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모 코이시

덤프버전 :

파일:야쿠모코이시.jpg
八雲こいし / Koishi Yakumo
古明地紫 / Yukari Komeiji
[1]
1. 개요
2. 자세한 경위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푸하~♡"

귀여운 요괴소녀 코이시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메이커 유카리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웠다. 이제 모든 이변은 해결될 거에요♡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물인 코메이지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자세한 것은 후술.

2. 자세한 경위[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카리에게 환상향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코이시는 경계에 토막살해당하지만, 사토리 종족은 제3의 눈이 본체여서, 코이시는 아직 살아있었다. 애석하게도 유카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데다가 레이센의 타겟이 되어 반죽음 상태가 되어서, 유카리는 코이시의 타겟이 되었다. 유카리는 그대로 몸을 빼앗겼다.

하지만 유카리의 인격은 사라지지 않았다. 한마디로 코이시와 유카리는 한 몸에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19-7화의 끝의 설정집에는 이에 대해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둘 다 빈사 상태였지만, 코이시가 유카리의 몸에 달라 붙음으로써, 서로의 목숨을 붙잡고 있는 운명 공동체가 된다. 또한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유카리는 월인의 환상향 내 섬멸 대상에서 우연히 빠지게 된다. 완전히 동화된 것은 아니고 유카리의 자아와 요력은 코이시의 안에 남아 있어 조용히 배반의 시기를 모색하고 있다. 이 모습은 코이시의 개체가 유카리의 개체에 완전히 달라붙은 후에 세포 레벨에서 재구축된 상태이다. 절대로 조각보 같은 것이 아니다.

요약하면 코이시가 유카리의 세포를 조작하여 자신의 몸으로 만들었지만 유카리의 인격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상태며 유카리는 이 덕분에 월인들의 학살을 피할 수 있었다는 말이다.[2]

3. 작중 행적[편집]


10화에서부터 등장한다. 노래를 부르다가 혼자서 모자씨에게 말을 걸고 어두워지기 전까지 돌아가겠다며 혼잣말한다.

이후엔 주인공 인데 공기화되었다가[3] 19-2화에서 레이무 일행을 따라간다.[4]

19-3화에선 레이무 일행이 당하는 것을 코이시 인격으로 지켜보다가 레이무와의 회상을 떠올린 후 유카리 인격으로 전환, 당장 막아보려고 하나 카구야가 말린다. 하지만 야쿠모 코이시는 막대기로 요리히메의 심장을 찌르려하나, 비조커에세 씹어먹힌 용신의 머리에 다리가 깔려 실패한다. 이후 요리히메와 카구야가 환상향을 떠나는 것을 멍하게 바라본뒤, 대결계 파괴 전 플랑드르에게 하쿠레이 대 결계를 부수지 마라고 하나, 실패하고 기절한다.

19-7화에서 드디어 깨어났다. 다만 그 후는 이미 환상향의 주민들이 몰살당한 후다.

그리고 19-8화에서 다시 분리된 채로 등장한다. 7년 동안 같은 몸이었다는 언급을 보면 분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2:11:07에 나무위키 야쿠모 코이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름이 조금 애매한 것이 제작자가 9화 코멘트에서는 이 캐릭터 이름을 초창기에는 코메이지 유카리와 야쿠모 코이시로 오락가락하다가 후에 야쿠모 코이시로 통일했으나, 10화의 코멘트에서는 코메이지 유카리로 번복하고 있다. 그런데 11화의 제목은 '나는 코이시'다. 일단 나무위키에선 항목을 야쿠모 코이시로 작성하고, 코메이지 유카리로도 들어올 수 있는 것으로 하였다.[2] 코이시는 학살해야 하는 환상향 인구에 인카운트되지 않는다. 토요히메의 애정 덕분인듯.[3] 10화 이후엔 11화에서 환상향을 구하자는 유카리의 의견을 무시하고 유카리가 코이시의 본모습을 알리겠다고 협박하자 코이시는 이에 홍마관으로 가는 것으로 등장, 13화에서 초반에 케이크를 전자레인지에 돌린 장면이 전부다.[4] 레이무 일행이 야쿠모 코이시가 근처에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걸 보면(심지어 코이시가 앞을 가려보는데도 불구하고), 레이무 일행에겐 야쿠모 코이시가 보이지 않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