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생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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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시리즈의 NPC. 모티브는 약과 + 손톱 먹은 들쥐.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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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얼쑤! 풍요로운 약과마을 대잔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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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옥춘사또로서의 행적은 옥춘사또 쿠키 문서 참조.

옥춘사또 쿠키가 가짜라는게 들통나 마을 쿠키들과 힘을 모아 쫓아내려고 할 때, 진짜 옥춘사또 쿠키가 나타났다. 옥춘맛 쿠키는 누가 진짜인지는 명백하지만 만약을 위해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재판을 열기로 한다. 그리고 재판을 시작하기 전 먹을 약과를 매작과맛 쿠키가 가져온다. 그러나 사실 약과에는 의적맛 쿠키의 도술이 걸려있었기에 먹자마자 가짜 사또는 약과생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며 이런 짓을 벌인 이유를 밝히는데, 작년 극심한 흉년으로 인해 아무리 돌아다녀도 젤리가 없어서 배고팠는데, 산에 떨어진 쿠키 부스러기[1]를 먹고 사또로 변한 것이다. 그래서 약과마을에 도착하면 도망가려고 했는데 사또의 모습으로 있으니 사람들이 먹을 것을 주고 약과가 너무 맛있어서 눌러앉게 된 것이다.

이를 듣고 약과마을 사람들은 사정도 딱하고 먹을 것만 탐냈을 뿐, 다른 귀한 물건은 전혀 노리지 않았기에 약과생쥐가 먹은 만큼 일을 하는 것으로 용서해주기로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2.2. 납량특집! 약과마을 퇴마기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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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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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엔딩[2]에서는 의적/매작과의 활약으로 사또가 아니란 걸 들키고 바로 쫓겨나기 때문에, 본래의 모습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옥춘사또로 위장했을때의 상당히 기괴한 비주얼과 달리 본모습은 의외로 갭이 커서 트루엔딩을 본 유저들 사이에서 귀엽다는 평을 받는다.

비하인드에 따르면 약과 외에도 옥춘당을 베이스로 한 컨셉아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