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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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는 가스파르성의 성주인 로나트 경의 양자로, 본래 평민 출신이라 들었습니다.
고지식한 성격이니, 강의에도 열의를 갖고 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미트리의 소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과 무쌍 풍화설월의 등장인물.
왕국 내 가스파르령의 영주 로나토 경의 양자. 평민 출신인 자신을 친아들처럼 키워주고 사관학교에 입학시켜준 로나토 경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품고 있다.
로나토와 같은 훌륭한 어른이 되려고 공부와 훈련을 열심히 하는 성실한 소년.
일본판과 한글판에선 성이 '듀란'이지만 영문판에선 성이 '우버트(Ubert)'로 바뀌었다. 그래서 위의 캐릭터 템플릿의 영어 이름은 오타가 아니다.
2. 특징[편집]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만능 해결사. 평민으로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들에게 요리 강습을 해주거나 원예를 알려주고 심지어 쇼핑을 나가선 장사꾼으로 유명한 그 안나를 상대로 값을 깎는 심히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의 시골 소녀인 모즈를 연상케하는 부분.
청사자반은 디미트리-두두, 디미트리-펠릭스-실뱅-잉그리트, 아네트-메르세데스끼리 사관학교 입학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경우가 많은데 애쉬는 청사자반 내에서 유일하게 입학 이전에 알고 지낸 사람이 없다. 그러나 성격이 고지식하나[1] 순수한 면이 있어 반에서 겉돌지 않고 다른 이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는 편이며, 퍼거스 내에서 큰 차별을 받고 있는 두두나 입이 험한 펠릭스와도 원만하게 지낸다.
의외로 접점이 없어보이는 잉그리트와도 친하게 지내는데 그 이유는 둘 다 매우 심한 기사덕후여서 그렇다. 기사가 주인공인 소설에서 서로 맘에 드는 구절을 말하며 페이지를 통째로 읊는 걸 보면 기사에 대한 로망과 꿈이 상당한 걸로 보인다. 둘 다 선호하는 선물도 기사도 이야기.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청사자반 최고 인싸라는 농담도 있는데 작중 애쉬의 친화력을 보면 농담만은 아니다.
좋아하는 차는 허브 티와 민트 티. 좋아하는 차를 주면 순수하게 좋아하는 차라고 말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마셔 본 제품이라고 한다.
3.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편집]
3.1. 프로필[편집]
3.2. 스탯[편집]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 장점: 높은 기술/속도 성장률, 도끼술과 궁술을 특기로 가지고 있어 귀신의 일격과 명중 +20을 쉽게 얻을 수 있음, 기술+행운 합이 높아서 크리티컬이 잘 터짐, 고유스킬 생활의 지혜[*A ]로 올라가는 유틸성.
- 단점: 스나이퍼를 포함한 어떤 역할을 가도 특별한 장점이 없어서 하위호환 신세를 못 벗어남, 기술/속도 이외에는 낮은 성장률, 까다로운 영입 조건, 2부 돌입시 청사자반 & 제국을 제외한 루트에서 일시 이탈로 인한 어려운 육성.
매우 높은 기술과 속도로 인해 원거리에서 적을 치명타로 저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창술을 재능개화하면 상대방의 방어를 낮추는 브레이크 러쉬를 배우기 때문에 활과 창을 전문적으로 쓰는 훌륭한 보우나이트 재목이 된다. 타 궁수들과 달리 도끼술이 특기라 쉽게 브리건드로 넘어갈 수 있어서 선공 시 힘을 6이나 올려주는 브리건드 마스터 스킬 '귀신의 일격'을 얻는 것도 매우 쉽다. 흑수리반의 베르나데타와 성장률이 거의 똑같지만 애쉬가 행운 성장률이 더 높다.
높은 기+행 갑을 기반으로 크리티컬 한방딜 + 상자깡 유틸성 궁수로 운용하게 된다. 베르나데타는 봉쇄의 화살이나 복수 등 쏠쏠한 기술폭으로 승부하고 애쉬는 기+행이 충분히 올라 필살 확률이 어느정도 궤도가 오르기 전 까지는 유틸에 방점을 두고 사용되다가 궁술 S 크리티컬 보정이 붙는 후반부부터는 필살의 반지와 킬러보우로 거의 무조건 크리티컬을 터트려 원샷 원킬을 내는 폭딜 누커가 된다.
그러나 루나틱 난이도가 생기면서 현재는 자타공인 풍화설월의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비연의 일격도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드래곤 마스터를 타도 제대로 추격도 못하는 캐릭이라 실질적으로 스나이퍼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데, 3궁수 중에서 최약체 취급이었던 이그나츠는 우월한 명중률과 원탑의 기술/행운 성장률로 작중 가장 안정적인 궁수로 날아올랐고, 베르나데타는 패시브 + 창 기술의 복수 조합으로 인하여 초반의 강력함이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데 비해 애쉬는 그들에 비해 단 하나도 특출난 점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반에서 스나이퍼로서의 입지도 애매한데, 청사자반의 경우에는 펠릭스를 궁수로 써먹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2] 게다가 이그나츠라는 상위 호환이 이른 시기에 영입하여 전사 클래스 상태로 데려오면 도끼 D를 찍고 오기에 애쉬의 도끼술 특기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그래도 청사자반에선 써보려고 한다면 작중 최고의 사기 직업인 스나이퍼 트리를 타기는 쉬워서 그럭저럭 참으면서 써 볼 만은 하나, 타 반에서는 정말 영입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영입 조건이 창이기 때문에 스카우트하도 까다롭고, 취풍의 장이나 은설의 장에서는 영입을 해도 2부에서 일시 이탈했다가 돌아오기 때문에 2부 초반까지는 전투도 육성이 불가능한데, 그때의 메인 전장이 궁수가 가장 활약할 수 있는 시기다. 요약하자면 영입하기도 어려운데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가장 필요한 때에는 막상 또 없는 캐릭터라는 것.[3]
그래도 써보겠다면 창월의 장 디아도라 구원전 전투 종료 후 클로드에게 받는 페일노트는 다른 학급 캐릭터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높은 확률로 애쉬가 들기 마련인데, 애쉬는 문장이 없어 생각없이 들려주면 매턴 체력이 10씩 깎인다.[4] 하지만 의외로 애쉬를 타 학급 궁수 및 같은 반의 펠릭스를 포함한 물리직 괴물들과 그나마 차별화하는 장점은 여기에서 나오는데 다른 캐릭터의 보조 없이 자력으로 체력을 깎을 수 있어 내 턴에는 헌터발리로, 적 턴에는 매복분노로 사각이 없는 매분탱 운용이 가능하다.
매분 특유의 불안정함이 싫다면 매분 대신 어쌔신 클래스로 사용하되 힘의 각성[5], 속도의 각성[6], 필살의 각성[7] 등의 각성 스킬을 달아서 적과 아군이 뒤엉킨 전장 한복판에서도 공격 받을 걱정없이 편하게 각성 애쉬를 사용할 수 있다[8].
이 전략은 생뚱맞게 페일노트가 공짜로 생기는 청사자 루트에서, 문장이 없는 애쉬이기에 사용 가능한 전략이라 같은 반 물리 괴물들이 두두를 빼곤 죄다 문장 보유자라 흉내낼 수 없는 고유 전법으로 청사자 루트 애쉬만의 차별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애쉬 하나 써보겠다고 온갖 직업의 마스터 스킬을 얻어오는 수고를 들이는 것이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와 같은 전략은 금사슴의 이그나츠가 더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청사자반의 최약체이자 로렌츠, 카스파르를 뛰어넘는 풍화설월의 가장 약한 캐릭터로 손꼽히게 되었다.[9]
그렇기에 고유 패시브 스킬을 이용한 플라잉 마스터 키 용도 겸 죽지 말라고 구석에 쳐박아놓을 수 있도록 비병으로 육성하는 경우도 적진 않다. 정 나중에 쓰고 싶어질 경우엔 페일노트까지 얻은 후엔 나름대로 클로드 하위호환 버전으로나마 비병 궁수로 활용할 여지도 있기 때문이다.
종합하자면, 어느 방향으로 쓰더라도 고점이 낮거나, 까다롭거나, 훨씬 더 역할을 잘 이행 할 수 있는 유닛이 존재하기에 각 반의 최약체로 꼽히는 흑수리의 카스파르, 금사슴의 로렌츠를 뛰어넘는 청사자반의 최약체이자 풍화설월의 최약체 캐릭터로 꼽힌다.[10]
3.3.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편집]
3.4. 지원회화[편집]
3.5. 행적[편집]
3.5.1. 과거[편집]
왕국 서부 가스파르 지방 출신으로, 부모님이 일찍 병으로 돌아가시고 소년가장이 되었다. 동생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일을 했지만 어린 나이인 만큼 수입이 적어 결국 도둑질을 시작. 당시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지만 동생들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면 멈출 수 없었다고 한다. 고유 스킬로 열쇠 따기가 있는 건, 애쉬의 이런 과거를 암시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아홉 살 무렵 영주 로나토의 집에 도둑질을 하러 가서 기사도 책을 훔쳤다가 결국 붙잡혔는데, 로나토는 오히려 훔친 책과 돈을 주었고, 글을 못 읽는다고 하자 애쉬의 동생들도 불러서 글도 알려주었다. 이 인연으로 1년 뒤 로나토의 양아들로 들어갔다. 낚시 대회 때 로나토의 친아들 크리스토프와 낚시한 이야기를 즐겁게 푸는 걸 보면 의붓형과도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국력 1176년 더스커의 비극이 일어나고 이 사건에 연루되어 크리스토프는 교단에게 처형당한다. 4년 뒤 로나토 경의 후원으로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
3.5.2. 1부[편집]
사관학교에 입학한 이유는 양아버지처럼 훌륭한 기사가 되기 위해서. 그러나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로나토는 서방교회의 꾀임에 빠져 반란을 일으키고, 반란 토벌[11]이 주인공이 맡은 반에 과제로 떨어진다. 애쉬는 로나토의 속내를 전혀 몰랐는지, 어째서 반란을 일으킨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매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애쉬를 데리고 토벌을 나가면 마을 사람들까지 민병으로 끌어들인 로나토의 행동에 당황하며 로나토를 설득하려 하지만 통하지 않았고 결국 로나토는 죽게된다.
이후 외전에서 로나토와 연관된 서방 교회 잔당 토벌에 동행을 요청하게 되어 주인공과 학급이 출격하게 된다. 보상은 이동력을 1 올려주는 도핑템. DLC없이 영구적으로 이동 도핑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니 1부에 애쉬나 카트린을 영입해서 받는 것이 좋다.
3.5.3. 사이드 스토리[편집]
사이드 스토리 DLC인 어비스에서 린하르트, 힐다와 함께 등장한다. 어스름의 장에서 유일하게 응징 태세 기사단을 들고 온다.
3.5.4. 2부[편집]
본인 루트인 창월의 장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루트에서 스카우트를 하지 않았을시 적대하게 된다. 특히 홍화의 장을 제외한 나머지 은설의 장/취풍의 장에서는 스카우트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적대한다. 에델가르트, 휴베르트를 제외하면 적대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많은 유닛이다.[12] 올바르고 착실한 이미지였기 때문에 의외라고 볼 수 있으나 그만큼 융통성이 없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셈.
애쉬가 양자로 받아들여진 가스파르 가문은 후계자가 없었기 때문에 솔로 엔딩에서는 가스파르 가문의 영위를 이어받아 귀족으로 신분이 상승하며 그동안 꿈꿔왔던 기사가 된다. 주인공과의 페어 엔딩에서는 통일 왕국 국왕/대사교의 반려가 돼서 고아 구제 사업을 이어가고, 홍화의 장이라면 함께 용병으로 활동한다. 페어 엔딩일 경우 솔로 엔딩과 마찬가지로 가스파르 가문의 영위를 잇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카스파르, 페트라, 두두, 잉그리트와 이어진다면 가스파르 가문의 영위를 잇지 않는다.
3.5.4.1. 청사자반 루트[편집]
가르그마크 사건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로베가문 밑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로베 가문이 제국에 붙게 되면서 결국 가문을 떠나게 된다. 5년 후 가르그마크에서 길베르트와 같이 나타난 것을 보아. 떠돌다가 구 왕국파 세력에 합류한 듯. 연옥의 계곡 이후 말을 걸면 살던 가르그마크로 오지 않았으면 친구들과 적으로 싸우게 되었을 거라며 그렇게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3.5.4.2. 흑수리반 제국 루트[편집]
1부에서 영입 하지 않았을 시 최종장에서 아네트, 길베르트와 함께 참전. 포대에 서서 좌측 골목을 막아선다.
반대로 1부에서 흑수리반으로 영입했을시엔 양부 로나토와 의붓형 크리스토프를 죽인 교회를 용서할 수 없다며 따라온다. 청사자반 학생들 중에서는 제국을 따르는 이유가 단순하지만 가장 설득력 있게 묘사되는 셈. 5년 뒤 재회 시점에선 제국에서 장군으로 일하고 있다.
3.5.4.3. 그 외 루트[편집]
반대로 교단 루트와 금사슴반 루트에서는 "만약 가르그마크로 오지 않았으면 친구들과 적으로 싸웠을 거예요." 라는 대사가 현실이 되었다. 영입을 했더라도 5년 후 동창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이후 주인공이 주디트로 부터 군사를 지원 받기로 한 연옥의 계곡에 그웬달과 함께 주인공 일행을 기습하며 나타난다. 왕국 루트 대사로 추론컨데 아마 징병 당한 모양. 주인공의 생존 여부를 몰랐었는지, 주인공을 의미하는 불꽃의 문장 깃을 보고 동요한다. 율리스와는 이때 특수 전투대사가 있다.
쓰러트리면 로렌츠와 더불어 유이하게 1부 시절 영입했을 때 한정으로 설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뜨며[13] 설득하기를 선택하면 그래도 괜찮냐고 동요하다가 사실은 선생님 곁에 있고 싶었다고 말하며 다시 동료로 들어온다. 이후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고, 루트 진행 중에 왕국 멤버 중 유일하게 두두를 걱정해준다.
3.6. 기타[편집]
}}} - 기이하게도 동성 페어 엔딩이 세개나 된다.[14] 보통 한두명인 친구들과 비교 되는 부분. 이 중 두두와 페어 엔딩은 자신의 오랜 꿈을 포기하고 더스커 향토 음식 식당을 차려 더스커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으로, 한국 한정으로 백종원 엔딩이라 불린다. 유래가 된 글
- 은근히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 레딧에서 한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이 쓰는 궁수 1위로 뽑히고 그 뒤에 이어진 2차 인기 투표에서는 남성 4위를 했다. 여담으로 남성 1-2위는 디미트리와 클로드이며 3위는 문지기다.
- 존댓말과 반말을 쓰는 기준이 특이한데, 웃어른과 귀족으로 분류되는 이들한테는 존댓말을 쓰지만 평민으로 분류되는 이들한테는 반말을 쓴다. 페트라는 브리기트의 공주임에도 반말을 쓰지만 분류 상으로는 평민이다. 디미트리와의 지원회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인은 귀족과 같은 높은 사람을 볼 일이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존대하게 된다고 한다. 이를 불편하게 여긴 디미트리의 조언으로 B지원에서 말을 트려고 시도해보지만 결국은 실패한다.
- 다른 청사자반의 학생들처럼 애쉬도 좋아하는 요리의 숫자가 싫어하는 요리의 숫자가 보다 훨씬 많다. 9개의 요리를 좋아하고, 4개의 요리를 싫어한다. 좋아하는 요리는 대개 단 음식들과 생선 요리다. 반대로 싫어하는 요리들은 가재 튀김을 제외하면 전부 치즈가 들어간 요리다.
4.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편집]
왕국 남부에 가스파르라는 성이 있어. 그는 그곳의 성주인 로나토 경의 양자야.
그 솔직한 성격은 신뢰할 만하다고 봐. 나도…... 친구로서 친목을 도모하고 싶어.
디미트리의 소개
4.1. 성능[편집]
페트라/샤미아와 함께 본작에 얼마 없는 약캐릭터로 꼽힌다. 특히 단독으로 운영할 경우 성능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 떨어진다.
개인 스킬인 바람의 진은 발동 지점을 조작하고 그곳에 화살이 떨어지며 범위 내 적을 띄우는 스킬인데, 데미지가 거의 없고 그냥 잡졸만 띄우기만 할 뿐이라 활용하기도 어렵다.[18]
또한 큰 문제점라면 평민캐라 필살, 공격의 용병술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무기절약 같은 중요한 내구도 소모 절약 스킬이 없어서 안 그래도 힘이 높은 편 아닌데 화력을 높힐 방법이 매우 적다는 점이다.
단, 서포터 유닛으로는 매우 우수한데, 바람의 진은 부관으로 설정할시 애쉬의 추격에 바람 속성이 상시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아처/스나이퍼/보우 나이트(하마시) 계열 병과일때의 고유 무쌍 오의는 활을 넓게 쏜 뒤 빠르게 이동하며 연속으로 쏜 후 뛰어올라 마무리 한다.
4.2. 행적[편집]
세즈가 벨레트/벨레스를 대신해서 3반장하고 만난 세계선. 청사자반 인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 루트에서 영입이 가능한데, 특히 동맹 루트에서는 청사자반 인물들 중 유일하게 영입이 가능한 인물이 된다.[19]
퍼거스의 섭정 루퍼스가 프랄다리우스 가의 탄핵을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키자, 한때 루퍼스의 시종으로 일했던 로나토가 그의 편에 서는 것을 걱정했지만, 다행히 로나토는 반란에 개입하지 않았고, 이후 로나토의 추천으로 왕국 기사로 임명되어 꿈을 이룬다.
제국이 교단을 상대로 선전포고하고 가르그 마크를 함락시키자 레아를 포함한 교단 세력은 퍼거스에 의탁하였다. 레아에 대한 증오심이 남아있던 로나토는 제국에 투항하여 독단적으로 레아를 치기 위해 군을 움직이고 만다.
청린의 장일 경우 그가 로나토를 치게 되지만, 적염의 장일 경우엔 애쉬를 설득하지 않으면 이 전투에서 전사한다. 설득할 경우 로나토가 두 번이나 아들을 잃는 고통을 겪거나 자기 손으로 아들을 죽이게 하고 싶지 않다면 협박에 가까운 설득에 투항해 제국군에 편입된다.
적염에서 로나토의 설득으로 인해 영입 시, 자신의 조국인 왕국을 배반하게 되버린 것에 상당히 죄책감을 느끼는 대사를 자주 한다.[20] 본편의 제국 루트에서 영입하면 로나토의 죽음을 계기로 제국군 장군이 된 것과는 대조적. 이 때문인지 제국 쪽 캐릭터들과의 지원회화가 전부 없는데다, 외전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살려둔다 하더라도 낮은 성능 탓에 활용 가치조차 없다. 궁병조차 예리차를 궁병으로 굴리는 것이 상위호환적인 이득이다.
이 점은 황료의 장도 매한가지이긴 하나, 그나마 황료의 장에서는 후반부인 프랄라디우스령 전투에서 영입되고 왕국과의 직접적인 전투는 바로 다음 전투인 페르디아 전투가 끝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죄책감을 느낀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모든 루트에서 영입이 가능하다보니 왕국 측 인물과 만나면 특수 조우 대사가 존재한다.[21]
[ 적염의 장 조우 대사 정리 ] - 8장 아리안로드 공방전10장 왕국 서부 제압전11장 왕국 중서부 규합전14장 아릴 전투: 적염의 장
[ 황료의 장 조우 대사 정리 ] - 12장 페르디아의 전투14장 가르그 마크 구출전
4.3. 지원회화[편집]
대상은 청사자반, 세즈, 라파엘, 율리스, 흐렌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8:06:11에 나무위키 애쉬 듀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뱅은 애쉬를 보며 디미트리나 잉그리트가 귀여워 보일 정도로 고지식하다고 말한다.[A] 열쇠가 없어도 문이나 보물 상자를 열 수 있게 된다.[2] 그래서 루나틱 난이도에선 대부분 펠릭스를 스나이퍼로 육성하게 된다. 이렇게 할 경우 기본 스탯은 말할 것도 없고, 성장 포텐셜도 매우 높아서 중갑 상대로도 원콤이 나기 때문, 펠릭스의 높은 속도가 아깝긴 하지만 어차피 추격이 불가능해지는 루나틱에선 속도는 버려도 크게 상관 없다.[3] 단 흑수리 제국 루트에서는 애쉬가 중도 이탈을 안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없다.[4] 그래도 독, 함정/불 지형, 유산무기의 자해 등으로는 유닛이 사망하지 않는다.[5] 용사(남성 전용직) 마스터 스킬. 체력 25% 이하일 때 힘+8[6] 보우나이트 마스터 스킬. 체력 25% 이하일 때 속도+8[7] 드래곤마스터 마스터 스킬. 체력 25% 이하일 때 필살+50[8] 여기서 각성 조건인 체력 25% 미만으로 더욱 빠르게 떨어트리고 싶으면 카스파르-메르세데스 외전에서 얻는 라파일의 보주까지 채워주면 자해딜이 20씩 들어온다. 영웅의 유산이라고 띄워주는 것 치고 딱히 쓸모는 없는 라파일의 보주가 이때만큼은 숨겨진 꿀템이 되는 수준[9] 비슷하게 약체로 취급받는 카스파르는 후반에, 로렌츠는 초반에 나름의 강력함을 보여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으나 애쉬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름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구간이 전무하기 때문이다.[10] 각 반의 최약체로 꼽히는 카스파르는 투자를 하면 후반에는, 로렌츠는 초반에는 주전으로 사용할 만큼 강한 구간이 존재하나, 애쉬는 그런 구간이 전혀 없다.[11] 정확히는 후발대로 가서 사후처리를 하는 역할이지만, 로나토의 본대가 주인공 학급 쪽으로 진군하면서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12] 비슷한 처지인 로렌츠는 홍화의 장에서 스카우트를 하지 않더라도 적대할 일이 없다.[13] 영입하지 않았으면 죽고 싶지 않다는 유언을 남기며 얄짤없이 죽는다. 반대로 리시테아의 경우 제국 루트 한정으로 영입과 상관없이 선택지가 뜬다.[14] 두두, 카스파르, 시릴로 총 세명.[15] ZR 버튼을 누르면서 L 스틱으로 지정한 범위에 바람 속성 영역 전개. 일정 시간 경과(장) 후 재사용 가능.[16] 열쇠가 없어도 보물 상자를 열 수 있다. 적장 격파 시에 출현하는 아이템 수가 매우 낮은 확률로 증가.[17] '제압' 지시를 받으면 적에게 받는 대미지를 30% 경감.[18] 비교 대상도 충분히 많은데 영역을 만드는 개인 스킬을 가진 캐릭터인 베르나데타는 얼음 속성이라 적을 확실하게 봉쇄한다.[19] 이는 애쉬랑 메르세데스를 제외한 모든 청사자반 캐릭터들이 왕국 루트 한정 캐릭터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중 메르세데스는 동맹에서 영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애쉬만이 유일한 영입 가능 캐릭터가 된다.[20] 오죽하면 왕국과 싸우는 전투가 아닌 프륨령 사건 이후 애쉬가 폐허가 된 마을을 돕자고 이야기하자 세즈가 전보다 얼굴이 밝아졌다고 말하는 선택지가 있다.[21] 메르세데스는 적염 8장에서 영입하면 조우 대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