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RW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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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mber. RWBY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볼륨 3에서 언급된 가을의 메이든. 볼륨 3 3화에서 크로우가 '그들은 어텀의 상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언급한 걸 보면 성은 어텀(Autumn)으로 추정되나 불확실하다.
3. 작중 행적[편집]
신더 폴의 기습으로 힘의 절반 정도를 빼앗기고 혼수 상태에 빠졌다.[1] 오즈핀은 그녀가 사망할 경우 메이든의 힘이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었고, 때문에 생명유지장치에 그녀를 보관하고 있었다.
이후 볼륨 3에서 아틀라스 기술을 이용해 피라에게 그녀의 오라 및 그와 연결된 메이든의 힘을 옮길 예정이었으나, 11화에서 신더의 화살에 맞아 살해당하며 모든 힘을 빼앗긴다.
4. 능력[편집]
4.1. 장비[편집]
양쪽에 각각 불 더스트 결정과 바람 더스트 결정이 박힌 스태프를 무기로 쓴다.
4.2. 메이든[편집]
가을의 메이든. 다른 메이든들과 달리 모든 속성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몬티 사후 RT가 설정관리를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인데, 원래 RWBY에 영향을 준 작품 중 하나가 아앙의 전설이었음을 감안하면 다른 메이든들도 앰버처럼 모든 속성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나 정작 계승자인 신더는 불만 사용한다.
5. 기타[편집]
몬티의 원안에서 신데렐라의 요정 대모 혹은 왕자의 역할을 할 캐릭터는 앰버였다. 앰버는 타락하기 전 순수했던 신더에게 메이든의 힘을 계승해주기로 했으나 세일럼 세력의 습격으로 본편처럼 혼수상태에 빠졌기에 신더를 구해주지 못했고, 그로 인해 신더는 결국 타락했으며, 엠버는 볼륨 3에서 신더가 타락했다는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미안한 마음에 결국 신더에게 가을메이든의 힘을 전해준 것이다. 그런데 몬티 사후 신더의 서사가 망가지면서 서로 남남이 되어버려 신더의 노잼화에 의도치 않게 기여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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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험이 적어서 전투가 익숙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