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우치 노리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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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2.1. 감독 작품
2.2. 참가 작품


1. 개요[편집]


山内則康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1959년 9월 13일 출생. (64세) 홋카이도 출신.

대표작은 아이돌 전설 에리코, AIKa, 스트라토스4.

아시다 토요오의 제자로 중간에 다른 회사로 파견간 적은 있으나 데뷔 이래 계속 아시다 토요오의 회사 스튜디오 라이브 소속.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옛날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스승 아시다 토요오는 야마우치 노리야스의 실력을 칭찬하고 각종 기행을 폭로하기도 했다.

아시다 토요오의 기술을 이어받아 못 그리는 구도가 없고 회전 작화를 잘 하며 인체 데셍이 정확하다. 캐릭터의 얼굴을 단순하게 그리는 편으로 이것 때문에 얼굴 그림체를 중시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팬 사이에서 그의 캐릭터 디자인은 평가가 좋지 않다. 반면 신체 데셍은 굉장히 정확하다. 오키우라 히로유키는 "일본에서 여성의 신체를 그리는 것은 야마우치 노리야스 씨가 일인자가 아닐까. 계속 따라했지만 능가한 적이 없다." 라고 하기도 했다. #

특기 분야는 다리, 엉덩이, 팬티 작화이다. 초등학교 때 파렴치 학원을 보고 페티시즘에 눈을 떠 자체 생산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릴 때부터 그런 작화만 그렸다고 한다. 가슴이 아름답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스타킹은 사도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오직 맨다리를 추구한다고 한다. # 다만 누드나 대놓고 야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래서 야한 장면 위주로 그리지만 야애니 같이 완전히 벗기는 애니메이션은 참여한 적이 별로 없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야마우치 노리야스, 오키우라 히로유키, 히라마츠 타다시를 '일본 3대 다리를 잘 그리는 애니메이터'라고 평했다. 그의 작품은 다리 작화를 보라고 한다. #

살면서 팬티만 수천 장을 그렸다고 하며 첫 갸루에서는 '팬티 마이스터' 로 크레딧되어 팬티만 감수했다. 그래서 첫 갸루 이후 팬티 마이스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모리 타케시 감독은 야마우치와 스트라토스4를 만들 때 야마우치를 냅두면 팬티만 잔뜩 그릴 것 같고, 그렇다고 못 그리게 하면 의욕이 떨어질 것 같아서 팬티가 나오는 장면은 1화에 1번만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야마우치 노리야스는 그 짧게 나오는 팬티 작화를 온힘을 다해서 그렸고 시청자들은 이 애니를 보면 팬티만 기억에 남는다고 하게 되었다.

야스다 켄지는 신인 시절 AIKa를 만들면서 야마우치를 만났는데 책상에 야한 여자 사진만 잔뜩 있어서 애니메이션 업계는 기인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PC로 봐야 보인다.

인체 작화 외에도 밀덕서바이벌 게임 매니아이기도 해서 전투기와 총기 작화도 특기이다. 왕립우주군에서 그가 그린 전투기 작화는 뛰어나서 안노 히데아키가 그린 걸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고 AIKa 같은 작품에서 나오는 전투기와 총기는 직접 그린 것이다.
2009년에는 <토비모노 걸즈> 라는 일러스트집을 발간했는데, 제목대로 여러 항공기~날틀~와 총기, 소녀들의 다리~&팬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화집이다. 표지에 실린 우미노 치카의 추천사[1]가 짧으면서도 가관인데, 그의 작품세계를 함축해주는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같이 일하는 감독이자 친구는 니시지마 카츠히코가 있으며, 자주 같이 일하는 연출가로는 모리 요시히로(森 義博)가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J.C.STAFF 작품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2. 작품[편집]



2.1. 감독 작품[편집]


  • 딸기 100% 이벤트 상영판 (2004, 이벤트 상영) - 캐릭터 디자인 / 총 작화 감독 겸임.
  • AIKa ZERO (2009, OVA) - 캐릭터 디자인 / 총 작화 감독 겸임.


2.2. 참가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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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젠... 팬티밖에 보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