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팰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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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틀랜타 팰컨스 로고.svg
파일:애틀랜타 팰컨스 워드마크.png
공식 엠블럼[1]
워드마크
애틀랜타 팰컨스
Atlanta Falcons
창단
1965년 6월 30일(58주년)
NFL 가입
1966년(58주년)
연고지
조지아 주 애틀랜타
연고지 변천
애틀랜타 (1966~)
구단명 변천
애틀랜타 팰컨스 (1966~)
소속 변천
내셔널 풋볼 리그 (1966~)
동부 컨퍼런스 (1966)
서부 컨퍼런스 (1967~1969)
- 코스탈 디비전 (1967~1969)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1970~)
서부 지구 (1970~2001)
- 남부 지구 (2002~)
홈 구장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Atlanta-Fulton County Stadium, 1966~1991)[2]
조지아 돔 (Georgia Dome, 1992~2016)[3]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Mercedes-Benz Stadium, 2017~)[4]
구단주
아서 블랭크 (Arthur Blank)
사장
리치 매케이 (Rich McKay)
단장
테리 폰테놋 (Terry Fontenot)
감독
아서 스미스 (Arthur Smith)
약칭
ATL
파일:애틀랜타 팰컨스 로고.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0회
NFL
(0회)

-
슈퍼볼 우승
(0회)

-
컨퍼런스 우승: 2회
NFC
(2회)

1998, 2016
디비전 우승: 6회
NFC West
(2회)

1980, 1998
NFC South
(4회)

2004, 2010, 2012, 2016
플레이오프 진출: 14회
NFL
1978, 1980, 1982, 1991, 1995, 1998, 2002, 2004, 2008, 2010, 2011, 2012, 2016, 2017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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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빨강색 검은색 은색 흰색
유니폼
파일:Falcons_Helmet_2020.png
파일:Falcons_Home_Jersey_2021.jpg
파일:Falcons_Away_Jersey_2021.jpg
파일:Falcons_Alternate1_Jersey_2021.jpg
파일:Falcons_Alternate2_Jersey_2021.jpg
Helmet
Home
Away
Alt1
Alt2


1. 개요
2. 역사
2.1. 창단과 격동기
2.3.1. 2013년 시즌
2.3.2. 2014년 시즌
2.3.2.1. 실패한 올인의 말로
2.3.2.2. 불수능으로 제일 큰 이익을 얻을 뻔 하다.
2.3.3. 2015 시즌
2.3.4. 2016 시즌
2.3.5. 2017 시즌
2.3.6. 2018 시즌
2.3.7. 2019 시즌
2.3.8. 2020 시즌
2.3.9. 2021 시즌
2.3.9.1. 오프시즌
2.3.9.2. 정규시즌
2.4. 포스트 맷 라이언 시대
2.4.1. 2022 시즌
2.4.2. 2023 시즌
3. 홈구장
4. 선수단



1. 개요[편집]


NFL미식축구팀. NFC 남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애틀랜타. 팰컨은 를 의미한다.


2. 역사[편집]



2.1. 창단과 격동기[편집]


1960년 출범한 AFL이 NFL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팀을 유치하며 한참 경쟁력을 끌어올리자 두 리그는 흥행경쟁에 돌입하게 되고, 이때 주목받기 시작한 곳이 미국 남동부지역의 거대시장. 일찌감치 대학풋볼의 명문팀들이 대거 포진하여 흥행가치가 있던 이 지역의 중심은 단연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 그래서 NFL은 미리 애틀랜타에 손을 뻗치고 1965년 이곳에 NFL팀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AFL은 애틀랜타를 놓친 대신 플로리다마이애미를 선택하고 그곳에 마이애미 돌핀스를 만든다.

1966년 NFL 참가 후 초대 구단주는 향토사업가 랜킨 M. 스미스(1924~1997), 감독은 전 그린베이 패커스 DB코치 놉 헤커(1927~2004)로 각각 구성됐다. 대다수 후발주자들이 그렇듯 창단 이래 10여 년을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이렇다 할 프랜차이즈 스타가 없었다. 다만 1975년 드래프트에서 UC버클리 출신 프로토타입형 쿼터백 스티브 바트코스키를 뽑아 팀 컬러 확립에 나섰고, 1978 시즌에는 리먼 베넷 감독이 취임 후 제리 글랜빌 수비코치를 수비 코디네이터로 승격시켜 '그릿츠 블릿츠'라고 불린 막무가내식 수비전법을 구사해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다.

1978년의 영광 이후 플레이오프에 두 번 진출한 걸 빼고 공격과 수비 면에서 평범함을 보이며 하위권 팀으로 전락했는데, 그 원인은 1976~1988년까지 드래프트 과정에서 뽑은 1라운드 픽 15명 중 12명이 부상, 수준 미달 등으로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1989년 FSU 출신 코너백 디온 샌더스를 드래프트에서 뽑고 1991년 드래프트에서 서던 미시시피대 출신 쿼터백 브렛 파브도 뽑아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만 워싱턴 레드스킨스에 패해 슈퍼볼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파브가 그린베이로 가고 1993 시즌 뒤 샌더스마저 FA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이적하면서 암흑기로 돌입하는 듯 했다.

다만 1997년에는 뉴욕 자이언츠 감독을 했던 댄 리브스가 영전되어 쿼터백 크리스 챈들러와 러닝백 자말 앤더슨 콤비를 완성하고 라인배커 코닐리어스 베넷, 저스틴 터글, 수비엔드 척 스미스와 레스터 아캄부 등이 나선 프런트 4에서 29.5 쌕을 합작하는 강력한 프런트라인을 만들어내면서 1998년 14승 2패의 컨퍼런스 1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특히 앤더슨은 경기 때마다 터치다운 성공 시 새처럼 팔꿈치를 접어 날갯짓하듯 뛰어다니는 '더티 버드 댄스'라는 세레모니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리브스 감독이 심장마비 수술을 받았음에도 겨우 진출한 플옵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미네소타 바이킹스를 각각 3점차, 연장승부 접전 끝에 꺾고 팀 창단 첫 슈퍼볼에 진출했다. 슈퍼볼에서는 덴버 브롱코스존 엘웨이, 러닝백 테렐 데이비스를 막지 못하고 패했지만 처음으로 팀이 주목받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98년의 활약도 잠시. 주전 수비수들이 이탈하면서 수비가 무너지고 자말 앤더슨의 러싱에 의존하던 팰컨스는 다음해 바로 5승 11패로 무너졌고, 2000년에도 4승 12패로 주저앉았다. 그리고 그해 꼴찌로써 샌디에이고 차저스에 5위 지명권 등을 내주고 전체 1위 지명권을 받게 된다.


2.2. 마이클 빅 시대[편집]


이때 받은 1순위 지명권으로 선택한 선수는 바로 마이클 빅으로, 버지니아 텍 시절 대학무대에서 듀얼스렛 쿼터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마이클 빅을 1순위로 선택한 팰컨스는 이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러닝백 워릭 던, 드래프트로 지명한 파워러닝백 T.J 더켓, 타이트엔드 알지 크럼플러로 공격진을 갖췄다. 현란한 러싱공격을 앞세워 2002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패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의 컨디션에 따라 팀의 기복이 심했던 팰컨스는 2003년에 다시 가라앉았고, 2004년에는 리브스의 후임으로 짐 L. 모라가 부임한 후 구단은 빅에게 역대 최고액인 10년간 1억 3천만 불 계약을 체결했다.

부친인 전 뉴올리언스 세인츠 감독 짐 E. 모라처럼 수비전술을 다듬는데 능했던 모라는 러닝플레이를 극대화한 팀 전술과 수비엔드 패트릭 커니, 수비태클 로더릭 콜먼, 라인배커 키스 브루킹을 앞세운 강력한 수비로 2004년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하지만 슈퍼볼을 목전에 둔 리그 챔피언쉽에서 또다시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패해 슈퍼볼 진출이 좌절된다.

2004년의 패배 이후 팰컨스의 기나긴 슬럼프가 시작됐다. 마이클 빅의 현란한 러싱공격은 보는 눈은 즐거울지 몰라도 패스를 주로하는 쿼터백에게 어울리지 않는 기술이고 그가 경기 내적으로는 크고작은 부상에, 외적으로는 프로답지 못한 행실, 거기에 2007년 투견도박 혐의로 빅이 실형을 선고받아 리그에서도 제명되면서 팀은 풍비박산이 났다. 동년도에 모라 감독의 후임 바비 페트리노는 시즌 도중 팀 성적이 주저앉자 루이빌 대학교로 도망가는 등 바닥까지 떨어지자, 2008년에 단장을 리치 맥케이 대신 토머스 디미트로프로 갈아엎고 전체 3번 지명권을 손에 쥔 채, 잭슨빌 재규어스의 수비 코디네이터 출신 마이크 스미스를 감독으로 영입했다.


2.3. 맷 라이언 시대[편집]


스미스 감독의 선택은 빅의 감옥행으로 비어버린 쿼터백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보스턴 칼리지의 쿼터백 맷 라이언을 지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스미스는 이전해 지명한 와이드 리시버 로디 화이트라는 타겟이 있었고, 샌디에이고 차저스에서 러닝백 마이클 터너를 영입하여 공격진을 만들었다. 1999~2002년까지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라인배커 코치 시절 레이 루이스, 피터 불웨어, 제이미 샤퍼, 아달리우스 토머스 등 특급 라인배커를 키워낸 전력이 있는 커티스 로프턴, 숀 웨더스푼등의 젊은 선수와 존 에이브러햄 등의 라인을 구축하고 2009년에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명 타이트엔드 토니 곤잘레스를, 2011년 트레이드 업으로 지명한 앨라배마대 출신 와이드 리시버 훌리오 존스를 각각 영입하여 로디 화이트와 삼각편대를 구축하여 강팀으로 떠올랐다.

라이언이 이끄는 팀은 5시즌 연속 5할 승률을 넘기고 있으며 2012년에는 독보적인 NFC 선두를 달리면서 13승 3패의 성적으로 NFC 남부지구 우승에 NFC 1번시드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플레이오프 첫게임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를 상대로 3쿼터까지 27-7로 압도하고 있었으나 4쿼터에만 터치다운 3개를 허용하면서 28-27로 역전. AFC의 덴버와 함께 양대리그 1번시드가 전부 디비전 플옵에서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질 뻔 했으나 경기종료 13초를 남기고 필드골을 성공시키면서 30-28로 진땀승했다. NFC 챔피언쉽에서는 쿼터백 맷 라이언이 396야드에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지면서 맹활약 했고 1쿼터 초반 46야드짜리 패스로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초반 17-0까지 앞서갔으나 샌프란시스코의 러닝백 프랭크 고어와 신인 러닝백 라마이클 제임스의 러싱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28-24 역전패. 플옵 두게임에서 모두 막판 수비불안을 드러내 슈퍼볼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2.3.1. 2013년 시즌[편집]


AFC의 휴스턴 텍산스랑 비슷한 행보. 베테랑 타이트엔드 토니 곤잘레스를 잔류시키고 눈에 띄는 전력 누수가 없었던지라 무난하게 지구 1위를 먹을 수 있을거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현실은 2승 5패로 시궁창. 그나마 쿼터백 맷 라이언이 저쪽의 쿼터백 맷 슈왑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쪽은 러싱이 문제다. 경기당 러싱야드가 독보적인 꼴지를 기록중이며, 라이언이 14개의 터치다운을 던지는 동안 러닝백들은 단 3개의 터치다운을 찍었을 뿐이다.

원인은 리그에서 밑바닥인 오펜스 라인때문이다. 때문에 맷 라이언과 빅3 로디 화이트-훌리오 존스-토니 곤잘레스만 믿고 가는 형국인데 화이트는 부상중, 존스는 발부상으로 시즌아웃되어 사실상 곤잘레스 원맨팀이 되어버린 상황. 수비는 이전부터 나빴지만 올해는 주전선수들 줄부상 크리로 루키선수들이 주전으로 잔뜩 나오는등 더욱 심각하다. 이 와중에 맥을 끊는 턴오버까지 빈발해서 턴오버 마진이 -5를 기록중. 벌써부터 독주 체제를 보이고 있는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따라 잡기엔 많이 힘겨워 보인다.

결국 별다른 반등도 없이 4승 12패로 지구 3위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곤잘레스도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2.3.2. 2014년 시즌[편집]



2.3.2.1. 실패한 올인의 말로[편집]

훌리오 존스를 영입하기위해 픽을 던져넣는 결단으로 빠르게 성적을 내긴 했지만, 이때 보강하지 못한 뎁스는 결국 올해 독이 되었다. 맷 라이언-훌리오 존스-로디 화이트 삼각편대는 제몫을 어느정도 하지만, 이를 받쳐줄 오펜스 라인이나 지원 멤버들의 능력이 시궁창이다. 거기다 지난해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 루키들에게 맡길수 밖에 없는 수비진의 경험부족으로 인해 번번히 대량실점으로 무너지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2.3.2.2. 불수능으로 제일 큰 이익을 얻을 뻔 하다.[편집]

12월이 된 지금 상대하는 북쪽의 팬들에게 한마디.

애틀랜타 팰컨스 : 이봐 막 7승 6패하는데 지구 꼴찌하는 기분이 어때?

캐롤라이나 팬서스 : 이봐 오늘도 너네들한테 와방 깨졌지만 우리도 잘만하면 플레이오프 갈 거 같은데? 기분이 어때? 막 부들부들 떨리고 그래? (그리고 진짜로 팬서스는 7승 1무 8패 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팬들 : ㅂㄷㅂㄷ.....[5]


이 팀의 최고 행운은 올해 NFC 남부가 역대급으로 약한 디비전이라는 것. 13주차가 끝난 현재, 5승 7패를 기록하고 있으면서도, 디비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승률은 5승 7패로 같지만 애틀랜타가 디비전 전적 4경기 전승으로 디비전 현재 1위이다. 16주차에서 세인츠를 이기고 이제 마지막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단두대 매치를 해야한다. 승률이 막장이라 무조건 이겨야만 지구선두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할수있기때문. 그리고 결국 그 단두대 매치에서 홈 경기라는 유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팬서스에게 떡실신 당하면서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탈락했다. 승리한 팬서스나, 진 팰컨스나 다 같이 승률 5할이 안 된다는 점에서 막장이기는 매 한가지.


2.3.3. 2015 시즌[편집]


새가슴 경기력으로 지난해 플옵 탈락의 원흉이 된 마이크 스미스 감독을 경질하고 댄 퀸 前 시애틀 시호크스 DC를 감독으로 영전해 수비 보강에 돌입했다. 널널한 지구 스케줄 덕에 초반 5승 0패를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해냈지만, 이후 어이없이 무너지고 있다. 게다가 하필 캐롤라이나 팬서스가 리그를 박살내고 있는 상황. 14주차가 지난 현재 6승 7패. 지구 2위를 기록중인 탬파베이 버캐니어스와 동률이지만, 디비전 내 두 경기를 모두 패해버린 관계로 와일드카드 진출이 힘들어졌다. [6] 결국 데본타 프리먼이 부상으로 아웃된 이후 러싱 공격이 완전히 실종되어 맷 라이언의 어깨 및 특급 리시버 훌리오 존스의 재능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이 현 팰컨스의 문제점.

14주차 경기에서 캐롤라이나 팬서스에게 무려 38-0으로 셧아웃 당해버렸다.
15주차 경기에서 잭슨빌 재규어스에게 승리를 거두어 7승 7패를 만들었다. 각 팀끼리 2경기씩 남은 상황에서 애틀랜타 팰컨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팰컨스 전승+시애틀 시호크스 전패+미네소타 바이킹스 전패가 필요했던 상황. 그리고 16주차 경기 상대는 지금까지 14승 무패를 달리던 캐롤라이나 팬서스였다. [7] 누구나 팰컨스가 캐롤라이나 팬서스에 패하여 시즌이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애틀랜타 팰컨스가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무패 행진을 종결지어 버렸다!! 애틀랜타 팰컨스는,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20-13으로 이겼다. 그 동안 좋은 성적을 보이지 못하던 쿼터백 맷 라이언도 306야드, 훌리오 존스도 오랜만에 178야드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여기에다 시애틀 시호크스세인트루이스 램스에게 패했다!! 이 역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 최근 들어 시호크스의 분위기가 매우 좋았던 반면, 세인트루이스 램스는 침체되어 가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시호크스가 세 번의 턴오버를 저지르며 자멸했고, 램스는 이번 시즌 시호크스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하였다.
이렇게 애틀랜타 팰컨스는 실날같은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나갔으나...

예상대로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뉴욕 자이언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애틀랜타 팰컨스는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가 확정되어 버렸다. [8]

이래저래, 확실히 잡아야 하는 팀들을 잡지 못하고 패배한 것이(템파베이와의 2경기 전패, 세인츠경기 패배, 포티나이너스 경기 패배) 결국 팰컨스의 플레이오프 발목을 잡아버렸다. 왜냐하면, 당연하게도 템파베이와의 경기에서 단 한 경기라도 잡거나 최소한 세인츠전 혹은 포티나이너스 같은 약팀에게 딱 1승만 챙겼다면, 16주차에서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승률이 동률이 되는데, 시호크스의 마지막 17주차 경기는 지구 1위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고, 팰컨스는 지구꼴지 세인츠와의 경기였기 때문에 팰컨스가 상당히 유리한 고지였기 때문. 물론 팰컨스는 그 전 뉴올리언스 원정경기에서 세인츠에게 졌지만. 다만, 시호크스가 카디널스를 이겼다면 설령 저 시나리오가 맞게 떨어지고 마지막 17주차 세인츠 경기에서 이겨도 탈락이 확정이 되는 것이, 컨퍼런스 승률은 동률이지만 common game(그 시즌 tie-teams들이랑 모두 맞붙은 상대팀들과의 승률)에서 밀리기 때문에 시호크스가 진출하게 된다.


2.3.4. 2016 시즌[편집]


다음 시즌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으로 홈을 이전하기 때문에 1992년 이래 홈구장이었던 조지아 돔에서 치르는 마지막 시즌.

3월 2일부로 10년간 함께 했던 와이드 리시버 로디 화이트가 방출되었다. 리시버로써 팰컨스 프랜차이즈 기록은 대부분을 기록한 프렌차이즈 스타이지만 역시 세월은 못 속이는 듯 2013 시즌부터 꾸준히 실력이 하향세를 보여왔었다. 결국 이후 1년여동안 화이트는 다른 팀의 부름을 기다리나 새 계약을 얻지 못하자 2017년 4월 14일 은퇴한다.

시즌 첫 경기는 지구 라이벌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 패배하는 걸로 시작은 삐끗했지만, 이후 NFC 최강의 모습을 보이는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뒤져서 그렇지, 안 보이는 데서 착실하게 연승으로 승리를 챙겨나가면서 결국 11승 5패로 시즌을 마치고 2번 시드를 차지,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 디비저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런 좋은 성적은 MVP 시즌을 보내고 있는 QB 맷 라이언, 엘리트급 활약을 보이고 있는 WR 훌리오 존스, RB 데본타 프리먼 그리고 C 알렉스 맥 등 공격진 전반, 그리고 NFL 최고의 패스 러셔 중 하나로 거듭난 LB 빅 비즐리가 이끄는 수비진의 공헌 덕분에 가능했다.

첫 상대는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를 꺾고 올라온 시애틀 시호크스. 정규 시즌에 패배를 당했었던 상대지만, 팰컨스는 S 얼 토마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후 영 컨디션이 좋지 않은 시애틀이 세이프티까지 범하게 만드는 등 36-20으로 관광을 태우고 컨퍼런스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다음 경기는 1번 시드인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힘겹게 꺾고 올라온 그린베이 패커스를 상대하는, 팀이 조지아 돔에서 맞이할 최후의 홈 경기. 여기서마저 팰컨스는 전반 종료 때에 벌써 24-0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최종 점수 44-21로 패커스를 무자비하게 격파하는 데 성공, 18년만에 팀 역사상 두번째 슈퍼볼 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슈퍼볼 51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상대로 25점차[9]의 우세를 끝내 지키지 못하고 슈퍼볼 역대 최초의 연장전 승부까지 간 끝에 패배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볼 LI 항목 참조.


2.3.5. 2017 시즌[편집]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 보였으나, 우여곡절 끝에 와일드카드를 따냈다.
LA램스와의 와일드카드전은 26 대 13으로 승리. 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그러나 디비전 플레이오프전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에게 역전패를 하며 슈퍼볼 진출은 좌절된다. 후반전에 무득점을 하며 지난 슈퍼볼의 악몽을 되풀이하며 허무하게 패배.

여담으로, 필라델피아가 결국 여세를 몰아 슈퍼볼 우승을 하게 되면서, 맷 라이언이 이끄는 애틀랜타 팰컨스를 포스트시즌에서 꺾는 팀(2008시즌 애리조나 카디널스, 2010시즌 그린베이 패커스, 2011시즌 뉴욕 자이언츠, 2012시즌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16시즌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당연하지만), 2017시즌 필라델피아 이글스)은 무조건 슈퍼볼에 진출한다는 괴상한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2.3.6. 2018 시즌[편집]


드래프트가 끝난 직후인 5월 3일, 주전 쿼터백 맷 라이언과 미식축구 선수로서 역대 최대인 5년에 1억 5천만 달러, 1억 달러 개런티의 초대형 계약을 했다. 이로써 라이언은 사상 최초로 연봉 3천만 달러의 고지를 넘은 NFL 선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는 웬일로 실력자로 평가되는 WR 캘빈 리들리를 전체 26번으로 지명, 안 그래도 훌리오 존스, 모하메드 사누 등이 버티고 있어 상당한 실력으로 평가되는 리시버진을 더욱 강화했다.

1주차 필라델피아 전에서 눈이 썩는 레드존 공격을 보여주며 12-18로 패했다. 훌리오 존스의 약 40야드짜리 패스가 인컴플리트 선언되며 오심 논란이 있었지만 라이언이 공을 잘 끌고 가다 20야드 안쪽에만 들어오면 갑자기 초보 QB로 변해버리는 경기였다. 마지막 플레이에서는 기껏 폭발적으로 전진하며 레드존까지 끌고 왔더니 4번의 공격 기회를 모두 실패시켰다. 심지어 경기 종료 1초 전 이글스 페널티로 공격 기회를 한번 더 날렸지만 너무 높은 위치에서 잡은 훌리오를 수비수가 사이드라인 밖으로 밀쳐내며 경기 종료. 한편 이글스는 슈퍼볼에서 패츠에게 시전했던 쿼터백이 스냅 후 얼른 공을 토스해 달려나가 다시 공을 받는 작전을 다시 썼는데 보기 좋게 당했다.

1,2주차 경기를 치른 이후 각각 세이프티, 라인배커, 러닝백 포지션의 핵심멤버인 키아누 닐, 디온 존스, 데본타 프리먼이 부상으로 아웃되어 플레이오프 레이스에서 상당히 힘들게 되었다.


2.3.7. 2019 시즌[편집]


드래프트 이전 패스러셔[10], 코너백, O-Line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있었다. 그리고 2019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4픽 Christopher Lindstrom(G, Boston College), 1라운드 31픽 Kaleb McGary(T, Washington), 4라운드 111픽 Kendall Sheffield(CB, Ohio State), 4라운드 135픽 John Cominsky(DE, Charleston), 5라운드 152픽 Qadree Ollison(RB, Pittsburgh), 5라운드 172픽 Jordan Miller(CB, Washington), 6라운드 203픽 Marcus Green(WR, Louisiana-Monroe) 총 7명을 뽑았다.

그리고 현재 7주차까지 팰컨스의 상황은 그야말로 혼란의 극치. 2주차의 필라델피아 이글스전을 빼고 모두 졌다. 대놓고 탱킹하는 마이애미 돌핀스나 워싱턴 레드스킨스와는 달리, 이쪽은 나름 플레이오프까지 노려볼 만한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1승 7패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열받은 팰컨스 팬들 대다수가 헤드코치 댄 퀸을 짜르라며 아우성을 치는 중. 심지어 7주차의 램스전은 홈 구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 빈자리가 굉장히 많이 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는 등, 구단 자체에 대한 팬들의 신뢰 역시 바닥을 치는 중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9년 10월 30일 구영회와 계약했다.[11]

10주차에서는 현재 NFC 최강으로 평가받는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이 경기만큼은 공수 양면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세인츠를 9득점으로 묶어버렸고, 특히 구영회는 필드골 4번을 모두 성공시키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13주차에서는 추수감사절에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렀는데, 경기 막판 온사이드킥을 2번사실상 3번연속[12] 성공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다만 경기는 마지막 공격 기회를 공격팀이 날리며 26대18로 패했다. 구영회는 첫 필드골(42야드)과 보너스킥을 놓쳤으나 그 다음 45야드, 42야드 필드골을 넣었고, 위에서 언급한 연속 온사이드킥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14주차에서는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만났는데, 쿼터백 맷 라이언이 NFL 역대 10번째로 50,000패싱야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 40대20으로 낙승.

15주차에서는 NFC 단독 선두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상대로 5점차로 뒤진 종료 5초전 공격에서 극적으로 역전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갈길바쁜 49ers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시즌 최종전인 17주차에서는 템파베이 버카니어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28대22로 승리하였고, 지구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19시즌은 전반기와 후반기가 극명하게 갈렸는데, 8주차까지 1승 7패를 기록했으나 바이위크였던 9주차에 한 주 쉰 후로는 대반전하여 8경기 6승 2패를 거두었다. 전반기에 성적을 너무 깎아먹은 탓에 후반기 질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지만 후반기에는 NFC 1번시드 49ers와 NFC 3번시드이자 같은 지구 1위팀 세인츠를 한번씩 잡아내는 등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8. 2020 시즌[편집]


2020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6픽 A. J. Terrel(CB, Clemson College), 2라운드 47픽 Marlon Davidson(DT, Auburn), 3라운드 78픽 Matt Hennessy(C, Temple), 4라운드 119픽 Mykal Walker(LB, Fresno State), 4라운드 134픽 Jaylinn Hawkins(S, California), 7라운드 228픽 Sterling Hofrichter(P, Syracuse) 등 6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한편 2012년부터 썼던 유니폼을 변경했다. 이번 유니폼 변경과 동시에 프라이머리 컬러가 빨간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홈 유니폼도 검은 유니폼을 사용하게 된다.

1주차 시호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후반 들어 공수 모두 급격하게 무너지며 38대25로 패했다.

2주차 댈러스전은 또한번 팀컬러인 역전패..... 가 도지며 어이없는 패배를 당했다. 초반부터 20점차로 넉넉하게 앞서 있었고 4쿼터에도 15점차로 이기고 있었는데 터치다운 두개를 내주더니 온사이드킥을 스페셜팀이 그냥 멀뚱멀뚱 바라보면서 어이없이 내주고 그대로 필드골 맞고 져버렸다.[13] 마지막 4초까지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으나 지는 진기한 기록을 작성했다.[14]

3주차 시카고전은 역시 그 팀 아니랄까봐 4쿼터 전까지 26-10으로 리드했는데 닉 폴스가 4쿼터에 각성하면서 무려 20점을 헌납하며 30-26으로 또 역전패를 당했다.

4주차 먼데이 나잇 풋볼로 진행된 그린베이 원정 경기에서도 완패를 당했고, 5주차 캐롤라이나 팬서스와의 경기에서도 전력상 우세했지만 다시 한번 패배하면서 시즌을 5연패로 시작했다. 이 경기 직후 댄 퀸 감독[15]과 토머스 디미트로프 단장이 해고되었다.

6주차 미네소타 바이킹스 전에서야 겨우 첫 승을 올렸다.

10월 12일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라힘 모리스 수비 코디네이터를 감독대행에 선임했고, 제프 울브리히 수석코치 겸 라인배커 코치가 수비 코디네이터로 이동했다.

7주차 디트로이트전은 아주 예술적인 플레이로 22-23 역전패를 당했다. 14-16으로 뒤진 채 디트로이트 진영 10야드에서 퍼스트다운을 따낸 팰컨스 오펜스팀. 시계는 4쿼터 1분 12초에서 디트로이트의 마지막 타임아웃 사용으로 멈춰있는 상황, 팰컨스 오펜스팀은 러싱공격을 시도하여 러닝백 토드 걸리가 터치다운을 성공시킨다! 골라인 근처에 최대한 접근한 후 시간을 다 보내고 필드골로 끝내면 되는 상황에서(위에서 언급했듯이 디트로이트는 타임아웃을 다 써서 시계를 멈출 수 없었다) 토드 걸리의 정말 이상한 플레이로[16] 디트로이트에게 마지막 공격 기회를 내줬고, 역전(패)의 팀 답게 팰컨스 디펜스팀은 남은 1분 4초동안 디트로이트에게 터치다운+보너스 킥을 허용하면서 결국 패하고 만다.

15주차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홈경기도 0:17까지 리드해놓고 톰 브래디한테 덜미를 잡혀서 후반에 다 따라잡혔다.[17] 이게 톰 브래디가 정규/포스트시즌 합쳐 전반까지 17점 이상 뒤져있다가 뒤집은 커리어 통산 4번째 경기인데, 애틀랜타와 맷 라이언을 상대로 벌써 두 번째이다. 그리고 그 첫번째는...

결국 4-12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 픽, 전체 35번 픽을 획득하였다.[18]


2.3.9. 2021 시즌[편집]



2.3.9.1. 오프시즌[편집]

테네시 타이탄스 OC였던 아서 스미스가 21시즌 이후를 책임질 새 감독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단 하루만에 코칭스태프 4명을 한꺼번에 선임하며 오랫만에 일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떻게 된 것이냐 하면 아서 스미스 밑에 찰스 런던(쿼터백 코치), 프랭크 부시(라인배커 코치), 드웨인 레드포드(오펜시브 라인 코치), 대니 브레이어(오펜시브 어시스턴트)를 임명했는데, 이는 20시즌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던 OME급 공격력을 제대로 한번 바꿔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듯 하다.

그리고 2021년도 드래프트에서는, 픽다운을 하여 다수의 픽을 확보하리라는 예상과 다르게 4픽으로 타이트엔드 최대어 카일 피츠[19]를 뽑으며 맷 라이언에게 무기를 쥐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차세대 쿼터백을 뽑지 않는 길로 간 걸 보아 그에게 몇 년 더 맡길 것으로 보인다.

스케줄 발표 결과, 한국시간 10월 9일에 뉴욕 제츠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런던 더비 1차전을 가진다.[20] 잭 윌슨맷 라이언이라는 신구 대결이 관전 포인트. 다만 불안요소가 있는 것이 두 팀 모두 수비가 시망급이라 낯뜨거운 개싸움(...)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사실 제츠는 전 시즌엔 리그 최악의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잭 윌슨이란 쿼터백을 새로 뽑았기에 기대해볼 만하다. 라이언도 지난 시즌 전반에만 잘하고 후반에는 부진하며 어느샌가 팀 컬러로 자리잡은 역전패(...)의 선봉장이 되었다.

훌리오 존스가 슈퍼볼 진출 시기 말고는 별로 큰 성과가 없던 팀 성적에 한계를 느꼈는지 자신은 이기고 싶다며 여기서 나갈거다 라는 말을 방송에서 전화로 했다. 그렇게 된다면 표정 애틀랜타는 비상이다. 플옵을 노리는건 아니지만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팀에서 한 자리를 지켜오며 간판 스타로 우뚝 선 그가 떠난다면 여파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갔다. 6월 7일 2라운드 픽을 받고 테네시 타이탄스로 트레이드 되면서 이제 이 팀은 꿈도 희망도 없어졌다. 그리고 1년 계약을 했던 토드 걸리도 재계약하지 않고 내보냈다.


2.3.9.2. 정규시즌[편집]

1주차 경기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상대한다. 어쩌면 올 시즌 드래프티인 카일 피츠의 데뷔전이 될 전망. 이글스는 카슨 웬츠가 떠나고 조 플라코가 당분간 팀을 이끌 예정. 관건은 소속팀 팰컨스의 오라인, 특히 리시버진이다. 훌리오 존스가 테네시로 떠난 마당에 토드 걸리까지 방출되어 상당히 헐거워진 리시버진을 운영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과 맞서게 되었다. 결과는 이러한 리시버진의 공백이 너무나 뼈아프게 다가오고야 말았다. 구영회의 1쿼터 필드골 2개 성공으로 인한 6득점이 전부였던만큼 너무나 빈약한 득점력을 선보여서 팬들의 뒷목을 잡았다. 게다가 이글스의 쿼터백인 제일런 허츠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한 수비진들의 움직임도 너무나 무거워보였다.[21] 결국 32대6으로 시원하게 박살이 났다.

2주차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원정경기가 있다. 지난 슈퍼볼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벅스와 해마다 두 번을 만나야 하는 톰 브래디가 건재한 상태다. 결국 톰 브래디를 또 넘지 못하고 48대25로 박살이 났다. 경기 후반에 픽 식스만 2번을 당하는 등 좌절감만 안겨준 경기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22]

그렇게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부여잡고 3주차 경기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뉴욕 자이언츠를 만났다. 두 팀이 서로 연패중이기 때문에 누가 독기를 더 품었나 하고 시작된 경기는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 자이언츠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추잡한 경기력은 이번에도 계속됐다. 결국 팰컨스의 키커인 구영회가 팀을 구해내는데 성공했고, 그렇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하고 맞이하는 다음 상대는 워싱턴 풋볼팀이다. 비록 공격력은 작년의 알렉스 스미스가 버티고 있던 만큼은 아니지만 테일러 하이니키가 그래도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부분. 무엇보다도 맷 라이언을 호시탐탐(?) 노리는 풋볼팀의 수비진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가 생겼다. 자이언츠를 상대로도 쿼터백이 쌕을 6번이나 얻어맞는 등 오라인이 태업을 하는 듯한 플레이가 이미 지적을 받은 지 너무 오래다. 결국 쿼터백을 보호해야 팀이 이길 수 있다. 항상 구영회의 발에만 더 이상 의존할 수 없으니[23] 공격 라인의 각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수비의 구멍이 큼지막하게 뚫리면서 풋볼팀에게 2003년 시즌 2주차 경기 이후 18년만에 승리를 선물(?)해줬다. 참고로 풋볼팀은 6연패를 당하고 있다가 이 경기를 끝으로 팰컨스 상대로 연패를 탈출했다.

뒤숭숭한 분위기를 등에 안고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욕 제츠를 시즌 5번째 경기에서 상대한다. 팰컨스 입장에서 위안이 될 만한 기록이 있는데, 신인 쿼터백이 출장 시에 그 팀의 성적이 0승4패로 매우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제츠의 주전 쿼터백은 올해 데뷔한 잭 윌슨인데, 지난 경기를 기점으로 감을 찾았다는 말이 있다. 맷 라이언을 보호할 오라인과 리시버진들, 그리고 디라인까지 모두가 단합해야 멀고 먼 런던 원정에서 승리하는 키포인트가 될듯.. 여담이지만 팀의 키커인 구영회가 토트넘의 열성팬[24]이라고 하는데, 런던 더비 1차전[25]을 앞두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기록은 기록임을 증명했다. 제츠의 잭 윌슨이 런던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사이, 팰컨스가 이때다 싶어서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그 선봉장이 누구였냐면 바로 2021시즌에 데뷔한 신인 카일 피츠다. 그는 한껏 폼을 끌어올리며 119야드 전진을 기록했다.[26] 제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추격을 했으나, 팰컨스가 초반에 쌓아놓은 점수 차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27대20으로 런던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런던에서 돌아오고 6주차는 바이위크로 보냈다.

한 주 푹 쉬고 돌아와서 7주차는 AFC 동부지구 최약체팀인 마이애미 돌핀스를 상대했다. 둘다 못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팰컨스의 압승이 예상되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굉장히 치열하게 전개됐다. 4쿼터 끝날 무렵에 한점 차이로 돌핀스가 앞서있는 상황. 패배 위기의 팀을 구해준 사나이는 구영회였다. 그는 침착하게 필드골을 성공시켰고, 30대28로 겨우 이겼다. 기대 안했던 시즌의 반환점에서 정확히 5할을 기록하고 있지만 4승 중에 3승이 끝내기 필드골이라는 끔찍한 상황으로, 플레이오프의 희망이 있긴 하지만 DTD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8주차는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지구 라이벌전에서 19대13으로 패했다.

9주차도 지구 라이벌인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맞붙었고, 구영회가 또 한번 결승 필드골을 기록하면서 27대25로 승리하면서 전 주 경기의 충격을 하루만에 털어냈다.

10주차는 강호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상대했다. 팰컨스는 구영회의 필드골로 고작 3득점만 성공시킨 채 그대로 박살이 났다. 그리고 장렬하게 멸망했다. 스코어는 43대3.

11주차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슈퍼볼 51 리매치를 했는데, 25대0으로 셧아웃을 당했다. 톰 브래디도 없는데, 맷 라이언은 패츠 울렁증이 도진 듯 한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12주차는 약체 잭슨빌 재규어스를 상대했고, 약팀을 상대로 강한 팰컨스는 어디 안간다고 했던가.. 21대14로 승리하면서 2연패를 벗어났다.

13주차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홈경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고.. 톰 브래디 앞에서 또 작아지는 맷 라이언을 보고 팬들은 뒷목을 부여잡았다. 30대17로 처참하게 깨졌다.

14주차는 DTD를 실행하고 있는 캐롤라이나 팬서스와의 경기에서 29대21로 승리했다.

15주차는 샌프란시스코 49ers와의 원정경기. 아니나다를까 포스트시즌을 노리고 있는 나이너스를 상대로 신나게 털렸고, 31대13으로 상처만을 안고 지난 경기의 좋은 기운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16주차는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터치다운을 고작 1개만 기록하고 나머지는 구영회의 발에 의존한 경기. 2쿼터부터 추격을 시작한 라이언스를 상대로 진땀승을 챙겼다. 스코어는 20대16.

17주차는 강호 버팔로 빌스가 상대다. 눈발이 날리고 추운 날씨와 싸움에서 완패하며 29대15로 아작이 났다.

정규시즌 마지막 뉴올리언스 세인츠와의 경기도 30대 20으로 지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채 시즌을 마쳤다.


2.4. 포스트 맷 라이언 시대[편집]



2.4.1. 2022 시즌[편집]


아쉬웠던 21시즌을 뒤로하고 새 출발을 다짐해야 하는 와중에 팀의 주전 리시버인 캘빈 리들리가 사고를 치고 말았다. 바로 불법 도박 및 베팅을 한 혐의[27]로 22시즌을 통째로 날리는 중징계를 받았기 때문. 지난 시즌에도 팀의 공격을 이끈 선수 중 한 명이었기에 팰컨스는 올 시즌 드래프트에서 리시버를 지명해야 하는 숙제를 떠안게 되었다.

한편 한국인 키커인 구영회 선수는 5년 2425만달러(약 300억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그렇게 오프시즌이 흘러가나 싶었는데, 팀의 근간이 뒤바뀌는 대형 트레이드가 일어나고 말았다. 약 10년간 애틀랜타 팰컨스를 이끌었던 팀의 터줏대감 쿼터백 맷 라이언인디애나폴리스 콜츠로 이적하며 새판을 짜게 되었다. 발단은 모든 성추행 혐의로부터 무혐의를 받게 된 전 휴스턴 텍산스 소속 쿼터백 드션 왓슨 트레이드에 팰컨스가 참전하게 되었고, 이를 알게된 맷 라이언이 빈정이 상해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한 것. 결국 드션 왓슨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닭 쫓던 개 신세가 된 팰컨스는 이참에 라이언까지 3라운드 픽 한 장을 받고 콜츠로 이적시키며 팀의 리빌딩 버튼을 확실하게 누르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마커스 마리오타를 2년 19M이나 되는 돈을 주고 데려왔다는 것. 당연히 팰컨스 팬들은 프랜차이즈 스타 보내놓고 데려온게 마리오타라며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 쿼터백 풀이 역대급으로 처참하다고 평가받는 2022 드래프트에서 쿼터백을 지명하기 보다는 앨라배마의 브라이스 영, OSU의 CJ 스트라우드 등 걸출한 쿼터백들이 올라올 예정인 2023 드래프트 상위픽을 목표로 아예 탱킹을 시전할 모양이다.

4윌 1위 기준으로, 아직 오프시즌은 끝나지 않았지만 현재 팰컨스는 제대로 된 쿼터백도 없고, 매우 약한 오라인과 리들리의 징계로 인해 리시버도 없으며 세컨더리를 제외한 수비는 원래 처참했다. 믿을만한 선수들은 졸지에 1순위 타겟이 되어버린 2년차 타이트엔드 카일 피츠, 코너백 AJ 터렐, 31세 러닝백인 코데럴 패터슨[28], 그리고 키커인 구영회.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매우 아쉬운 최약체 로스터로 평가받는다.[29] 오히려 내년 전체 꼴찌를 하지 못하면 그것이야말로 팰컨스한테 악재가 될 것이다. 이유야 당연히 픽 순위만 떨구기 때문.

콜츠로 트레이드한 맷 라이언의 계약이 샐러리캡에 그대로 적용되어버려 캡 관리도 힘들다.라이벌 팀을 보면 이 정도는 별 거 아닌 거 같기도...

1주차 vs 뉴올리언스 세인츠 27-26 (L)
그리고, 1주차 경기부터 팀컬러인 역전패를 발동했다. 4쿼터 종료 12분 전까지 26:10의 리드를 잡고 있었다. 그러나 이 리드를 순식간에 날려먹고, 26:27 패배를 당했다. 물론 전체 1픽 레이스에는 당연히 이득이다.

2주차 @ 로스앤젤레스 램스 27-31 (L)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하기 앞서 팰컨스가 시원하게 압살 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도리어 램스 공격진이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면서 팰컨스가 추격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는 듯 했다. 이게 현실이 되어 전반전에는 램스가 공격을 압도하며 승기를 굳히나 싶지만, 후반전 특히 4쿼터에 17득점을 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을 하는 듯 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고, 4점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2연패를 당했다. 램스는 31-25 6점차로 뒤지고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자신들의 엔드존 가까이에서 공격권을 잡자, 바로 공을 들고 자기 편 엔드존으로 돌진해(...) 고의 세이프티로 2점만 내주고[30] 경기를 끝내버리는 엽기적인 플레이를 시전했다.

3주차 @ 시애틀 시호크스 27-23 (W)
서부지구 원정 두 번째 경기. 러셀 윌슨바비 와그너가 나란히 팀을 떠나고 리빌딩 버튼을 꾸욱 누른 시애틀 시호크스를 상대한다. 양 팀은 서로 리빌딩 중이라는 것이 같은 동병상련의 상황이고 1쿼터부터 치열한 난타전이 전개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난세의 영웅은 온사이드 킥 장인인 구영회 되시겠다. 41야드와 54야드 필드골 성공과 추가 보너스킥 2점까지 총 8점을 책임졌다. 3쿼터까지 올렸던 점수가 4쿼터까지 유지되며 천신만고 끝에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4주차 vs.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20-23 (W)
브라운스의 자동문 수비 덕분에 역전패가 아닌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도 구영회는 11점을 책임졌다.

5주차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15-21 (L)
3쿼터까지 클린시트로 끌려가다가 4쿼터에 15점을 따라갔으나, 결국 21점차를 뒤집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 와중에 4쿼터에 톰 브래디에 대한 러핑 더 패서 콜이 나온 것이 논란이 되었다.

6주차 vs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14-28 (W)
나이너스의 강력한 디펜스를 상대로 러싱을 적극 활용하여 승리를 거뒀다. 전체 1픽이 가장 유력하다고 여겨졌던 팀이지만 3승 3패로 나름 선방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전체 1픽이 가장 유력한 후보는 같은 지구의 캐롤라이나 팬서스이다.

7주차 vs 신시내티 벵갈스 37:15 (L)
전 주차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버로우의 한 끼 식사가 되었다.

8주차 vs 캐롤라이나 팬서스 37:34 (W)
컨텐딩 전력으로 보였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수비진만은 건재해 보였던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부진으로 약체 지구로 전락한 현실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팰컨스는 3승 4패, 팬서스는 2승 5패로 어떻게 봐도 컨텐더에서 멀어 보이는 두 팀이지만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이 무려 지구 1위로 올라서는 얼척없는 상황이 되었다. 팬서스이 백업의 백업 쿼터백 P.J 워커가 의외로 선전했지만, 키커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인해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역시나 이 경기에서도 구영회는 결승 필드골을 넣었다. 이로 인해 팰컨스는 4승 4패로 지구 1위로 올라섰다. 심지어 같이 4승 4패인 워싱턴 커맨더스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와일드카드 시드로 따져도 플옵권 바로 다음인 8번인데도 지구 내에서는 꼴찌이다(...)

9주차 vs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20:17 (L)
4쿼터 마지막에 어이없는 펌블이 나왔고, 그 직후에 40야드를 허용한 뒤 필드골을 얻어맞고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면 팰컨스는 2017년 시즌 종료일 이후로 처음으로 승패마진 양수가 될 수 있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2.4.2. 2023 시즌[편집]


애틀랜타 팰컨스 2023 드래프트 결과
라운드
픽순
선수명
포지션
대학
1
8
비잔 로빈슨
RB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2
38
매튜 버제론

G
시라큐스 대학교
3
75
잭 해리슨



4
113
클라크 필립스



7
224
드마코 헬람스



7
225
저반 그윈




그렇게 2023-24시즌 결전의 날이 밝았다.

1주차 vs. 캐롤라이나 팬서스 (W) 24-10
데스몬드 리더브라이스 영간의 드래프트 선후배 매치업. 그리고 비잔 로빈슨의 데뷔전으로 기대를 받았던 경기. 팰컨스 디라인이 브라이스 영을 괴롭히면서[31] 프로의 쓴 맛을 보여줬고, 24대10으로 기분 좋게 첫 승을 신고했다. 개막전임에도 빈 자리가 많았던 경기장 관중석은 넘어가자

2주차 vs. 그린베이 패커스 (W) 24-25
애런 로저스의 이적으로 공격력이 약해진 패커스를 만나 쉽게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패커스는 1쿼터를 제외하고 2쿼터와 3쿼터는 그야말로 폭풍이 훑고 지나간 것 처럼 공격을 퍼부었다. 그래서 24점을 챙기며 15점을 획득한 팰컨스에게 9점 차이로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4쿼터에 들어가면서 팰컨스 오라인이 힘을 내기 시작, 데스몬드 리더의 6야드 터치다운과 구영회의 필드골로 역전을 만들어냈다. 패커스는 마지막 공격에서 턴오버를 범하며 그대로 무릎을 꿇었고, 팰컨스의 진땀승으로 끝이 났다.

3주차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L) 6-20
2년 연속 남자의 팀 자리를 노리는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의 원정경기. 데스몬드 리더가 라이언스 디라인에 압도당하며 도망만 다니다가 무려 7개의 쌕을 맞으며 너덜너덜하게 깨졌다. 여기서 구영회소년가장 답게 사람 구실을 하며 6득점밖에 하지 못한 채 아작이 났다.

4주차 @ 잭슨빌 재규어스 (L) 7-23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경기. 2경기 연속 데스몬드 리더가 쌕을 4개 이상 얻어맞으며 너덜너덜해졌고, 그래더 터치다운을 1개 기록했으나 인터셉션을 2개나 저지르는 등 기복있는 모습이 이어졌다. 1~2주차 때 벌어놓은 승리 마진을 두 경기 만에 다 까먹는 완벽한 분식회계(...)를 이뤄냈다.

5주차 vs. 휴스턴 텍산스 (W) 19-21
MLB로 치면 2021 월드 시리즈만큼 팰컨스 팬들의 텍산스를 향한 야유가 끊이지 않았다. 양 팀 수비진들은 인상적이지 못했고, 오라인도 서로 눈치싸움을 이어가며 지루한 공방이 이뤄졌다. 텍산스는 필드골과 터치다운 등 모든 쿼터에서 3점 이상을 득점한 기복없는 공격을 펼쳤지만, 승자는 4쿼터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팰컨스가 되었다.

6주차 vs. 워싱턴 커맨더스 (L) 24-16
답 없는 커맨더스가 팰컨스를 만났다. 쿼터백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주는 경기가 되었다. 데스몬드 리더는 2개의 TD를 기록했지만, 턴오버를 3개나 남발하며 홈팬들에게 눈이 썩는 경기를 보여줬다.[32] 반대로 샘 하웰은 그나마 사람 구실을 하며 3TD를 기록, 팰컨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웃었다. 그리고 패싱야드에서도 차이가 많이 났는데, 재밌는 것은 데스몬드 리더가 307야드를 전진하는 기록을 세웠지만, 3개의 턴오버가 옥의 티로 남으며 홈에서 망신을 당한 채 패하였다.

7주차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W) 16-13
찜찜한 분위기를 안고 간 곳은 탬파.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 팰컨스 선수들은 전의를 다지며 승리를 염원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펀트와 턴오버 대잔치로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을 환장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경기는 벅스의 3쿼터 무득점이 팰컨스에게 힘을 실어줬고, 3점 차로 승리했지만, 기복있는 데스몬드 리더의 경기 운영 능력이 우려스러운 부분으로 남았다.

8주차 @ 테네시 타이탄스 (L) 24-28
이번에도 데스몬드 리더가 부진하면 쿼터백 교체를 고려해본다는 소문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좌불안석인 셈. 경기 초반에는 팰컨스의 3득점 졸전으로 시작되었다. 하프타임 이후 쿼터백을 테일러 하이니키로 바꾸면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구영회 혼자만 필드골 3개를 성공시키는 등 전반적인 오라인의 움직임이 굼떴고, 디라인도 윌 레비스의 데이터를 전혀 알지 못하는 듯 허둥지둥댔다. 4쿼터 말미에 쌕을 해내며 턱 밑까지 쫓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지만, 그대로 공격이 실패하며 4점 차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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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vs. 미네소타 바이킹스 (L) 31-28
NFC 북부지구 2위를 랭크하는 팀 바이킹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데스몬드 리더는 이번 경기에도 벤치에 앉은 채 테일러 하이니키가 선발 QB로 뛰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경기는 의외로 난타전으로 전개되었고 바이킹스 QB 조슈아 돕스를 상대로 쌕 4번을 성공시켰지만, 큰 효과를 주지는 못했다. 구영회만 54야드 필드골 1개를 포함한 4개를 모조리 성공시키며 사람 구실을 했으나, 오라인이 응답하지를 않으며 3점 차로 패했다.

10주차 @ 애리조나 카디널스 (L) 23-25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한 카디널스를 만났다. 여기서 부상으로 1년 여를 쉬었던 카일러 머리가 복귀했고, 팰컨스의 디라인은 머리의 움직임을 제어하지 못하며 끌려다니기 바빴다. 카디널스는 패싱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갔고 팰컨스는 러싱 게임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좀처럼 패싱에서 해법을 찾지 못했던 카디널스가 오랫만에 감을 찾아오며 팰컨스를 패싱으로 압박을 가했고 23대22, 불과 한 점 승부에서 카디널스의 키커 맷 프레이터가 필드골로 역전을 일궈내며 팰컨스에게 3연패라는 선물을 했다.

11주차, 12주차에 2연승을 거두며 6승 6패를 맞췄는데 이 성적으로 AFC 남부지구 1위에 올라 있다. 9승 3패로 지구 2위인 카우보이스 오열

3. 홈구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전경.jpg

  • 2016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조지아 돔은 조지아 주립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의 홈구장이기도 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축구 경기장으로 쓰이기도 했었다.] 그리고 2017년에 조지아 돔 바로 옆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33]을 새롭게 건설해서 사용하고 있다. 애틀랜타대학 풋볼의 메이저 보울 중 하나인 피치 보울과 SEC 챔피언십을 매년 개최하는 미식축구의 성지 중 하나인데, 조지아 돔이 고작 90년대에 지어진 구장인데도 바로 옆에 새 구장을 짓는 이유는, 섬유 재질로 된 현 구장의 지붕이 날씨 상태에 따라 안전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완공 이후 조지아 돔은 폭파해체되고 주차장 부지로 쓰이고 있다. 한편, 조지아 주립대는 20년동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었던 터너 필드의 부지와 그 주변 부지를 낙찰받아 2017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4.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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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핏 보면 그냥 날아다니는 팰컨을 그린 로고 같지만 잘 보면 팀 닉네임의 머릿글자인 F를 팰컨의 모습으로 형상화 했다. 예전 로고도 비슷한데 다만 날개가 훨씬 크고 더 무섭게 그려놨다.[2] 1996년까지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공용[3] 1997년부터 1999년까지 NBA 애틀랜타 호크스와 공용[4] 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와 공용.[5] 그래도 AFC 북부지구의 다른 3팀은 꿀스케줄에 힘입어 시즌 막판에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6] 승률이 동률인 팀 끼리 와일드카드 타이브레이커를 셀 때에는 먼저 같은 디비전 내 끼리 타이브레이커를 적용하여 디비전에서 한 팀 씩만 뽑게 된다. 결국 애틀랜타 팰컨스가 탬파베이 버캐니어스를 누르고 와일드카드에 진출하려면 이들보다 한 경기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의미.[7] 참고로 16주차 경기 스케줄상 애틀랜타 팰컨스가 가장 먼저, 그 다음으로 시애틀 시호크스, 마지막으로 미네소타 바이킹스 경기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다.[8]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마지막으로 NFC 쪽 플레이오프 진출 팀 6팀이 모두 확정되었기 때문[9] 이 25점차의 스코어가 28대3 이었기 때문에 '28-3'이 팰컨스와 팰컨스 팬을 놀리는 일종의 밈이 되었다.[10] 그나마 프랜차이즈 태그를 부여함으로써 DT Grady Jarrett이 떠나는 것을 막았기 때문에, D-Line에서는 DE를 보강하는 데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다.[11]로스앤젤레스 차저스의 한국인 키커였고 2017시즌 마이애미의 대결에서 킥을 실패해 방출된 그선수 맞다.[12] 26대15로 뒤진 4쿼터 막판에 역전을 위한 도박수로 온사이드킥을 시도했고 성공했으나 플래그가 나왔고(오심이었다),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그 공격에서 42야드 필드골을 넣고 다시 온사이드킥을 시도해서 또 성공했다.[13] 캐스터조차 생각을 못했는지 갑자기 텐션이 높아진다. 이때 한 말이 “가까워요!(Close!) 누가 (풋볼을)가져갔나요?!..카우보이스가 가져갔습니다!! 믿으십니까!!” 재밌게도 이 캐스터는 지난 시즌에도 끝내기 필드골을 중계한 적이 있다. [14] 참고로 NFL 역사상 39득점에 턴오버를 기록하지 않은 팀이 진 적은 오늘 경기 이전에 단 한번도 없었다.[15] 참고로 다음 시즌 바로 댈로스의 수비 코디네이터로 부임한다.[16] 물론 토드 걸리도 터치다운 직전에는 터치다운을 하면 안된다는걸 떠올렸는지 필사적으로 넘어졌다. 그러나 넘어질 때 공이 정확히 골라인 위에 꽂혔고, 그걸 본 디트로이트 디펜스팀은 두 손을 번쩍 드는 득점 시그널을 취했다.[17] 팰컨스를 변호한다면 부상자 명단에서 볼 수 있는 이름 중에 하나가 훌리오 존스라는 점...[18] 전체 36번이 아니라 35번인 이유는 팰컨스가 텍산스와 4승 12패 동률인데, 텍산스의 스케쥴 강도가 더 낮아 텍산스가 1라운드에 3픽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서는 2라운드에는 지명 순서가 타이브레이커인 스케쥴 강도의 역순이 된다. 참고로, 텍산스가 가진 전체 3번 픽과 전체 36번 픽은... 작년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 돌핀스로 넘어가 버렸다. 처참한 성적과 더불어 이러한 한심한 현실에 텍산스 팬들은 아예 해탈해버렸다.[19] 타이트엔드 역사상 최고 순위 픽이라 한다.[20] 지난 시즌엔 판데믹 때문에 못했었다. 그래서 이 팀에 있는 키커 구영회손흥민 일하는 데로 출장가게 된 셈이다. 다만 아쉽게도 경기 당일 손흥민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인해 한국으로 간 상황이라 구영회와 손흥민의 만남은 불발되었다.[21] 3개의 터치다운 성공으로 폼을 한껏 끌어올렸다.[22] 맷 라이언이 인터셉션을 당하고 좌절감에 그대로 그라운드에 엎어져버린(...) 상황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듯 하다.[23] 올 시즌 팀의 득점 중 절반 이상이 구영회의 필드골 득점이다. 팰컨스의 득점 루트가 얼마나 한심한 지 알 수 있는 부분...[24] 특히 손흥민 선수의 광팬이라고 한다.[25] 2차전은 잭슨빌 재규어스마이애미 돌핀스의 경기다.[26] 이는 런던 더비에서 신인 선수가 가장 많은 거리를 전진한 것이다.[27] 21시즌 모든 경기를 거액의 돈을 들여 도박을 했는데, 문제는 이 행위 자체가 불법이었기 때문이다.[28] 30대에 급격한 기량 저하가 흔한 러닝백이긴 한데 리시빙도 잘 하고 작년에 팀 공격의 중심이었다. [29] 라이언스나 재규어스보다도 더 아래로 평가받는데, 라이언스는 수비진이 헬이지만 적어도 루키였던 페니 스웰을 중심으로 구성한 오라인은 매우 뛰어나고그걸 제러드 고프가 못 살릴 뿐, QB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에서도 포텐이 높은 어린 선수들이 있다. 재규어스도 2021 시즌에는 못했지만 재능은 부정할수 없는 트레버 로렌스가 있다. 적어도 내년에 발전에 대한 기대는 걸어볼수 있는 이 둘과 다르게 벌써 포기해버린 분위기인것. 라스베가스 배당에서 팰컨스보다 더 낮은 승수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을 받은 팀은 BOB가 대차게 망쳐놓은 텍산스 하나밖에 없다.[30] 알다시피 픽 식스가 터지면 역전패를 당하기 때문이다.[31] 그래도 브라이스 영은 프로 데뷔 첫 터치다운을 만들어내긴 했다. 하지만 인터셉션 2개를 범하며 그대로 묻혀버렸다.[32] 이 턴오버도 4쿼터에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악 뒷목[33] 네이밍 라이츠를 팔았다. 원래 이름은 뉴 팰컨스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