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N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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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MAX125.jpg
PCX의 강력한 라이벌

1. 개요
2. 제원
3. 장점
4. 단점
5. 기타


1. 개요[편집]


2016년 출시된 야마하의 소형 스쿠터로 125cc와 155cc 모델이 있다. 한국에는 125cc 모델이 정식 수입되었으며 혼다 PCX의 대항마 성격으로 출시되었다. 야마하의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기종으로 야마하의 블루코어 수냉식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가변 밸브 VVA도 적용되어 있다. 경쟁 모델처럼 승용뿐만 아니라 배달용으로도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2. 제원[편집]


엔진형식
OHC 4밸브 수냉
보어X스트로크
52.00mm X 58.7mm
압축비
11.2 : 1
최고출력
9.0kw(12.0ps)@7500rpm
최대토크
11.7Nm@7250rpm
트랜스미션
V밸트 오토매틱
길이X넓이X높이(mm)
1955 X 740 X 1115
시트고
765mm
타이어
110/70 13 (앞) 130/70 13 (뒤)
연료탱크
6.6L
중량
127kg


3. 장점[편집]


  • 제동 성능
125cc답지 않게 ABS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그러고도 경쟁 모델보다 약간 저렴하다. 빗길 등 미끄러운 길 주행시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하며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으로 강한 제동력을 자랑한다.

  • LED 헤드라이트
LED 헤드라이트의 적용으로 야간 주행 시 시인성이 뛰어나다. 또 일반 할로겐 램프 대비하여 전력 소모가 적고 흰색 불빛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 넓은 타이어 폭
앞 110 뒤 130의 넓은 타이어 폭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도로에 홈이 파인 곳에서도 흔들림이 덜하다.


4. 단점[편집]


  • 블루코어 엔진의 결함
블루코어 엔진은 혼다의 V-TEC와 유사한 2-step 가변 흡기 타이밍 제어를 사용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매커니즘이 매우 연약하여 캠타이밍을 움직이는 핀이 적산거리 2만km즈음 부러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파편이 엔진 곳곳으로 들어가 엔진을 블로우시키게 되는 건 덤. 19년식부터는 약간 개선된 모양.

  • 주행질감
성향으로 분류하자면 스프린터들마냥 스포츠성이 강한 스쿠터인데, 아무래도 직접 경쟁 모델인 PCX보다 잔진동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출퇴근용일 때는 크게 거슬릴 만큼 큰 진동은 아닌데, 배달용으로 채용한다면 하루 온 종일 타다 보니 사람에 따라서 부담스러울 수는 있는 정도로 올라온다.


5. 기타[편집]


PCX에 비해 출시 기간이 짧아 아직은 PCX만큼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ABS의 탑재로 배달 대행용 시장에서 점점 많이 보이고 있다. 또 승용으로도 점차 그 입지를 넓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