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타 와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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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생애[편집]
오사카부 오사카시에서 태어났다. 오사카부립 네야가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집에 수백만 원의 부채가 있다는 부모의 대화를 듣고 중퇴하려고 했지만 교사들의 만류로 접었다고 한다. 졸업 후 마쓰시타 전기 산업에 입사하며 노동조합에 가입해 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4년 간세이가쿠인대학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되었고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민진당 공천으로 당선되었다. 2018년 5월 7일, 민진당과 희망의 당이 합당해 창당한 국민민주당에 합류했다.
9월 7일,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신 국민민주당에 입당했으며, 부대표가 되었다.
2022년 7월에 열린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도 국민민주당 비례대표에 출마하였고, 비례대표 4위에 올랐으나 낮은 득표율로 인해 3위까지 당선되며 최종 낙선했다.
2023년 9월 13일,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에 총리 보좌진으로 기용했다.# 이는 국민민주당에게도 좋은 기회로 자민당-공명당과의 연정 수립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이에 대해 렌고(連合) 내부에서는 부정적인 의사를 드러냈다. 산별 간부 중 한 명은 "보좌관 기용과 연정 얘기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라고 견제했다.
이때문인지 우선 본인은 9월 16일에 개인 차원에서의 입각으로 자공국 연정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봐도 기시다 총리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야당 인사를 내각에 기용할 일은 없고, "친보수 성향 정당이라 기용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한다면 국민당보다 보수 성향이 더 짙고 자민당 내의 갈등으로 인해 창당된 유신회 측이 아닌 국민당 인사를 기용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무관하다고 밝혔어도 연정 여부와 조금의 연관성도 없다고는 볼 수가 없다.
3. 소속 정당[편집]
4. 기타[편집]
- 취미는 요리와 독서다. 작가 중에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한다.
- 하타 유이치로 사망 후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에 놀람이 커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당선 후 4년 반, 때론 상냥하고 때론 엄격하게 지도 받았습니다. 작년 참의원 선거 때, 이나시에서 개최된 개인연설에 오신 것이 어제의 일인것 같고…. 하타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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