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이코 나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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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이코 나바로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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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8.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4





보유 기록
4연타석 홈런[1]
2014년 6월 20일~22일 창원 NC전[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2번
김경모 (2011~2013)

야마이코 나바로 (2014~2015)

성의준 (2016)

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17번
나루세 요시히사 (2008~2014)

야마이코 나바로 (2016)

사사키 로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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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이코 나바로 페레스
Yamaico Navarro Pérez

등록명
나바로
출생
1987년 10월 31일 (36세)
산 페드로 데 마코리스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도미니카 공화국"
행정구
]]

신체
183cm / 93kg
포지션
내야수[1], 외야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BOS)
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 (2010~2011 /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1 /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2 /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3 / MLB)
삼성 라이온즈 (2014~2015 / KBO)
치바 롯데 마린즈 (2016 / NPB)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2019~2020 / LMB)
푸방 가디언스 (2021 / CPBL)[3]
응원가
The Beatles - Ob-La-Di, Ob-La-Da[4][5][삼성]
응원단 자작곡[6][치바롯데]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우투우타 내야수. KBO 리그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했다.


2. 선수 경력[편집]


야마이코 나바로의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타격 장면

유격수비 장면

뛰어난 선구안과 풀스윙을 기반으로 한 엄청난 장타력을 필두로 한 OPS 히터이다. 역대 최고의 2루수 중 한 명인 정근우가 11년 동안 친 홈런보다 나바로가 2년간 친 홈런이 더 많다.

누적 WAR이 무려 12.67로 3년 동안 활약한 데이비드 뷰캐넌다린 러프의 WAR을 단 2년 만에 거의 근접하게 쌓았다. 대충 MVP급 활약을 펼친 호세 피렐라의 2022년급 성적을 2014년과 2015년 연속으로 기록했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점 때문에, 홍준학 체제에 좋은 평가를 받은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등장[7]하였으나, 이들보다도 그 임팩트를 높이 평가받아 삼성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여겨지는 일이 잦다. 풀타임 2루수로 뛰면서 1.0에 가까운 OPS와 140 전후의 괴물같은 wRC+를 기록했고,[8] 2015년에는 KBO 단일시즌 2루수 최다 홈런이자 외국인 선수 단일시즌 최다 홈런인 48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보통 대개 일반인들에게나 전문가들에게나 삼성왕조(2011-2014)에 대한 기여에 저평가되는 측면이 있지만, 객관적인 기록으로 산출해보면, 나바로의 기여는, 특히 왕조 후반기의 기여는 세 손가락 안에 들만한 수준이다.

대표적인 OPS 히터로 타율에 비해 타격 생산성이 매우 우수한 타자이다. 타율만 봐도 2할 후반대를 찍을 정도로 준하나, 타출갭과 타장갭이 엄청나게 뛰어나 타율로는 평가되지 힘든 성적을 기록하였다. 2시즌간의 타출갭이 0.1을 상회하고, 타장갭은 무려 0.3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났다. 즉 BABIP이 떨어져 슬럼프가 찾아오더라도, 볼넷과 홈런으로 이를 버텨낼 수 있는 선수. 키스톤 콤비가 이러한 타격 스탯을 보여준다는게 고무적. KBO에서 좋은 2루수는 희귀자원인데다가[9], 미국에선 유격수 유망주였던지라 유사시 유격수 포지션까지 우수하게 소화할 수 있으며 팀 내 최고 수준의 강견과 2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해준 빠른 발도 있다.

단점은 경기 외적으로 워크에식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커리어 내내 이것이 문제가 되었다. 한국 시절에는 성적이 받쳐주니 별다른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10] 미국 시절부터 이후 일본 시절까지 커리어 내내, 훈련을 게을리 한다, 불성실하다며 워크에씩을 지적받았던것은 분명한 사실. 2019년 박명환야구TV에서 박명환안지만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 시절에도 경기 전날 술을 잔뜩 먹고 출근한 날에는 무조건 경기를 안 나간다고 우겼으며, 훈련 시간때 10분, 15분 지각은 기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참급들이 지적하면 허승민이 주로 나바로에게 가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류중일이 LG로 가서도 나바로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을 정도였다.

또한 경기 내에서 잘 나가다가도 한번씩 집중력을 잃고 멍한 수비와 주루를 보인다. 속칭 라면 수비와 라면 주루. 때문에 경기 집중력이 많이 까인다. 때문에 류중일이 아니라 다른 감독, 특히 김성근처럼 외국인 선수에게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감독을 만났으면 그대로 짐 쌌을 가능성이 높다. 2014시즌에는 잠수함 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도 문제로 꼽혔지만, 2015년 들어서 대잠수함 3할대의 타율로 상당히 개선되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0
BOS
20
42
.143
6
0
0
0
5
4
0
2
.174
.143
2011
16
37
.216
8
2
0
1
3
6
0
3
.275
.351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1
KC
6
23
.304
7
1
0
0
6
2
0
2
.346
.348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2
PIT
29
50
.160
8
0
0
1
4
4
0
5
.232
.220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3
BAL
8
28
.286
8
0
1
0
2
3
0
2
.333
.357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4
삼성
125
500
(3위)
.308
154
27
1
31
(5위)
98
118
(3위)
25
97
(2위)[11]
.417
.552
2015
140
534
(5위)
.287
153
19
1
48
(2위)
137
(3위)
126
(3위)
22
99[12]
.393
.596
(4위)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6
치바 롯데
82
286
.217
62
6
1
10
44
38
0
50
.329
.350
MLB 통산
(4시즌)
79
180
.206
37
3
1
2
20
19
0
14
.258
.267
KBO 통산
(2시즌)
265
1034
.297
307
46
2
79
235
244
47
196
.404
.574
NPB 통산
(1시즌)
82
286
.217
62
6
1
10
44
38
0
50
.329
.350


5. 기타[편집]


  • 나바로 이후 용병 암흑기를 지나오며 러프, 뷰캐넌 등 나바로에 준하는 외국인 선수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는 있지만, 나바로는 다시 오기 힘든 삼성 최고의 왕조 시절의 주역 중 한 선수였기에 아마 삼성 라이온즈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남지 않을까 싶다.

  • 나바로의 스페인어 전담 통역원에 의하면, 나바로의 평소 성격은 츤데레에 가깝다고 한다. 그래서 나츤츤이라는 애칭을 붙인다고. 이러한 성격은 플레이에서도 드러나는 듯 하다. 평소 경기에서는 다소 설렁설렁 플레이하다가도 중요한 경기에서는 투지를 불사르는 모습을 보여주어 은근히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 일례로 삼성의 대구구장 고별전이자 정규시즌 1위의 향방이 달린 2015년 10월 2일 kt전, 4-4 동점 상황인 9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서 희생번트를 대고 시크하게 덕아웃으로 향하기도 하였다. 기사

  • 척보면 일본인 느낌나는 이름인데[13][14], 그래서인지 야마히코 나바로라고 오타내는 곳이 심심찮게 보인다. 아닌게 아니라 Yamahiko를 스페인어식으로 읽으면 h가 묵음처리가 되기 때문에 Yamaico와 발음이 일치하며, 이대로 야마히코 나바로라 읽으면 야마히코(山彦) 나바로(七八六) 와 같이 일본식 이름처럼 보이게도 쓸 수 있다.[15]

  • 일본스러운 이름 때문에 처음 알려질 때는 간혹 일본계로 오해받기도 했다.

  • 애칭은 야미(Yami)며[16] 대한민국에 온 후 삼성 선수들도 야미로 부르는 듯하다.

  • 출신국이 출신국인지라 스페인어가 모국어이다. 그래서 삼성에는 스페인어 통역사가 있다.

  • 구단의 배려로 대한민국에 부모님과 여자친구, 남동생을 데려와 근 6개월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인근에 구단에서 제공해주는 1,000세대 대단지를 자랑하는 2012년형 신식 아파트에 같이 지냈다.

  • 효심이 많은 용병으로 유명한데, 구단에서 휴대폰 지급 의향이 있었지만 요금제가 부담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한다. 정확히는 개통하지 않고 와이파이로만 쓴다고. 그도 그럴 것이 도미니카 공화국의 노동자 한 달 평균 임금이 20만~30만원 수준이기 때문이다.[17] 아무리 안 써도 4~5만원은 나가게 마련인 휴대폰 요금도 고국 물가를 생각하면 상당히 비싸게 느껴지는 셈이다.

  • 가족들과 애인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돌아간 뒤로도 혼자 요리해 먹으면서 자취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요리 재료는 인근의 이마트 칠성점에서 공수한다고. 목격담에 따르면 주로 고기와 빵, 과일을 사간다는 후문이다. 이마트 칠성점에서 나바로를 봤다는 목격담과 인증샷이 인터넷에도 간간히 올라오고 있다.[18]

  • 4형제 중 장남이다. 첫째 동생은 변변한 직업이 없고 둘째 동생 라울은 야구 선수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바로는 라울의 실력이 자신보다 더 나아서 자신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했는데, 2015년 기준으로 라울은 AAA까지 올라왔다가 메이저리그를 밟지 못하고 도로 A까지 떨어지며 2016년 방출당해 독립 리그에서 뛰고 있다. 막내 동생인 제이슨 나바로는 고등학생이며 형들과 마찬가지로 야구를 배우고 있다. 포지션도 역시 유격수. 삼성 라이온즈에서 나바로의 가족을 초청했을때 제이슨도 함께 왔는데 나바로의 부탁을 류중일 감독이 수락하여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같이 훈련을 한 선수들은 "나바로와 달리 잘할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 스프링캠프류중일 감독이 수염 좀 깎으라고 해서 신경전을 펼친 적도 있다. 처음엔 못깎겠다고 버티는 듯했으나 금새 수염을 깔끔히 면도했다. 그런데 정규 시즌 시작하고 보니 다시 수염을 길렀다. 같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절친인 헨리 소사가 삼성과 넥센이 맞붙는 날이면 나바로의 머리를 직접 이발해주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소사나 나바로나 헤어스타일이나 수염기르는게 비슷한걸 보면 도미니카에서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헨리 소사는 기아 시절 김주형과 배터리 코치의 머리도 다듬어준 적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넥센전이나 롯데전 경기가 있을때마다 나바로가 상대팀 소사나 히메네스에게 종이백을 하나씩 챙겨주는 장면이 목격되는데 한국에 계시던 나바로 모친이 직접 만든 도미니카식 음식을 챙겨주는 거란다.

파일:/image/018/2014/08/10/PS14081000210_99_20140810172502.jpg

계약 당시 먹튀 후보라고 불리기도 했다. 마이너 리그에서도 딱히 잘했던 것도 아니고, 역대급 먹튀 용병이었던 에스마일린 카리대 때문에 삼성 스카우터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었는 데다, 생긴 것도 비슷하다. 그러나 나바로가 2014년에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자 그 기사에는 많은 반성과 참회의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다.해당 기사.






  • 삼성 더그아웃에서 절친 박석민과 함께 개그 듀오를 담당했는데, 2014년 6월 29일 한화전에서는 제대로 된 흑형 소울을 선보였다.

파일:external/img.tf.co.kr/201473651415716488.jpg
  • 나바로가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되어 무대에서 시상식을 하고 난 직후에 직접 박석민을 무대 위로 불러서 포옹하는 찡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4년 한국시리즈 내내 극도로 부진했던 박석민은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몇 번 시도하지도 않던 기습 번트까지 시도할 정도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상황이었다. 그런 친구를 가장 빛나는 자리에 직접 불러 위로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나바로의 마음씀씀이와 둘의 우정을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 2015시즌부터는 대구 생활에 꽤 익숙해졌는지 집-이마트-야구장-집 생활을 청산하고, 지인이랑 돼지갈비 외식도 하고, 동성로에 있는 외국인 펍에도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나바로를 알아본 팬들의 사진 요청에도 일일이 응해준다고. 참고로 돼지갈비가 가장 좋아하는 한식이라고 한다.

  • 갈비집에서 식사하던 구단 직원이 우연히 지나가던 나바로를 불러 합석을 권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돼지갈비 5인분을 해치웠다고 한다.

  • 한국시리즈 MVP 부상으로 받은 기아 쏘렌토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가져가려고 에이전트에 문의했었는데, 복잡한 절차와 비용 등을 감안해 삼성 측에서 한국에서 처분할 것을 권유했고, 나바로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러나 후에 나온 기사를 보면 기아자동차 도미니카 공화국 현지 법인에서 같은 모델인 쏘렌토 차량을 뽑아준 듯 하다.[19]

  • 홈런을 칠 때의 스윙 동작이 꽤나 호쾌하고 멋있는 편[20]이라 이것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허구연에 따르면 팔로우스로우가 상당히 좋다고 한다.

  • 목동 교주와 비슷한 여자 배구 선수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본인과 비슷한 여자 배구 선수[21]가 있다.

  • 경기 중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게 자주 보여 흔히 인형수집가로 알려진 타일러 클로이드는 말 그대로 경기 중에 가지고 놀 뿐 따로 수집하고 있지 않다. 의외로 나바로 쪽이 홈런을 치고 인형을 받을 때마다 바로바로 라커룸에 갖다 놓고 오는 수집가라고. 동료들이 하나만 달라고 해도 절대 주지 않는다는 걸 보면 어지간히 마음에 든 모양이다. 자세한 건 기사 참고.


  • 2015년 6월 10일 한화:삼성 전에서 휘두른 방망이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진기명기를 선보였다.출처, 영상


  • 2015 시즌 후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나온 기사에 따르면 2014 시즌 전 스프링캠프 때도 "관중일"이라 불릴정도로 선수들에게 자율을 존중해주는 류중일 감독 조차 조기 외국인 교체 카드를 머릿속으로 고려했을 정도로 매우 불성실했다고 한다. 여기에 KBO 리그가 70~80 경기인줄 착각하고 시즌 목표도 2할7푼에 10홈런을 잡는 등 책임감도 거의 없는 모습이었다고 한다.[22] 일본에 가서도 선발 제외에 불만을 품고 훈련을 대충 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류중일 감독이 LG 유니폼을 입은 2017년도 정규시즌 직후 나온 기사에 따르면 당시 루머가 나왔을 때 나바로는 내가 싫다 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한다. 2년간 엄청 시달려서 학을 떼는 듯 하다.

  • 활동 시기가 겹치며 맹활약을 한 에릭 테임즈와 비교되곤 한다. 먼저 나바로는 우타자, 테임즈는 좌타자라는 것이 다르며 나바로는 우승반지를 따내고 20-20 클럽에 들었지만 테임즈는 40-40 클럽에 들었고 사이클링 히트를 15시즌에 두 번 치는 기록도 나왔지만 우승반지를 따내지 못했다.

  • 김상수에 따르면 같이 외출해서 염통 꼬지를 사먹은 적이 있는데, 맛이 마음에 들었는지 어느 날 혼자 가서 무려 30개를 사먹고 배탈이 났다고 한다. 왜 가르쳐줬냐머 김상수 본인이 혼났다고.

6. 관련 문서[편집]



[1] 삼성 시절엔 주로 2루수로 출전했다. 이후 일본 롯데 시절에도 2루수로 출전. 그러나 이후로는 주로 1루수로 나오다가 2019년 멕시칸리그에서는 내야로는 아주 가끔 나왔다.[2] 2019년 멕시칸리그에서는 지명타자와 좌익수를 오갔다. 우익수까지도 볼 수 있는 듯.[3] 과거 실탄 및 불법 무기 소지 등 범죄전과로 인해 등록이 불허됐다.[4]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바로 나나나나나나나바로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날려버려 나나나나나나나바로~ 나바로 나바로 나바로~헤이! 날려버려 나바로 나바로 나바로 나바로~헤이! 날려버려 나바로[5] '나'라는 글자가 무려 40번 들어간다. 다른의미로 대단하다[삼성] [6]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나바로~ 나바로~ 바모스 나바로~ 오오오오오오오 나바로~[치바롯데] [7] 뷰캐넌과 러프 뿐만 아니라 수아레즈, 피렐라 등도 성적을 좋게 기록했다. 기껏해야 과거의 밴덴헐크 정도가 홍준학 체제 최상위권 외국인 선수들과 비견될 만한 성적이었으나, 이쪽도 2년만 뛴데다 그 임팩트가 나바로보다 약했다. 라이블리나 살라디노는 이들보다 잘하지도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부상때문에 누적이 부족해서 애매하다.[8] 사실 단기적으로 기록한 성적만 보자면 홍현우나 정근우 등 톱티어를 넘는 역대 2루수 중 톱급이나 이 시기는 타고투저였고, 따라서 wRC+도 생각보다는 낮다. 물론 낮은게 구자욱의 시즌들 중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시즌들과 대등한 타격 생산성이며, 결정적으로 이걸 센터 내야수로써 기록했다.[9] 특히 삼성은 나바로 영입 전 2루수 자리가 거의 구멍 포지션에 가까웠고 그때그때 상태가 좋은 선수를 돌려막는 형태였다.[10] 하지만 상술된 내용대로 감독이 그의 태도를 극혐했다. 이는 감독이 그가 팀성적을 올려주는 걸 눈으로 다 봐놓고도 한 말이니, 확실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11] 볼넷은 96개로 박병호와 함께 공동 1위[12] 볼넷은 93개로 5위[13] 스페인어계의 성명은 이름+아버지의 성씨+어머니의 성씨 순으로 구성되는데 야마이코가 이름, 나바로가 아버지의 성씨, 페레스가 어머니의 성씨이다.[14] 아무래도 '야마'(일본어로 산)라는 말이 들어가 있고, 뒤에 '이코'라는 말이 붙어서 발음상 '히코'를 떠올리기 쉬워 야마히코라는 이름이 연상된다.[15] 단, 일본인의 성명은 성씨+이름 이런식이니 일본식 성명으로 쓰려면 나바로 야마히코라고 해야 한다.[16] 공교롭게도 이쪽도 어둠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인 야미(闇, やみ)와 발음이 같다.[17] 출처: 코트라 무역 정보.[18] 가끔 발견되어 싸인을 요청하면 "No, I'm 피가로"라고 말하고 도망간다고 한다.[19] 흰색 모델로 골랐다고 한다. 나바로가 MVP 부상으로 받은 차는 주황색 계통이다.[20] 양준혁의 타격폼과 흡사하다는 말이 많다. 엠팍에서도 나바로 초창기 때 양신 타격폼이라며 좋아했을 정도. 게다가 선구안도 양신을 닮았다! 하지만 양신처럼 1루까지 전력질주 하지는 않는데 그래서 양신이 미친듯이 깠다.[21] 2014-15시즌 득점, 서브, 공성률이라는 기존 기록상 수상 기록에서 3관왕은 2005-06시즌 김연경과 동급이며, 오픈 성공률, 후위공격 성공률까지 5관왕(최다 1위는 본인이 1위한 5개 부문 중 후위 공격 대신 퀵오픈, 시간차, 이동 공격 성공률 1위를 하며 7개 부문 1위를 한 2005-06시즌의 김연경)을 했다. 문제는 나바로의 경우 서건창이라는 사기캐가 있었으니 2014 한국시리즈 MVP를 제외하면 수상이 없는 것이 그렇다 쳐도 이 선수는 경쟁 상대가 시덥지 못했는데 친구 추천으로 입단한 소속 팀 성적이 6개 팀 중 3위라는 이유로 MVP를 전 시즌에 세트 3위해서 양효진 물 먹이고 이번엔 역대 최저 세트 갯수로 세트 1위한 세터에게 현격하게 밀리며 못 받았다. 즉, 김연경과 엇비슷한 성적을 내고 외인 잔혹사를 끊은 스토리의 주인공임에도 이런 결과를 받았다.[22] 기사 댓글들을 보면 당시 재계약 불발 당시 팬들의 민심을 알 수 있는데, 당시에는 나바로와 관련된 대부분의 기사들에 삼성이 언플질한다는 등의 댓글들이 많은걸 봐도 알 수 있듯이 당시 나바로의 평소 모습이 거의 알려지지 않기도 했고 워낙 성적이 압도적이라 팬들의 불만이 매우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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