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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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야마시타 산조.png
이름
山下(やました三造(さんぞう
현지화명
조삼동
성별
남성
소속
히덴 인텔리전스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제로원
첫 등장
내가 사장이자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제로원 1화)
배우
사에키 아라타[1]
한국판 성우
김진홍[2]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본편
2.1.1. 1장: 암약하는 멸망신뢰.net
2.1.2. 2장: 직업 5번 승부, ZAIA 엔터프라이즈
2.1.3. 3장: 분전! 히덴 제작소
2.1.4. 최종장: 내일을 향해 날아라! 히덴 인텔리전스
2.2. 극장판
2.3. 외전
3. 기타
4. 틀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등장인물.

히덴 인텔리전스의 전무이사. 주로 부사장인 후쿠조에 준과 함께 등장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2.1.1. 1장: 암약하는 멸망신뢰.net[편집]


1화 - 히덴 코레노스케 전 사장의 장례를 치르고 온 후쿠조에 부사장을 맞이하고 사장은 자신이 될거라 확신하는 부사장이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걸 지켜본다.

5화 - 히덴 아루토가 이시즈미 소이치로에게 모리후데 지펜 관련 건으로 다시 이시즈미의 저택을 찾아갔을 때 아루토, 이즈와 함께 간다.

11화 - 후쿠조에 준이 드라마 난항 상태에 대한 책임을 사장인 아루토에게 넘기려고 하자 이번 프로젝트 담당은 부사장님 이라고 말하여다가 후쿠조에가 노려보자 침묵한다.

12화 - 후쿠조에, 경찰들과 함께 아루토에게 연구소의 조사를 위해 문을 열려달라고 부탁을 하기 위해서 찾아왔지만 비중은 별로 없다.

14화 - 아루토가 라이즈 호퍼를 함부로 쓴 것 때문에 화가 난 우츄야로 라이덴 & 스바루 형제가 자기 상관인 후쿠조에에게 사장 교육 똑바로 하라며 밀치고는 아루토를 사장실에서 끌고 나가는 하극상을 저지르는데, 정작 자기는 무서워서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15화 - 이즈를 수리하려는 아루토를 보면서 부사장님이 사장이었다면 상항은 이렇게 까지 되지 않았을거라며 조소한다.

16화 - 결국 예정대로 사장 해임 안건이 시작되었지만 사장 해임에 찬성하는 부사장 후쿠조에 준과는 달리 멸망신뢰.net을 박멸한 것을 언급하며 역시 히덴 인텔리전스의 사장은 히덴 아루토여야 한다는 투로 입이 마르도록 아루토를 칭찬하며 우디르급 태세변환한다. 혼자 해임 찬성을 낸 후쿠조에 준에게 넌지시 공감을 구하며 부사장의 체면을 어떻게든 살려준 건 덤.

2.1.2. 2장: 직업 5번 승부, ZAIA 엔터프라이즈[편집]


17화 - 아루토에게 신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초반부에 잠시 등장했다.

23화 - 후쿠조에와 함께 등장했는데 셰스타가 말하길, 이혼 경력이 1번 있다고 한다.

26화 - 소방 훈련 대결에서 후쿠조에, 셰스타와 함께 부상자를 연기한다. 혼자 빈사자를 연기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 후쿠조에를 독려하며 구조를 기다리는 중 레이더의 난입으로 인해 정말로 화재 현장에 갇히게 되었다.

27화 - 현장 상황의 악화로 구조가 지연되자 열기와 연기로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와중에, 자신들을 구조하러 119노스케가 아니라 호무라 대장이 먼저 와서 히덴 인텔리전스가 5번승부에서 지게 되는 것을 걱정한다. 그리고 "인간과 휴머기어가 손을 잡는 미래는 이루어지지 않는 꿈일까요?"라며 자포자기하지만, 후쿠조에와 함께 119노스케를 믿기로 한다. 그러나 연기를 너무 많이 들이마신 탓에 먼저 가겠다는 말과 함께 기절해 버렸고, 이후에 119노스케의 희생으로 나머지 둘과 함께 구출된다.

28화 - 주민 투표 대결에서 아루토 일행의 연설이 끝난 후 래퍼 휴머기어인 MC 체키라웃를 연설에 쓰는 데 반대하고 하다못해 원고를 준비했다는 후쿠조에 옆에서 체키라웃의 복장이 깔끔하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체키라웃이 원고도, 복장도 거부하고 결국 우리가 휴머기어를 믿지 않으면 시민들도 믿어주지 않는다는 아루토의 주장으로 체케라가 원하는 대로 하기로 한다 이후 토론을 지켜본다. 그래도 체케라가 자이아와 정치인들의 뒷거래를 밝혀낸 것 덕분에 허나 체키라웃가 가이의 도발에 넘어가 마기어로 변신하면서 지지율은 폭락했다. 이때 야마사타는 상황이 안좋게 흘려간다고 말한다.

29화 - 결국 히덴은 자이아에 매각되어 아루토는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떠나는 아루토를 후쿠조에와 배웅한다. 진짜로 회사를 그만둘거냐는 후쿠조에의 말에 확실히 이사들은 자주퇴직을 권유받았지만 강제는 아니라며 보충설명을 하지만 아루토는 결국 떠나고 후쿠조에도 회사로 돌아가자 떠나는 아루토를 고개를 돌려 아쉬운 듯이 보다가 후쿠조에를 따라간다.

30화 - 후쿠조에 준과 함께 아마츠 가이에게 아부를 떤다.

2.1.3. 3장: 분전! 히덴 제작소[편집]


34화 - 오랜만에 등장. 표정이 영 좋지 않고 얼굴에 상처까지 난 가이를 보고 후쿠조에가 왜 사장 표정이 저러냐고 묻자 유아가 자기를 때리고 퇴사했다는 사실을 전해주고 후쿠조에와 함께 웃는다. 그리고 홍차를 끓여서 가이에게 대접해 주는데 가이는 온도가 72도로 너무 높게 끓였다면서 화를 내고 '1000% 60도로 맞추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는 가이 몰래 후쿠조에와 함께 영 아니라는 표정을 짓는다. 후반부에 자이아 스펙이 폭주하여 착용자들이 사람을 무작위로 공격한다는 사실을 가이에게 전한다.

36회 - 레이드라이저 판매 발표를 찍는 역할을 맡았다. 후쿠조에가 아마츠 가이의 발언에 화를 내려하자 그를 말리고 아마츠가 떠난 뒤 불쾌함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후쿠조에를 걱정스럽게 지켜본다.

37회 - 히덴 제작소에 협력을 구하는 후쿠조에가 판단이 너무 늦었다며 자조할 때 아직 만회할 수 있다며 셰스타의 몸체가 될 휴머기어 하나를 가져온다. 쌓인 게 많았는지 악행의 대한 증거를 셰스타에게 모으라고 할 때 악당보다 더한 얼굴로 이즈한테 한소리 듣는다.

38회 - 아루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악행의 대한 증거를 말할때 악당보다 더한 얼굴로 말한다.

41화 -

2.1.4. 최종장: 내일을 향해 날아라! 히덴 인텔리전스[편집]


43화 -

44화 - 부사장과 부사장 비서와 함께 도게자를 하며 휴머기어들을 진정시키려 애쓴다.

45화 -

2.2. 극장판[편집]



2.2.1. 가면라이더 레이와 더 퍼스트 제네레이션[편집]


본편의 부사장에게 아부떠는 모습과 아루토에게 빈정되는 모습은 없고 부사장과 같이 인공위성 제아를 쏘아올리기 위해 연구하는 과학자 포지션으로 나왔다. 부사장과 같이 아루토에 대한 적대감은 아예 없고 무사함에 안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과거의 모습에서도 본편과는 달리 코레노스케 사장과 부사장을 진정으로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최종전투 전에 인공위성 제아를 우주로 보내며 감격하는 것으로 극장판의 모습은 종료. 에필로그에선 다시 본편의 얍삽이(...)로 돌아왔다.

2.2.2. 극장판 가면라이더 제로원 REAL × TIME[편집]



2.3. 외전[편집]



2.4. 가면라이더 제로원 파이널 스테이지[편집]



3. 기타[편집]


여러모로 개성이 강한 제로원의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어떤 행동에 끼어드는 일이 잘 없어서 존재감이 정말 심각하게 없다. 심지어 11화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눈치도 없는 듯한데 어떻게 전무 자리까지 올라왔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다만 눈치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드라마 프로젝트를 담당한 것은 후쿠조에라서 딱힌 틀린 말은 아니었고, 16화에서 사장해임에서 후쿠조에와 달리 오히려 아루토를 칭찬한것을 보면 어떤 식이든지 아루토를 사장 자리에서 내려놓는다는 후쿠조에와 달리 어느 정도 공과 사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는 소리로 해석된다.[3]

27화에서 화재현장에 갇힌 절체절명의 순간에 "인간과 휴머기어가 손을 잡는 미래는 이루어지지 않는 꿈일까요?"라는 발언을 한다. 사장으로써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아루토를 쭉 비판해 왔지만, 그 또한 어느새 아루토에게 감화된 듯하다. 자이아와의 5번승부에서 결국 패배하여 히덴이 자이아에 흡수되자 회사를 떠나는 아루토에게 "임원진은 퇴사 권유를 받긴 했지만 강제성은 없다"며 아루토가 회사를 떠나는 것을 말리려고도 했다.

4.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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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년월일은 1969년 9월 2일. 출생지는 도야마현이다.[2] 과 중복이다.[3] 정확히는 주주총회에서 쪽팔릴뻔한 후쿠조에를 건져주기위한 임기응변이라고 봐야한다. 줄을 잘 서고 또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능력, 즉 오히려 눈치가 좋은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