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오 케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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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1016_151045.png
이름
야마오 케이스케 (山尾 渓介)
한국판 이름
신기루
등장
명탐정 코난 극장판 15
침묵의 15분 (2011)
직업
무직
나이
34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난바 케이이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용우

1. 소개
2. 행적
3. 그 외
4. 평가
5. 여담



1. 소개[편집]


명탐정 코난 극장판 15기 침묵의 15분의 등장인물.

8년만에 모인 소꿉친구들 중 한 사람이며 8년 전 토노 미즈키의 여동생인 토노 나츠키를 차로 치어 사망시킨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그 후에 자수해 형무소에 복역하다가 최근에 출소했다. 그래서 토노 미즈키는 야마오를 증오한다. 쇼고의 언급에 따르면 그의 할머니는 손자가 뺑소니를 일으킨 충격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뺑소니 사건을 이야기하는 히가와 쇼고에게 과민반응을 보이며, 댐 건설로 인하여 잃어버린 무언가가 있는 듯한데...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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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0807_215214.png

안심해, 15분 후 폭발이 시작한다면 금세 천국도 떠들썩하게 될 거야! 잘 가라, 꼬맹아...![1]

이 극장판의 최종 보스이며 보석 강도 사건의 범인이면서 히카와 쇼고(오대오)를 살해한 진범. 동시에 희대의 성격파탄자이기도 하다. 후에 댐에서 코난을 발견해 심하게 폭행하고[2] 소총으로 죽이려고 하는데...[3]

후에 나타난 미즈키의 저격총에 맞고 리타이어 당했지만.....정말 끈질기게 폭파장치를 빼앗으려고 몸싸움을 하는 도중, 코난의 마취총에 맞고 완전히 리타이어. 후에 미즈키에 의해 사살당할 뻔했지만 토마가 미즈키를 보면서 다행히 죽임을 당하지 않는다.

이후 경찰에 체포되어 심문받고 모든 것을 다 자백했다고 코난의 언급으로 에필로그에서 나온다.[4][5]


3. 그 외[편집]


파일:external/pics.imcdb.org/coupe2.11.jpg
파일:external/www.imcdb.org/i750695.jpg
파일:external/s1.cdn.autoevolution.com/TOYOTAMR2-3604_2.jpg
극장판에서 토요타 MR2
실제 토요타 2세대 MR2

당시 사람을 친 사고가 났을 때 운전한 차는 토요타사의 미드쉽 스포츠카인 1993년형 토요타 MR2(2세대 모델로, 색상은 파란색.) 최종 보스 중에 두번째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최종 보스다. 하지만 이 놈의 극악무도함을 보면 탈취차량일 수도 있다.[6][7] 그리고 범인들 중에 최초로 민간인에게 살해당할 뻔한 범인이자 일본인(더빙에서는 한국인)기준으로 유일하게 살해당할뻔한 범인이다.[8][스포일러] 또한 역대 범인들 중 유일하게 무직이다.


4. 평가[편집]


돈 때문에 뺑소니 살인, 보석 강도 살인, 초등학교 동창생 살인, 공공시설물(, 지하철) 폭파 등의 흉악범죄를 수두룩하게 저지른 데다가 웃으면서 어린애를 때리기까지 했기 때문에, 도무지 옹호할 수 있는 구석이 없다.

이 인간이 얼마나 심각하면 같은 극장판에서 등장한 토노 미츠키가 묻히고 악평이 없을 정도. 심지어는 몇몇 팬들은 토노 미츠키가 야마오를 사살했으면 더더욱 속이 후련했을 것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했을 정도로 팬들에게 제대로 코난 극장판 시리즈 역대 최악의 악질 범인으로 낙인찍혔다.

이 인간이 저지른 범죄는 다음과 같다.

1. 도박에 중독되어 막대한 빚을 져서, 강도 살인을 저지르고 보석을 훔쳤다.(도박죄, 강도살인죄)
2. 훔친 보석을 숨기기 위해 고향으로 가던 중 무면허에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건을 일으켜 피해자인 토노 나츠키(고수아) 사망.(도로교통법 위반,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 치사죄)[9]
3. 우연히 사고현장과 보석을 목격한 타치하라 토마를 납치하여 절벽에서 떨어지게 함. (미성년자약취유인, 살인미수)
4. 출소 후, 보석을 찾으러 마을에 갔으나 댐공사로 인해 수몰된 상태. 보석을 회수하려고 댐을 터뜨릴 계획까지 세웠다. (테러방지법 위반 미수)
5. 예행 연습으로 터널을 폭파, 이로 인해 지하철이 탈선하여 도로와 지하철에 막대한 피해를 줌. 코난이 막은 덕분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폭발물사용죄, 테러방지법 위반)[10]
6. 히카와 쇼고(오대오) 살해. (살인)
7. 코난을 폭행하고 총으로 살해하려고 함.(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살인미수죄)
8. 댐 폭파에 성공하여 댐은 붕괴, 하류에 있는 마을이 위기에 놓임. (테러방지법 위반, 폭발물사용죄)

사건 후 모든 죄를 자백했다는데, 이 정도면 무기징역을 피하기는 커녕, 사형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5. 여담[편집]


더빙판 성우가 신용우라 쾨도키드가 코난을 때렸다는 드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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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빙판 대사: "안심해라. 15분 후에 폭탄이 터지기 시작하면... 금방 천국에 도착할 테니까... 잘 가라, 꼬마야...!"[2] 웃으면서 마구 걷어차고 짓누르고 심지어 엽총을 머리에 겨누면서 "곧 (폭탄이 터지면) 천국도 시끌벅적해질 거다"라고 말하기까지...[3] 이때 신기루는 양손에 전기충격기와 소총을 들고 있었고 폭탄 조작 장치도 가지고 있었다.[4] 여기서 야마오 케이스케가 저지른 범죄는 뺑소니+음주운전+무면허운전+보석 강도+살인+살인미수+공공시설물 폭파+어린애를 폭행한 점 등등.... 이미 처벌받은 뺑소니와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건을 빼도 엄청난 중범죄자니 일본의 현실을 생각할 때 자수한 걸 참작해도 사형을 피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이걸 생각하면 조금 동정이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작중 인성이 갑으로 날아가버린 면모를 보여 사람들 반응은... 이 캐릭터처럼 경찰에게 심문받는 극장판 최종 보스는 호시 세이란뿐.[5] 숨겨둔 보석은 폭파된 댐에 의해 물이 빠진 마을에서 수색 중인 경찰에게 발견된다.[6] 첫번째는 전율의 악보의 범인이자 최종 보스인 후와 타쿠미, 그리고 세번째는 케빈 요시노(케빈 킴), 네번째는 아치와 켄스케. 다섯번째는 이노우에 오사무, 여섯번째는 핑가다.[7]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여성 최종 보스는 시미즈 레이코(정나미)다.[8] 후에 살해당할 뻔한 범인들이 나오는데 케빈 요시노, 레온 로, 이노우에 오사무, 크리스틴 리샤르 등인데 이들은 100% 외국인이거나 절반쯤 외국의 피가 흐르는 범인이다.[스포일러] 그러나 12년 후에, 최초로 살해당한 범인이 등장했다.[9] 그러나 이건 피해자를 토노 미츠키가 밀었던 것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이라는 것도 있어서 야마오의 혐의 중에서 유일하게 정상 참작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야마오 본인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애초에 무면허+음주 운전+과속 운전까지 가지가지 다했기 때문에 처벌 대상이 맞다. 그나마 이 중에 유일하게 이미 처벌을 받은 사례라서 또 처벌받진 않겠지만 저 범죄로 형무소에 복역했었다는 전과경력이 있었다는 것으로 꼬투리 잡힐 것이기에 극장판 본편 시점에 저지른 사건의 형량에까지 불이익을 받을 것이다.[10] 코난이 손을 쓴 덕분에 사망자는 없었으나, 만약 코난이 없었다면 지하철과 자동차들이 폭발에 직접적으로 휘말려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