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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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31006F><width=20%>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감독
·
코치
홀린스 · 핸디 · 사이먼 · 펜버시 · 크로퍼드 ||
|| 가드 || 0 후드쉬피노 · 1 러셀 · 7 빈센트 · 10 크리스티 · 15 리브스 ||
|| 가드-포워드 || 5 레디시 ||
|| 포워드 || 2 밴더빌트 · 12 프린스 · 17 퍼지TW · 21 루이스 · 23 제임스 · 28 하치무라 · 55 핫지TW ||
|| 포워드-센터 || 3 데이비스 · 11 헤이즈 · 14 캐슬턴TW · 35 우드 ||
|| 센터 || - ||
||<-2><bgcolor=#fdb927>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앤서니 데이비스의 수상 이력




파일:203076.webp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No. 3
앤서니 마션 데이비스 주니어
Anthony Marshon Davis Jr.

출생
1993년 3월 11일 (31세)
일리노이주 시카고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출신학교
켄터키 대학교
신장
208cm (6' 10")[1]
체중
114kg (253 lbs)
윙스팬
227cm (7' 5.75")
후원사
나이키 (cosmic unity)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2]
드래프트
201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 지명

소속 팀
뉴올리언스 호네츠-펠리컨스 (2012~2019)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9~)
등번호
23번 - 뉴올리언스
3번 - 레이커스[3][4]
계약
2020-21 ~ 2024-25 / $189,903,600
2025-26 ~ 2027-28 / $186,639,855
연봉
2023-24 / $40,600,08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1. 개요
2. 커리어
2.1. 유년기
2.2. 켄터키 대학교
3. 수상 내역
4. NBA Career Statistics
4.1. 정규시즌
4.2. 플레이오프
5. 플레이 스타일
5.1. 장점
5.1.1. 장신에 빠르고 긴 신체를 이용한 수비
5.1.2. 옵션이 많은 픽앤롤 & 픽앤팝 플레이
5.1.3. 다른 빅맨들과는 다른 출신 성분
5.2. 단점
6. 기타



1. 개요[편집]


NBA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의 농구선수로 포지션은 파워포워드/센터이다. 독특한 모양의 눈썹을 가지고 있어서 별명은 눈썹을 의미하는 "The Brow"", 한국에선 "갈매기". 국내외를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불리는 약칭은 "AD".

또한 뉴올리언스 시절에는 우승 복이 없었지만 레이커스로 이적 직후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색적인 기록을 세웠는데, NCAA Divison I, FIBA 농구 월드컵, 올림픽, NBA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대학농구, 프로농구, 국제농구를 모두 제패한 최초의 선수가 된 셈.


2. 커리어[편집]



2.1. 유년기[편집]


시카고 퍼스펙티브 차터 스쿨에서 농구를 하던 데이비스는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는 6' 3"(191cm)의 가드였지만, 고등학교 3학년때 키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무려 7인치가 성장해 6'10"의 빅맨이 되었다. 무엇보다 그는 성장하면서도 운동능력과 건강을 잃지 않아 가드로 활동하던 시기의 개인기를 그대로 갖춘 채 빅맨의 사이즈와 힘을 갖게 되었다.[5] 현실판 신현철.

그렇게 시카고의 고교농구판을 완전히 평정한 데이비스는 시카고 출신 과거의 선배들처럼 시카고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최고의 유망주들만이 모이는 맥도날드 올스타 게임에도 출장하였다. 그리고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 브래들리 빌 등 쟁쟁한 유망주들을 제치고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유망주로 우뚝 섰다. 고졸 드래프트가 2005년부터 막히면서 자연스럽게 대학으로 진학해 원앤던(One-and-Done, 대학에서 1년만 뛰고 NBA 드래프트 지원)을 할 것으로 예측됐고, 자연스럽게 그의 진로는 원앤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대학 농구의 명문 켄터키 와일드캣츠였다.


2.2. 켄터키 대학교[편집]


2011~12년 켄터키 대학교의 주전 멤버는

포지션
선수
학년
포인트 가드
마퀴스 티그[6]
1학년
슈팅 가드
도론 램[7]
2학년
스몰 포워드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8]
1학년
파워 포워드
테렌스 존스[9]
2학년
센터
앤서니 데이비스
1학년

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4학년 다리우스 밀러[10]가 키 식스맨으로 활약했다. 이 화려한 멤버 속에서도 앤서니 데이비스는 팀의 중심이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대학무대의 골밑을 완전히 접수하며 평균 14.2득점, 10.3리바운드, 1.3어시스트, 1.4스틸, 4.7블록의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다. 특히 1학년 동안 기록한 186개의 블록 슛은 NCAA 디비전 1 역사상 최고 기록. 데이비스가 중심인 켄터키는 SEC 16승 무패를 포함해 32승 2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March Madness에 진출했다.

파일:external/kentuckybasketballforum.com/anthony-davis-trophy.jpg
놓치지 않을 거예요.

토너먼트에서도 웨스턴 켄터키, 아이오와 스테이트, 인디애나 후져스, 베일러를 연파하고 파이널 4에 진출했으며, 4강에서 인스테이트 라이벌 루이빌을 69-61로 꺾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토마스 로빈슨[11]이 이끄는 농구 명문 캔자스를 67-59로 꺾고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드래프트를 신청하는 제도가 폐지 되었기에, 대게 특급 유망주라고 불리는 이들은 대학을 1년만 다니고 드래프트를 신청한다. 하지만 그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대학 새내기인 앤서니 데이비스는 켄터키 대학교를 우승 시키고 최우수선수상을 탔다. 그의 잠재력이 얼마나 대단하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괜히 카멜로 앤서니 이후 최고의 대학선수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2.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앤서니 데이비스/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png NBA 챔피언 (2020)
파일:NBA 로고.svg 올-NBA 퍼스트 팀 4회 (2015, 2017-2018,2020)
파일:NBA 로고.svg NBA 블록왕 3회 (2014-2015, 2018)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 8회 (2014-2021)[12]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전 MVP (2017)[13]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 2회 (2018, 2020)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2회 (2015, 2017)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3)
파일:오륜기(여백X).svg 2012 런던 올림픽 {{{#D4AF37 금메달}}}


4. NBA Career Statistics[편집]



4.1. 정규시즌[편집]


시즌
경기수
시간
FG%
3P%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턴오버
TS%
PER
2012-13
64
28.8
51.6
0
75.1
13.5
8.2
1.0
1.2
1.8
1.4
55.9
21.7
2013-14
67
35.2
51.9
22.2
79.1
20.8
10.0
1.6
1.3
2.8
1.6
58.2
26.5
2014-15
68
36.1
53.5
8.3
80.5
24.4
10.2
2.2
1.5
2.9
1.4
59.1
30.8
2015-16
61
35.5
49.3
32.4
75.8
24.3
10.3
1.9
1.3
2.0
2.0
55.9
25.0
2016-17
75
36.1
50.5
29.9
80.2
28.0
11.8
2.1
1.3
2.2
2.4
58.0
27.5
2017-18
75
36.4
53.4
34.0
82.8
28.1
11.1
2.3
1.5
2.6
2.2
61.2
28.9
2018-19
56
33.0
51.7
33.1
79.4
25.9
12.0
3.9
1.6
2.4
2.0
59.7
30.3
2019-20
62
34.4
50.3
33.0
84.6
26.1
9.3
3.2
1.5
2.3
2.5
61.0
27.5
2020-21
36
32.3
49.1
26.0
73.8
21.8
7.9
3.1
1.3
1.6
2.1
55.6
22.1
2021-22
40
35.1
53.2
18.6
71.3
23.2
9.9
3.1
1.2
2.3
2.1
57.8
23.9
2022-23
56
34.0
56.3
25.7
78.4
25.9
12.5
2.6
1.1
2.0
2.2
62.7
27.8


4.2. 플레이오프[편집]


시즌
경기수
시간
FG%
3P%
FT%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턴오버
TS%
PER
2014-15
4
43.0
54.0
0
88.9
31.5
11.0
2.0
1.3
3.0
3.3
61.3
28.5
2017-18
9
39.8
52.0
27.3
82.8
30.1
13.4
1.7
2.0
2.3
2.6
58.4
25.8
2019-20
21
36.6
57.1
38.3
83.2
27.7
9.7
3.5
1.2
1.4
2.5
66.5
29.6
2020-21
5
28.8
40.3
18.2
83.8
17.4
6.6
2.6
0.6
1.6
1.2
55.6
22.1
커리어
39
37.0
53.8
32.6
83.8
27.3
10.3
2.8
1.3
1.8
2.6
58.6
27.1


5. 플레이 스타일[편집]


2010년대 중후반 이후 NBA 최고를 논할 공수겸장 빅맨이다. 가장 닮았다고 평가받는 선수는 케빈 가넷.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투맨 게임을 기반으로 한 포인트 가드와의 연계인데. 성공률이 높지는 않지만 뒤로 쳐져서 슛을 던지는 팝 능력도 준수하기 때문에 2대2 공격을 막는 상대로 하여금 다양한 선택지를 강요하는 효과가 있다.

투맨 게임에서 AD의 최대장점은 글루 핸드와 압도적인 스피드이다. 보통 AD 정도의 덩치를 가진 빅맨은 느리고 골밑 마무리도 투박하지만 AD는 플로터로 마무리하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어떻게든 페인트존 안으로 엔트리 패스만 넣어준다면 마무리 마무리를 해주는 능력을 타고났다.

뉴올리언스 시절에 팀이 높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한 것도 이러한 AD의 특성을 살려줄 포인트 가드가 없었기 때문이다.[14] 하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패스를 제공하는 르브론과 만나고 첫 우승을 하게 된다.

데이비스가 유리몸임에도 오래도록 리그의 빅맨들에게 공포로 다가온 이유는 그의 로우 포스트 공략에 있다. 골밑 살짝 바깥지역에서 볼을 잡으면 그는 페이스업, 포스트업을 반복하며 상대를 요리하는데 자신보다 체격이 크면 스피드와 기술로 이겨내고, 미스매치면 영리하게 몸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로우 포스트 공략은 데이비스의 핵심이다.

골밑이 약한 팀은 데이비스가 로우포스트에서 공을잡으면 더블팀을 가는데 데이비스가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점퍼를 난사하다가 애매하게 막히지만 평소의 기본적인 폼이라면 더블팀을 파훼하는 베이스라인 공략[15] 혹은 바로 킥아웃으로 외곽을 살려주기도한다.

데이비스는 빅맨중 자유투도 상급으로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파울작전도 통하지 않고 클러치에서 뛸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이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빅맨이기에 사실상 건강과 3점을 제외하면 큰 약점이 없다.

5.1. 장점[편집]



5.1.1. 장신에 빠르고 긴 신체를 이용한 수비[편집]


맨발 208cm, 착화 211cm의 키를 가지고 있는데 태평양 같은 어깨 때문에 윙스팬이 야오밍보다 길다. 뿐만 아니라 발도 엄청 빠르고 손도 크다. 여기에 뛰어난 수비지능 및 빠른 손질 덕분에 수비에 있어서 만큼은 2020년대 기준 레이커스에서 그의 지분은 정말 압도적으로 높다.

시카고 출신 선배 케빈 가넷과 비슷하게 장신에 팔이 길어 블록 슛 능력이 뛰어나 리그 입성 당시에는 켄터키 대학교에서 팀의 수비 앵커 역할이 돋보였다. 그래서 상당수의 드래프트 전문가들이 데이비스의 컴패리즌을 마커스 캠비[16][17]를 예상했을 정도. NBA에서는 수비형 빅맨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그 예상은 전혀 틀리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잔부상 탓에 몸싸움을 즐겨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선호의 문제일 뿐 겉으로 보이는 프레임에 비해 빅맨들과의 경합도 사리지 않으며, 강력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가드와 붙어도 미스매치로 평가할 수 없는 수비를 자랑한다. 어설픈 인바운드 패스 잘라먹기의 귀신이며, 빅맨의 덕목인 블록 역시 절대 빠지지 않는다. 적극적인 컨테스트도 AD의 장점 중 하나.


5.1.2. 옵션이 많은 픽앤롤 & 픽앤팝 플레이[편집]


1:1 플레이는 많이 하지 않는 대신 우월한 신체조건과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풋백, 가드와의 2:2 플레이 이후 림어택 or 점퍼, 앨리웁, 속공 등 간결한 득점을 선호하며, 볼소유가 적은 스타일과 공을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받아내는 캐칭 능력[18]이 조화를 이뤄 득점에 비해 턴오버 수치가 매우 적다. 그덕에 농구 세이버매트리션과 NBA 판타지리거들이 찬양할 수 밖에 없는 효율계의 끝판왕 등극. 이정도로 효율이 뛰어난 득점원인데도 하필 주전 포인트 가드인 즈루 할러데이가 패스에 강점을 가진 선수는 아니다 보니[19] 제대로 셋업을 해도 엔트리 패스가 안 들어와서 득점이 더 늘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최상급 패스 머신인 라존 론도와 함께하던 시기엔 가드진과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19-20 시즌부터는 그 패스를 르브론 제임스가 해준다. 실제로 둘은 엄청난 하이라이트 필름을 생성하였다.


5.1.3. 다른 빅맨들과는 다른 출신 성분[편집]


다른 일반적인 빅맨들과 달리 가드 출신이라서, 빅맨들이 못하고 가드들이나 할 수 있는 스킬이 무궁무진하다. 앞서 설명한 미드레인지가 그 한 예.

1. 플로터
가드들이나 쓸법한 플로터를 자주 쓰고 있는데 이게 적중률이 어마어마하며, 6-11의 장신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타점에서 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블록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블록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크로스오버
고교 시절까지도 포인트 가드를 했기 때문에 드리블과 크로스오버 실력도 상당하다. 자주 나오지는 않으나 가끔씩 상대 빅맨을 농락하는 크로스오버가 많이 나온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 하면, 윙스팬이 매우 길기 때문에 공이 한 번 크로스되면 그 움직이는 거리가 상당해서 빅맨은 물론, 가드들도 어찌 하기 힘들다.

3. 자유투
가드 출신이고, 슛도 동포지션 선수들보다 잘 던지는 편인지라 통산 자유투 성공률도 80%나 된다. 보면 알겠지만 슛 폼, 릴리즈, 와인드업 전부 빅맨 치고는 정말 부드러운 편이다.


5.2. 단점[편집]



5.2.1. 유리몸[편집]


동급의 기량과 스타성을 갖춘 선수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부상과 결장이 잦아 유리몸의 대명사로 꼽힌다. 커리어동안 정규시즌 기준 70경기 이상 출장한 시즌이 고작 두 시즌에 불과하다.

루키 시즌부터 약점으로 지적된 부분이 가벼운 체중으로 인해 파워 포워드센터의 경계에 다소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다는 것. 센터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근력과 파워를 조금 더 키워야 한다는 평가. 이 때문에 리그의 거친 피지컬 수비를 당하면서 알게 모르게 잔부상이 많다. 루키 시즌에는 같은 루키인 오스틴 리버스[20]에게 팀킬을 당하면서 64경기만 출전하더니 2년차에는 발목 부상 등으로 15경기를 결장했다.

2014-15 시즌, 한국 시간으로 2월 8일 시카고전에서 엘리웁플레이를 하다가 어깨쪽으로 위험하게 떨어져 또 부상을 당했다.

이미 커리어 3년차부터 리그 최고의 파워 포워드 중 하나로서의 위상을 갖추고 있었고 갈수록 성장하고 있어 향후 더 기대가 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이후로도 부상과 결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5-16시즌을 앞두고는 프리시즌 동안 심심찮게 3점슛을 쏘고 있는 심상치 않은 징조도 보이기 시작했다만... 아직 무기로 써먹기엔 모자란 성공률임이 나타났고(32.4%)[21], 유리몸 기질은 어디 안가 61경기 뛰고 또 시즌아웃 확정. 데뷔 이후 커리어 4년차였던 2015-16 시즌까지 단 한 번도 70경기 출장이 없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2017년 3월 27일(현지시각)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 출장하며 커리어 5년차인 2016-17 시즌에 70경기 출장 장벽을 넘어서게 되었다!

2017-18 시즌도 큰 부상없이 출장 중이나 드마커스 커즌스가 시즌 중반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아웃 되어서 AD의 부담이 매우 증가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할러데이의 분전과 영입된 미로티치와의 역할 분담 등으로 부담이 줄어들어 남은 시즌도 건강하게 마치게 되었다. 두 시즌 연속 75경기 출전으로 어느정도 유리몸 이미지를 희석시켜나가고 있었다.

2018-19 시즌 역시 큰 부상 없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으나..1월 왼손 검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큰 부상은 아닌 모양. 올스타전을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도 어깨 부상을 당하고 일찍 퇴근했는데, 사흘 뒤 올스타전에서는 멀쩡히 출장했다. 어차피 떠날 팀이니 설렁설렁 뛰었다는게 정설 NBA 데뷔 후 가장 적은 게임(56경기)을 뛴 시즌이 되었는데 여기서 부상으로 빠진 경기는 10경기 남짓이고 나머지는 AD와 구단의 특수한 상황[22]으로 인한 결장으로 보면 된다.

19-20 시즌에는 잔부상으로 몇몇 경기는 빠졌지만, 나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년 1월 8일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위험하게 떨어져 등 타박상을 입고 5경기를 결장했지만, 그 외에는 딱히 부상에 시달리지 않았다. 버블에 들어와서도 결장한 경기도 없고, 발목 부상을 당해도 같은 팀의 누구처럼 운동화 끈을 고쳐신고 바로 다시 뛰는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나름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덕에 레이커스를 10년만에 우승으로 이끄는 주역이 되었고 본인도 리그 첫 우승을 맛보게 되었다.

재계약이 다가오자 본인도 이런 자신의 몸상태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지 5년 $190M이라는, 자신의 능력치를 생각하면 참으로 혜자스런 계약[23]을 맺으면서 모험을 걸기보단 안정을 택했다.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어 20-21시즌은 파이널과 파이널 이후로 일찍이 재개된 리그 여파인지 좀처럼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물론 공격에서는 여전히 나올 때마다 정상급 컨디션이였으나 작년과 달리 수비에서는 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우측 아킬레스에 대한 염좌가 있었고 1월말 이후로 3달 가까운 기간 동안 출장하지 못했다. 정규시즌은 절반인 36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설상가상으로 플레이오프에서도 결국 사타구니 부상으로 4차전 후반부터 출전하지 못했다...

21-22 시즌에도 시즌 개막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 부상을 당했고, 시즌 중반에는 오른손 힘줄 부상으로 무기한 아웃되는 등 이런저런 부상을 겪으며 정규시즌 전체 경기수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0경기 출전에 그쳤다. 장기계약 이후 2년 연속 정규시즌의 절반을 날린 셈.

부상과 결장이 잦아 유리몸인건 빼박이지만 의외로 시즌을 통으로 날릴만한 큰 부상은 데뷔 이후 당한 적이 없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팬들은 더 불안해 하는 중. 리그의 빅맨들 중에서 활동량이 상당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혹시 큰 부상이 터지지 않을지 불안해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레이커스 코칭스탭이 출전시간을 철저히 관리해주는 편이라는 것.

22-23 시즌에도 우려했듯이 초반에는 몸상태가 좋진 않았으나, 올스타 브레이크와 트레이드 이후엔 왜 본인이 건강할 땐 1옵션인지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중. 허나 1일 미네소타전에서 동료 가브리엘의 발을 밟으며 발목 부상을 당하지 않나 싶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팬들은 다행이면서도 잘 하고만 있으면 부상을 입으니 안타깝다는 등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러한 내구성 때문에 갈매기를 거쳐온 팀은 전술상으로 투빅체제를 강요할 수 밖에 없다. 뉴올 초창기는 오메르 아식과의 투빅체제를 이루었고 드마커스 커즌스가 오고 나서야 부담이 덜해지면서 70경기 이상을 뛰게 된 것이다. 그리고 우승을 차지한 19-20 시즌을 보면 드와이트 하워드가 있어서 수비에서 부담을 나누게 되었고 출장경기수도 많은 편이다.


5.2.2. 슈팅[편집]


꽤 오랜 기간 AD는 슈팅이 장점이라고 평가받는 선수였다. 가드출신답게 강력한 공격스킬을 가지고 있었고, 높은 타점으로 상대 수비를 농락할 수 있었고, 안정적인 자유투 슈터였다. 그러나 레이커스 이적 후 퍼리미터 슈팅 성공률이 극악으로 떨어지면서 현재는 오히려 슈팅이 단점인 선수로 보아도 무방하다.

뉴올 시절때는 3점은 원래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고, 데뷔 후 주무기중 하나였던 미들슛이 뉴올 막판 기복이 심해졌다. 18-19 시즌의 경우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긴 했지만 미들슛 성공률은 슛이 약하다고 까이는 서브룩과 비슷한 성공률을 기록할정도로 많이 흔들렸다.

레이커스에 이적한 후 정규 시즌때는 여전히 기복이 있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듀란트급의 미들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슈팅 성공률이야 그렇다 쳐도 애초에 그 듀란트보다도 타점이 더 높은 인간이라(...) 버블에서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레이커스 이적 첫 시즌 우승을 쟁취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20-21 시즌에는 영점조절에 실패하면서 슈팅 기복이 심해졌다. 점퍼는 흔들렸고 3점슛이 26% 까지 추락했다. 데이비스의 이러한 슛기복 때문에 골밑 접근이 많아지면서 부상이 야기된 점도 분명 있었다. 그러나 현재 이렇다할 부상이 없는 21-22시즌까지 슈팅 성공률을 복구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데뷔초나 버블에서 보여줬던 슈팅능력이 거품이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21-22시즌 21경기에서 데이비스의 미드레인지 점퍼는 33.3%, 3점은 19.1%로 슛없다고 그렇게 조롱받는 쿤보나 시몬스와 다를 바가 없거나 오히려 낮은 기록이 나오는 중이다! 그나마 시즌이 진행되면서 미들 감각은 다시 찾아가고 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드레인지 이상의 '슈팅'에 대한 것일 뿐, 공격볼륨 생산은 아주 훌륭한 선수라서 여전히 가치가 높다. 문제는 데이비스가 명성을 얻은 것이 그야말로 모든 위치에서 득점이 가능한 센터라는 것이었던 점, 특히 퍼리미터에서의 공격력이 그 장점이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참으로 뼈아픈 일이다. 당장 그가 라이벌으로 여겼던 아데토쿤보는 오히려 슛을 장착해가는 중인 판이니...

22-23시즌, 데이비스는 자신의 중장거리 슈팅 성공률 하락을 의식한 탓인지, 지금까지 조금씩 늘려왔던 점프슛의 비중을 낮추고 림 어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림에서 16-22피트 떨어진 롱2 구간에서의 야투 시도 비중이 커리어 로우인 8% 정도까지 떨어졌고, 3점 시도 비중 역시 3점을 본격적으로 쏘기 시작한 15-16시즌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인 7%대까지 감소하였다. 하지만 슛 성공률은 오히려 예년 수준까지 올라가면서(12월 8일 기준 16-22피트 구간 34%, 3점 성공율 33%) 원래의 폼을 되찾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상 없이 건강한 상태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AD는 역시 버블때의 포스를 뿜어내는 1옵션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다시금 입증하는 중.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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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로 이어진 눈썹이 유명하며, 이로 인해 한국에서도 갈매기, 눈썹[24]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국내에선 눈썹이라는 별명은 거의 안 쓰이고 갈매기가 대부분 쓰인다. 심지어 본명보다 더 많이 불리는건 함정 참고로 사진 오른쪽은 멕시코의 유명 여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 치열이 매우 고르지 않았다(anthony davis teeth로 검색하면 볼 수 있으나 약혐짤이니 주의). 앞니가 세줄이나 될 정도였으나 최근에 교정해서 많이 나아졌다.

  • 머리크기가 매우 작다. 올림픽 기념사진을 보면 폴 조지와 함께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다. 그 밖에 신인 드래프트 기념사진에서도 소두의 위엄을 드러낸 적이 있다. 큰키와 작은 얼굴 때문에 사진에 따라서는 비율이 거의 9등신처럼 보이기도 한다.[25] 어깨넓이도 엄청나게 넓은데 얼굴면적까지 좁다보니 같은 지구 사람이라고 생각이 안 들 때도 있다.

  • 자신의 트위터에 "눈썹을 밀어버릴까요?" 라고 올린 뒤에 팬들의 투표를 받았다. 거의 50:50에 육박하는 비율로 찬반이 나뉘었는데, 결론은 내 트레이드마크라서 안 밀겠다. 답정너

  • 학생 시절 한국 한정으로 데이비스가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설적인 외국인 중견수였던 제이 데이비스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퍼졌는데, 제이 데이비스의 아들도 이름이 앤서니이고 역시 농구를 하고 있어서 받았던 오해였다. 앤서니 데이비스의 아버지는 AD의 이름의 '주니어' 호칭에서 알 수 있듯 앤서니 데이비스 시니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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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팬이다. 2019-20 NFL 플레이오프 디비저널 라운드 그린베이 패커스와 시애틀 시호크스 홈 경기를 직관한 적이 있다. 경기 전에 Lambeau leap을 받기도 했다. NFL 정규시즌 중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패커스가 이길 때 승리 수를 치즈로 표현해서 올린 적이 있다. 예로 13승 3패를 표기할 때 치즈를 13개로 썼다.

  • 갈매기라는 별명 덕에 르브론이나 론도 등이 던져주는 앨리웁을 새우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가끔씩 포효하면서 덩크를 꽃을 때가 있는데, 커뮤니티에선 여차없이 끼룩끼룩(...) 드립 등장.

  • 20-21 개막전 반지 수여식에서 아내와 딸이 공개되었는데, 딸의 눈썹이 그 누가 봐도 AD의 딸임을 증명하는 굵은 일자눈썹이라 화제가 되었다.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더니

  • 트위치에서 워존과 GTA5를 하는 스트리밍을 가끔씩 올린다. 팀이 지면 연습 안하고 게임해서 졌다고 욕을 먹기도 한다.

[1] 맨발 기준 208cm (6' 10") / 착화 신장 211cm (6' 11")[2] 두 포지션 모두 리그 최고 수준으로 소화할 수 있지만, 팀이 어쩔 수 없이 스몰 라인업으로 운영될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워 포워드로 뛰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한다. [3] 2019~[4] 레이커스 이적 후에도 르브론 제임스의 양보를 받고 23번을 달려고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무산되어 유년 시절의 등번호를 선택하였다. 2021-22시즌부터 르브론으로부터 23번을 물려받고 착용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3번을 달고 영구결번을 하고 싶다라는 얘기가 있어서 우선 23번은 당분간 공석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5] 덕분에 고등학교 1학년때만 해도 리크루팅 100위권에 명함도 내밀지 못하던 데이비스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전미 탑 유망주로 발돋움한다.[6]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29순위로 시카고 불스 지명. 2018년~2019년 전주 KCC 소속.[7] 2012년 드래프트 2라운드 42순위로 밀워키 벅스 지명.[8]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샬럿 밥캣츠 지명. 현재 샬럿 호네츠 소속.[9]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8순위로 휴스턴 로키츠 지명, 현재 밀워키 벅스 소속.[10] 2012년 드래프트 2라운드 46순위로 뉴올리언스 호네츠 지명. 현재 뉴올리언스 소속.[11]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 지명, 현재 LA 레이커스 소속.[12] 2021년 올스타전은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였다.[13] 자신의 홈팀인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7년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올스타전 역대 최다 득점이였던 42득점 보다 10점 더 넣은 52득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였다. 자신의 홈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다니! 연고지 팬들은 난리가 났다. 올스타전 MVP 수상은 덤.[14] 뉴올리언스 시절 함께한 그나마 준수한 포인트 가드인 즈루 할러데이는 빅맨을 잘 살려주는 유형이라고는 결코 볼 수 없다.[15] 베이스라인으로 턴어라운드를 하면 대게 더블팀을 피할수있다. 공간이 좁기 때문[16] 1996년 앨런 아이버슨에 이어 2순위로 NBA에 입성한 매사추세츠 대학교 출신 센터. 비록 한 팀에서 오래 뛰지 못하고 저니맨 커리어를 보냈지만 2006-07 시즌 DPOY, NBA All-Defensive Team 4회(1st 2회, 2nd 2회)에 오를 정도로 수비력이 뛰어났던 선수다.[17] 애초에 원맨팀 혹은 소수의 팀을 겪는 선수는 극소수이다. 캠비는 루키 시절 부터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당시 신생팀 토론토에서 뉴욕 입성 후 핵심 멤버로 성장, 파이널 진출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 후 덴버에서도 계속 영향력을 발휘했다.[18] 소위 말하는 Glue Hand이다. 패스를 뿌리는 포인트 가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19] 즈루는 기본적으로 16-6 정도는 해줄 수 있는 능력에 가드포지션 최정상급 수비수 중 하나이다. 올스타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를 두고 야투율이 4할도 안 되는 무디에이와 비교하는 것은 그냥 개소리에 가깝다. 라존 론도가 주전으로 뛰기 전에는 진짜였다. 25밀-8 턴오버라던가, PER 5.3이라던가... 다만 오펜스 조립능력이 다소 아쉽기에 리딩이 좋은 포인트가드를 백코트 파트너로 두고 본인은 2번 포지션에서 뛰어야 진가가 나오는 편. [20]필라델피아 76ers 감독 닥 리버스의 아들이다.[21] 그러나 이 정도 성공률이라도 무의미하다고는 볼 수 없는게 일단 "3점을 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수비가 삼점라인 부근에서 그를 버려둘 수 없고, 이에 따라 상대 빅맨이 외곽까지 따라나와서 상대 팀의 수비가 전체적으로 헐거워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성공률을 기록한 선수가 케빈 가넷인데, 비록 그는 노비츠키처럼 안정적으로 외곽슛을 성공시킬 수는 없었지만 삼점 부근에서 오픈되면 삼점슛을 노리고 쏠 수 있는 수준은 됐기 때문에 상대수비가 방심한 틈을 타서 가끔씩 한방 꽂아넣어주곤 했다. 심지어 클러치 슛을 삼점슛으로 꽂아넣은 적도 가끔 있다. 데이비스 역시 가넷처럼 드리블과 스피드, 패스가 뛰어난 스타일이기 때문에 삼점라인 부근까지 수비수를 유인한 다음 안쪽으로 컷인하는 동료에게 패스를 찔러넣어주거나 본인의 스피드와 드리블 실력을 이용해 크로스오버로 돌파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빅맨이 수비할 때 외곽까지 커버해야한다면 벤 월러스나 케빈 가넷처럼 사기급으로 빠른 선수가 아닌 이상 굉장히 부담스럽다. 이것만으로도 "3점 옵션"의 가치는 충분하다. 게다가 원래 빅맨은 자기 매치업만 막는게 아니라 돌파해 들어오는 가드/포워드들을 저지하는 "최종 저지선"의 역할도 해야하기 때문에 빅맨이 외곽 근처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으로 수비 압박이 약해진다. 다만 중요한 것은 90년대 후반에 올스타까지 오르는 등 특급 유망주였다가 슛에 맛들리며 가치가 급격히 떨어진 앤트완 워커처럼, 슛이 된다고 "난사"의 유혹에 빠지면 절대 안 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디르크 노비츠키도 매우 뛰어난 슈터이지만, 기본적으로 난사를 하지 않고 확실할 때만 쏘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삼점슛 성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22] 18-19 시즌 도중 트레이드 요청[23] 같은 역할군이라 볼수있는 루디 고베어는 5년 $202M에 계약했다! 물론 고베어는 스몰마켓이라는 점, 유타의 주력공격루트인 스크린에 대한 큰 지분을 차지한다는 점과 AD가 갑작스럽게 맺은 경황이라 억울한 면도 있지만...[24] 눈썹은 만국공통 별명인지 미국 현지에서도 'The Brow'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갈매기'는 국내 한정 별명이다.[25] 1자로 서있는 사진을 보면 머리카락 오차를 제외하고 8~8.3등신 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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