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클로젯/스토리/이벤트 스토리/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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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아침 식사 후 시키는 만우절에 대해 자세히 알려달라고 한다. 주인공은 만우절은 거짓말을 하는 날이지만 남을 슬프게 만드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며 거짓말은 오전에만 하고 오후에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는 걸 알려준다. 이야기를 들은 시키는 산책하면서 만우절 작전을 생각하자고 제안한다. 주인공은 이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앨리스의 상태를 물어보기로 한다.
앨리스 살롱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중, 일행은 글렌과 레티시아를 만난다. 그들 역시 앨리스 살롱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글렌은 자신이 새로 산 앨리스 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매일 12명의 앨리스에게 코디를 해주는 건 힘들지만 중요한 건 어떤 형태로든 앨리스와 함께 있는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시키와 주인공이 돌아온 가게는 옷가게가 아니라 꽃집이었고, 거기에 세이란이 둘 대신 가게를 보고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상한 일 투성이인 하루에 주인공은 결국 기겁하고 만다.
...그렇게 잠에서 깬 주인공을 멀쩡한 상태의 앨리스들과 시키가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이 모든 이상한 일은 전부 주인공의 꿈이었던 것. 주인공은 시키에게 꿈 이야기를 하고, 그 과정에서 만우절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 시키는 에드가와 세이란에게 해보고 싶다며 들뜬다. 그리고 앨리스들에게 글렌이 준 꿀과자를 내어준다. 주인공은 이 대화가 어쩐지 익숙하게 느껴진다며 독백하고, 시키는 체스터에게 거짓말을 하러 가자고 제안한다.
주인공의 예상이 들어맞은 것인지 가게는 성황을 이룬다. 시키와 주인공은 의상 진열을 도와준 세이란과 그가 일하는 공방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세이란은 오늘 공방에서 작은 클로지 대회가 있다며 둘을 초대한다. 마침 상인 연합 일로 마을 순찰도 돌아야 했던 터라 일행은 체스터에게 가게를 맡기고 세이란을 따라 공방으로 향한다. 세이란은 출발 전 몸이 근질근질했다며 클로지를 제안한다.
시키와 주인공, 세이란은 이번 축제를 되짚어 보며 담소를 나누고, 주인공은 시키가 의견을 내고 응원해 준 덕에 축제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시키가 늘 주인공과 앨리스를 생각하고 있다는 세이란에 말에 그는 처음엔 자신 때문에 주인공이 낯선 곳에 떨어졌다는 생각 때문에 필사적이었지만, 지금은 앨리스와 주인공이 반짝이는 걸 보는 게 즐겁다고 말한다. 시키는 다음에도 같이 피아 루미너스를 보자고 주인공에게 권하고, 주인공은 자신도 같은 마음이라며 앞으로 모두와 함께하고 싶다고 답한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세이란은 둘이 원더랜드에 오게 된 것은 운명인 것 같다며, 주인공에게 클로지를 제안한다.
클로지 후 시키는 레티시아에게 디자인 테마를 묻고, 레티시아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릴'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해 준다. 옛날부터 저택에 오던 상인에게서 프릴과 레이스를 자주 구매해 글렌, 메이드들과 클로지하던 추억이 있다고. 레티시아의 테마를 듣고 주인공은 비로소 테마를 결정하는 데 성공한다.
콘테스트의 클라이맥스, 디자인 부문은 주인공의 우승으로 끝난다. 모두가 나서 주인공의 우승을 축하해 주고, 시키는 크게 기뻐하며 축하 파티를 열자고 제안한다.
우여곡절 끝에 디자인 연구회가 시작되고, 모두는 열심히 연구회에 임한다. 주인공은 모두의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며 앨리스에게 다음번에도 자신의 의상을 입어 달라고 부탁한다.
클로지 후 주인공은 세이란이 보여준 의상의 원단의 품질이 좋은 것 같다며 칭찬한다. 에드가는 자신의 앨리스가 입은 의상도 이 농장에서 뽑은 실이 들어갔다고 소개한다. 체스터는 농장 체험이 의상을 공부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해 참여하기로 하고, 그런 그를 에드가는 학구열이 높다며 칭찬한다. 한편 세이란은 시키와 주인공에게 참가 의사를 묻고, 체험이 재밌을거라 생각한 둘도 흔쾌히 참가하기로 한다. 체스터는 할머니를, 주인공은 레티시아와 글렌을 체험에 부르자고 제안하고, 시키는 모두와 농장에 가는 것을 기대한다.
체험 후 점심시간이 찾아오고, 일행은 한가로운 경치와 함께 점심을 즐긴다. 까미는 체스터에게 달려서 피곤할 테니 잘 먹고 체력 보충하라고 충고한다. 한편, 농장의 쾌활한 직원이 일행을 위해 꽃차를 끓여 등장한다. 직원은 주인공의 앨리스를 보고 멋지다고 감탄하며 주인공에게 클로지를 부탁한다.
이후 세이란이 등장해 요새 너무 바빠서 난감하다고 토로한다. 무려 산타 할아버지[30] 에게 주문을 받아 공방 전체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세이란은 바쁘긴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비장의 신작 의상이 있었다며 주인공에게 클로지를 신청한다.
이제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몇 시간 남지 않은 상황. 이번에는 반대로 주인공이 불안해 하고, 그런 그를 위해 레티시아 저택의 메이드장이 클로지 연습 상대를 해 주겠다고 나선다.
1. 앨리스 살롱 돕기[편집]
- 제 1화
- 제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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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화
- 제 7화
- 제 8화
- 제 9화
- 제 10화
2. 하트랜드 왕국의 이상한 하루[편집]
- 제 1화
아침 식사 후 시키는 만우절에 대해 자세히 알려달라고 한다. 주인공은 만우절은 거짓말을 하는 날이지만 남을 슬프게 만드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며 거짓말은 오전에만 하고 오후에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는 걸 알려준다. 이야기를 들은 시키는 산책하면서 만우절 작전을 생각하자고 제안한다. 주인공은 이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앨리스의 상태를 물어보기로 한다.
- 제 2화
앨리스 살롱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중, 일행은 글렌과 레티시아를 만난다. 그들 역시 앨리스 살롱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글렌은 자신이 새로 산 앨리스 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매일 12명의 앨리스에게 코디를 해주는 건 힘들지만 중요한 건 어떤 형태로든 앨리스와 함께 있는 것이라는 말을 한다.
- 제 3화
그런데 시키와 주인공이 돌아온 가게는 옷가게가 아니라 꽃집이었고, 거기에 세이란이 둘 대신 가게를 보고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상한 일 투성이인 하루에 주인공은 결국 기겁하고 만다.
...그렇게 잠에서 깬 주인공을 멀쩡한 상태의 앨리스들과 시키가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이 모든 이상한 일은 전부 주인공의 꿈이었던 것. 주인공은 시키에게 꿈 이야기를 하고, 그 과정에서 만우절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 시키는 에드가와 세이란에게 해보고 싶다며 들뜬다. 그리고 앨리스들에게 글렌이 준 꿀과자를 내어준다. 주인공은 이 대화가 어쩐지 익숙하게 느껴진다며 독백하고, 시키는 체스터에게 거짓말을 하러 가자고 제안한다.
3. 메를 부인의 생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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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화
- 제 10화
4. 반짝반짝 빛나는 천공의 꽃[편집]
- 제 1화
- 제 2화
- 제 3화
- 제 4화
- 제 5화
주인공의 예상이 들어맞은 것인지 가게는 성황을 이룬다. 시키와 주인공은 의상 진열을 도와준 세이란과 그가 일하는 공방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세이란은 오늘 공방에서 작은 클로지 대회가 있다며 둘을 초대한다. 마침 상인 연합 일로 마을 순찰도 돌아야 했던 터라 일행은 체스터에게 가게를 맡기고 세이란을 따라 공방으로 향한다. 세이란은 출발 전 몸이 근질근질했다며 클로지를 제안한다.
- 제 6화
- 제 7화
- 제 8화
- 제 9화
- 제 10화
시키와 주인공, 세이란은 이번 축제를 되짚어 보며 담소를 나누고, 주인공은 시키가 의견을 내고 응원해 준 덕에 축제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시키가 늘 주인공과 앨리스를 생각하고 있다는 세이란에 말에 그는 처음엔 자신 때문에 주인공이 낯선 곳에 떨어졌다는 생각 때문에 필사적이었지만, 지금은 앨리스와 주인공이 반짝이는 걸 보는 게 즐겁다고 말한다. 시키는 다음에도 같이 피아 루미너스를 보자고 주인공에게 권하고, 주인공은 자신도 같은 마음이라며 앞으로 모두와 함께하고 싶다고 답한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세이란은 둘이 원더랜드에 오게 된 것은 운명인 것 같다며, 주인공에게 클로지를 제안한다.
5. 세이란의 비밀 이야기[편집]
- 제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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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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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특별한 휴가를 보내는 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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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꽃차의 향기를 담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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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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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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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앨리스 콘테스트[편집]
- 제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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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화
- 제 4화
- 제 5화
클로지 후 시키는 레티시아에게 디자인 테마를 묻고, 레티시아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릴'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해 준다. 옛날부터 저택에 오던 상인에게서 프릴과 레이스를 자주 구매해 글렌, 메이드들과 클로지하던 추억이 있다고. 레티시아의 테마를 듣고 주인공은 비로소 테마를 결정하는 데 성공한다.
- 제 6화
- 제 7화
콘테스트의 클라이맥스, 디자인 부문은 주인공의 우승으로 끝난다. 모두가 나서 주인공의 우승을 축하해 주고, 시키는 크게 기뻐하며 축하 파티를 열자고 제안한다.
- 제 8화
- 제 9화
- 제 10화
우여곡절 끝에 디자인 연구회가 시작되고, 모두는 열심히 연구회에 임한다. 주인공은 모두의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며 앨리스에게 다음번에도 자신의 의상을 입어 달라고 부탁한다.
9. 폭신폭신 농장에 가자[편집]
- 제 1화
클로지 후 주인공은 세이란이 보여준 의상의 원단의 품질이 좋은 것 같다며 칭찬한다. 에드가는 자신의 앨리스가 입은 의상도 이 농장에서 뽑은 실이 들어갔다고 소개한다. 체스터는 농장 체험이 의상을 공부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해 참여하기로 하고, 그런 그를 에드가는 학구열이 높다며 칭찬한다. 한편 세이란은 시키와 주인공에게 참가 의사를 묻고, 체험이 재밌을거라 생각한 둘도 흔쾌히 참가하기로 한다. 체스터는 할머니를, 주인공은 레티시아와 글렌을 체험에 부르자고 제안하고, 시키는 모두와 농장에 가는 것을 기대한다.
- 제 2화
- 제 3화
- 제 4화
- 제 5화
체험 후 점심시간이 찾아오고, 일행은 한가로운 경치와 함께 점심을 즐긴다. 까미는 체스터에게 달려서 피곤할 테니 잘 먹고 체력 보충하라고 충고한다. 한편, 농장의 쾌활한 직원이 일행을 위해 꽃차를 끓여 등장한다. 직원은 주인공의 앨리스를 보고 멋지다고 감탄하며 주인공에게 클로지를 부탁한다.
- 제 6화
- 제 7화
- 제 8화
- 제 9화
- 제 10화
10. 이스트엔드 왕국의 명물[편집]
- 제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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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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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화
- 제 8화
- 제 9화
- 제 10화
11. 하트랜드 왕국의 크리스마스[편집]
- 제 1화
- 제 2화
- 제 3화
- 제 4화
- 제 5화
- 제 6화
- 제 7화
이후 세이란이 등장해 요새 너무 바빠서 난감하다고 토로한다. 무려 산타 할아버지[30] 에게 주문을 받아 공방 전체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세이란은 바쁘긴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비장의 신작 의상이 있었다며 주인공에게 클로지를 신청한다.
- 제 8화
이제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몇 시간 남지 않은 상황. 이번에는 반대로 주인공이 불안해 하고, 그런 그를 위해 레티시아 저택의 메이드장이 클로지 연습 상대를 해 주겠다고 나선다.
- 제 9화
- 제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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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에드가, 시키, 글렌, 체스터. 체스터는 모두들 남아있는 것 같아 뭐 하는지 신경쓰여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2] 시키는 늘 하던대로 주인공과 돌아가려 했지만, 에드가가 주인공에게 용무가 있음을 눈치챈 세이란은 시키를 끌고 간다.[3] 인게임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심부름을 하면 얻을 수 있는 기억 조각에 나오는 SD 디자인이다.[4] 만우절 이벤트 기간동안 실제로 하트와 염색약이 앨리스 살롱에서 판매되었다.[5] 마이샵 vip 손님 중 하나인 바로 그 고양이가 좋은 귀족이다. 2화의 꽃집 주인이나 6화의 예술가도 마찬가지.[6] 이전에 하굣길에서 예술가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떠올렸다고 한다.[7] 예술가는 조만간 마술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공연 의상을 정하지 못해 난감해하고 있었다.[8] 스토리 5장 티파티 예선에서 주인공의 대전 상대 중 가게 단골이 한 명 있었는데, 이 정원 주인이 바로 그 사람이다.[9] 현실의 추수감사절과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10] 에드가의 앨리스 살롱에서는 특별 꽃차와 축제용 꿀과자를 내놓는다고 한다.[11] 메인 스토리에서 스치듯 묘사되는 부분이지만, 시키의 코디 주제 선정 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12] 주인공에게 축제 준비를 부탁했다고 한다.[13] 묘사를 보면 시키의 괴랄한 센스 때문에 다들 그에게 의상 테마를 맡기는 걸 꺼린 듯하다.[14] 본인 말로는 앨리스의 멋진 모습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마을을 돌아보는 중이었다고 하는데, 이를 들은 주인공은 그냥 산책이라고 깐다.[15] 원더랜드에서 불꽃놀이를 부르는 말이다. 현실과는 달리 마법으로 불꽃과 빛을 하늘에 그려내는 것이라고 하는데, 불꽃 마법인 '피아'와 빛 마법인 '루미너스'를 합쳐 이렇게 부르는 듯하다.[16] 글렌과 레티시아도 같이 있긴 있었지만 묘사로 보아 일을 돕진 않은 듯(...)[17] '참가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겼단다. 정말 아쉽구나... 선물 기대하렴.'[18] 다만 주인공은 특별히 날씨가 덥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는데, 사계절이 뚜렷한 주인공의 세계와는 다르게 하트랜드 왕국은 대체로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19] 메인스토리 초반에도 언급되지만 글렌은 앨리스, 그것도 소년 타입의 앨리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20] 정확히는 소년 타입의 매력을 완벽하게 끌어낼 수 있는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소년 앨리스는 수가 적어 인기나 기대감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자신이 소년 앨리스의 오너가 나아갈 길을 선도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에서 나온 테마라고.[21] 글렌과 레티시아, 그리고 상술한 사람들이 결정한 테마는 전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 내지는 소중한 추억과 연결되어 있었다.[22] 설정상 까미는 말을 하지 못하지만. 주인인 에드가는 까미의 말을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는 듯하다. 때문에 까미의 대사는 냥, 냐냥 등이 전부고, 에드가가 이를 일행에게 통역해준다.[23] 정확한 언급이 나오지는 않지만, 이 씬의 배경이 이스트엔드 왕국으로 나온다. 세이란의 거래처라는 설정 때문인 듯.[24] 라놀린이라는 기름으로, 양이 털과 몸을 지키기 위해 분비하는 기름이다. 좋은 양털에는 라놀린이 필수라고.[25] 스토리 1부 10장에 세이란에게 이끌려 이스트엔드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아마 이때의 일을 말하는 듯.[26] 숙소는 스토리 1부 10장에서 묵었던 숙소와 같은 곳을 골랐다고 한다. 모두가 이 숙소를 마음에 들어 했기 때문이라고.[27] 레티시아는 구절판과 솔잎차, 체스터는 김밥, 쌍둥이와 세이란은 팥빙수를 시켰다. 주인공은 밤 약식과 비빔국수 중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28] 에드가는 원래부터 이스트엔드산 솔잎차를 수입하는 걸 고려하고 있었다고 한다. 꽃차가 있으면 그에 어울리는 꿀과자도 함께 내는 게 좋을 거라고.[29] 12월 25일이 하트 여왕의 생일이다. 이번 이벤트 역시 하트 여왕의 생일 이벤트를 겸한 것.[30] 현실세계와는 다르게 원더랜드에서는 어른, 아이, 앨리스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본인이 진정으로 바라는 선물을 준다고 한다.[31] 클로지가 총 4회 진행된다는 언급으로 볼 때 본선이나 결승전 등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