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나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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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 작중 행적[편집]
2.1. 가로 스페셜 ~백야의 마수~[편집]
코우가가 간타이에 도착해 야마가타나 츠바사와 대립했을 때, 싸우면 안 된다고 직접 막아섰고, 코우가에게 용건을 묻게 된다. 코우가가 바라고에게 죽임을 당한 쟈비의 육체와 정신을 심연의 세계에서 데려와야 한다고 하자 처음엔 자신이 없다고 머뭇거리다가 승낙한다. 린이 코우가의 부탁으로 소환한 영혼은 아몬법사, 아몬은 린에게 협력을 구하고, 린은 아몬법사의 부탁을 들어준다.
코우가가 심연의 세계에서 쟈비를 구하러 간 사이, 게이트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양 손에 든 넓적한 항아리 모양의 촛대를 들고 있으면서 추운 바람과 게이트 뒤를 돌아보면 안 되는 시련을 겪게 된다. 게이트 안에서 호러의 손이 뺨에 닿게 되고 이 때문에 화들짝 놀라 살려달라고 외치자 간발의 차로 쟈비를 데리고 나온 코우가가 게이트에서 뛰쳐나온 직후, 츠바사가 호러를 베어 여동생을 구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쟈비의 제자가 되어 마계법사 수련을 정식으로 받게 된다. 쟈비는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라며 린에게 감사를 전했고, 마계법사의 실력으로 미숙하지 않기에 제자로 받아준다는 얘기를 한 직후에 쟈비의 제자가 된다.
2.2. 가로 외전 도환의 피리[편집]
쟈비를 스승으로 모시면서 마계법사 수련을 받던 중에 등장한다. 앳된 모습보다 성장한 모습이 극중에서 드러났다.
3. 기타[편집]
이름인 "린"은 사에지마 타이가의 아내이자 사에지마 코우가의 어머니인 세이지마 린에게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사에지마 린 역시 야마가타나 린과 같은 칸타이 출신의 마계법사인지라 사에지마부부는 야마가타나 남매의 부모와도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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