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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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Y
파일:애터미 로고.svg
기업명
ATOMY / 애터미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다국적 기업)
경영진
회장 박한길 (국내외총괄)
대표이사 최승곤 (해외사업부)
창립일
2009년 5월 27일 (14주년)
상장
비상장기업
직원 수
142명 (2018)
센터 수
1107개 (2018)
본사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문화로 2148-21
(웅진동) 애터미 파크
본사 위치



홈페이지
애터미 | 아자몰 | 채널

1. 개요
2. 사옥
3. 역사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창업주의 과거 구원파 행적
5. 여담



1. 개요[편집]


다단계 판매업체이며 건강기능식품과 더불어 화장품과 식품 그리고 가정용품까지 약 400여가지의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판매한다.

애터미는 협력 업체로부터 제품을 공급[1]받아 자체 쇼핑몰을 통하여 회원에게 판매하고 있다. 회원은 스스로 제품을 소비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품을 소개 및 전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회사 내규로 정해진 일정한 포인트 (pv , 단 좌측/우측이 같이 일정한 PV도달시)가 쌓이면 현금으로 전환돼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원 글로벌 서버로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 포인트까지 같은 라인 사람에게는 무한단계 무한누적된다. 이 때문에 영업을 통해 한명이라도 많이 같은 라인으로 끌어들이는게 중요. 회원가입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특성상 후원인의 회원번호(아이디)가 있어야 가능하다. 애터미는 가입을 할 경우, 사업자회원으로 자동 등록 되며, 후에 소비자전환을 통해 포인트 공유를 받지 않는 소비자로써 회원유지가 가능하다. [2]

주요 제품으로는 헤모힘(건강기능식품),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시스템(화장품), 프로폴리스 치약(위생 용품)이 있다.


2. 사옥[편집]


파일:애터미 파크.jpg

2019년 4월에 준공된 사옥으로,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이다. 현재 애터미(주)의 본사로 기능하고 있다.

3. 역사[편집]


2004년 (주)선바이오텍(지금은 콜마비앤에이치[3])에서 생산된 헤모힘(HemoHIM)생얼100[4]을 박한길 회장이 2009년에 상품공급계약을 맺음으로써 애터미의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애터미는 2009년 설립 이래 2010년 1호 글로벌 법인인 미국 법인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기준 러시아까지 총 13개 글로벌 법인에 진출했다.[5]
2022년 1월 기준 현재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23개국에 진출하고 있다

창립 후 10년 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면서 허벌라이프뉴스킨을 제치고 2018년 매출 기준 다단계 판매 업계 2위의 기업이 되었다. 2015년 당시 1위 기업이었던 암웨이와의 매출 격차는 약 두 배 가까이 되었으나, 2020년에는 격차를 크게 줄였다.[6]

창립 10년만인 2019년 2월에는 박한길 회장이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장에 선출되었고, 4월에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애터미 파크라는 신사옥을 준공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창업주의 과거 구원파 행적[편집]


애터미 창업자인 박한길 회장이 구원파와 연관된 인물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박한길 문서 참조. 현재는 연을 끊었고 개신교 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5. 여담[편집]


  • 애터미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공주시에 지방세 최고액을 연속 3년동안 납부하여 2018년 공주시 우수 납세 기업 선정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7].

  • 2019년 6월 18일 미혼모 통합 지원에 1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100억 원은 중견기업 기부 사상 역대 최고액이다. 해당 기부는 일반적인 재단기금이 아닌 기부자조언기금으로 운영된다.

  • 2011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3000만불 수출의 탑, 2017년 5000만불 수출의 탑, 2018년에는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한 2019년 12월 5일 제 56회 무역의 날을 기념한 수출의 탑 수여식에서는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8], 12일에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하였다.

  • 기독교 이념으로 세워진 애터미 인재개발원 소속의 드리미학교 를 운영한다.

  • 애터미에서 사업을 하던 남성이 유서를 쓰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더 이상 애터미를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유서에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어 유족 측은 "애터미는 몇 사람을 위한 수익사업이지 대다수 사업자는 최소한의 인건비도 남기지 못하는 구조"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 수당을 받는 구조는 바이너리 방식이다. 가계도에서 엄마와 아빠 아래에 '내'가 있듯이, '내' 아래에 '좌측그룹'과 '우측그룹'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30만 PV 그리고 밑의 좌우측 두 그룹에서 각각 30만 PV를 채움으로써 총 90만 PV가 채워졌을때 나에게 수당이 들어온다. 따라서 좌우측 각각 30만 PV를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즉 좌측은 30만 PV를 맞췄는데 우측이 25만 PV라면 받지 못한다). 그리고 당연히 밑의 좌측에 있는 사람들과 우측에 있는 사람들은 수당을 받지 못하며, 만약 내 밑의 두 그룹에서 30만 PV가 채워지지 않으면 본인 100만 PV를 채워도 수당이 들어오지 않는다(그렇기 때문에 애터미 사업자들은 소비자에게 주문받은 물건들을 본인 아래에 있는 좌우측 사람들의 이름으로 구매한다). 본인 PV는 회원탈퇴가 되지않는한 누적이 되기 때문에 매달 본인 아이디로 30만 PV를 채울 필요는 없다. 좌우측 그룹의 포인트는 30만 pv가 될때까지 무한으로 기다려주며, 수당을 받은 순간 0pv로 변하게 된다. 소멸기간이 없어 부담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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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마비앤에이치, 한국콜마, 디오텍코리아, 미래생활[2] 해외지사 중 몇 곳은 회원가입 시 사업자회원과 소비자회원으로 구분해서 가입하는 곳도 있다.[3] 2004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기술투자와 한국콜마의 기술 및 자본투자로 공동출자된 회사[4] 현재는 '더페임'으로 변경[5] 2020년에는 인도 법인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베트남과 더불어 세계 최대 직접판매 시장으로 평가되는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중이다. 애터미 내에서는 해외 시장을 통한 수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6] 대략 2000억 정도.[7] 공주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애터미가 납부하는 지방세는 공주시 전체 세금 수입의 20%에 해당된다고 한다[8] 이날 박한길 회장은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