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합성물/논란 및 사건 사고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야인시대/합성물







1. 개요
2. 악성 신고자들의 CoCoFun 채널 차단
4. Team Simbol 폭로와 폭생폭4 베이퍼웨어 논란
5. 컨피도의 알페스 작성 폭로 사건 & 송시무스의 알페스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1. 개요[편집]


야인시대 합성물의 논란과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


2. 악성 신고자들의 CoCoFun 채널 차단[편집]


CoCoFun의 영상에서는 이승만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이를 두고 악질 정게할배들이 신고 테러를 가해 신고가 누적되어 채널이 삭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심영물 업계에서 일어난 큰 파장이었지만, 다행히도 다시 채널을 만들어 영상을 재업했고 복구에 성공했다.


3.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Team Simbol 폭로와 폭생폭4 베이퍼웨어 논란[편집]


Team Simbol 소속의 Star hunter가 일으킨 사건으로 합성 갤러리, 드럭스토어 등의 여러 합성 커뮤니티와 엮인 사건이다.

Team Simbol[1]은 심영물 제작 팀으로 '두한도전 시리즈', '심영 굿즈를 파는 백병원', '수행마법사 조병옥' 등의 영상을[2] 제작한 채널이다. 하지만 Team Simbol의 멤버 한 명에 대해 폭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Team Simbol 멤버 중 하나인 Star Hunter라는 제작자가 과거 디코방과 오픈채팅방에서 정치질과 여러 논란거리를 생성했다고 폭로했고 이는 수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후 다른 유저들도 해당 멤버가 드럭스토어에서 '화이트 샴페인' 이라는 이름으로 경연합작 투표조작, 전화번호 유출, 분쟁 등을 일으킨 사람이었다는 것도 알아냈다.

한편 Star Hunter와 Team Simbol에 대해 뜨거운 감자로 불타오르다 Team Simbol에서 개최하고 Star Hunter가 관리하는 심영물 세 번째 대형 합작 '폭생폭4' 에 대한 글도 올라오기 시작했고, Star Hunter가 쫓아낸 전 참가자였던 몇몇 유저들은 폭생폭4의 관리는 매우 소홀하며 관리자 또한 합작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폭생폭4가 무려 1년 반이라는 제작 기간을 가진 것으로 조롱을 하기 시작했고 Team Simbol은 해당 논란에 잠적했다. 또한 다른 유명 심영물 제작자인 졸면을 개인적인 앙심으로 합작에서 내쫓은 것은 물론 관리도 개판이었다는 폭로글까지 올라왔다.

이후 Team Simbol에서는 사과문을 게재했고 모든 논란의 근원인 Star Hunter는 자신 스스로 합성의 뜻을 접고 은퇴했다고 서술했으나, 그냥 팀 채널 목록에서 Star Hunter만 빼면 될 것을 그냥 팀 채널 목록 자체를 지워버려 논란이 가속화되던 도중, 아직 폭생폭4에 참가하고 있던 유저들이 폭생폭4 디스코드 방이 터졌고 결국 합작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결국 Star Hunter는 혼자서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합작을 준비한 사람들 수십 명을 절망에 빠뜨린 것이다.

이 사건의 피해자로는 이테루타[3], 잉여놀이 등이 있으며, 비난의 화살은 Team Simbol에게 돌아갔지만 갑자기 다음날 채널이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바뀌어 해킹을 당한 것으로 보였는데, 영상이 삭제가 아닌 비공개 처리되었고, 커뮤니티 글도 전부 지워진 탓에 해킹당한 척을 하여 논란을 잠재우려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다른 팀원인 델이 해킹을 당한 게 맞다고 주장하였으나 신뢰도는 바닥을 쳤고, 결국 Team Simbol 채널은 삭제되었다.

결국 Star Hunter는 아무런 사과 하나 없이 잠적하고 결국 흐지부지하게 사건은 종결되었다. 이후에도 Star Hunter는 다른 갤러리에서 활동하다가 앙심을 품은 합성 갤러리 유저들에게 여러 번 발각되었다.


5. 컨피도의 알페스 작성 폭로 사건 & 송시무스의 알페스 피해자 2차 가해 논란[편집]


【사건 정리 영상 (펼치기 / 접기)】








컨피도와 그 일련의 사건들을 정리한 영상들


【사건 피해자 목록 (펼치기 / 접기)】
소설 내용은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 대국적인재규[1] - "까미" 라는 캐릭터로 성적 대상화를 당했으며, '심영처럼 비정상적으로 생리하거나 자위하는', '컨피도에게 섹스하는 법', '가슴은 B컵이라 빨만한 정도는' 등의 온갖 저급한 표현이 들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노를 참지 못한 아래 피해자들에 비하면 상당히 점잖게 반응했으나, 컨피도는 지속적으로 어그로와 비방으로 답했다. 결국 끝없는 공격에 대국적인재규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천망회회 소이불실 채널에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입장문을 발표한 인물로, 컨피도와 직접 키보드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그 내용은 아래를 참조.

  • 이테루타 - 컨피도가 부계정으로 이테루타에게 접근해 이테루타를 알페스 동조자로 만들려고 했다. 또한 이후에 컨피도가 이테에게 '일베와 협력한 군바리' 등 온갖 모욕성 발언들을 하였다.[2]. 사건에 가장 먼저 반응하여 공론화를 시작한 인물 중 하나.

  • 차커 - 대국적인재규의 커뮤니티 글에 컨피도를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다가 컨피도에게 저격 비방을 당했다. 합성 갤러리에 작성한 글에서도 차커를 비난하는 글이 담겨져 있다.[3] 타 피해자들과 달리 사건에 대한 대응을 자제했으며, 이후 종전 영상에서도 '이정도까지 갈 것도 없고 병먹금이 답이었다'는 입장을 보였다가 피해자들에게 약간의 비판을 들었다.

  • 까에라떼 - 드럭스토어 카페 전 매니저이자 드럭스토어 초보합작 주최자, 교통합성계에서도 활동했던 유저.[4] 대국적인재규와 마찬가지로 까미 캐릭터로 성적 대상화를 당했다. 별다른 입장이나 반응은 없는 편.

  • 헿헿헿[5] - 원래는 컨피도와 만남을 갖기도 하는 등 안면이 있는 사이였으나, 이를 대단한 친분이라도 되는 듯 여긴 컨피도에 의해 '텔텔텔'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성적인 묘사는 없지만 남자로 성전환 당했다. 이후 사건에 충격을 받아 장문의 커뮤니티 글을 게재하여 컨피도와 관계를 끊었다.

  • 탄수화물 - '비타민 V'라는 캐릭터로 성적 대상화를 당하여 동성애자로 묘사되었으며, 패러매딕이라는 가상의 여성 캐릭터와의 러브신 또한 적혀져 있다. 이후로도 컨피도에게 지속적인 비방을 당했다.

  • 드럭스토어 - 컨피도의 합성계 저격 글에서 '일베 Mk.2', '악질 커뮤니티' 등으로 저격을 당했다.

  • 다카포 시리즈 - 컨피도의 블로그 글에서 일베 유저를 감싸는 커뮤니티로 저격당했다.



관련 자료들(저급한 성적 묘사를 담은 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주의)

일명 봉구스 빌런으로 실베고로시의 대상에 올라 소녀전선의 팬덤의 이미지를 추락시키고[4], 디시위키나무위키에서 심영물에 대한 지나친 편파적 문서 작성으로 심영물 제재의 단초를 제공한 내이름은김근육[5]으로 알려진 컨피도다.[6] 그 컨피도가 합성 올스타즈 폭파 사건으로[7]인해 잠적하고 있는 사이에 터트린 사건으로 합성 갤러리 그림판 혁명디지털 드럭의 완장질, 성추행 폭로 사건과 비등비등할 정도로 파장이 컸다. 그러나 앞의 두 사건이 몇 달을 넘기지 못하고 마무리된 것과 달리, 컨피도는 폭로 이후에도 쉴 새 없이 댓글이나 합성갤 등에 등장하면서 사건이 장기화되었다.

컨피도는 폭파사건 이후 자숙 기간 도중 프로젝트 오츠카, '영웅전야'라는 소설을 기획했다. 본인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이 본인 집에 있는 라디오를 의인화한 캐릭터[8]와 함께 야인시대와 미래를 넘나들며 영웅이 된다는 스토리로, 좋은 스토리라곤 못하더라도 플롯 자체로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 기획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소설 내용에 있었는데, 실제 합성물 제작자들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들을 동의 없이 만들어 온갖 저급한 성적 묘사를 집어넣었다. 거기에 동성애에 대한 비하적인 묘사나, 엄연히 정치깡패이정재가 억울하게 사형당했다며 미화하는 듯한 내용[9]에 인종차별적 캐릭터 등이 담겨 있었고, 그로 인해 익명의 합성러에 의해서 2월 말 즈음에 당사자들에게 발각되었다.[10]

당시 당사자들의 대응은 미적지근했다. 합성계가 거의 몰락한 와중에 당사자들의 대다수가 작품 활동조차 제대로 하지 못할만큼 현생에 치여 지내고 있었고, 이로 인해 당장에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에도 골치 아픈 처지였기 때문이다. 합성물 제작자로서 컨피도의 규모나 명성이 그닥 크지 않았다는 점도 한 몫했다. 이 즈음에 컨피도는 대국적인재규에게 본인의 아이디어 및 심영물에 대한 생각에 대해 물어보았고, 대국적인재규는 그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그 사이 소설의 전말에 대해 알게 된 대국적인재규는 분노하여 컨피도를 차단했으며, 컨피도는 이 사실을 알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욕설을 섞어가며 대국적인재규에 대한 저격글을 올렸다.[11]

이 무렵에 컨피도는 X BOX Series X라는 부계정으로 이테에게 접근하였고,[12] 이 내용을 허락없이 다시 인스타에 올렸다. 전말을 알게 된 이테는 졸지에 컨피도의 소설에 동조한 인물이 될 뻔했고, 이로 인해 다시 부계정으로 찾아가 크게 싸우게 된다. 이 후 본인 요청으로 게시글은 내려갔지만, 컨피도가 이테에 대한 저격글을 두 차례나 올리며 사건은 일단 소강 상태에 접어들게 되었다.

그러다 4월 11일, 당시 핫했던 카광의 진용진 폭로 영상의 썸네일을[13] 패러디한 폭로 영상 1편이 올라오면서[14] 사건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 시리즈는 3편까지 진행되며 음MAD계, 심영물계 및 일부 위키/디시 계열 커뮤니티에서 사건이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당사자들 및 유명 제작자들도 이 사건에 대해 반응하게 되었는데, 차커는 대국적인재규의 커뮤니티 글에 "심영물 몰락에 큰 지분이 있는 사람이며, 애당초 상종하기도 싫었다"는 신랄한 촌평을 날렸고,[15] 합성 올스타즈 당시 합작 홍보를 부탁 받은 돌카스 또한 사건에 경악한 듯한 댓글을 수차례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잉여놀이가 트위터에서 사건에 대한 글을 올리기도 하는 등 점차 사건이 커지기 시작했다. 또한 컨피도가 디시위키에서 내이름은김근육으로 저질렀던 과거의 만행 역시 이 사건으로 재조명되며, 컨피도는 위키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그렇게 폭로영상 3편이 올라오고 난 후 컨피도의 사과문[16]이 올라왔으나, 사과문이라 볼 수 없는 형식적 미달에 과대망상적인 내용으로 인해 반응은 최악이었다.[17] 사과문에서 "어둠의 합성계"[18], 스파이란 용어를 쓰거나, 본인을 어둠의 합성계에 대항하는 "용사"라고 지칭하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 범죄를 거론하기도 했으며, 천망회회 소이불실 채널의 주인으로 하늘과땅이라는 합성러[19]를 지목하면서 '나보다 나이가 어려 고소하지 않았다', '재규님께 사과해라', '드럭스토어 관리직을 사퇴하라' 등의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고, 결정적으로 사과문임에도 불구하고 해명이 주된 내용일 뿐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 덕분에 댓글 여론은 악화일로를 걷다가, 어느 순간 컨피도가 계정을 폭파했다.

이 사건으로 컨피도는 합성물 창작자들에게 한 목소리로 비판받게 된 것으로도 모자라 합성계에서 언급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볼드모트와도 같은 인물이 되었으며, 드럭스토어에 올라왔던 컨피도의 심영물 또한 삭제되었다.[20] 합성 갤러리에서 컨피도의 지인이 그의 신상 정보나 현실에서 일으킨 기행을 털어놓기도 했다.

혹자는 법정 싸움으로 가면 컨피도가 승소하지 않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나 불가능하다. 컨피도가 알페스를 작성했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로 드러났으며 본인도 사과문에서 그 점을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피해자 측이 승소할 확률이 매우 높다. 피해자 측이 승소한다면 컨피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 형법 제307조(명예훼손)과 모욕죄에 걸려 최대 5년 이하의 징역과 1천만 원 상당의 벌금을 물 확률이 높다. 게다가 컨피도가 사과문에서 저격한 천망회회 소이불실 채널 주인이 컨피도를 고소한다면 컨피도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걸려 형법 310조를 위반하게 된다. 한 마디로 컨피도는 현재 위반한 법만 4개이며 과거 야가미네 프로젝트 해체사건 당시 성범죄를 저지른 너잘맨과 동급의 범죄를 저지른 셈이 된다. 합성계 구성원들의 연령대가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 정도라 그럴 능력과 시간, 돈이 없어서 여태까지 법정 싸움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 후 컨피도는 한 달 넘게 소강상태를 보이는 듯 했으나, 이후 저격 계정에서 실체 영상 4편이 업로드되어 근황이 공개되었다. 그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는데, 컨피도는 계정 폭파 이후 인스타로 도피했고, 자신을 비난한 사람들에 대한 뒷담을 하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 이 사실을 밝혀낸 인물은 1달간 컨피도의 추종자로 위장하였는데, 컨피도는 자신의 얘기에 동조만 해 주는 사람들만 주변에 남긴 듯하다. 심지어 그 소설을 다른 계정으로 다시 쓰려고 한다는 의혹까지 나왔다.

실체 영상 4편이 업로드되고 약 2주일 뒤, 컨피도는 네이버 블로그로 여태까지의 입장과 바뀐 것이 없는 입장문(아카이브)을 업로드하였다. 여전히 '어둠의 합성계'[21], '위선자'[22][23] 등 이상한 표현을 사용하며, 본인에게 불리한 부분[24]을 감추며 드럭스토어와 다카포 합작을 억지로 비난하는 모습까지 보여 악의적으로 편집한 양상이 보인다. 이 글에 저격 계정은 바로 반박문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차르폭8이라는 계정이 컨피도의 부계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25]

이번에는 컨피도만 나서지 않았는데, 컨피도와 인스타에서 친목을 하던 남성 페미니스트 '송시무스'라는 자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송시무스라는 인물은 합성물 제작자도, 이름이 알려진 유튜버도 아니며, '공개적으로 컨피도를 지지하고 나서는 사람'이라 이목을 끈 사람일 뿐이다. 이테를 포함한[26] 합성계 전체를 매도하며 컨피도의 편을 들었던 송시무스는 컨피도 알페스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은 것으로 모자라, 트위터에서 섹트에 댓글을 달아 비판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인호(사회운동가)를 모욕하는 바람에 최인호가 제보를 받고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하였다. 네티즌들은 해당 유저를 시무라 아주머니와 합성해 '송시무라'라고 조롱하고 있다.

컨피도의 입장문에 반박 글을 올린 후 3주일 후, '천망회회 소이불실' 채널은 위 각주에서 언급된 컨피도의 모순을 지적하는 마지막 영상을 업로드하기에 이른다.[27] 이번에도 또다른 유저를 추종자로 위장시켜 정보를 알아낸 결과, 컨피도는 여전히 뒷담질과 부계질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왔으며, 심지어 이 사태에 관한 (컨피도 측 입장으로 왜곡된) 내용을 돌카스, 김학철, 법알못 가이드, 취재대행소 왱에 제보하려고 했다.[28][29] 사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제 3의 유명인들을 끌어들여 이상한 방향으로 공론화하려고 한 셈.

또한 업로더는 '이 영상이 마지막 폭로 영상'이라고 선언했는데, 그 이유는 정말로 소송전에 돌입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30] 만약 실제로 소송전에 들어간다면 합성계 최초의 법정 공방전이 될 것이라 예상되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컨피도는 아직까지도 사과 대신 천망회회 소이불실 채널 운영자 비난만을 이어가는 한편, '내 세력을 뺀 인물들 모두가 나를 억울하게 음해하고 있다'라는 망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만을 보이면서 민심을 지속적으로 악화시키고 있다.

6월 25일 법적 대처의 근황이 공개되었지만, 공인성 부족으로 형사처벌이 어렵다는 결론이 났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표하는 한편, '고소 말고도 대학 민원 같은 건 어떠냐'라는 의견을 내비치는 이들도 있었다.

현재 컨피도는 알페스를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실드 치는 사람의 영상을 블로그에 올리는 한편 알페스를 쓴 것을 반성조차 하지 않았으며, 루리웹에서 여유만만 피자헛 콜라보 무산 사건에 관한 게시물을 올라오자 자신의 부계로 댓글을 작성한것은 물론 여유만만을 향한 거짓 미투까지 하였다.[31] 게다가 "드럭스토어에서 좌충우돌 3를 기다리는 유저들은 일베충"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드럭스토어 및 합성계가 곧 일베라는 주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전한 '웃광 조력자' 타령 및 일베몰이 등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덤. 게다가 좌충우돌 3를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한 합작이라고 까면서[32] 518 재단에 허위신고를 넣었으며, 이것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빨리 합성계가 선한 네티즌들에게 단죄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합성계 전체에 일베 프레임을 뒤집어씌웠다. 본인이 잘못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년 7월 4일에 컨피도는 뜬금없이 자신의 블로그합성 갤러리#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네이버 블로그 글에는 여전히 합성계를 욕하며 선동하는 영상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그저 상황을 도피하려는 전형적인 4과문"이라며 냉담한 반응만을 보냈다. 이후 7월 8일, 컨피도는 유동닉으로 합성 갤러리에 다시 글을 올렸다.[33] 이 글에서 컨피도는 완전히 폭주한 모습을 보여주어, 관련 인물 대다수를 모욕하고 '나는 이 더러운 합성계를 떠나 잘 살겠다'라고 궤변을 늘어놓고 가운뎃손가락을 날리는 이미지를 삽입하였다. '대의를 위해 복수하겠다'라고 스스로를 포장하는 등 글 전체에 컨피도 특유의 궤변적 표현이 심화되었으며, 자신을 선구자로 추앙하는 한편 합성계를 '망할 때가 되었다'라고 평가하거나[34]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를 '퇴물 드라마를 우려먹는 틀딱'으로 깎아내리는 등[35] 예전의 글보다 극단적인 뉘앙스가 돋보인다. 차커는 이에 "쉬겠다고 했다면 정말로 쉬어라"[36]라는 정제된 반응을 남겼으며, Retions Laboratory[37] 역시 "진짜 너무 웃겨서 추천 눌렀습니다"라고 짤막한 댓글을 달기도 했다.

7월 14일 천망회회 소이불실 채널에서 2021년 7월경으로 추측되는 대국적인재규와 컨피도의 디스코드 대화록이 공개되었다. 컨피도는 "인터넷 밈도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다가 뜬금없이 합성계는 모두 한 몸 아니었냐며 "너도 죽어 봐"라며 비난했고, 대국적인재규는 슈슉 슈숙. 슉. 시. 시발럼아. 밈을 활용한 권유[38]로 대응했다. 이후 대국적인재규는 장문 메시지로 "자신은 웃광과 내통은 커녕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애초에 친목질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주도자는 따로 있었는데 왜 나한테만 메시지로 욕을 하냐[39], 적당히 좀 해라"라고 분노를 표했으나, 컨피도는 쌍뻐큐 짤로 대답한 뒤 "내 멘탈 터진 건 생각 안 하냐 심영물 틀딱 새끼야, 심영물이 무조건 영원할 수는 없다"며 대국적인재규를 비웃었다. 대국적인재규는 분노하여 컨피도의 행적을 하나하나 나열하면서 그를 신랄하게 깠지만, 컨피도는 이미 대국적인재규를 차단한 후였다. 이후 컨피도 측에서 차단을 풀고 심영물의 현실과는 크게 관계 없는 욕설[40]과 드럭스토어 비난을 퍼붓는 한편, 대국적인재규가 알페스 피해 이야기를 꺼내자 애써 무시한 채 자신을 키류 카즈마[41]에 비유하여 미화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대국적인재규는 해당 영상 업로드 이후 '컨피도는 대화가 끝나자마자 자신을 차단한 뒤 해당 대화록을 바로 삭제했다'며 컨피도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지적한 뒤, "더 이상 관심을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42]

천망회회 소이불실 채널에 새 영상이 올라왔는데, 그 내용은 영화 베테랑의 대사를 따서 제작한 영상이며 "당신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 그냥 미안합니다 한 마디만 하면 될 일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커질 수가 있지?"였다. 또한 graffiti_gunner라는 인스타 계정이 컨피도라고 폭로했다.[43]

그러다 천망회회 소이불실 채널의 영상에 사건이 승리로 종결되었다는 댓글이 올라왔고, "사건이 컨피도의 사과로 일단락되었다"는 내용의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합성계 전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영상에 의하면 처음에는 사건 당사자들이 특정성을 성립시키기 위해 컨피도를 디스코드 방으로 유인했으나, 무슨 바람이 난 건지 컨피도가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피해자들 앞에서 사과문을 하나하나 작성하기에, 결국 컨피도는 용서하기로 했다고 한다. 워낙 사과에 대한 번복이 많았던지라 의심하는 분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컨피도 또한 해당 영상 댓글에 제대로 된 사과문을 작성함으로써 사건의 종결이 공식화되었다.[컨피도사과문] 사건 관계자들 역시 여러가지 조건이 붙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이 사건을 일단락시키며 온건한 반응[대국적인재규반응][이테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사건 해결에 있어서 가장 큰 목표였던 '컨피도의 그간 행적에 대한 최종적인 사과'는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건 당사자들은 사건이 완전히 끝났다고 매듭짓지는 않았는데, 아직 컨피도의 과잉 행동을 사주한 송시무스가 사과를 하지 않은 채 남아있기 때문이다. 송시무스는 여태 컨피도의 이상 행동을 부추겨 왔던 인물이며 트위터나 인스타에서 쓴 글도 컨피도 못지 않게 괴이하고 심각한 수준이지만, 자료로 인용되는 수준으로만 나오고 컨피도처럼 무명에 가까운지라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천망회회 소이불실'에 따르면 컨피도에게 합성계와 싸우라고 권유한 인물[44]이 송시무스이기도 하다. 송시무스에게 가장 심한 비방을 당했던 이테는 "송씨가 가만히 있는다면[45] 본인도 가만히 있겠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만약 송시무스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면 사건은 이대로 종결되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사건의 가해자가 컨피도에서 송시무스로 바뀐 채 사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와중에 차커[46]가 위의 종전 선언 영상에 댓글을 달았는데, "짤막하게 댓글을 달았더니 별의별 수식어가 붙으면서 서술되었더군요."라며 사건과 관련하여 나무위키에 자신이 서술된 것에 대해 불편함을 표했다. 차커는 나아가 해당 사건이 지나치게 커져버린 것을 지적하며 '이것은 애초에 이 정도 급으로 키울 일이 아니었으며, 왜들 그렇게 병먹금을 실천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과거 Wall Su한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았던 예형의 사례를 예시로 들면서, 관종은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으면 자신이 영웅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법이라고 설명했다. 제 3자 입장에서는 요즘 심영물 판이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있다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며, 자신이 컨피도에게 일찍이 사과했던 것[47]은 판이 더 커지는 게 꼴불견이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피해자들은 강력히 반발하였고, 차커는 자신의 의견을 철회하는 글을 커뮤니티에 작성하였다. 심영물 제작자들이 내분되어 가며 나무위키 항목의 3분의 1이 논란으로 가득차는 상황[48]을 보고 싶지 않아서 공론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한 것으로, 많은 이들이 연루된 심각한 상황에 이러한 의견을 표한 것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 맞다고 설명하였다. 자신이 피해자라 하여 다른 피해자들에게 '정면으로 대응하지 말고 참아라'고 할 권리는 없었다고 하며 마음을 담아 반성한다고 전하였고, 피해자들이 이에 납득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논란은 커지기 전에 진화되었다.

현재 이테에 따르면 송시무스의 사과가 이루어진 상황이고, 이로 인해 사건의 최종 배후로 여겨진 송시무스 건도 해결됨으로써 사건은 종료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송시무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국적인재규를 향한 비난글을 작성하는 등 여전히 자기분열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 송시무스는 대국적인재규에게 우리공화당 청년 대변인이나 가로세로연구소처럼 체포당하지나 않을지 모르겠다며 비아냥거리는 한편, 천망회회 소이불실 채널은 나치스 관영언론[49]이나 다름없다고 하고, 차커는 일베 수준의 저질스러운 합성러들에게는 한마디도 안 하고 있다고 포화를 쏟아내는 중이다. 결국 송시무스는 아직 합성물 제작자들에게 앙심을 품고 있으며 그저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거짓 사과문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한 합성러들의 반응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된 "지나친 논란화"에 대한 부정적 반응 역시 없지 않고, 송시무스는 컨피도나 너잘맨처럼 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거나 특정인에 대한 장기간의 집요하고 치밀한 악행을 했다고 보긴 어려우며, Star Hunter의 사례처럼 피해가 광범위하지도 않기 때문에 굳이 사건을 재점화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는 듯하다. 게다가 컨피도와 달리 송시무스는 음MAD나 심영물과 관계가 애초에 전혀 없어서 여론전이나 파벌질을 할 역량도 없으며, 남성 페미니스트로도 그닥 이름난게 없는 관종일 뿐 어떤 인지도가 있다거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구태여 다시 불을 붙여 피곤한 싸움을 지속하지 않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된 듯하다. 예외적으로 천망회회 소이불실은 송시무스의 이러한 행동에 "이제 당신에게 기회는 없다"라고 말했는데, 폭로전의 재시작보다는 형식적으로라도 경고 메시지를 남기려는 것으로 보인다.[50]

사건 이후에도 송시무스는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사건에 여고생을 쉴드쳤다가 남초 커뮤니티의 공격을 받고 트위터 계정도 2번 정지당하는 등,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중이다.

[1] 서비스 약관 위반 사유로 채널이 폭파되었다.[2] 팀 심볼이 폭파된 현재 이 영상들은 유튜브의 아카이브 채널에 백업되고 있었으나, 아카이브 채널도 저작권 위반으로 폭파되었다. 현재 채널이 다시 열려 영상이 재복원되었으나 이 채널도 저작권 위반으로 폭파되었다.[3] 원래 이름은 '이테'다.[4] 꽤나 과거의 사건이다. 이슈줌 시절로 추정.[5] 디시위키 닉네임.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Wall Su의 팬이다. 현재는 자진 영구차단 요청=사실상 퇴출됨.[6] 수식어가 거창하긴 하지만, 합성물 제작자와 유튜버로서는 구독자 2천명 안팎으로 무명에 가까운 인물이다. 몇몇 메이저 합성물 제작자들도 그의 노골적인 친목질 도킹을 무시했다고 회고했다.[7] 지금은 관련 내용이 모두 삭제된 상태지만 간단히 말해서 합작을 불발시킨 사건이다.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컨피도가 적었던 디시위키 문서들이 모두 삭제되었다.[8] 프로젝트 오츠카 이전에도 해당 캐릭터의 야짤을 그리거나 저급한 성적묘사를 적용한 적이 있었다.[9] 다만 원래부터 야인시대라는 작품 자체가 정치깡패들을 비롯한 범죄자들을 미화한다는 비판이 예전부터 존재해왔었고, 이는 드라마가 종영된 지금도 그러한 면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이 항목 참조. 컨피도는 이 야인시대에서의 묘사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10] 이 외에도 야인시대와는 관련 없는 자신의 가족이나 학창시절 사이가 나빴던 동기, 전태일 열사의 등장(다행히 비하적인 등장은 아닌 듯하다.) 등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문제점이 한두 개가 아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현재 정신적 문제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이다.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데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람이 이런 엄청난 짓을 저지른 것이다.[11] 그의 변명으로는 본인에게 쓴 자조적인 표현이라지만, 아무리 봐도 그렇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12] 컨피도는 이런 저런 잡다한 계정을 파서 자신이 컨피도가 아닌 척 위장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저지르고 있으며, 이런 계정으로 '컨피도님은 아무 잘못 없다'는 글들을 작성하기도 하는 등 여론 조작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일삼았다.[13] 1편 댓글에 "카광 패러디긴 한데 카광 별로 안 좋아함"이라고 써져있다.[14] 채널의 이름은 노자도덕경 내 구절 '천망회회 소이불실'.[15] 위의 폭생폭사 사건에서 그저 '민폐가 심하다'는 수준의 글만 남긴 것과는 대조적이다.[16] 아카이브본, 원본은 아카이브한 후 약 하루 뒤에 삭제되었기 때문에 댓글 수의 차이가 있다.[17] 계정이 폭파되기 전까지 댓글이 150~160개에 육박했으나 좋아요가 단 2개밖에 되지 않았다.[18] 디시위키 반달에 이어 이번 사건을 확대시킨 도화선이 된 단어. 컨피도가 스스로를 '썩어버린 합성계에 맞서 싸우는 영웅'이라고 망상을 이어나간 결과 합성 갤러리, 드럭스토어, 다카포, 좌충우돌 등의 알페스 사건과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는 커뮤니티까지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19] 드럭스토어 유튜브 관리자.[20] 실제로 성범죄를 저지른 너잘맨의 영상은 그대로 있다는 것과는 크게 대조된다.[21] 아이러니하게도 "나를 비난하는 이들은 일베충이다"라는 말만을 반복하는 컨피도의 궤변에는 큰 의미가 없다. 컨피도 자신을 비판하는 이 중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컨피도 알페스 논란에서 시시비비를 다 가린 다음, 컨피도 사건과는 별개로 그 인물들의 논란을 조명하면 되기 때문이다.[22] 가장 정중한 말투로 컨피도를 대했던 대국적인재규를 비난한 표현이다.[23] 실제로 대국적인재규의 복귀 영상에선 부계정인 차르폭8로 '이봐요, 당신은 입만 착하게 말하면서 정작 합성계의 쓰레기들을 보호하는 위선자 맞다니까요. 웃광 싫어한다면서 웃광 댓글은 가만히 놔두고, 당신한데 불리한 제 동료 의견을 지우는 건 도대체 무슨 마인드로 벌이는 짓이시죠?' 라는 적반하장스런 반응을 보였다.[24] 합성계가 일베 계열 창작자들에게 조종당하여 일베에 찌들었다고 매도하고,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을 직접 저격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정치 합성물은 예나 지금이나 호불호가 극도로 갈리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며, 정작 예전에는 컨피도 본인도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물도 하나의 합성'이라며 칭찬하거나 디시위키의 MC무현 문서 편집에 여러 번 기여한 적이 있었다.[25] 이전까지 해당 계정은 그저 컨피도가 제작했던 영상들을 백업하는 계정으로 알려져있던 듯 하다. 원래 닉네임인 컨피도로 다시 바꾸었다가 폭파되었지만, 컨피도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는 영상이 올라온 현재는 채널이 복구되었다.[26] 천망회회 소이불실과 이테의 증언에 의하면 송시무스는 이테의 인스타그램 DM으로 "너 같은 것은 낙태됐어야 했다", "군바리 한남충" 같은 망언을 했다고 한다.[27] 최초 공개로 업로드되었는데, 50명이 넘는 동시 시청자가 시청하는 등 소규모 채널임에도 상당한 관심을 끌어모음을 보여주었다.[28] 실제로 김학철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 차르폭8 계정으로 댓글을 남겼는데, 자신이 합성계의 악성 유저들에 의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었다며, 자신의 사연을 유튜브 라디오 방송으로 다뤄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이를 대비하여 다른 합성물 시청자가 김학철 배우에게 메일을 보냈고, 김학철은 자신의 채널에서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지 않는다고 회신하였다. #[29] 이 과정에서 취재대행소 왱에 제보 메일을 보낸 컨피도를 지지하는 세력이 공개되었다.[30] 해당 영상 마지막 쿠키영상에 알페스 피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법적 상담을 받으려 하는 장면이 있다.[31] 댓글창에 "파란연필깎이"라는 사람이 컨피도다.[32] '명탐정 무현 시한장치의 518' 파트에서 518공원은 소재로만 등장하였고 내용 역시 '(노랑선을 자르자는 노무현의 말에) 색깔론은 안됩니다', '(북쪽에 있는 거 자르자라는 노무현의 말에) 제가 어떻게 북쪽과 관계를 끊겠습니까 훠훠훠' 등 문재인 비판에만 초점을 두었다. 전두환 파트에서는 예전의 일베식 '폭동이야'가 아니라 되려 "미처 말하지 못했어, 발포 내가 명한거야." "국민 몰래 받아둔 돈 29만원" "시간을 달려서 80년 5월 될 수 있다면 금남로 거리에서 발포하지 않아" 등의 가사를 삽입하여 전두환에게 비판적인 논조를 드러냈다.[33] 현재 삭제됨.[34] 2000년대 후반과 달리 합성계가 여러가지 이후로 음지 노선을 타면서 대중과 직접 접촉하는 일은 줄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합성물의 지분은 기존의 소스 중심 합성물보다는 그때 그때의 유행을 밈으로 합성하는 '렉카' 합성물 쪽의 지분이 높아졌다. 컨피도 알페스 사태를 포함한 최근의 사건들로 인해 합성계가 대중과 접촉하는 일은 더더욱 줄어들겠지만, 고인물로 남을지언정 컨피도의 허언대로 '망한다'라고 단정하기는 또 어렵다. 또한 컨피도가 받아냈다는 반응 또한 네이버 카페와 루리웹 측의 반응으로, 합성물 제작자가 많은 디시인사이드/유튜브와는 확연한 거리가 있는 커뮤니티들이다.[35] 컨피도 자신이 심영물에 접목했다고 주장하는 새로운 시도들은 대부분 야인시대 합성물의 긴 역사에서 이미 시도된 적이 있었던 것들 뿐이다. 진지한 심영물, 타 합성 요소 및 밈을 접목한 심영물 등. 오히려 컨피도는 구설수에 오르기 전후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주력 소스를 찾아내기는 커녕, 컨피도 본인을 소스화하여 억지 밈을 조성하려는 태도를 보여 왔을 뿐이다. 그가 추구한다던 '진지한 분위기'는 진지하기는 커녕 유치해 보일 뿐이며, 타 소스 접목 역시 자연스럽다기보다는 무질서하다. 이번의 알페스 논란 역시 컨피도 자신을 주인공으로 삼은 소설이므로 유튜브 시절 창작물의 양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36] "컨피도님, 제가 한 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심한 말이었고 사실에 부합하지도 않는 말이었습니다. 위안이 되시진 않겠지만 사과라도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저는 컨피도님이 쉬겠다고 하신 이상, 그냥 반응 일일이 체크하고 대응하기보다는 일단 정말로 쉬시기를 바랍니다. 계속 갈등 상태에 놓이는 것은 정신 건강에 좋지 않잖아요. 걱정이 되어서 드리는 말입니다.
합성계에 안 좋은 일들이 많은 요즘에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비웃는 데에 역량이 소모되는 건 슬픈 일입니다."
[37] 이 인물 역시 특정 사건에서 목소리를 높이며 싸움을 주도하기보다는 점잖게 반응하는 편이다.[38] 슈슉 밈을 제거하면 '사과해', '알페스 쓰지 마' '제발 떠나', '그만 좀 해' 등이 나온다. 물론 컨피도를 비웃는 대사가 존재하지만 사건 관계자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크게 공격적인 조롱은 아니다.[39] 실제로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었으며 컨피도와 언쟁을 벌였던 이들 중 대국적인재규의 반응이 가장 온건한 편이었다. 이 때문에 컨피도가 그를 가장 만만한 상대로 여긴 듯.[40] '고자라니만 우려먹지'. 이미 심영물은 고자라니 원 패턴을 2016년부터 탈피한 지 오래였다. 드럭스토어 비난 역시 대국적인재규가 드럭스토어 소속이 아니었으므로 대국적인재규와 별로 상관이 없는 이야기.[41] 이후 유튜브에 컨피도를 변호하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 이 계정 이름도 키류 카즈마인 것을 보아 컨피도 본인이 부계 컨셉을 내세워 올린 글인 듯하다. 마찬가지로 프라이스 대위라는 계정이 존재하며, 현재는 둘 다 폭파되었다.[42] 예전 컨피도 언급에서 해명문에서는 '연달아 이런 글을 작성해서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수 없다'며 사태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오늘까지만... 이 어리광을 좀 용서해 주십시오. 정말 저도 쓰고 싶지 않았는데 제가 오죽하면 이러겠습니까."라고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는 한편, 컨피도의 과거 행적이라는 글의 내용까지 언급하며 컨피도를 까는 모습을 보였다.[43] 실제로 해당 인스타 글에는 합성시대 합작에 대한 저격글이 올라와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해당 글의 댓글은 어째선지 키류 카즈마 프사의 계정에서 작성된 댓글 하나에, 송시무스가 대국적인재규를 비난하는 다른 댓글 하나만 달려 있었다.[컨피도사과문] 안녕하세요, 컨피도입니다. 이번에 합성러 분들과 디스코드를 통해 여러 얘기를 나누면서 왜 제가 알페스로 잘못했는 지를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반성을 토대로 유튜브에 계시는 합성물 제작자 분들과 팬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댓글을 전달합니다. 저는 이때까지 실존인물에서 모티브만 따와서 캐릭터를 창작한 뒤 성적대상화 하는 것은 알페스가 아니라고 계속 부정했습니다. 그랬었기에 저는 제 잘못을 부정하기 위해 합성계 전체와 여러 합성러 분들, 합작을 저격하는 행위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합성러 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저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몇개월동안 정신적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았다는 걸 느꼈고, 저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합성러 분들의 정치 관련 소재 사용에 관련한 저격에 대해서도, 저 또한 한때 정치 합성을 옹호했었고 디시인사이드와 디시위키 내에서 벌인 일을 생각하면 딱히 할 말 없습니다. 지금도 많이 반성하고 있지만 앞으로 제 미래를 위해서 조심해야 될 점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정치 합작 좌충우돌 관련해서도 합성러들이 단지 좌충우돌에 대해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다는 이유만으로 일베라 저격한 것에 대해 좌충우돌 관계자 분들과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합성계에 대한 제 개인적 보복을 위해 좌충우돌 3의 일부 장면을 518 기념재단에 신고하여 유튜브 채널 전체가 날라가신 피해를 입으신 스타릿 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언젠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여 채널 복구를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디시위키, 나무위키 위키러 분들께도 토론에서 고집부리고 규정을 어기고 심영물 관련 문서들을 작성한 것, 디시위키에서 지나치게 나무위키를 의식하고 글을 쓰고 관종짓과 네덕질을 한것, 다른 디키러들과 친목질을 시도한 것 등 좋지 못한 행동만 보여줘서 미안합니다. 이젠 반년 동안의 저와 합성계 간의 무의미한 싸움을 끝내고 서로간의 평화를 되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저도 반년 동안 여러 일을 겪으면서 합성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더 나아가 한국 문화 전체에 대해서 많은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론 합성러 컨피도가 아니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여정을 떠나고 싶습니다. 물론 앞으로 살아가야할 현생에 있어서 장애물도 많겠지만, 그 사이에서도 저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발굴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컨피도"란 신뢰의 뜻을 지키지 못한 점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론 저와 합성계 둘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 사과문을 제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대국적인재규반응] "일이 일단락된 건 다행스럽고 기쁜 일이지만, 지금까지 당해온 걸 생각하면 솔직히 100% 믿음이 가진 않습니다. 사과문대로 정말 반성한 것인지 앞으로 지켜볼 것이며, 그 진심이 저에게 닿기를 바라겠습니다. 사건 해결의 선봉장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에 휘말리신 많은 분들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이번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이테반응] "아무래도 전역 후 계획과 송씨 이야기가 섞였다 보니 그런 오해가 생긴거 같은데 일단 민간인이 되는 건 12월 1일 입니다. 송씨 일은 나중에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저도 가만히 있을 겁니다." / "제 성격 자체가 귀차니즘에 이번 사건으로 좀 많이 지쳐서 그렇습니다. 제발 제 전역 전 휴가랑 전역 후의 자유인 생활은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44] 정확히는 어떤 사람이 컨피도는 페이크 최종 보스이며 진 최종보스는 송시무스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천망회회 소이불실이 답글로 "컨피도한테 합성계 저격하라고 권유한 사람이 송시무스라서 맞는말이네요 하트드립니다"라고 한 것.[45] 송시무스가 삭제된 영상 하나를 빼고 컨피도를 옹호하는 영상을 직접 올리지는 않았으나 합성계를 절대악으로 치부하는 태도는 여전하며, 유튜브와 SNS 활동에서 각종 구설수를 낳았던 점을 생각하면 송시무스가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지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46] 알페스 사건의 직접적 피해자는 아니지만, 컨피도에 의해 '어둠의 합성계'의 일원으로 계속 저격당하는 등 피해자 중 일원이다.[47] 컨피도가 모두를 저격하는 글을 합성 갤러리에 올렸을 때, 혼자 컨피도에게 사과하며 내분을 멈추자는 댓글을 달았다.[48] 이 문서가 독립 항목으로 개설되기 이전에, '야인시대/합성물' 항목의 3분의 1 정도는 컨피도 관련 논란으로 서술된 상황이었다.[49] 당연히 천망회회 소이불실은 언론사가 아닌 개인 유튜브 채널이다.[50] 실제로 현재 천망회회 소이불실은 송시무스의 도덕적 윤리적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증거 자료들을 다수 확보한 상황이며 마음만 먹으면 공론화시킬수도 있다. 실제로 종전 영상 마지막에는 송시무스의 다양한 만행들을 서술한 증거 자료들의 일부를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위에서도 서술한 지나친 논란화에 대해서도 말들이 오가는 중이기 때문에 더 큰 짓을 저지르지 않는 한 공론화 하지 않는 것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r224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r224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3:33:06에 나무위키 야인시대/합성물/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