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勤事件

최근 편집일시 :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 | 夜勤事件


파일:夜勤事件.jpg

개발
Chilla's Art
유통
Chilla's Ar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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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파일:스팀 로고.svg[[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파일:험블 번들 로고.svg | 파일:itch.io 로고.svg
장르
시뮬레이션, 호러
출시
2020년 2월 17일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파일:유니티 로고 화이트.svg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험블 번들 아이콘.svg | 파일:itch.io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등장인물
4. 스토리
4.1. 1일차
4.2. 2일차
4.3. 3일차
4.4. 4일차
5. 평가
6. 버그



1. 개요[편집]




공식 트레일러
Chilla's Art에서 제작한 호러 게임.

편의점의 야간 알바생에게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일을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평범했던 편의점이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해지는 묘사가 특징.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SP1+
프로세서
Intel/AMD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AMD
API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2 GB 사용 가능 공간


3.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타즈루 유키노 (田鶴結貴乃)
게임의 주인공으로,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여대생. 밤에 일어나서 도시락을[1] 먹고 출근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일단 대학생이라는 설정이 있지만 낮시간에 대한 묘사는 없으므로 학기중인지 방학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당연한 얘기지만 일본에서도 실제로 야간 알바를 여성 스탭 1명에게 맡기는 일은 없으며, 한 여성 손님은 이에 대해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적을 주고 간다.

  • 후나하시 타쿠야 (舟橋卓矢)[2]
주인공의 선배 아르바이트생으로, 주인공의 전 타임에 일하고 있다. 주인공이 출근 카드를 찍으면 퇴근한다.

  • 츠루카와 토시로 (鶴川俊朗)
편의점의 매니저. 쪽지를 통해 주인공에게 업무 지시를 내린다. 후나하시와 동일인물이라는 말이 있으나 별개의 인물로, 후나하시와 달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았다.


4. 스토리[편집]



4.1. 1일차[편집]


주인공은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 때문에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냉장고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꺼내어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고 옷을 갈아입은 후에 손전등을 챙겨 집을 나온다. 어두컴컴한 마을을 가로등과 손전등에 의지한 채로 걸음을 옮겨 마을을 통과하는 다리를 지나 외진 곳에 있는 한 편의점으로 들어간다.

전번 아르바이트생 후나하시와 교대하기 전에 후나하시가 말하길, 방금 주인공이 걸어왔던 다리에서 어떤 한 사람이 뛰어내렸는데, 그 이후로 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어 다니는 사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은 그저 괴담일 것이라고 생각하고[3] 출근 카드를 넣고 편의점 매니저가 부탁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4] 식품들을 폐기해주었으면 한다"라는 메모를 보게 된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이나 삼각김밥, 도시락 등 식품을 확인하고 폐기 식품을 버리려고 편의점 뒤편에 있는 쓰레기통에 한 묶음을 들고 버리고 난 뒤, 그 옆에 알 수 없는 경고판을 보게 된다.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문과 여러 겹으로 입구를 봉쇄한 테이프.

주인공은 찝찝함을 느끼며 편의점으로 다시 돌아와 또 한 묶음의 폐기 식품들을 버리려는데, 편의점 밖, 자판기 옆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서는 "이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고 있다"며 알 수 없는 소리를 늘어놓고 주인공에게 먹을 것을 요구한다. 할 수 없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이 아저씨에게 주고 돌려보낸다. 그 뒤로 택배 기사택배를 들고 편의점으로 찾아오는데, 착신인이 주인공이었고 주인공은 그것을 받는다.

여기서 편의점 자동문이 여러 차례 열렸다 닫혔다 한다는 점이 떡밥으로 나온다. 물론 자동문 앞이나 옆에는 아무도 없다. 다만 후나하시가 "자동문이 이상해져서 고쳐야 한다"는 말을 해줌으로서 의심을 줄이게 하는 요소로 작동한다.


4.2. 2일차[편집]


후나하시가 어제 자동문이 멋대로 열린 것에 대해 말한다. 수리 업체의 말에 의하면 센서 문제일 거라 하고는 폴터가이스트라고 생각했냐며 그런 거 다 주작이고 유령 같은 건 없다고 한다. 메모에는 가게 뒷편에서 쓰레기통을 뒤진 쥐들을 잡아달라고 적혀 있었고, 주인공은 쥐약으로 모든 쥐들을 잡아낸다. 이후 할머니가 와서 화장실로 들어오고, 야쿠자로 추정되는 손님이 와서 급하니까 빨리 맥주 5개랑 담배를 가져오라 한다. 주인공은 작은 목소리로 "스스로 가져오라고..."라고 투덜대고는 맥주와 담배를 갖다준다. 우습게도 게임 시스템상 물건을 하나씩만 들 수 있어서 빨리 갖다줄 수 없다.

이 손님이 가고 나면 할머니가 화장실에서 나와서, '켄 군은 어딨냐. 켄 군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곳은 내 딸의 집이다. 무슨 짓을 한 거냐. 딸의 집을 돌려줘!'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고는 돌아간다. 그런데 할머니가 돌아간 후 자동문이 멋대로 열리기 시작하고, 주인공은 CCTV를 확인해 보는데, 거기서 자동문 앞에 눈으로는 안 보이는 어린애가 서 있는 걸 발견한다. 3번 채널을 확인하는 순간 아이는 뛰어가버리고, 직후 택배 기사가 와서 이번에는 편의점 안의 택배를 받아서 돌아간다.


4.3. 3일차[편집]


출근길에 비가 와서 주인공은 우산을 쓰고 출근한다. 그런데 편의점에 도착해 보니 후나하시는 보이지 않았고, 의아해하면서 출근카드를 찍으러 안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캐비닛에 숨어 있던 후나하시가 나타나 주인공을 놀래킨다. 후나하시는 "어떠냐, 놀랐지?"라며 깝죽거리다 주인공이 몹시 정색했는지 바로 쫄아서 미안하다며 다신 안 하겠다고 한다.

어쨌든 출근한 주인공은 이번에는 진열장에 품절되어있는 상품들을 채워달라는 메모를 보고 창고에서 상품을 채워넣기 시작한다. 그런데 도중 문이 열리지 않게 되고, 바깥에선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 문이 열리게 되어 나가봐도 편의점엔 아무도 없다. 직후 하마다란 사람이 와서 에어컨의 상태가 나쁘대서 왔다며 가게 뒤쪽 실외기로 간다.[5] 조금 뒤에 젊은 여자 손님이 오고 하마다는 실외기 점검을 끝내고 돌아간다. 젊은 여자 손님은 물건을 사고 주인공에게 혼자냐며 밤에 여자 혼자 일하게 하다니 믿을 수가 없다고 하지만 여기서 일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고는[6] 적어도 자신의 부적만이라도 갖고 있으라며 부적을 주고 간다.

여자 손님이 가고 난 이후 갑자기 자동 변기가 스스로 열렸다 닫혔다 하기 시작하고, 주인공이 변기를 확인하러 들어가자 변기는 멀쩡해지지만 화장실 문이 닫혀 주인공은 또 갇혀버린다. 아까처럼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고, 다시 문이 열리게 되지만 화장실 앞에 진열되어 있던 상품들이 바닥에 쏟아져 있게 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CCTV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와서 CCTV를 확인하는데...... 2번 채널을 확인하는 순간 계산대 앞에 서 있던 귀신이 CCTV 코앞까지 와서 2번 카메라를 맛이 가게 한다. CCTV를 다 보고 계산대로 오면 앞에 웬 부적들이 있고, 가게 뒤로 가면 스패너도 발견할 수 있다. 스패너로는 실외기를 따서 열쇠를 발견하고, 그 열쇠로 출입금지 테이프 뒤에 있던 이상한 작은 건물에 들어가려 하는데, 왠지 불온한 기운이 들어 부적을 붙이고 다시 들어간다. 그렇게 들어가 보면...... 4라고 적힌 TV와 쥐 시체, 그리고 쓰러져 있는 매니저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문이 저절로 닫혀서 주인공은 또다시 갇혀버리고, 쓰러져 앉아있던 매니저도 고개를 든다.


4.4. 4일차[편집]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주인공은 자신의 집에서 깨어나게 되며, 평소처럼 출근했는데, 후나하시도 이번에는 정말 어디론가 가 버렸고, 출근카드도 사라진 상태였다. 이 상황에서 계산대를 나서는데...... 갑자기 편의점이 어두워지고 진열장에는 TV가 빽빽히 들어차며, 주변에는 큰 녹슨 못들이 깔리게 된다. 이때 CCTV를 보고 2일차에 나왔던 어린애가 돌아다니며 지켜보는 TV 4개를 켜면 창고 쪽에서 울음소리가 나고, 그 울음소리를 따라 창고로 가면 그 어린애가 앉아서 울고 있다. 그리고 그 애한테 가까이 가면...... 카메라를 고장냈던 그 귀신이 달려와 뒤에 선다. 그런데 직후 주인공은 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창고에 서게 되며, 자동문이 또 멋대로 열리자 가보니, 비디오가 하나 덩그러니 있는 것을 발견한다.

전날 밤 입구에 놓여져 있었던 비디오가 발밑에 놓여있고, 그것을 시청하거나,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택배 상자에 담아 반송할 수 있다.

  • 시청한 경우
그 비디오에는 본인이 자고 있는 자신의 방이 찍혀 있었다. 그날 밤 잠든 그녀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채로 잠에서 깨고 무언가에게 덮쳐지며 끝난다.

  • 버린 경우
시청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위에 눌린 채로 무언가에 덮쳐지며 끝난다.

  • 반송한 경우
비디오를 택배 상자에 쓰여있던 주소로 그대로 반송한다. 그 뒤 주인공은 편의점에 대해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는데, 예전에 편의점이 있었던 자리에는 가정집이 있었으며, 그곳에서 직장 상사에게 시달리던 남자가 아내가 외출한 사이 부엌칼로 아이를 죽이고, 돌아온 아내도 죽이고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내는 임신 중이었으며 시체에는 온몸에 못이 박혀있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매니저가 죽었다는 걸 알게 된 주인공은 알바를 그만두었고 얼마 후 편의점은 관리 상태 부실로 문을 닫는다. 그 뒤 주인공은 일부러 편의점을 피해다녔지만 시간이 흐르고 기억이 희미해져 자기도 모르게 편의점이 있던 자리를 지나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어느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쳐다 보자 그 여자가 서있었고,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낡은 못을 하나 쥐고 있는 채로 끝난다.


5.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convenience-store|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convenience-store/user-reviews|
6.8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85%)
(1,904)

매우 긍정적 (85%)
(42)


기준일: 2023-05-03





6. 버그[편집]


게임플레이 시 화면이 좀 문제 있어 보일 텐데 옵션에서 '카메라 효과'와 '걸을 때 머리가 움직이는 효과'를 끄고 'Volumetric Light' 옵션을 껐다가 다시 켜주면 달라보이는 걸 볼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12:30:51에 나무위키 夜勤事件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편의점 도시락인 걸로 봐서,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가져온 듯.[2] 이 후나하시라는 이름은 후에 발매된 폐점사건에서 주인공의 선배로 다시 나오는데, 한자가 船橋로 조금 다르다.[3] 후나하시가 "농담이야. 겁먹었냐?"는 투로 깐죽거리기도 했다.[4] 한국어 번역에서 '상한 음식'이라고 오역되어 있는데, 원문에서도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가는(賞味期限が近くなってる)이라고 나온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통기한이 가까워지면 유통기한이 지나기 좀 전에 진열대에서 빼내서 폐기하는데다가, 유통기한이 지난다고 음식이 순식간에 상해버리지는 않으므로 진열대에서 챙긴 음식이 '상한 음식'일 수는 없다.[5] 이때 4번 CCTV를 확인하면 가게 뒤쪽의 출입금지 테이프들이 떼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6] 게임 초반에 편의점의 포스터를 읽으면 주인공이 돈이 궁해서 어쩔 수 없이 위험하지만 돈을 더 받는 야간 알바를 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