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코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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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원시전 2의 티라노족 방어건물. 본래는 공룡들이 데몬족의 마법으로 돌연변이가 일어날 때 같이 변이가 일어난 육식 식물로 독을 사용하여 생물을 마비시켜서 잡아먹는 습성을 지니고 있었으나[1] 티라노족에게 길들여져(…) 적과 아군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디텍팅 능력이 있는 방어건물.[2] 그러나 맵 에디터/미션에는 티라노족에 길들여지지 않은 독성 식물들도 등장한다.

4종족의 방어건물[3] 중 엘프족의 버블과 함께 적을 마비시키는 공격을 하지만, 버블과는 반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버블은 마비만 될 뿐이지 공격력이 있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러한 마비 특성을 이용해서, 적 기지 앞 애스코모이드+딜로포스라는 변태 전략도 있었다.

본편에서는 수리 되었으나, 더 랭커로 넘어오면서 다이노스의 수리가 불가능해진 대신에 자동수리 능력이 생겼다.[4] 극초기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이때는 티라노족의 방어건물은 딜로포스가 지키는 탑이라는 설정이었다. 둘 다 공격 특성상 적에게 독을 거는 건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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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쥬라기 원시전 1편에도 독성 식물과 독성 식물에서 스킨만 다른 독버섯이 등장하지만, 이 때의 독성 식물은 쥬라기 원시전 2의 독성 식물처럼 먼저 포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공을 해오는 게 아니라 자기 방어를 위해 자기 둘레에 독성 포자를 항상 깔아놓고 접근하면 체력이 죽죽 다는 식이었다.[2] 다른 종족의 방어건물은 디텍팅 능력 추가 업그레이드를 해줘야한다.[3] 원시인족의 스톤 타워와 데몬족의 볼케이노 포함.[4] 데몬족의 건물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