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타(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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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슈트.
2. 상세[편집]
큐비의 선호기체. 포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불명(고대슈트). 이동 제작소에서 칼리스 차일드(Kalis Child) 키트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슈트이다.
어원은
마가타에 이어서 두번째로 추가된 고대슈트 출신의 선호슈트이다. 악마컨셉의 자매라 그런지 야타 역시 뒷날개가 움직이는 물리효과가 들어가 있다. 포격 기체 치고는 날렵하다는 설명에 걸맞게 무스펠이나 애슬론 같은 정통 포격형 기체들과는 전혀 다른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처음 공개됐을 때는 저격형으로 착각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사실 야타 이전에는 무기를 손에 든 포격기체가 없었고 반대로 저격형은 글루계열이나 파울러계열을 제외한 대부분이 손에 들고 있었기에 더더욱...
3. 제원[편집]
4. 능력치[편집]
다른 포격형 슈트와의 능력치 비교에 대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슈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스킬[편집]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 2
6. 입수법[편집]
- 큐비 영입(악마 퇴치 작전)시 입수(C랭)
- 일반뽑기(A~SS랭)
- 고급뽑기(S~SSS랭)
- 우정뽑기 (C~SS랭)
- 등급 확정 뽑기(A~US랭)
- 제작 시스템[1]
- 이벤트 뽑기
7. 평가[편집]
별도의 뽑기로 획득하지 않는다면 데비 영입 및 악마 퇴치 작전 클리어 후 큐비를 영입하면서 동시에 얻게되는 포격 슈트.
1스킬은 피그마에서 보았던 반드시 명중하는 직선 포격각의 광역스킬이다. 타격점을 중심으로 부채꼴을 그리며 광역타격을 입히는 광역기인데 특이점으로 반드시 명중하는 효과가 있다. 이 옵션이 전 병종중 가장 명중이 낮은 포격에게 부여된지라 메리트가 상당하며 명중장비 확보해가는 과정중에서도 명중에 자유로워지는 이점이 있다. 계수도 손해보지 않은 185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딜링도 보장된다.
하지만 계수와 옵션을 둘다 챙긴 대가로 35라는 매우 높은 MP소비에 3턴이라는 1스킬 치고 1턴 더 긴 쿨다운을 가진다. 그래도 US까지 올라가면 남들도 3턴대열에 동참(?)하는지라 시간이 흐르면 상대적으로 해결(...)되는 패널티이기도 하다.
2스킬은 타격점 중심으로 퍼지는 광역기로 특이점으로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3개조SSS및 US기준 최대 50%까지 뭉텅이로 깎아버릴 수 있다. 덕분에 눈에 띄게 대미지가 감소되는 효과를 보이며 능력치 관련 디버프라 저항이 없어 보스전등 정말 필요한 순간에 안걸리는 걱정도없다. 7지역/7신전부에 접어들면서 적 정예기가 매우 위협적인 공격력을 가지게되는데 야타의 광역 공격 디버프는 이런 상황에서 안성맞춤이다.
스텟적으로는 공격력이 무스펠보다 낮으며 HP 및 회피 스탯이 높긴 하나 최하위권의 치명타 피해량을 가진다. 안정적이긴 하지만 딜링 기댓값은 높지 않은 편이다.
US 등급
US 출시 후에 등장한 슈트이기 때문인지 스텟 및 스킬셋에 변화는 없으며 대신 평타가 뜬금없이 부식추댐으로 변경된다. 크레븐 등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지 않는 이상 그냥 평타딜 너프. 그래도 기본구성이 우수하여 공깎 셔틀로 운용하는데 지장은 없다.
유저들의 평가는 좋은 편이었으나, 슬슬 헬마블 보급률이 올라간 시점에서는 이전처럼 포격 3신기 등으로 엮일 정도로 좋지는 못하다. 육성 과정중 1스킬 절대명중 효과 덕에 피그마와 명중에 어느정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2스킬 공깎덕분에 적의 반격에 어느정도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야타는 2스킬을 통해 적들의 공격력을 깎아내어 짧게는 강습기의 탱킹 부담을 줄이고 보스나 정예기의 반격 부담을 줄이며 파티 전체적의 대미지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저격의 딜이 높아진 이후부터는 1포격은 방깎 스킬을 가진 포격을 넣기 때문에 피그마/젠카에 밀리는 모습이다. 유틸만 따지면 무스펠보다는 낫지만 야타의 유틸은 헬마블이 있으면 필요가 없어지고, 야타 자체의 딜이 약한 편이라 헬마블이 없을 때만 좋고 헬마블이 있으면 굳이 다른 포격을 빼고 야타를 넣을 메리트가 없다.
스킬셋이 이른바 무스펠 스킬셋으로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좋은 스킬각을 보유하고 있다. 헬마블이 없는 초반이라면 방어 측면에서는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기체라서 초보에게 유용하다.
후반 시뮬레이터 전투 최초 돌파 시 활용도가 뛰어나다. 아군의 버프와 적군의 디버프를 순서대로 지우는 타워형 적이 나오면서 헬마블 피감만으로는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7.1. 장점[편집]
- 공깍을 일반 스킬로 사용
공깎 디버프는 현존하는 디버프중 매우 안정적인 디버프이다. 이 디버프 덕분에 야타는 파티 안정성 및 대 보스전 때 대활약이 가능하다.
- 쉬운 운용성
1스킬은 포격각이 직선이지만 2스킬은 대각선 포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1,2스킬 둘다 광역기라 잡몹 섬멸력 마저 좋다. 무스펠의 스킬과 동일한 스킬각으로 포격 기체 중에선 가장 좋은 스킬셋을 가진 셈이다.
- 절대명중 스킬 보유
포격 병종은 전 병종중 가장 낮은 명중 스텟을 가지지만 이 점을 1스킬로 어느정도 무마할 수 있다.
- 압도적인 시뮬레이터에서의 효율
5시뮬, 6시뮬은 그 명중 높다는 저격조차도 명중이 80% 초반을 간신히 넘길 정도로 극악한 회피를 자랑하는 곳인데, 니뮤에와 비슷한 케이스로 1스킬은 절대명중을 보유하고 있기 대문에 적의 회피를 엿먹이고 데미지를 주는것이 가능하며, 헬마스터 블레이더의 피해감소가 버프 타워에 지워진 동안 적의 공격력을 50%나 깎아버려 피해감소를 보유하고 있는것과 비슷한 수준의 효율을 내는것이 가능해진다. 사실상 시뮬레이터 하나 때문에 재평가받은 기체.
7.2. 단점[편집]
- 낮은 딜링
공격력이 최하위권 수준으로 낮고(현 17개 기체 중 14위) 특히 치명타 피해량은 가장 낮아서 딜이 약하다. 방어 쪽 스탯은 괜찮지만 별로 의미가 없다.
8. 그 외[편집]
- 공격 모션이 특이한데, 양쪽 미사일 런쳐를 땅에 거치 시키고 쏜다. 아마 원래는 한쪽만 하려고 했는데, 게임 특성 때문에 양손 모두 미사일 런쳐 하나씩 들고 쏘게 된 것 같다. 나중에 큐비가 설명하기에는 야타는 동체가 가벼운데 미사일이 무거워서 박격포처럼 운용한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2:50:23에 나무위키 야타(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선호 슈트의 경우 자기 자신의 SSS등급을 재료로 해서 US+1등급으로 제작하는 것이라서(베이스 재료는 별도)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그냥 구색맞추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