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필드하우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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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성지

1955년에 개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이라고 쓰고 농구장이라고 읽는다. 캔자스 대학교 캠퍼스 내부에 위치해있으며 농구를 포함한 캔자스 대학교 실내 스포츠 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경기장 이름은 1919년부터 1956년까지 캔자스 제이호크스 남자농구팀 감독을 역임했고 첫번째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우승을 거둔 포그 앨런(Phog Allen)에서 유래되었으며, 경기를 펼치는 코트는 농구의 창시자이자 캔자스 제이호크스 초대 감독이였던 제임스 네이스미스를 기리는 의미에서 제임스 네이스미스 코드(James Naismith Court)라고 불리고 있다.[1]

농구의 창시자인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유일하게 감독을 역임한 팀이라는 역사와 더불어 2005년과 2009년에 있었던 리노베이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잘 간직한 경기장 구조, 그리고 관중들의 열성적인 함성까지 더해져서 최고의 농구 경기장을 거론할때 빠짐없이 언급되고 있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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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 13일에 있었던 웨스트버지니아 마운티니어스와의 경기에서 130.4 dbA라는 신기록을 세움으로써 기네스북 공인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실내 경기장이 되었다. # 애로헤드 스타디움도 그렇고 어쩌다보니 관중 함성 기록이 이 지역에 몰려있다. 스포츠 아니면 즐길게 거의없는 심심한 동네이긴 하지만 (...)

• 이러한 홈버프로 인해서 2003년부터 캔자스 제이호크스 감독직을 역임하고 있는 빌 셀프(Bill Self) 감독은 앨런 필드하우스에서 95%가 넘는 경악스러운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빌 셀프 감독의 Big 12 컨퍼런스 우승 횟수(21회)가 홈 경기에서 패배한 횟수(12회)보다 많다.[2]
  2018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