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마니 그랜달

덤프버전 :

야스마니 그랜달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야스마니 그랜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올스타
2015
201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12번
로건 포사이드
(2011)

야스마니 그랜달
(2012~2013)


세스 스미스
(201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8번
존 베이커
(2013)

야스마니 그랜달
(2014)


데이브 로버츠
(201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9번
디 고든
(2011~2014)

야스마니 그랜달
(2015~2018)


개빈 럭스
(2020~)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10번
브래드 밀러
(2018)

야스마니 그랜달
(2019)


오마르 나바에즈
(2020~2022)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24번
AJ 리드
(2019)

야스마니 그랜달
(2020~2023)


결번




파일:시삭스그랜달.jpg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출생
1988년 11월 8일 (35세)
쿠바 아바나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마이애미 스프링스 고등학교 - 마이애미 대학교
신체
185cm / 106kg
포지션
포수, 1루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2번, CIN)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2~201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5~2018)
밀워키 브루어스 (2019)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0~2023)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기타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포수.

리그 포수 중 최상급의 타격을 자랑하며[1] 프레이밍 분야에 한해서는 빅리그 최고라고 평가 받고 있지만, 금지 약물 복용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기도 한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포수 중에서는 훌륭한 공격력을 가진 공격형 포수로, 타율은 낮지만 매년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내는 펀치력과 타율 대비 1할 이상 높은 출루율을 기록할 정도의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 스위치 히터로서 좌우 편차도 거의 없는 타자이다.[2]

그란달의 최대 장점은 프레이밍 능력으로, 이 방면에서는 메이저리그 포수 중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치상으로도 스탯캐스트 프레이밍 부분 1위에 랭크되어 있다.

2018년과 2017년 포스트시즌에서의 삽질로 인해 포수로서의 기본기가 심하게 떨어진다는 오해도 꽤 많은데, 사실 그란달의 기본기와 수비력은 꽤나 좋은 편이다. 시즌 전체로 보면 경쟁자인 오스틴 반스보다 좋은 편이며, 통계적으로 메이저리그의 모든 주전 포수 통틀어서도 훌륭한 편이다. 메이저리그에서 몇 안되는 풀타임 주전 포수라는 점에서 이는 더욱 빛을 발한다. 그러나 그가 수비를 못한다는 이미지가 박힌 이유는 멘탈이 약한 건지 유독 순위 결정 경기나 포스트시즌 경기 같은 큰 경기에서 실수가 잦아 실수 하나하나의 임펙트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거기다 류현진과의 조합도 잘 맞지 않아 한국 팬들에게 그란달의 이미지는 더럽게 불안정하고 수비 못하는 약쟁이 공갈포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 메이저리그에 그란달 정도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갖춘 공수겸장 포수가 몇이나 되는지 생각해보면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큰 경기마다 삽질을 하는것도 사실이니 어쩔 수는 없다.

사실 그란달의 진짜 약점은 바로 잔부상과 그로 인한 기복이다. 잘 치는 달에는 버스터 포지 뺨치는 불방망이를 휘두르다가도 못 치는 달에는 1할을 겨우 턱걸이하는 막장 타격으로 기껏 쌓은 비율스탯 다 깎아먹곤 한다. [3] 다만 홈런을 빵빵 치다가도 갑자기 20타석 연속 무안타 행진을 시도 때도 없이 벌여놓기 때문에 항상 2할 5푼대에 20개 중후반 홈런의 스탯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물론 그것도 매우 훌륭한 성적이긴 하지만 그랜달이 잘할 때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이라면 아쉬운 성적일 수 밖에 없다.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2회 (2015, 2019)
  • All-MLB 세컨드 팀 (2019)


5. 기타[편집]


  • 쿠바 출신이라서 '그란달'이라고 표기하기도 하지만 발음 기호상(yas-MAH-nee gran-DAHL) 그랜달이라고 발음하는 게 옳다.[4] 선수 본인도 그랜달이라고 발음한다.

  • 88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탈모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모자 착용시 한정 MLB의 데이비드 베컴.

  • 2015년 6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우타자 타석인데도 불구하고 좌타자 헬맷을 착용하고 나온 헤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2년 뒤, 2017년 5월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또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양귀 헬멧이 아니라 각 타석의 헬멧을 다 가지고 다니다 보니 종종 발생하는 해프닝.[5]

  • 쿠바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 마이애미에 정착했지만 지금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

[1] 포수 뿐만 아니라 전체로 놓고 봐도 상위권일 때도 있다.[2] 다만 타율은 우타석에서 꽤 높은 반면 홈런과 2루타를 비롯한 장타는 좌타석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3] 기복만 줄이거나 없다면 과장없이 3할 또는 2할 후반대에 30홈런이 전혀 불가능한 타자가 아니다.[4] 그란달은 grahn-DAHL이라고 표기한다.[5]셰인 빅토리노같이 양귀 헬멧을 고집했던 스위치 히터도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2:55:04에 나무위키 야스마니 그랜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