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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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Anglo-America, Anglo-Saxon America
1. 개요[편집]
아메리카 지역의 구분 중 하나로, 라틴아메리카처럼 지역의 문화적 구분이다. 보통은 라틴아메리카하고 대조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사실상 미국하고 캐나다 그 자체로 보아도 무방하며, 면적은 18,518,449.6 km²에 인구는 3억 8천만 가량 된다.
미국하고 캐나다를 제외하면 그나마 주목 받을 나라는 자메이카 정도인데, 자메이카 인구도 캐나다 인구의 1/10에 못 미친다[2] .
영국의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고 영어를 주요 언어로 쓰는 나라라면 모두 해당되기에 해당 국가는 어느 정도 있지만 라틴아메리카보다는 수가 훨씬 적다.
더욱이 미국하고 캐나다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작은 나라들로 유명하지 않아,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것이지만 공식적으로도 이 두 국가만 앵글로아메리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3]
독립국이 아니라 아직도 영국의 속령으로 남은 나라들도 여기에 분류되며, 영연방 소속 국가들도 포함된다.
하지만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하면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이웃해있어, 라틴아메리카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앵글로아메리카로서의 특징이 흐려지기도 한다.
참고로 전압이 A타입 플러그에 120V/60HZ이며 DVD의 지역코드가 1번이므로 캐나다 내수용 DVD하고 미국 내수용 DVD 플레이어의 지역코드가 동일해서 상호 호환이 가능하다(반대로도 동일).
2. 앵글로아메리카로 분류되는 나라[4][편집]
2.1. 북아메리카[편집]
2.2. 중앙 아메리카[편집]
2.3. 남아메리카[편집]
2.4. 카리브[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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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의 속령과 자치령들은 제외.[2] 단 캐나다 중에 퀘벡은 앵글로아메리카에 제외하는 편이다.[3] 일반인들은 오히려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상에서 이 얘기가 나올 때 카리브해 국가들이나 가이아나, 벨리즈를 예시로 들면 중증 지리 덕후 취급을 받기 쉽다.[4] 영국의 속령과 자치령들은 제외.[5] 다만 그렇다고 해서 퀘벡주가 라틴아메리카에 포함되는 경우는 드물다. 지리적으로도 라틴아메리카의 북방한계선인 리오그란데 강과 퀘벡은 수천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원래 라틴아메리카의 모태가 되는 누에바에스파냐와 퀘벡은 그나마 나폴레옹의 루이지애나 식민지를 통해 연결되었으나 루이지애나 매입으로 이런 지리적 인접 또한 끊어졌다. 그리고 같은 라틴계 문화를 가졌다고 해도 퀘벡은 그 문화적 뿌리가 프랑스인데 비해, 라틴아메리카의 경우 몇몇 지역을 빼면 거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이란 점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