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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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R&B 그룹 앤썸(Anthem)[편집]
1999년 4인조로 데뷔했다. 좀 더 정확하겐 1998년 SBS GeneratioNext 신세대 가요제에서 ‘너를 보내며’로 대상을 수상, 다음해 데뷔하여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멤버는 나얼, 김진석[1] , 박영석[2] , 성민[3] 으로 이뤄졌으나 창립멤버인 박영석이 앨범 작업 도중에 탈퇴하고 김건이 합류하여 1집이자 마지막 앨범인 <변심>이 발매되었다.
앨범 작업이 많이 진척된 상태에서 박영석이 탈퇴하고 김건이 들어온 것 때문인지 본작에서 김건의 솔로파트는 ‘힘들어’ 이외에는 없다. 통상적으로 탈퇴한 구 멤버의 솔로 파트는 신 멤버의 목소리로 대체 녹음을 하는데, 오히려 박영석의 솔로파트는 ‘변심’, ‘조금 더 가까이’ 등 여러 곡에 그대로 남아 발매되었다. 유일한 대표곡은 보컬 나얼의 음색이 돋보이는 언제나 내 곁에.
당시엔 트렌드와 좀 맞지 않는 음악과 소속사의 실책 등으로 대중적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그렇게 사실상 앤썸은 와해되었고, 이후 나얼이 2001년 브라운 아이즈 멤버로 뜨면서, 팬들에겐 나얼이 데뷔했던 그룹으로 알려지게 된다.
2. 대한민국의 메탈 밴드 앤썸(Ansome)[편집]
서태지의 라이브 기타리스트이자, 닥터코어 911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탑이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결성했지만, 서태지의 8집 활동과 겸하며 활동을 하다가 앨범 한 장 못 내보고 돌연 해산했다. 당시 탑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앨범 발매를 비롯해 정기적인 활동도 가질 예정이었다고 한다.
같은 서태지컴퍼니내의 코어매거진[4] 의 해산 경우를 들어봐도 알 수 있듯이 서태지와 활동이 겹치는 멤버의 밴드의 경우는 이와 같은 해산 플래그가 세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 외로 밴드의 인지도 자체도 낮았고, 서태지의 8집 활동이 끝난 후 무사히 자기 밴드로 돌아간 바세린의 최현진의 예로 해산 플래그는 그냥 묻혔다.
3. 일본의 헤비메탈 그룹 ANTHEM[편집]
자세한 내용은 ANTHEM(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바이오웨어의 비디오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ANTHEM(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바이오웨어에서 2019년 2월 22일에 발매한 SF풍의 MMORPG 오픈 월드 슈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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