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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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브룩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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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62번
라이언 버듀고
(2012)

애런 브룩스
(2014~2015)


조바 체임벌린
(2015)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36번
타일러 클리파드
(2015)

애런 브룩스
(2015)


잭 닐
(201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35번
대니 쿨롬
(2017~2018)

애런 브룩스
(2018~2019)


제이크 디크먼
(2019~2021)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38번
페드로 아라우호
(2018~2019)

애런 브룩스
(2019)


메이슨 윌리엄스
(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36번
김석환
(2019)

브룩스
(2020~2021.8.10.)


다카하시
(2021.9.16.~20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67번
맥스 모로프
(2021)

애런 브룩스
(2022)


리치 팔라시오스
(2023~)




파일:카디널스브룩스.jpg

애런 브룩스
Aaron Brooks

본명
애런 리 브룩스
Aaron Lee Brooks
출생
1990년 4월 27일 (33세)
캘리포니아 주 몽클레어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카혼 고등학교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산 버나디노 캠퍼스
신체
193cm, 10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1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76번, KC)
소속팀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4~2015)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5, 2018~2019)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9)
KIA 타이거즈 (2020~20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2)
가족
아내, 아들,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전자담배 대마초 성분 검출 사건
5. 연도별 주요 성적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이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KIA 타이거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뛰기도 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MLB 시절[편집]



샌버나디노 캘리포니아 주립대를 거쳐 2011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빅리그에 데뷔해 2015 시즌까지 두 시즌을 활약했고, 2018 시즌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복귀에 성공해 올 시즌 풀타임 빅리거로 활약했다.

평균구속 148km/h에 달하는 싱커를 중심으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고루 던진다. 특히 안정적인 제구력과 싱커성 패스트볼 구사 능력이 장점으로, 존 낮은 쪽 제구력이 좋아 많은 땅볼 아웃을 잡아내는 유형의 투수다. 140km/h 후반대 구속은 빅리그 기준에선 평범하지만, KBO 리그에선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산 빅리그 기록은 47경기 평균자책 6.49로 크게 인상적인 활약을 하진 못했다. 올 시즌에도 오클랜드와 볼티모어 두 개 팀에서 6승 8패 평균자책 5.89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대신 트리플A 레벨에선 훨씬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2018 시즌엔 26경기에서 9승 4패 평균자책 3.35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2.2. KIA 타이거즈 시절[편집]


2019년 11월 14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7만 9000달러 등 총액 67만 9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 윌리엄스 감독이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직전시즌에 볼티모어에서 5선발로 풀타임 선발을 돌은 현역 메이저리거로 기대치는 신입 외국인 선수 중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아드리안 샘슨과 함께 TOP 3로 꼽히고 있다. 마찬가지로 현역 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이었던 헥터 노에시급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2.2.1. 2020년[편집]



파일:brooks.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애런 브룩스/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2021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애런 브룩스/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국에서 전자담배를 샀는데 거기에 대마초 성분이 포함된 것이 적발됐고, 이로 인해 방출당했다. 이후 8월 26일 대체선수로 보 다카하시가 영입되었다.


2.3. MLB로 복귀[편집]


일련의 사건으로 인한 KIA 타이거즈에서의 임의탈퇴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 팀으로 가는 듯 보였으나, 한국에서 조사로 인해 출국금지를 당하면서 정식으로 합류 불발 및 계약이 자동 무효화 되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1월 말에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출국한 이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MLB로 복귀했다.

이후 근황 인터뷰에서 불면증으로 인해 자고 싶어서 전자담배를 구입했는데 대마초가 있을지는 몰랐다는 입장을 유지중[1]이며 재판을 받는 동안 비디오 게임만 하는 외로운 삶을 보냈으나[2] 한국에 대한 원망보다 자신의 행동을 후회중이라 한다. 자신이 외국인이 아니었다면 감옥에 갔을지도 모르는 큰 곤경이었다고 말했다.


2.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2022년 3월 26일 빅리그 로스터에 콜업되었다.


2.4.1. 2022년[편집]


4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드루 버헤이겐에 이어서 구원투수로 등판, 2⅔이닝 동안 던지면서 헤수스 산체스에게 솔로포을 허용하고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7회말 강판당했다.

5경기에 등판해 9⅓이닝 ERA 7.71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5월 2일 로스터가 26인으로 줄어들며 지명할당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최지만을 상대로 체인지업을 던져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




비록 메이저리그에서는 탱킹장군일지라도, 직전 시즌 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투수가 KBO에 오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었다.

KBO 역대급의 땅볼유도를 하는 동시에 짧은 인터벌로 야수 집중력까지 올리는 극단적인 그라운드볼러[3], 동시에 속구 구속이 최고 155km로 MLB 기준으로도 느린 것도 아니고,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까지 5구종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이다. 2020년 9월 2일 승리 인터뷰에 따르면 포심, 투심 베이스에 3가지 변화구 중 그날그날 제구가 잘 되는 것 위주로 조합해서 던지는 듯 하다.

평소에는 패스트볼 최고 구속도 150km/h 언저리에서 움직이며 전력투구보다는 제구에 신경쓰며 볼넷을 주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실점하거나 실점 위기인 경우에는 최고 155km/h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완성도 높은 몸쪽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섞어 던진다. 이때 존 공략 성향은 비교적 제구에 신경쓰며 스트라이크 존 구석을 노려서 던지던 평상시와는 달리 존에 한가운데도 던진다.

또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역시 평균구속이 140km/h에 가깝고 움직임도 좋아 카운트를 잡거나 결정구로 사용한다.

8~9월 들어서는 싱커성 무브먼트를 보이는 투심을 자주 구사한다. 그립은 똑같은 투심이나 기존에 던지던 투심보다 비교적 더 심하게 꺾여 떨어진다. 다만 다른 변화구처럼 카운트를 잡을 때에는 거의 쓰지 않고, 주로 헛스윙이나 땅볼을 유도하는 데에 사용한다.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커브의 피장타율이 7할대, 피OPS는 1이 넘는다는 점. 물론 구사율이 6%밖에 되지 않지만 거의 던질 때마다 맞았다고 보면 된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전자담배 대마초 성분 검출 사건[편집]


2021년 8월 9일 후반기 등판을 준비 중 미국으로부터 주문한 전자담배가 8일 세관 검사 과정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조사를 받게 되었다. KIA 타이거즈 측은 이를 KBO에 즉각 보고했으며 브룩스를 9일 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이에 브룩스는 "한국에서는 대마초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문제가 된 전자담배는 대마초 성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주문했다. 나의 과실로 팬과 구단, 팀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게 돼 너무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4]

작년 아들의 교통사고에 이어 올해도 시즌 도중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브룩스가 KIA 투수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안 그래도 약한 팀 전력이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등과 더불어 크게 내려 앉을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특히 리그 중단까지 6연승 질주로 상승세로 가려던 시점에서 사건이 터지면서 불투명해졌다. 그리고 본인에게는 대마초 소지라는 큰 죄질 때문에 KBO 리그에서 다시 뛰기는 쉽지 않게 되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따라 살아남을 여지가 있긴 하지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인지라, 정말로 대마를 하고 있었으면 이런 말도 안되는 루트로[5] 입수하려고 했었겠냐면서 일각에서는 비상탈출이 아니냐는 의견도 간간히 나온다.

4달이 지난 12월 현재까지도 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국내에서 체류하며 재판을 받는 중이라고 한다. 브룩스, 한국에서 재판 받고 있다...가족과 수 개월째 생이별

결국엔 해를 넘긴 2022년 1월 24일 본인 SNS를 통해 출국했음을 알렸는데, 재판이 사실상 끝나 출국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틀 뒤 재판결과가 공식발표되었는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 추징금 10만원 + 대마 카트리지 3개와 대마젤리 30개를 몰수했다고 한다. # 참고로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 흡연을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인터넷발 기사들이 있는데 루머다.[6]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성적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4
KC
2
2⅔
0
1
0
0
.000
43.88
12
1
5
2
13
13
5.62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KC/OAK
13
55⅓
3
4
0
0
.429
6.67
73
9
18
38
41
41
1.57
2018
OAK
3
2⅔
0
0
0
0
0
0.00
1
0
2
1
0
0
1.1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9
OAK/BAL
29
110
6
8
0
0
.429
5.65
118
21
44
82
72
69
1.3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0
KIA
23
151⅓
11
4
0
0
0.733
2.50
(3위)[7]
131
4
27
130
43
42
1.02
2021
13
78
3
5
0
0
0.375
3.35
93
4
17
55
34
29
1.4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2
STL















MLB 통산
(4시즌)
47
170⅔
9
13
0
0
.409
6.49
204
31
69
123
126
123
1.51
KBO 통산
(2시즌)
36
229⅓
14
9
0
0
0.609
2.79
224
8
44
185
77
71
1.15


6. 여담[편집]


  • 롯데의 댄 스트레일리와 함께 승운이 없기로 유명한데 이게 다 브룩스 레일리의 이름을 각각 나눠 가져갔기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애런 브룩스, 댄 스트레일리.[8]

  • 파일:FB_IMG_1594466531771.jpg
땀이 많이 나오는 체질이다. 7월 11일에는 유니폼이 땀에 심하게 젖었는데 얼트 유니폼이라 여분이 없어서 경기 도중 가뇽의 유니폼으로 바꿔 입는 재밌는 장면이 나왔다. 이에 가뇽은 내 유니폼 입고 무실점을 기록했으니 내 평균자책점이 내려가는 것이냐며 농담을 했다.

  • SNS를 즐긴다. 본인이 등판한 경기가 끝나면 인스타 스토리로 박음질을 하는 건 기본이고, 올스타 팬 투표에서 자신을 뽑아달라고 인스타와 트위터로 애걸복걸한 게 뉴스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 2020년 9월 22일, 신호위반 차량에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 미국으로 귀국했다. 아내 휘트니는 경미한 통증과 타박상을 입었고 딸 먼로는 흠집이 없이 가벼운 멍만 들었다. 3세 아들 웨스틴은 왼쪽 얼굴을 심하게 다쳤으며 수술이 잘 끝났음에도 왼쪽 눈을 볼 수 있는 확률이 0%라고 한다. #1 #2 구단에서 특별 휴가를 내주어 한동안 못 볼 예정. 대신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김현수. 9월 5강 싸움이 치열한 와중에 에이스가 해외로 출국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9] 브룩스도 사정상 올해 안으로 팀에 복귀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1 #2

  • 별명으로는 우리스, 브붕이 등이 있다.

  • 개신교 신자로 보인다. SNS에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온다.

  • 보통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어로 인사할 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반면에 브룩스는 안녕~ KIA팬!이라고 반말로 인사를 한다,

  • 2021년 3월 경부터 애완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름이 김치도라이라 야구팬들을 빵 터지게 했다.

  • 삼성 라이온즈의 뷰캐넌과 친한 듯하다. 4월 광주 삼성vsKIA 3연전에서 둘이 만났는데, 평소 개그가 좋은 뷰캐넌을 웃기는 개그를 선보였다.

  • NFLNBA의 은퇴선수 중에 애런 브룩스라는 동명이인들이 있다. 브룩스가 KIA에 입단하기 전 국내에서는, 2013 시즌 NBA에서 뛰면서 기량발전상도 수상했던 NBA 선수 애런 브룩스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조금 있었다.

  • 2023년 현재 KIA 타이거즈가 마지막으로 영입했던 1선발급 외국인 투수이다. 브룩스 이후 1선발급 외국인 투수로 평가받는 선수는 아예 없으며, 그나마 성공적인 영입 사례도 토마스 파노니밖에 없었다.[10]

7. 관련 문서[편집]



[1]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달라 대마가 함유된 전자담배를 소매장에서 판매 가능한 주가 몇몇 있다. 물론 표장 등에 대마가 있다고 표시하고 있기에 실제로 잘못한 건지 발뺌을 하고 있는 건지는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2] 이것 때문에 제대로 몸이 만들어지지 않아 미국으로 돌아가서 부진했을 가능성이 꽤 있다.[3] extreme ground baller :뜬공비율이 낮아 장타 억제가 돼서 같은 컨택율이라도 뜬공투수에 비해 성적이 좋다.[4] 참고로 2020년 일본프로야구에서도 비슷하게 대마초로 제이 잭슨이 중도퇴출당하는 사태가 있었다. 이쪽이 더 악질인 게 이 사람은 불법인 걸 알면서도 몰래 피우다 걸린 것. 그리고 이 투수는 2021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메이저에 콜업된 이후 그럭저럭 준주전급 불펜투수로 로스터에서 살아남고 있다.[5] 불법인 걸 인지하고 있으면 통관시 무조건 걸린다는 걸 안다. 당연히 온라인으로 대마를 주문할 리가 있겠냐 라는 의견.[6] 피운 혐의를 받은 것일 뿐이며, 재판부에서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애초에 들여오는 과정에서 세관에 걸린 것이니 직접 받아보지도 못한 상황이다.[7] 2위 댄 스트레일리와 약 1모 차이로 순위가 밀린다.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지 않으면 스트레일리는 2.4965이며 브룩스는 2.4977이다.[8] 여담으로 브룩스 레일리랑 서로 얼굴이 닮았다.[9]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급하게 다녀오더라도 2주간 자가격리 후 불펜피칭-퓨처스리그 등판 등의 과정을 거치려면 최소 4주는 필요하다. 게다가 자가격리 기간 이후 일부 외인들이 구속이나 구위가 하락하는 등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복귀 후에도 150대의 투심을 던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10] 다니엘 멩덴션 놀린은 괜찮은 성적을 보여줬지만 내구성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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