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코로 에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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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코로 에이린의 등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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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코로 에이린
Eirin Yagokoro
((ごころ (えい(りん


파일:th08_eirin.png

이름
야고코로 에이린
종족
월인
능력
あらゆる薬を作る程度の能力
모든 을 만드는 정도의 능력[1]
위험도
불명
인간 우호도
불명
주요 활동지
영원정
첫 등장
동방영야초

1. 개요
2. 특징
2.1. 과거의 모습
2.2. 봉래의 약 복용설
4. 대인관계
5. 능력
5.1. 모든 약을 만드는 정도의 능력
6. 이명
7. 테마곡
8. 2차 창작
9. 기타



1. 개요[편집]


동방영야초 A루트 최종보스. B루트 6면 중보스.


2. 특징[편집]


わざわざ月にまで来ようとしたり、挙句の果てに、

旗を立てて、自分の物だ、みたいにいう愚かな地上人が出てくる。

そんなだから何時まで経っても、地上人は下賎なのよ。

일부러 달까지 오려고 했고, 결국 그 끝

깃발을 세우고, 자신의 것이다. 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지상인이 나왔지.

그러니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지상인은 미천한 거야.

동방영야초 영창조 6A면 보스 대사.


貴方の積み重ねてきた紅い歴史。

私の歴史で割れば、ゼロよ。永久からみれば貴方は須臾。

가 거듭한 붉은 역사.

내 역사로 나누면 제로야. 영구한 처지에서 보면 넌 수유.

동방영야초 홍마조 6A면 보스 대사.


'영야이변(永夜異変)의 원인 제공자[2]이자 보름달이 사라진 진짜 이변의 범인이다. 6A면은 첫 플레이었거나 2회차 이상 플레이시 컨티뉴를 한 번이라도 하면 오는 루트.

호라이산 카구야가 지상으로 추방된 원인인 봉래의 약 조제자로 자신이 잘못하고도 처벌받지 않은 것에 죄책감에 시달리던 중 카구야를 데려오는 임무에 동참한다. 카구야가 귀환을 거부하자 같이 임무를 수행하러 온 일행을 몰살하고 카구야와 함께 도망쳐 깊은 산 속으로 숨어들어 이나바 테위의 도움을 받아 미혹의 죽림 안에 영원정을 세우고 조용히 살고 있었다. 외부와 완벽히 단절하는 술법을 이용해 숨어 있었기 때문에, 하쿠레이 대결계로 환상향과 바깥 세상을 단절한 것을 알지 못하였다.

(동방맹월초 기준으로) 30년 전에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가 찾아왔을 때는 레이센을 달의 첩자로 의심하여 만나지 않았으나 결국엔 제자로 받아들여 함께 산다. 이후 레이센은 달에서 '달과 지상의 전면전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에이린에게 달로 돌아가겠다고 허락을 구하지만 카구야와 에이린은 레이센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하고 지상을 달과 차단하는 술법을 펼쳐 달의 사자들을 피하려 했다. 주인공들과 맞붙은 뒤에는 환상향 자체가 격리된 세계였다는 것을 알아, 안심하고 바깥으로 모습을 드러내 살게 되었다.

본명은 "야고코로 ○○"으로(달의 언어라 지상인은 발음할 수 없다), 달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천재다.[3] 달의 과학기술은 지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수준이지만, 에이린은 지상의 헤이안 시대 무렵에 양자역학을 이용한 봉인을 만들었을 정도다. 정확한 명칭은 '양자인'이며 이 봉인은 달의 도시에서도 지금까지 에이린만 만들 수 있다. 와타츠키 자매에게 편지를 보내는 데 이를 사용했다. 가장 뛰어난 부분은 제약으로서, '모든 을 만드는 정도의 능력'이란 문자 그대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약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한 마술에 가까운 수준의 약학이자 능력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약이라고 하는 개념은 비단 질병을 낫게 하는 용도의 것이 아닌, 어떠한 사물(약)을 창조하는 능력, 즉 온갖 삼라만상 그 자체를 창조해내는 창조 능력에 가까운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 동방영야초에서는 이 능력을 통해 가짜 달을 창조해서 지상과 달의 연결을 차단하고,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는 밀실을 창조해내기까지 했다.[4] 동방구문사기에 나온 바에 따르면은 에이린이 만드는 약은 부작용이 없을 정도로 좋은 효과가 있다고 언급한다. 게다가, 우라노시미코를 300여년 후의 시대로 보내는 묘사가 동방맹월초에 나와 있다. 또한 그 신체에는 어떤 약물도 듣지 않는다. 실제로, 동방영야초 명계조 굿엔딩에서도 자신은 존재하는 모든 약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독도 약도 자신에게는 듣지 않기에 자신을 독살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어떠한 약물도 전혀 듣지 않는다라는 점을 본인이 언급한다.

이런 만큼 달의 두뇌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으며 달의 현자로 통한다. 그다지 높은 지위에 있지는 않았지만 카구야와 와타츠키노 자매 같은 높은 신분의 제자들을 두고 있다. 탁월한 전술로 1차 월면전쟁 당시 유카리를 물먹인 장본인이다. 이 때문에 유카리는 약간의 앙심을 품고 있다는 듯하다. 훗날 The Grimoire of Usami에서도 키신 사구메가 에이린의 부탁을 받고 능력으로 요괴들의 탄막축제를 수습할 때도 유카리는 "영원정 녀석들한테 부탁하는 건 분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앙금이 남은 코멘트를 남긴다.

모티브는 일본신화 지식의 신 오모이카네(思兼神).[5]


2.1. 과거의 모습[편집]


달에 있을 땐 호라이산 카구야, 와타츠키노 토요히메,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등 공주들을 교육하고 달의 사자의 일원이었다. 동방맹월초(소설)에 따르면 달의 사자들은 만화 봉신연의의 여와와 같은 존재로, 지상의 역사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흘러가게 하는 집단으로 묘사한다. 가짜 달로 지상과 달을 차단하는 것 외에도 이보다 더욱 강력한 술법을 사용할 수 있고, 월인조차 공포에 떨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순호를 격퇴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에는 호라이산 카구야 이상의 힘은 쓰지 않는다. 팬덤에서는 헤카티아가 등장하기 전까지 동방 프로젝트 세계관 최강자 자리를 차지했었던 요리히메 이상의 강자로 취급하기도 한다. 다만 외래위편의 감주전 인터뷰에서는 에이린이 그다지 높은 지위에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나 ZUN은 억대 이상의 나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다만 술자리의 다소 장난스런 분위기에서 '아마 대충 억 단위 정도로(정확히는 68억) 하면 되지 않을까나~' 같은 뉘앙스로 나온 발언이라 정확한 정보라고 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에이린이 스스로 지구 태생이라고 말한 적이 있으므로 지구(약 45억 년 전에 생성)보다 나이가 많을 리 없다. 아무래도 만취한 ZUN의 장난이거나 그 동안 설정이 바뀐 듯하다. 그래도 최소한 몇천 살은 먹었을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 또 추가요

동방비상천 레이센 엔딩은 다음과 같다.

에이린: 하지만 요석은 지진을 막기는 해도, 한 번 뽑히면 그 땐 파멸적인 지진이 일어나고 말아. 요석이 뽑혀 천계가 생겼을 때에는, 지상의 생물들도 한 번 리셋되었어.

레이센: 선생님은 그걸 보셨나요……?

에이린: 봤을 리 없잖니. 아주 옛날 일인걸.

이라는 내용이 있다. 생태계가 리셋될 만큼 심각했던 대멸종으로는 약 2억 3000만 년 이전의 페름기 대멸종 정도가 있지만, 지진이 원인이 된 멸종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에이린의 나이대는 사실상 불명인 셈.

다만 ZUN이 직접 직필한 동방맹월초의 소설판에서 달의 도시의 개조 츠쿠요미의 측근이었고 달의 도시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살아왔으며 츠쿠요미가 측근들을 데리고 더러움이 퍼져나가는 지상(지구)을 떠나 세운 달 도시 건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비유하자면 달의 도시의 개국 공신. 게다가 저 츠쿠요미보다 오랜 시간 살아왔다고 하니 다른 캐릭터들과는 자릿수를 달리하는 나이일 가능성이 크다.

2.2. 봉래의 약 복용설[편집]


에이린의 봉래의 약 복용 여부, 즉 봉래인인지 아닌지 의견이 갈린다. 동방영야초 명계조 굿 엔딩에서 독약을 탄 차(茶)로 자신을 명계로 데려가려는 유유코에게 에이린은 '아직 죽고 싶지 않아요. 게다가 저는 공주의 능력으로 만든 약을 복용해서 유감스럽게도, 명계에 신세질 일은 없어요.'라고 말하고, 유유코가 '내 천적이다~'라고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봉래인이 확실하다는 것이 기존의 설이었다.

덤으로 이 부분은 애초에 에이린의 능력이 능력이다 보니 약이나 독은 효과가 없었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유유코에게 에이린이 쐐기를 박은 대목이다. 방금전만 해도 약이 안 통한다더니 이젠 약을 먹었다고 주장한다. 내레이션에서도 '불로불사인지라 유유코의 능력은 통하지 않는다', '인간은 죽음으로서 완성되는 법인데 죽음이란 개념이 없는 그녀를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가' 등의 말을 한다.

동방맹월초 이후 봉래의 약 복용이 진짜인지에 대해 의문의 목소리가 생겨났다. 봉래의 약을 복용하면 세속적인 것을 추구한 혐의로 달에서 더는 살 수 없다는 규칙이 있음에도 카구야처럼 처벌 받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복용 여부를 확실히 밝힐 수 있었던 동방맹월초에서의 에이린의 회상에서도 자신이 복용했다는 언급을 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봐서 에이린은 봉래의 약의 제조자일 뿐이란 추측이 생겼다. 동방맹월초에서 월인은 타살이 아니면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언급되기에 봉래의 약을 복용하지는 않아도 오래 살았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기도 한다. 거기에 대한 부연으로 달의 도시에는 봉래의 약을 복용했다는 죄로 상아가 유폐되어 있으므로 봉래의 약 복용이 달의 도시에서 죄에 속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는 점도 들 수 있다.

그렇게 오래 살아왔단 점에서 봉래의 약이라도 없으면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봉래인설 쪽의 반론도 있다.[6] 대체로 봉래인이라는 쪽은 동방영야초[7], 봉래인이 아니라는 쪽은 동방맹월초를 근거로 하고 있다. 동인계의 대다수는 봉래인 설을 채택하고 있다. 봉래인 쪽이 더 극적이라 스토리텔링이 원활하기 때문.

이에 대해 "지상으로 내려온 뒤에 약을 먹었다"라는 설이 있다. 월인이 지상에 내려옴으로써 지상의 더러움에 물들어 수명이 생기면 이미 불로불사인 카구야를 계속 보필할 수가 없어서 약을 먹었다 하면 그럴듯하다.

한편 복용설은 동일한 출처인 명계조 굿엔딩에서 나온 '어떤 약도 독도 통하지 않는다'는 설정과 충돌한다. 이 능력 자체는 봉래의 약 효과가 아니라 에이린의 고유 능력이다.[8] 봉래의 약만 특별취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지령기전에서 "영원한 생명을 가진 우리"라고 언급하면서 복용설에 힘을 실어준다. 정확히는 레이무, 카구야, 에링 세 명이 있는 방에서 누군가가 죽는다는 편지를 찾고 나온 반응이다. 여기서 월인은 단지 수명이 없는거지 엄연히 죽을 수 있는 존재인걸 생각하면 영원한 생명은 봉래의 약인게 적절하다.

3. 작중 행적[편집]


야고코로 에이린/작중 행적 문서 참조.


4. 대인관계[편집]



5. 능력[편집]



5.1. 모든 약을 만드는 정도의 능력[편집]


영야초 캐릭터 파일에서는 '모든 약을 만드는 정도의 능력. 천재.'라고 적혀있다.


5.2. 스펠 카드[편집]




6. 이명[편집]


달의 두뇌
(月の頭脳)
동방영야초
동방삼월정
동방맹월초
길거리의 약장수
(街の薬屋さん)
동방문화첩
봉래의 약사
(蓬莱の薬屋さん)
동방구문사기
응병여약의 달의 주민
(応病与薬の月の民)
동방자가선
전・달의 두뇌
(元・月の頭脳)
동방지령기전

7. 테마곡[편집]


동방영야초
6면 필드곡
보이지 1969[9][10]
(ヴォヤージュ1969)

테마곡
천년환상향 ~ History of the Moon
(千年幻想郷 ~ History of the Moon)

라스트 스펠
시전곡
보이지 1970[11]
(ヴォヤージュ1970)



8. 2차 창작[편집]


동인계에서의 이미지는 대체로 세 가지 정도로 축약된다. 명의, 천재, 매드 사이언티스트. 그 외, 천재 설정 캐릭터들에게 흔히 따라붙는 왜곡 이미지인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적 요소가 차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에이린은 엄밀히 말하면 약사이지만, 동인계에서는 흔히 의사를 아우르는 입장으로 묘사되며 영원정 별채에 입원실이 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혹은 영원정 자체를 병원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천재라는 설정이 부각될 경우 야쿠모 유카리처럼 흑막으로 보는 경우가 잦고, 컷 중간중간 훗, 하는 묘한 미소를 날려주는 등의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개그물 혹은 개그 성향이 강한 작품에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그려지며 파츄리 널릿지와는 달리 대부분 성공한다. 실험체의 경우 거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가 도맡아 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야쿠모 유카리 이상 가는 음흉한 성격 덕분에 불쌍한 건 레이센 뿐. 또한 동방 프로젝트 에로 동인지에서 춘약이 나올 경우 열에 아홉 이상은 에이린이 제조한 것으로 설정해 버리는 경우가 잦다.

그 외, 환상향에서 코치야 사나에[12], 오노즈카 코마치, 사이교우지 유유코, 야쿠모 유카리, 야사카 카나코, 히지리 뱌쿠렌오대로(...)과 함께 거유의 대명사2위로 뽑힌다.

커플링의 경우 호라이산 카구야와의 주종 커플링(엄밀히는 주종관계라고 보긴 애매하지만), 사제 커플링인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등이 메이저. 그 외 같은 영원정 구성원인 이나바 테위, 같은 작품에 출연한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와의 실험적인 커플링이 존재.

호라이산 카구야와의 커플링은 공식 작품에서도 등장한 관계에 근거하므로 매우 많다. 한편 에이린이 카구야보다 아래라는 것을 근거로 카구야에게 깍듯이 높임말을 쓰는 묘사가 많으나 공식작에서는 사실 서로 말을 놓는 사이다. 공식작에서는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관련은 거의 없지만 동인계에서는 모코우와 카구야의 커플링도 있으므로 카구야를 두고 삼각 관계를 이루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와도 사제 관계에서 커플링이 되고 있으며 이나바 테위와도 연결이 깊다. 테위의 장난이 지나치면 제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아주 간혹 모리치카 린노스케와도 커플링이 엮이곤 하는데, 붕붕마루 신문에서 에이린은 아야에게 '그가 악몽이라도 꿀 것 같아?'라면서 린노스케를 잘 아는 듯이 말을 했지만 정작 향림당에서 린노스케는 영원정 일당에 대해서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동방향림당의 모리치카 린노스케의 말에 따르면 영원정 근처 숲에 아는 의사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에이린이 아닌가 추정된다. 앞서 언급했듯 에이린은 엄밀히 말하자면 약사이지만...

유카리가 요괴의 현자, 에이린이 달의 현자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고 과거 에이린이 유카리를 격퇴했다는 것 때문에 유카리와 서로 속을 떠보이며 상호견제하는 사이로 자주 나타난다. 특히 팬픽 소설에서 이런 면이 강하다.

동인계에서 나이는 에이린의 역린. 나이를 가지고 속을 긁으면 진심으로 분노하며, 17세교에 입신해있는 묘사도 가끔 나온다.(…). 어디에서는 이름의 한자(八(팔)意(의) 永(영)琳(림))를 좀 바꾸어서 팔억살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호라이산 카구야가 완전히 니트로 나오는 2차 창작물에서는 모코우에게 호의를 가진 경우도 있는데, 이유는 카구야와 모코우가 싸울때는 카구야가 외출해야 하기 때문. 막나가는 개그물에서는 카구야가 이것 말고는 외출을 아예 안 하거나, 아니면 싸울때조차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싸우는 경우도 있다.

유명 동인앨범곡 Help me, ERINNNNNN!! 덕분에 에이린교이란 것도 생겼으며 동인지에서도 자주 쓰인다. 종교법인의 신으로 추앙받기도 했다. 내용이 좀 변형돼서 '이시키리바 씨의 야고코로 연구소'의 소재로 쓰인다.(대표적인 에이린의 이미지) 워낙에 저 곡이 유명해져서, 본인의 테마곡 천년환상향은 묻혔다.(…)

독음이 같은 영륜(映倫)이라 불리기도 한다. 라스트워드 코멘트에도 이와 관련된 드립이 있고.

여담이지만 에이린의 옷은 주로 빨간색+파란색의 초룡신조합으로 칠해지는데, 에이린의 파란색 부분은 검정색에 더 가깝다. 아마도 그냥 명암을 주기 위해서 파란색을 쓴 듯. 할리 퀸? 사이코 파이어럿?

상술했듯 에이린은 월인이며 딱히 봉래의 약의 복용 여부가 공식 설정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다. ZUN 특유의 헐렁한 설정이라 할 수 있지만, 동인 2차 창작에서는 별 이유없이 봉래인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잦다.

전문 성우가 기용된 2차 창작 작품에서 야고코로 에이린 역을 맡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9. 기타[편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야고코로 에이린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16위
16위
24위
33위
42위
44위
50위
53위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
56위
59위
57위
65위
58위
58위
48위
46위
53위
-

필드곡인 Voyage 1969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해. 봉래의 약 시전곡 Voyage 1970은 아폴로 13호 사고가 있던 해. Voyage 자체가 보이저 호에서 따왔다는 말이 있다. 어느 쪽이건 우주와 관련되어있고, 특히 아폴로 11호가 달과 관련이 깊으며 에이린의 스펠 중에는 '아폴로 13호'라는 스펠도 존재한다. Voyage란 단어 자체는 영어로 '탐험' 혹은 '여행'을 의미한다.

도야마현의 약장사들이 에이린과 같은 방식의 판매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약장수가 각지의 가정에 약 상자를 맡기고 나중에 찾아와 사용한 약의 양만큼 돈을 받는 것.

특이사항으로, 《고사기》에 등장하는 일본 최초의 국가를 세운 오오나무치, 즉 大國主神이라는 주장이 있다. 마찬가지로 고사기에 나오는 이나바의 흰토끼가 이나바 테위 본인이라는 주장을 근거로 하는 가설이다. 그러나 에이린은 월인, 즉 천신(天津神)의 일족이고 오오나무치는 토착신(國津神)의 대표격인 데다, 테위가 맹월초에서 월인을 비웃는 투로 다이코쿠(大黑)의 약을 추켜세운 것을 보면 타당성이 낮다고 하겠다. 오히려 에이린이 '토착신은 아무리 애써도 근절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이나 오오나무치가 에이린과 마찬가지로 약신(藥神)이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성격상 양자가 대립되는 존재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름으로 연관되는 신화상의 신으로는 지식의 신인 오모이카네(思兼神)가 있다. 에이린의 스펠명에서도 이용되는 이 신은 이 세상 모든 이의 지혜를 한 몸에 지니고 있다고 여겨지며, 선대구사본기(先代旧事本紀)에서 표기된 다른 이름은 야고코로오모이카네노카미(八意思兼神)[13]이다.(ZUN의 성향을 보건대 차라리 이 쪽이 원래 모델에 가까울 것이다).

그런데 동방맹월초에서 밝혀진 족보를 보자면 에이린은 저 야고코로 오모이카네의 자식일 가능성이 높거나, 혹은 오모이카네 본인일 가능성이 있다. 오모이카네는 코토아마츠가미 중 하나인 타카미무스비의 자식이기 때문에 츠쿠요미보다도 더 오래 살았으며, 무려 창세 때부터 살아왔다는 걸 생각하면 억대의 나이 역시 성립이 되기 때문. 게다가 타카미무스비가 태양신으로서의 신격 역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호노니니기의 조모인 아마테라스와도 자연스레 연결이 된다. 이에 따라 타카미무스비와 아마테라스를 동일시해 호노니니기와 에이린이 사촌이라 가정하면, 호노니니기의 자식인 야마사치히코가 토요타마히메와 결혼한 뒤 낳은 우가야후키아에즈노미코토가 토요타마히메의 동생인 타마요리히메와 결혼했다는 족보와도 일관성이 생긴다.[14]

또한 신작인 동방감주전에서 달의 백성들은 모두 신인(神人)일 가능성이 있다는 떡밥이 던져져 에이린 본인이 오모이카네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물론 진실은 ZUN만이 알 일이다(…).

파일:yagokoro 1.jpg
파일:yagokoro 2.jpg
동방영야초
동방화영총
파일:yagokoro 3.png
파일:yagokoro 4.png
동방비상천
동방감주전

2차 창작에선 대부분 땋은 머리로 그려지나, 공식 작품에서는 웨이브 헤어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8, 9, 10회 인기투표에서 각각 44, 50, 53위를 기록하면서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이는 홍마관의 멤버들과는 다르게 영원정 멤버들 모두가 겪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정작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후지와라노 모코우는 10위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에이린의 옷은 조선군의 좌독기와 닮은점이 많다. 가운데 원과 주변의 팔괘와 별자리들이 옷과 매치된다.

동인 캐릭터로 야고코로가 있다.

이름의 평원대군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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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야초 캐릭터 파일을 보면 능력에 천재라고도 적혀있다.[2] 원인 제공자일뿐 영야이변을 일으키진 않았다. 영야이변을 일으킨 사람은..[3] 주의할 점은, 천재라도 모르는 것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즉 '전지(全知)'는 아니다. 테위의 영원정 침입, 감주전 헤카티아의 개입 등은 에이린도 알지 못했다.[4] 이 술법이 스펠카드로 구현된 것이 '비술「천문밀장법」'이다.[5] 다른 이름은 야고코로오모이카네(八意思兼神).[6] 소설판 맹월초 3화에서 월인이라도 자연사할 수 있다는 떡밥이 나오긴 한다. 다만 말 그대로 떡밥일 뿐 실제로 자연사한 월인은 없다.[7] 정확히는 명계조 굿 엔딩이 근거. '약을 먹었다'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명계조 굿엔딩에서만 나오며 다른 텍스트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8] 봉래의 약은 신체의 손상 요인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손상을 복구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것이 봉래의 약 효과였다면 4컷만화에서 독버섯을 먹고 대미지를 입은 모코우처럼 유유코의 독이 든 차에도 대미지를 입었어야 한다.[9] 6면 필드곡인 Voyage 1969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해. 라스트 스펠 시전곡인 Voyage 1970은 아폴로 13호 사고가 있던 해. Voyage 자체가 보이저호에서 따왔다는 말이 있다. 어느 쪽이건 우주와 관련되어있고, 특히 아폴로 11호가 달과 관련이 깊으며 에이린의 스펠 중에는 아폴로 13호라는 스펠도 존재한다.[10] Voyage란 단어 자체는 '탐험, 혹은 여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인 동시에 영어도 된다. 다만 영어인경우 '보이지'로 읽혀서 가끔씩 보이지 1969로 읽히는 경우가 있으나 '보야주'가 통상적으로 쓰이는듯 하다. 1970도 마찬가지.[11] 후반부에 가면 같은 부분이 계속 반복되는데 이게 구간반복이라도 걸린것 마냥 반복되는 멜로디와 피할 구석도 별로 안보이는 탄막이 여러의미로 시너지를 이뤄서 플레이어의 멘탈을 부숴버린다.[12] 동인계 한정이라지만 픽시브에서도 코마치를 누르고 동프 가슴태그 1위로 선정될 정도다. 사실상 이들을 능가한 진정한 대명사다.[13] 일본 신화에서 등장한다고 하는 지혜의 여신이자, 사상과 사고가 신격화된 신이며, 학문과 수험의 신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존재다. 그리고, 야고코로오모이카네에게는 타쿠하타치지히메노미코토라고 하는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14] 실제로, 야고코로오모이카네미코토의 여동생인 타쿠하타치지히메노미코토에게는 자식이 있는데, 그 자식 중 한명이 바로 니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