졌고 극진보적 성향을 가진 회원이 다수 활동하지 않는 시점에서 일부의 진보적 성향 회원이 정치 글을 올리면 그 글에 반론을 제기하는 댓글이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과거와 다르게 진보적 성향글이 큰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되자 자신을 중도라며 근거없는 비방 글을 남기며 자진해서 탈퇴하는 회원도 있었다. 진보성향의 정치 글이 줄면서 일부 보수성향을 가진 회원들의 정치 글들이 간혹 등장하게 되었다. 정치 글에 달리는 댓글 또한 거의 없다 싶이한다.

2017년, 정치관련 글이 전면 금지되었다. 이후로는 정치 글이 올라오지 않고못하고 있다.


7. 타 커뮤니티와 관계[편집]


2000년대에는 DC애갤과의 마찰이 있긴 했는데. 대부분 제대로 된 논쟁전에 게시글의 욕설과 주민등록 도용으로 규정위반과 회칙위반으로 강퇴검에 의해 형장의 이슬이 되었다.

또 자막에 관련해서 前 애니갤러였던 한 사람이 자막을 제작해서 배포하였는데 이에 대해 DC에 반감을 가진 회원이 자막제작자에게 비방성 메일을 보냈다. 이에 관련해 피해자가 "디씨질을 하는게 그렇게 나쁩니까? 자막 제작에도 그런게 관여되나요?"란 글로 건의 게시판에 올렸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뜸했던 애니갤과의 전면전이 일어날 뻔했으나 애니피아 관리규정에 의해 관련 회원이 강퇴당하면서 사건이 종결됐다.

애니피아에선 자막 제작자와의 분쟁을 매우 좋지않게 본다. 보통 애니피아에서 자막 제작자들을 욕하면 네가 직접 만들어나 봤냐 싱크 맟추기라도 해봤냐 라면서 까이기 십상이다. 예전에 과도한 의역과 타 자막제작자들과의 마찰로 지탄 받던 피셔와 베르커드의 경우 애갤에서는 애니피아에서 후장핧는다 느니 하는 천박하기 짝이 없는 비방을 하기도했는데 애니피아 원로회원 및 대다수 회원들의 생각은 "꼬우면 보지 말던가 만들어 주는 것만 으로도 감지덕지" 라는 입장이다 이때문에 자막 도용에 대해서도 매우 엄격하게 처리하는 편이다. 다만, 애니피아 회원들 자체가 베르커드나 피셔에 대하여 호의적인게 아니라 "자막제작자"에 호의적인듯 하다. 원로 회원들 중에는 두 제작자들에 대하여 적대적인 회원들도 많은듯. 이러한 중범죄를 다스리기 위해 애니피아에는 강퇴를 뛰어넘는 형벌인 영구 준회원 강등이 있다. 애니피아에서 준회원 등급은 할 수 있는 활동이 매우 제약된다. 강퇴의 경우 최소 6개월 최대 12개월후에 재가입이 허용된다.

애니피아는 대체로 보수적인 성향의 활동성향과 친목 위주의 활동이 많았고 강력한 규칙에 얽매인 분위기를 고수했기 때문에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DC와는 상극에 가깝웠다. 하지만 애니피아에도 DC유저 들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관리규정 개정을 요구하고 애니피아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는 한도에서 규정은 변화는 하고 있다. 하지만 DC애갤이나 애니피아나 서로에 대한 몰 이해가 분쟁의 주된 원인인 만큼 서로간에 쉽사리 친해질 가능성은 사실상 없었다.

이제는 신비로 애니피아가 사라져버려 대립상태가 불가능해버렸고, 디씨 애갤은 이제는 그저 잡담 갤러리에 지나지 않아버렸으니...애니관련 중대형 커뮤니티2개 가 사라져버렸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분점)로 이전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으며 애니피아를 잊지 못하는 일부 네임드 회원과 가끔 아직도 살아있음을 신기해 하며 들르는 일부 회원들만 활동중이었으나, 결국 2015년 9월부로 카페 동결 처리에 따라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는 개인적으로 애피에서 만난 연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이들만이 남았었으나 2016년 자유게시판이 열림으로 해서 다시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은 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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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문 이미지는 클럽 내 경연 대회 출품작들 중 선정된 것이다. 운영진 중 한 명이던 어느 히다마리 스케치 광팬(...)의 작품이라고 한다.[2] 표면적으로는 온세가 유비스타를 먹은 걸로 되어있다. 하지만 실상은 유비스타가 온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전형적인 우회상장이다.[3] 7MB(GB가 아니다!)의 대용량(?)을 자랑하는데, 이는 90년대 이후로 메일 용량을 안 늘렸다는 증거다. 물론 익사이트재팬와 같이 제대로 돌아가는 포털사이트도 2010년대초까지 몇MB단위로 유지한 경우도 있기는 있다.[4] 용량도 얼마 안되고 사용빈도도 낮은 메일 서비스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건 사이트 운영이 힘들다는 증거다.[5] 2023년 4월 19일 기준 회원 수는 1,410명으로 2013년 이전 당시보다는 3배 이상 늘었지만 신비로 폐쇄 직전의 회원 수에 비해 약 9천명 가량 더 적어서 비교하기가 안쓰러울 지경이다. 무려 최신 게시글이 2021년 6월로 약 2년 가량 활동이 전무해 가입과 열람만 자유롭지 사실상 완전히 폐쇄된 카페라고 보는 것이 좋다.[6] 매월 1일 에만 가입을 받았던 때가있다. 2002년경[7] 덧글로 실시간 채팅이 이뤄질 정도였다. 또한, 위 사진에서와 같이 잡담 게시판에 글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예전 게시글을 古잡담게시판, 舊잡담게시판으로 분리시킬 정도였다.[8] 그렇다고 특정인의 독재를 옹호하진 않기 때문에, 몇몇 운영진이 탄핵되어 도중에 물러나기도 했다.[9] 징계담당 부시삽과 징계담당 부시삽보. 단, 해당 준회원 강등 처분 심사에 징계담당은 참여한 바 없다.[10] 자신이 운영진을 하던 시절, 규정상 엄격히 금지되어 있던 운영진 ID를 제3자에게 사용토록 하고 직무 대리를 시키다 적발됐음에도 "서리 제도는 당시의 관행"이었다는 핑계를 대며 넘어갔다. 정작, 직무 대리하던 정회원만 강퇴당했다.[11] 백날 사법고시 떨어지는 사람이 그딴 소릴 해 봐야 신뢰성은 물론 없지만.[12] 징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재심을 요구하는데 징계의 문제점을 이의 제기한 회원이 제시할 의무가 없고 운영진이 그 문제점을 직접 찾아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이 대표적. 애니피아에는 변호사가 없으니 징계담당이 변호사의 일도 해야 한다는 논리인데, 법 조금만 공부해 본 사람은 얼마나 황당한 논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치 항소를 하는데 그 항소장을 피고가 아니라 검사가 써 줘야 한다는 논리.[13] 이 과정에서 당 회원은 심히 치졸한 행보를 보였는데, 정작 심의에 관여도 안 한 사임한 징계담당을 대상으로 소를 제기하고자 자기 지인을 통해 "징계담당과 전화로 이야기를 하고 싶으니 연락처를 부탁한다고 전해달라. 전화번호를 받으면 내가 걸겠다."고 꾀어 전화번호를 얻은 뒤 연락은 하지도 않고 소 제기를 위한 자료로 사용했다. 연락만 몇 시간 기다린 징계담당만 바보 만든 셈. 이런 치졸한 짓을 하고도 당사자는 되레 연락을 줬는데 징계담당이 받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일삼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이 소 제기 대상을 잘못 골랐다는 사실(사임한 징계담당이 징계에 관여하지 않았음에도 징계담당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으니.)을 인식, 취하 후 시삽을 대상으로 다시 제기했다.[14] 건의문이나 신고문을 작성하면서도 앞서 언급했듯 경어를 쓰지 않는 등 시종일관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15] 당시 애니피아 규정에 따르면, 발의자 외 10명이 찬성해야 탄핵 투표로 갈 수 있다. 찬성 1명은 당연히 한참 미달.[16] 당시 운영진은 애니피아 공식 주소인 anipia.kr의 도메인을 무단으로 네이버카페로 접속하도록 변경하는 등의 의도적인 네이버카페 밀어주기로 회원들의 반감을 샀고, 이는 회원들의 항의로 은근슬쩍 수정되었다.[17] 당선되면 운영진만 볼 수 있는 게시판을 보거나, 운영진이 실제로 해킹을 빙자해 강퇴하는 게 어떤 식으로 가능한지 등을 조사 및 연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일반 회원에 비해 훨씬 높아지며, 운영의 방향 역시 어느 정도 자신들의 요구와 들어맞게 바꿀 수 있다.[18] 2005년에는 아예 애니피아 대문 이미지를 "서버 관리 똑바로 해라"는 서버는 신비로가 관리하지 애니피아가 하는 거 아닌데 번지수 잘못 찾은 문구가 적힌 그림으로 바꿔치기한 경우까지 있었다.[19] 신비로가 망하더라도 계속 놀 사람들을 위한 공간 만들기에 동참은 않으나 존재 자체에 찬성하는 사람, 또는 논의 당시엔 찬성파였다가 이후 개인 사정이나 흥미가 떨어진 점 등의 이유로 애니피아 활동 자체를 접어 가입하지 않거나 못한 사람 등은 당연히 찬성파는 되지만 가입자는 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