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카 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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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 히미
八坂ひみ
Yasaka H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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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치
애니메이션


싫은 일은 모~두, 포잇포잇! 이야-


이름
야사카 히미
생일
5월 5일
학년
2학년
혈액형
B형
부활
서예부
능력
러블리 잉크

자칭 2m [1]
좋아하는 것
과자
담당곡
유정천 비바체
싫어하는 것
피망
아이템
서예붓
성우
스와 아야카 / 라라 우드헐

지력
체력
공격력
수비력
스태미너
스피드
성장 기대치
의외성
3
5
6
4
6
5
6
6

하나만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키가 크는 약을 손에 넣고 싶으려나.
확실히 히미는 키가 크고 2미터지만, 좀 더 커지고 싶은 소망이 있는거야-!
자신에게의 포상은?
과자를 마음껏 먹어. ...... 매일 마음껏 먹고 있지만, 이것도 포상이 되려나?
도시락에 꼭 넣었으면 하는 반찬은?
미트볼!! 어린애 같지 않다고? 어른이 대상인, 성숙한 히미 같은 여자애를 대상으로 한 음식이라고?
당신에게 있어서 필수품은?
물티슈! 과자로 금방 입 주변을 더럽히니까, 모두가 뭔가 닦을 거 없어? 라고 물어보거든~


1. 개요
2. 상세
3. 능력
4. 작중 행적
4.1. 1권 방과 후 스트라이드에서
4.2. 2권 무기력 쿠데타에서
4.3. 3권 잡동사니 이노센스에서
4.4. 4권 이자요이 시잉에서
5. 기타



1. 개요[편집]


미카구라 학원 조곡의 등장인물. 서예부의 대표.


2. 상세[편집]


하카마 옷을 입은 검은 보브컷, 노란 눈동자의 여학생. 에루나만큼 잘 웃는 밝고 귀여운 소녀이다. 무언가를 먹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서예 하면 떠오르는 정적인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이고, 본인도 서예에 이 한 몸 바칠 생각 따위는 없다고 말하지만 서예 실력은 상당한 듯하다. 서도부에 견학 온 에루나에게 열심히 서예를 가르쳐 주었다.

1인칭은 히미. 피망을 싫어하고, 키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다. 탄산을 섭취하면 취하는 체질.

그리고 꽃꽃이부 미나토가와 사다마츠를 친근하게 대하며, 사다마츠를 미나토가와쨩으로 부른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과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듯.

에루나의 표현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히미 성분을 보충받는 듯하며[2] 쌀쌀맞은 미카구라 세이사와는 달리, 히미는 성격상 이런 에루나를 매우 잘 받아주어 어떻게 보면 에루나의 폭주를 막아주는 역할도 해준다.

귀여운 외모, 작은 키, 3인칭화를 사용하여 언뜻 연하로 보이기 쉽지만 실제론 에루나보다 1살 위인 연상 속성으로 작은 체구와 달리 가슴이 크다는 설정이다.


3. 능력[편집]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능력명은 「러블리 잉크」로 허공에 붓을 휘둘러 적은 글자를 실체화시키는 능력이다. 아이템은 커다란 대형 붓. 여담으로 분명한 강자인데 지는 모습밖에 안나온다. 심지어 1권에서는 에루나, 5권에서는 사다마츠의 능력을 알려주고 퇴장하는 등, 2번의 싸움에서 2번 다 상대방의 능력을 알려주고 퇴장한다.

이 능력을 카타이 메이카에게 전수해 주기도 하였으며,그 때문에 카타이는 이 능력의 열화판 '큐티 잉크'를 사용한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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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권 방과 후 스트라이드에서[편집]


신입생 파티에 참석한 이치노미야 에루나에게 비미가 서예부 대표라고 설명해 준다. 작은 체구에 맞지 않는 아이템인 커다란 붓을 휘두르고 있었다. 이걸 보고 에루나는 사랑스럽다고 망상을 폭발시킨다. 그래도 붓놀림을 보면 대표라고 할 만큼의 관록이 느껴진다고 한다.

신입생 파티가 끝난 후 비미를 찾아오는데, 같이 있던 에루나에게 껴안긴다. 껴안긴 것에 대한 건이나 에루나의 망상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에루나를 '헨나쨩'[3]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그 후 에루나에게 에루나의 기숙사를 소개해 주는데, 기숙사는 다름 아닌 침낭. [4]당황한 에루나에게 넓은 방과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며 서예부 가입을 권한다. 마침 똑같이 침낭을 사용하던 카타이도 있어서 둘의 입부 테스트를 봐준다.[5]

카타이의 글자를 보고 그녀를 칭찬하며 카타이를 입부시켜 주고, 에루나의 글자를 보는데,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에루나의 글자를 보고 에루나를 입부시켜 주지 않고 카타이와 함께 가버린다. 그 후 또다시 에루나의 테스트를 봐주지만, 이번에는 에루나가 졸아서 에루나가 서예부 테스트를 포기하고 나갈 때 카타이와 함께 배웅해 준다.

1권 후반부에 귀가부에 임시 가입한 에루나와 대항전에서 맞붙는다. 에루나의 운동 신경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에루나의 행동을 예측해 능력으로 크리스털을 부수며 몰아붙이지만 막판에 능력을 각성한 에루나에게 패배한다.


4.2. 2권 무기력 쿠데타에서[편집]


초반부 미카구라 세이사에 집에 초대받은 에루나를 따라간다. 차 안에서 에루나와 함께 이상한 왕게임을 하면서 놀았다.[6]돌아온 후에는 세이사와 싸우게 된 에루나를 응원해 주면서 방으로 돌아간다.

세이사와 싸운 다음 날 에루나의 모의전 상대가 되어준다. 1권과는 달리 에루나에게 연승했으며, 비미의 말에 따르면 그게 본래의 실력 차이라고. 에루나에게 점을 쳐주었는데, 히미의 점은 하나도 안 맞는 걸로 학교에 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어쨌든 에루나에게 종이에 쓰는 식으로 점괘를 쳐주었는데, 점이 아니라 히미의 희망 사항인 '히미에게 과자를 잔뜩 주자'가 써있었다고. 그런 다음에 에루나에게 선물으로 그 종이를 주었다.

루키전 합동 회의를 잊고 에루나의 모의전 상대가 되어준 것 때문에 대표들의 루키전 합동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것 같으며, 에루나와의 모의전을 끝내고 아카마 유토, 이미즈 아스히의 모의전을 관전하였다.

4.3. 3권 잡동사니 이노센스에서[편집]


대표인데도 미카구라 학원 축제의 서예부 부스를 하고 있지 않았다. 비미의 대사로 미루어 보아 자기 부의 부원들이 하는 시합을 보러 가거나 심판을 보러 갔을지도 모른다.

에루나가 루키전 1회전을 이긴 것을 기념하는 파티에 다른 대표들과 함께 시간을 내어 찾아왔다. 대표들과 커튼 안에 숨어있었지만 목소리가 다 들렸다. 에루나를 축하해 주긴 했는데 에루나의 생일으로 착각하고 와버렸기에 케이크가 없는 것에 실망하였다. 그리고 파티 중 니노미야 시구레가 준비한 음료수 중 탄산음료를 마시고 난리가 났다고 한다. 카타이의 정보에 따르면 히미는 탄산음료를 먹으면 취하는 체질이라고. 그대로 사다마츠에게 시비를 걸고 그 자리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기에 결국 카타이가 부축해서 데리고 가 버렸다.

그리고 하루에 필요한 히미 성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서예부실에 찾아온 에루나를 카타이와 함께 맞아주고 연 티파티에서 에루나가 설립할 거라 선언한 부[7]의 이름을 듣고 열변을 토하는 에루나를 보며 카타이와 함께 글렀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에루나에게 조언을 해준다.


4.4. 4권 이자요이 시잉에서[편집]


아스히를 위로해 주는 파티에서 카타이와 함께 찾아와 다른 멤버들과 같이 놀았다.파티 중간에 아스히와의 일 때문에 유토를 놀리기도.[8]중반부 보물찾기 이벤트 때 의료반으로 나왔는데, 간호사 복장을 하고 나타나서 에루나를 흥분시켰다.[9]


5. 기타[편집]


방과 후 스트라이드의 PV에서는 4번째로 소개되었지만, 개인곡 유정천 비바체는 3번째로 투고되었다. 사족으로 미카구라 학원 조곡의 일러스트와 PV를 담당한 아키나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2019년엔 히미의 생일인 5월 5일에 맞춰 오사카에서 미카구라 학원 조곡 소규모 온리전이 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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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은 148cm이다.[2] 보충 방법은 껴안는 등의 스킨십인 듯[3] 정발판에서는 이상나[4] 미카구라 학원은 무소속이면 기숙사 방이 아니라 침낭에서 자야 한다.[5] 테스트는 종이에 붓으로 글씨를 쓰는 것으로, 서예는 기술이 아니라 얼마만큼의 마음을 담아 쓰느냐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6] 정말 이상한 게임이라, 비미는 전혀 이 게임의 룰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 둘의 말로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 '바보'가 지는 게임이라고 한다.[7] 이치노미야 에루나가 귀여운 여자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헤벌쭉대며 지내는 부.[8] 유토를 아카맛치라고 불렀다.[9] 이때 시구레가 실려가는걸 본 에루나는 어떻게든 히미에 의해 실려가려고 자해도 마다하지 않으나 상처가 안나자 꾀병을 피우다 "꾀병 피우면 주사 맞을 거야~" 라는 히미의 말에 "기꺼이 맞아주겠다"며 응수한다. 결국 실려가지는 못하나 에루나의 표현에 따르면 평생을 못 잊을 좋은 장면으로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