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기분 좋다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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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무현 야 기분좋다.gif

크으~~!! 여러분! 제가 말 놓고 한마디 할까요? 하아.. 제가.. 예아![1]

제가 오늘 제가 딱! 말 놓고, 하고 싶은 이야기 한마디 하겠습니다.

야~ 기분 좋다!

1. 개요
2. 필수요소화
3. 대본 버전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원본 영상. 4분 2초부터 나온다.


고화질 버전.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대통령 임기를 모두 마친 당일인 2008년 2월 25일 봉하마을로 내려가 지지자들 앞에서 한 연설의 일부. 일베저장소,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필수요소이며, 사용 상황에 따라 고인드립이 될 수도 있다. 이미 노무현 생전에도 임팩트가 꽤 있었는지 언론에서 1년 가량 후 이 대사를 인용해 제목을 지은 케이스도 있다. 2009년 4월의 관련 기사

필수요소화된 이후 인터넷에서 점차 드립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베저장소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이기 때문에 비하 목적으로 사용한게 아니어도 오해를 살 수 있다. "기분 좋다는" 말이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인데 본의 아니게 쓰는 사람이 오해를 살 수 있게 된 지라 되려 커뮤니티 하나 때문에 원래 쓰던 말도 못 쓰게 하느냐 같은 반응도 많아졌다. 되려 조심하는 태도가 이 말을 유행시킨 사람들에게 놀아나는 것 같으니 개의치 않고 쓸만한 상황이 오면 눈치를 보지 말고 쓰자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고인드립으로 사용될 때는 대부분 노무현 본인의 홀가분함을 나타낸 과장되고 늘어진 어조가 사용된다. 만약 이것을 똑같이 따라 하면 진짜 기분 좋다기보단 고인드립으로 이해되어 비난이 뒤따를 것이다. 특히 텍스트로 사용한다면, 이미 일베유저 상당수가 고인드립으로써 이 문장을 수도 없이 써왔으니 일베 용어로 오해를 사기가 더 쉽다.

'야 기분 좋다'를 백마스킹한 것을 '하아 언조비카이'라고 부른다. 원래는 '원조빅파이', '언놈이까이', '훤조기타이' 등으로 다양하게 불렀지만, 2015년에 만들어진 '응디매직' 노래에서 언조비카이가 워낙 임팩트 있게 쓰이는 바람에 이후엔 언조비카이로 굳어졌다.[2]

2. 필수요소화[편집]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이나 나는 자연인이다! 관련 합성물이 활발히 나왔을 때도 자주 쓰이지 않았던 필수요소였지만 그때도 극우 진영(주로 (구)정치, 사회 갤러리) 등지에서는 가끔씩 쓰이곤 했다. 노무현의 사망 당시에는 고인드립으로 분류되어 잘 안쓰였으나 2010년을 기점으로 합필갤이 우경화되면서 필수요소로서 다시금 쓰이게 되었다.

과거 합필갤이 성행하던 시절에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가 훨씬 많이 쓰였지만[3] 합성의 떡밥이 일베저장소로 넘어오면서 이 발언이 더 유명해지게 되었다.

메인 발언 외에도 노무현 특유의 추임새도 필수요소로서 임팩트를 끌어서인지 '딱'이나 '예아' 같은 부분도 많이 쓰이게 되었다. 원본과 다르게 '기분 딱 좋다!'로 합성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은 앞의 '딱' 부분만 잘라서 편집한 것이다.

또한, 아래 스크립트를 보면 "유시민 그만하고 이제 노무현 합시다"라는 대사가 나와서 이를 패러디해서 "OOO 그만하고 이제 XXX 합시다"라는 유행어가 파생되기도 했다. 다만, 이 경우 '이제'라는 단어는 생략되거나 'OOO 그만하고' 앞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다.

파일:/image/001/2013/05/03/PYH2013050308260005200_P2_59_20130503155738.jpg

파일:봉하음악회.jpg

그러나 노무현을 추모하는 측에서도 이 영상이나 대사를 활용한 경우가 없지는 않다. 사례1 사례2 사례3 문재인도 추도사에서 현직 대통령 기간 동안에는 찾지 않고 퇴임 후 찾겠다고 시사하며 이 말을 사용했다.

이 발언 자체는 노무현이 사망하기 전에 퇴임 연설에서 했던 말이고, 노무현의 사망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합성 소스로 발굴된 것도 노무현이 사망하기 전이다. 이후 디시인사이드에서 처음부터 이 발언을 고인드립으로 희화화했고, 이어서 유저층이 비슷한 일베저장소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죽음과 관계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일베저장소에서의 사용 의도가 좋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굳이 기분 좋다는 말 앞에 '야'를 붙이면 일베로 몰리기 딱 좋다.

2015년 중반 이후에는 역재생 버전인 '하아 언조비카이"도 소스로서 활용된다. 원래 디시 합갤에서 처음 만들어졌던 것이지만 주로 사용했던 곳은 일베저장소였고,[4] 이게 디시로 역수출되었다.


영상 1:19, 7:12에 등장한다.
노무현 사망 8주기인 2017년 5월 23일, 문재인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가해[5] 해당 발언을 두 차례나 인용했다.


모여라 딩동댕에서 뚝딱이 아빠가 외친 적이 있다. 처음에 나오는 로고와 자막 내용을 조합하면 당시 날짜는 2010년 9월 15일(녹화일 기준)[6][7]. 어떤 의미로 외쳤는지는 불명이다. 참고로 영상 끝에 "하 언조비카이"는 당연히 역재생한 합성. 2020년 3월 초반부터 이것을 이용한 여러 합성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 공약 홍보를 위해 전세버스처럼 코레일에서 전세한 "열정열차" 에서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있다.

3. 대본 버전[편집]


노무현: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얘기만 해야 되는데요! 그래도 차마! 제 얘기만 하고 그냥 못 가겠습니다. 내가 노무현식 정치를 얘기했는데,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노무현 과에 속하는 정치인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참 좋아하는 정치인인데, 마 좀! 자리가 적절하고 안 하고 다 떠나서 제가 꼭 소개를 한번 하고 싶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유시민! 유시민!)

나오쇼.

한마디 시킬까요?

(한마디 하고 가라는데? 인사만 하고 가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사만 한대요! 예, 감사합니다.

유시민: 예, 아 우리 대통령님 귀향하시는데 축하해드리러 왔다가 난데없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는데 저도 함께 똑같은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대통령님과 또 저를 비롯한 여러 사람에게 5년간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셨던 국민들의 5년 전의 선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또 한 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퇴임하시는 이 행사를 맞아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유시민! 유시민!)

노무현: 예아! 유시민 그만하고 이제 노무현 합시다!

(노무현! 노무현!)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 유시민 씨 만나보면요. 제가 하는 것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때때로 그 저기 쓴소리들 많이 해요. 물론 저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러나 우리 그 오늘 제가 꼭 그렇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던 것은 가장 어려울 때 저를 지켜줬습니다. 여러분이 그랬듯이 어려울 때 친구가 친구고 어려울 때 견디는 정치인이라야 진짜 정치인입니다. 꼭 내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하늘이 도와서 제가 얘기하니까 비가 계속 오더니 유시민이가 뜨니까 비가 그쳐요! 크~...

여러분, 제가 말 놓고 한마디 할까요?

(네!)

하아...

제가...!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노무현: 예아! 제가 오늘 제가 딱! 말 놓고 하고 싶은 얘기 한마디 하겠습니다.

야~ 기분 좋다!

감사합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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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말은 이명박의 '마...'와 같은 개인 습관으로 보인다. '예'를 길게 발음하다가 습관이 된 듯하다. 여기서는 노무현이 머뭇거리자, 한 시민이 외친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2] 사실 정확한 발음은 "하아 노시노비시카이"에 훨씬 더 가깝다.[3] 2010년 이후에는 주로 '북'만 분리해서 이명박의 '여러분 이거 다~'의 '다'와 함께 쓰였다. 또 요즘은 '북'과 '아시죠'의 '죠'가 함께 비트로 연주된다.[4] 노무현의 연설 내용을 백마스킹해 "인도의 가수 무쿵현따가 부른 노래"라는 식으로 포장하며 등장한 떡밥이다.[5] 공약으로 건 대통령의 신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온 것이었다.[6] 방영일은 2010년 10월 16일[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908277&page=618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