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카즈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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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틀로얄》의 등장인물. 시로이와 중학교 3학년 B반의 남자 21번.
지급받은 무기는 원작과 만화에서는 콜트 파이슨, 영화에서는 하치마키(鉢巻)(...)[1] 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장신으로 콧마루가 약간 굵지만 단정한 얼굴을 하고 있다. 비록 말주변은 없지만 털털하고 꾸밈없는 성실한 성격이라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가와 사쿠라와는 커플로, 2년 이상 교제하고 있으며 육체관계도 있었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사쿠라가 남긴 쪽지를 보고 북쪽 절벽에서 만났으며 둘 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생각이 없었기에 동반자살하기로 결심했다. 절벽 끝에서 사쿠라와 나란히 앉아 마을을 바라보다가 뒤에서 자신들을 부르러 온 인기척을 듣고 둘이서 포옹한 채로 절벽에서 뛰어내려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건 두 사람을 해치러 온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을 부르러 온 반장 우츠미 유키에였다. 그걸 알았다고 해도 둘은 어차피 뛰어내릴 생각이었지만(...).
바다에 뛰어든다고 다 죽는 것은 아니지만, 군부대가 깔린 섬에서 탈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고 목걸이를 통해 작전본부에 사망이 확인되었으므로 죽은 게 맞다.
만화에서는 원작과 차이점은 거의 없으나, 사쿠라와의 연애가 원작보다 더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또한, 작중에서 죽는 장면이 사쿠라와 함께 유일하게 잔인하게 묘사되지 않았다.
2.1. 영화[편집]
배우는 사노 야스오미(佐野 泰臣).
듬직하고 침착하던 원작과 달리 동반자살하기 전 몇 번이나 푸념하고 징징댄다. 상당히 심약한 인물이 되었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섬 최북단에 있는 절벽에서 사쿠라와 동반자살하기 전까지 누군가 구해주지 않겠냐며 징징대다가
3. 그 외[편집]
- 원작에서는 9번째 또는 10번째, 만화와 영화에서는 10번째 또는 11번째이다.
- 소설판과 만화판에서 오가와 사쿠라와 함께 자살했고 사카키 유코 역시 자살로 사망하여 자살한 인원이 3명이지만, 영화판에선 쿠라모토 요지와 야하기 요시미도 같이 자살했으며, 미무라 신지도 키리야마 카즈오를 향해 폭탄이 실린 트럭을 폭발시켜서 자폭시켰기에 방법 자체는 자살에 해당되며, 결국엔 6명이나 자살했다. 덤으로 야하기 요시미와는 출석번호가 같이 21번이다.
- 사망 위치는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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