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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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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ッターマン/Yatterman
1. 소개[편집]
타임보칸 시리즈 두번째 작품.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덕션. 총감독은 1977년판, 2008년판 모두 사사가와 히로시. 1977년판 캐릭터 디자인은 아마노 요시타카. 메카닉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맡았고 2008년 판도 이를 수정해서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1977년 12월 7일부터 1978년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마다 TBC에서 '이겨라 승리호'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1] 80년대에 삼부비디오에서 재더빙하여 비디오로 냈으나 일부분만 출시했다. 세월이 지난 1996년 8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마다 SBS와 4개 지역민방[2]에서 다시 방영했지만[3] 조기 종영되었다.[4] 그 후 2008년 리메이크를 "이겨라 얏타맨!"이라는 이름으로 JEI 재능TV에서 2009년에 방영했다. 국내 오프닝은 일본의 후단쥬쿠가 불렀다. 엔딩 노래는 김정선.
사실 원 제목은 일종의 말장난으로 해냈다!(やったー!)에서 유래했다.[5]
시간 이동을 소재로 한 전작이나 이후의 작품과는 달리 이 작품은 시간 이동의 경우 77년도판에서는 아예 하지 않으며 08년도판에서는 몇 화에서 시간 이동을 하는 것이 고작. 대신 아무리 봐도 과거 같은 곳으로 가거나[6] 과거 복장을 입은 사람이 나와놓고 옛날처럼 사는 현대인이라고 우기는 패턴이 많다. 기본적인 작품의 베이스는 세계 여행이며 77년도판에서는 실존 국가를 모델로 한 가공의 국가들이 등장했지만 08년도판에서는 실제 국가로 간다.
원작/이겨라 승리호 기준으로 2022년 1월 1일 첫 방영한지 45주년이 되었다.
2. 플롯[편집]
작품의 플롯은 지극히 간단하다. 이하의 패턴으로 이어진다
1. 사기꾼 도론보 일당이 사기를 쳐서 돈을 번다.
2. 도론보 일당이 도쿠로베의 지령을 받아 보물 '도쿠로 스톤'(1작의 보물, 해골석) 또는 '도쿠로링'(2작의 보물, 해골반지)을 훔치러 메카(로봇)를 만들어서 찾으러 간다.
3. 얏타맨이 그걸 추적한다.
4. 얏타맨과 도론보가 만나 몸싸움을 한다.
5. 몸싸움에서 밀린 도론보가 메카 안으로 뛰어들어가 메카전이 시작된다.
6. 메카전에서 얏타맨의 메카가 수세로 몰린다.
7. 얏타 로봇에게 메카노모토(메카시드, 로봇에너지)라는 힘나는 먹이(?)를 먹여, 짧은 악기 연주와 함께 소형 메카인 '빅쿠리돗키리 메카(깜짝두근메카, 얏타꼬마로봇)'를 잔뜩 토해내게 한다.[7]
얏타왕: “오늘의 얏타꼬마로봇 출동!”
얏타펠리컨: “오늘의 얏타꼬마로봇 스타트!”
얏타아쿠아: “오늘의 얏타꼬마로봇 출동하겠습니다!”
얏타두더지: “오늘의 얏타꼬마로봇 출동!”
얏타드래곤: “자, 간다! 오늘의 얏타꼬마로봇 출동~!”
얏타로봇의 얏타꼬마로봇 출동대사[8]
8. 돗키리빅쿠리 메카(깜짝두근메카, 얏타꼬마로봇)의 공격으로 도론보 일당의 메카가 파괴되어[9] 해골모양 구름과 함께 폭발.
9. 얏타맨이 승리의 포즈를 취한다.(이때 다른 사람도 승리의 포즈를 취했고 동물(코알라 대장, 캥거루 대장)도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
10. 도론보 일당이 일으킨 문제가 해결된다.강철: “좋아, 그럼 해 볼까? 승리의 포즈!”
얏타왕: “얏타~ 왕!”
얏타펠리컨: “얏타~ 펠리컨!”
얏타아쿠아: “아쿠
아!”얏타두더지: “두더지인데요, 불만 있수?”
얏타드래곤: “오, 얏타… 드래곤~!”
얏타콩: “얏타콩!”
얏타코콩: “코콩!”
얏타샤크: “이겨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일행: “하하하하하하!”
승리의 포즈
11. 3인승 자전거를 타고 구슬프게 도주하는 도론보 일당에게 도쿠로베가 임무에 실패한 벌로 "엄마보다 무서운 벌" 을 내린다. 간혹 임무에 성공하더라도 벌 받는 것은 마찬가지다.
12. 나레이션과 함께 종료.
몇몇 화에서 예외[10]는 있지만 대체로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순서도를 그려봐도 곁가지 하나 없는 일직선일 정도. 전작도 비슷한 구도와 캐릭터이긴 했지만 여러가지 드라마도 있고 틀에서 벗어나는 전개가 있기도 했으며 다른 타임보칸 시리즈도 그러는데 유독 얏타맨이 이런 경향이 심하다. 오죽하면 타임보칸 시리즈 대해부라는 팬북에서도 얏타맨의 스토리 패턴을 따로 기재할 정도.
그럼에도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팬이 있는데 이런 기본 틀이 똑같은 이야기를 각 연출자나 작화가가 어떻게 표현해서 재미를 이끌어내는가를 관찰하는 것이 감상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히카와 류스케는 이를 라쿠고와 비슷하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기상천외한 메카닉 전투에 힘입어 타임보칸 시리즈 중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2년 방영 동안 평균 시청률은 20%대였는데 이는 타츠노코 프로가 제작한 애니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타임보칸 시리즈의 전통의 대부분은 이 작품에서 탄생했다.
3. 주제가[편집]
1977년도판 얏타맨 오프닝곡은 2가지인데 첫번째는 얏타맨의 노래이고 2번째는 얏타킹이다. 엔딩곡도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천재해골단이고, 2번째는 해골단의 지라켑(ドロンボーのシラーケッ)이다.[11]
2008년도판 얏타맨 오프닝곡은 얏타맨의 노래 단 한곡뿐이지만 버전은 6가지가 있다. 그리고 엔딩곡은 7가지인데, 특이하게도 1977년판 엔딩들과 달리 해골단 시점이 아닌 강철, 유리 시점의 엔딩곡이 유이하게 존재한다.[12]
4. 제작진[편집]
4.1. 오리지널 1977년판[편집]
- 제작 - 요시다 타츠오（- 36화)、요시다 켄지（37화 - ）
- 원작 - 타츠노코 프로 기획실
- 음악 - 신보 마사아키、야마모토 마사유키
- 치프 디렉터 → 총감독 - 사사가와 히로시
- 캐릭터 디자인 - 아마노 요시타카、타카다 아케미
- 메카닉 디자인 - 오오카와라 쿠니오
- 각본 - 야마모토 유우 등[13]
4.2. 리메이크 2008년판[편집]
- 제작 - 요미우리 TV 방송、타츠노코 프로
- 총감독 - 사사가와 히로시
- 감독 - 시기노 아키라(しぎのあきら) (1 ~ 17화), 히시다 마사카즈 (18 ~ 60화)
- 시리즈 구성 - 타카하시 나츠코
- 캐릭터 디자인 - 카미키타 후타고(上北ふたご)
- 메카닉 디자인 - 오오카와라 쿠니오
- 음악 - 신보 마사아키, 야마모토 마사유키 외 1인
5. 등장인물[편집]
5.1. 얏타맨 측[편집]
- 얏타맨 1호 (간짱, 강철)
- 얏타맨 2호 (아이짱, 유리)
- 오못챠마 (얏타봇)
5.2. 도론보 일당(해골단)[편집]
- 도론죠(도론즈)
- 보얏키(보카키)
- 톤즈라(돈즈라)
- 도쿠로베에(해골대장)
- 도쿠본 (해골동자)
08년판 35화부터 등장한 오리지널 신캐릭터로 도쿠로베에의 손자. 도론보에게 엄마보다 무서운 벌을 내리면서 즐거워하기도 한다. 주로 하는 대사는 뽀뽀뽀뽀 쭉쭉쭉쭉 이다. 여담으로 도쿠로링헌터(한국방영시 해골반지 사냥꾼) 두목의 정체이기도 하다.[14] 성우는 산페이 유코, 배정미. 해골 헌터의 두목으로 변신했을 때의 성우는 일본 성우는 동일, 한국 성우는 최한.[밤의얏타맨스포일러]
- 네돈 - 도쿠본이 타고 다니는 돼지 메카. 성우는 타카하시 치아키, 불명
- 도쿠본의 어머니 - 08년판 60화에서 앨범 메카가 보여준 사진으로 등장했는데, 얼굴 부분이 살짝 가려졌다.
5.3. 게스트(08년판)[편집]
- 코바야시 사치코, 니시오 유키, 카미야 아키라(이상 28화)
- 코바야시 사나에, 토네 켄타로, 야하기 사유리, 히라타 마나, 카지 유우키, 사토 리나, 유린, 호리 유키토시
- 토치 히로키, 에도 하루미, 미노 몬타(한정판1화)
- 나베하츠 (한국방영 이름은 지미재미, 얏타맨 3호)(25화) - 이광수
- 토루 (한국방영 이름은 포나루)(20화) - 루 오오시바, 이원찬
- 괴인백면상 - 호리 히데유키(18화)
- 잭 바우어 - 코야마 리키야(한정판2화)
- 미유(얏타맨 4호) - 사토 사토미, 유상우(31화)
- 츠네오 - 시모다 아사미(17화)
- 홋타 - 키타무라 에리(21화)
- 스그니넬 감독 - 사이토 시로(3화)
- 공장장 - 사쿠라이 토시하루(30화)
- 디렉터 - 오노사카 마사야(32화)
- 겐도우 코바야시, 나마세 카츠히사, 후카다 쿄코(이상 한정판2화), 신타니 료코, 호우키 카츠히사
- 받아라맨의 다사이넨, 역전맨의 고수이넨
- 젠더맨의 돈주로, 얏도대타맨의 스카동
- 날아라 태극호의 마녀, 레스큐맨의 아타샤크네
극장판 최종보스. 토이토이 왕국의 대신으로 겉으로는 국왕을 따르고 있으나 속으로는 타카다 박사를 협박해 얏타왕의 프로토타입인 얏타제로를 전투메카로 개조하고 도론보와 결탁해 거대햄머 메카를 만든다. 막판에는 본색을 드러내 토이토이 왕국의 탑이 사실은 기원전 지구에 박힌 거대한 못이여서 그 못을 햄머메카로 지구에 깊이 박아 지구를 퍼즐처럼 산산조각낼 야욕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얏타왕과 얏타제로가 합체한 얏타킹과 전 얏타메카의 반격으로 햄머메카의 목이 베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못을 박으려 하나 전 얏타메카가 사출한 빗쿠리돗키리 메카가 합체한 거대한 장도리를 얏타킹이 있는 힘껏 눌러버리면서 오히려 뽑혀버린 못과 함께 우주로 튕겨나가 멀리날아가버렸다.
5.4. 기타[편집]
성우는 77년판은 토미야마 케이, 08년판은 야마데라 코이치. 한국 내수판은 77년판은 불명, 08년판은 임채헌
뭔가 중요한 순간에 "설명하지!(説明しよう!)"[15]라고 불쑥 나타나서 해설을 한다. 정말 도움이 되는 해설도 하지만 "설명하지. 이건 폭탄이다" 같이 시청자가 그냥 봐도 알 걸 굳이 해설해서 어이없는 웃음을 주기도 한다. 그외에도 자기 개인적인 의견도 간혹가다가 내기도 한다.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나레이션이 뜬금없이 끼어들어 해설을 하거나, 시덥잖은 TMI를 늘어놓으며 만담하는게 여기서 유래된거다.
08년도판 22화에서 보얏키에게 야마쨩이라고 불린 것을 보면 어쩌면 나레이터 이상의 존재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16]
뭔가 중요한 순간에 "설명하지!(説明しよう!)"[15]라고 불쑥 나타나서 해설을 한다. 정말 도움이 되는 해설도 하지만 "설명하지. 이건 폭탄이다" 같이 시청자가 그냥 봐도 알 걸 굳이 해설해서 어이없는 웃음을 주기도 한다. 그외에도 자기 개인적인 의견도 간혹가다가 내기도 한다.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나레이션이 뜬금없이 끼어들어 해설을 하거나, 시덥잖은 TMI를 늘어놓으며 만담하는게 여기서 유래된거다.
08년도판 22화에서 보얏키에게 야마쨩이라고 불린 것을 보면 어쩌면 나레이터 이상의 존재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16]
얏타맨의 유행어 중 하나.
- 해골단의 로봇들
- 칭찬 돼지
“돼지도 칭찬하면 나무에 오른다.”
“돼지도 칭찬하면 나무에 오른다~.”
“돼지도 칭찬하면 나무에 오른다~!”
“돼지도 칭찬하면 강을 건넌다.”
“돼지도 칭찬하면 나무에 오른다나 뭐라나. 에유, 귀찮아.”
“돼지도 칭찬하면 슈라 슈슈슈~.”
“돼지도 칭찬하면 대통령~.”
“돼지도 칭찬하면 플레이볼.”
“8시야! 전원 해산~!”
(무사 오리 로봇:“각오해라, 돼지야!”)“돼지도 칭찬하면 하극상이다~!”(무사 오리 로봇:“끄악...”)
“돼지도 칭찬하면 고양이가 된다. 야옹~.”
“꿀~.”
“그래서?”
(원숭이 칭찬 돼지 로봇:“원숭이는 칭찬하면은 나무에 오른다~.”)“돼지는 칭찬 안하면 나무에 오르지 않는다~.”
“돼지도 칭찬하면 분신술~.”
“돼지도 칭찬하면 나무에 오른다.”(코알라 칭찬 돼지 로봇:“코알라도 칭찬 안해도 나무에 오른다~.”)
“돼지도 칭찬하면 대나무에 오른다.”
보카키:“구워 먹힐까봐 무서워서 오늘 하루는 쉽니다.”
“돼지도 칭찬하면 우물에서 나온다.”/“내가 돼지로 보여?”
“돼지도 처음으로 두개골 함몰이다.”
“돼지도 칭찬하면 탱탱해진다.”
“돼지도 칭찬하면 나무에 오른다. 그 후로 벌써 타미끼리 2년, 칭찬 돼지는 이제 중년이지. 그래선지 나무에 오르기도 허리가 아파.”
- 요리사 칭찬 돼지
“돼지도 칭찬하면 나무에 가 오른다~. 3분 컵라면 먹을래?”
- 행복한 돼지
“역시 난 행복해. 이 세상에 태어난 돼지인가봐!”
- 슬픔 돼지
“불쌍해~ 불쌍해. 오늘도 폭발할거야~!”
- 소녀 돼지
“잘가요. 뿅~.”
“안녕, 가버려~.”
“아빠, 제발요...”(칭찬 돼지:“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안돼~!”) “아빠~!”(칭찬 돼지:“안돼~!”) “아빤 고집불통이예요!”(오리 로봇:“아버님...”/칭찬 돼지:“흥, 집어치워! 내가 왜 니 아버지냐? 응?!”/오리 로봇:“저기... 실은... 지금 서영씨 뱃속에...”/칭찬 돼지:“응?! 설마...?!”) “그래서?”
“안녕, 가버려~.”
“아빠, 제발요...”(칭찬 돼지:“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안돼~!”) “아빠~!”(칭찬 돼지:“안돼~!”) “아빤 고집불통이예요!”(오리 로봇:“아버님...”/칭찬 돼지:“흥, 집어치워! 내가 왜 니 아버지냐? 응?!”/오리 로봇:“저기... 실은... 지금 서영씨 뱃속에...”/칭찬 돼지:“응?! 설마...?!”) “그래서?”
- 주전자 로봇
“불난데 부채질이구나~.”
“안돼이~ 위험하대이~ 정말이랑카.”
“안돼이~ 위험하대이~ 정말이랑카.”
- 까마귀 4형제 로봇
첫째 까마귀 로봇:“이봐~.”
둘째 까마귀 로봇:“이봐~.”
셋째 까마귀 로봇:“이봐~.”
넷째 까마귀 로봇:“어차피 소용이 없을걸~.”
둘째 까마귀 로봇:“이봐~.”
셋째 까마귀 로봇:“이봐~.”
넷째 까마귀 로봇:“어차피 소용이 없을걸~.”
- 웃음새 로봇
“와하하하하하하. 억...!”
- 혼났지 해골 로봇
“혼났지롱~.”
- 썰렁해 해골 로봇
“썰렁해... 세상도 썰렁하지만... 너네가 더 썰렁해...”
- 딱딱 해골 로봇
“흐아암~. 딱딱하다. 이렇게 기분이 좋을 때 니들 보면 속이 울렁거려.”
- 무도사 로봇
“오늘도 꽝.”
- 까비 로봇
“까비 까비 까비 아까비~. 예이~ 한번 더!”
- 족집게 안내 로봇
“오늘 하루는 매우 맑겠으며, 비참한 하루가 계속되겠습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언제나 땀이 땀이 주륵주륵주륵~ 여자 분은 주의하세요~. 조~심~해라... 4분에 방심하는 순간에 터지겠다~.”
- 빨간 지갑 소녀 로봇, 초록 지갑 소녀 로봇
“흥, 해보던가 그러던가 말든가. 실패할게 뻔한데 뭐 하러 왔지?”
- 도레미파솔 올챙이들
“도레미파 전해 받아 그래봤자 소용없지... 휴...”
- 뱀장어 로봇
“짱이야~.”
- 여고생 3명 로봇
“요요, 잘생긴 보카키. 요요, 멋쟁이 보카키 헤이! 요요, 떳떳한 보카키~.”
“보카키. 여고생들은 너를 싫어해. 인기 없어. 정말 부끄럽지도 않냐?”
“보카키, 요즘 너 멋진 거 아냐? 캡이야? 짱이야? 킹왕짱. 정했어~.”
“보카키. 여고생들은 너를 싫어해. 인기 없어. 정말 부끄럽지도 않냐?”
“보카키, 요즘 너 멋진 거 아냐? 캡이야? 짱이야? 킹왕짱. 정했어~.”
- 오리 로봇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휴... 그게 받고 싶냐.”
- 하마 로봇
“뿡~이다.”
6. 등장 메카[편집]
참고로 77년판에서는 초기 3대와 얏타조우의 성우를 이케다 마사루 한 사람이 맡았으며 08년판에서는 모든 메카를 야마데라 코이치 한 사람이 맡았다.
6.1. 공통[편집]
이 시리즈의 주역 메카.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얏타 펠리컨
77년도 판 14화부터 등장하는 펠리컨 형태의 소형헬기로 크기는 얏타왕보다 조금 크며, 주 무기는 물갈퀴로 할퀴는 '펠리컷터', 메카시드는 미꾸라지 형태이며 전투력은 얏타왕만큼 형편없다.
08년도 판에서는 미래의 간이 만들었다는 설정으로 경비행기 형태로 나오게 되며 펠리컷터도 날개 끝부분으로 바뀌었다. 구판에서는 간의 아버지가 얏타왕처럼 만들다만 것을 간이 대신 완성했다는 설정이였지만, 08년도 판에서는 간이 우연히 미래에 가서 미래의 자신이 만든 얏타 펠리컨을 슬쩍해왔다.(...)
구버전보단 확실히 강하며 얏타왕이 탑승하는 형태로 합체가 가능하다. 말투에 영어를 섞어쓰는 게 특징. 08년도판 한국 성우는 이광수. 톳키리빗키리 메카 출격시 나오는 악기는 나팔. 소환하는 메카들은 구판 한정으로 전부 조류, 한 에피소드에서는 자기보다 얏타왕이 더 예쁨을 받자 질투를 했으며 그 때문에 도론죠에게 이용당할 뻔했다.
제트기처럼 초음속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전투력도 상당해서 도론보 일당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는 편. TV판에서는 여느 얏타메카와 마찬가지로 조금 모자라게 나오지만 극장판에서는 적에게 기총을 연사하며 윙 커터로 일도양단하는 위용을 보여준다. 얏타킹과 얏타드래곤을 제외하면 거의 최강 수준. 주무장은 등에 달린 "펠리컨 포"와 검처럼 날카로운 날개. 필살기는 날개로 적을 베어버리는 윙 커터로 얏타킹의 워터 사벨과 함께 적측 메카를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기본 기술이다. TVA판에서는 그냥 직접 상대에게 접근해 베는 근접기였지만 극장판에서는 부메랑마냥 멀리 있는 적을 향해 날릴 수가 있다.
완구로도 얏타왕과 합체가 가능하고 변신기믹까지 구현되어있지만 정작 합체라 해도 얏타왕을 그냥 등 위에 얹혀놓은 게 끝.. 변신이라는 것도 그냥 펠리컨의 허리와 고개를 숙이고 날개를 편 게 전부다(...).
08년도 판에서는 미래의 간이 만들었다는 설정으로 경비행기 형태로 나오게 되며 펠리컷터도 날개 끝부분으로 바뀌었다. 구판에서는 간의 아버지가 얏타왕처럼 만들다만 것을 간이 대신 완성했다는 설정이였지만, 08년도 판에서는 간이 우연히 미래에 가서 미래의 자신이 만든 얏타 펠리컨을 슬쩍해왔다.(...)
구버전보단 확실히 강하며 얏타왕이 탑승하는 형태로 합체가 가능하다. 말투에 영어를 섞어쓰는 게 특징. 08년도판 한국 성우는 이광수. 톳키리빗키리 메카 출격시 나오는 악기는 나팔. 소환하는 메카들은 구판 한정으로 전부 조류, 한 에피소드에서는 자기보다 얏타왕이 더 예쁨을 받자 질투를 했으며 그 때문에 도론죠에게 이용당할 뻔했다.
제트기처럼 초음속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전투력도 상당해서 도론보 일당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는 편. TV판에서는 여느 얏타메카와 마찬가지로 조금 모자라게 나오지만 극장판에서는 적에게 기총을 연사하며 윙 커터로 일도양단하는 위용을 보여준다. 얏타킹과 얏타드래곤을 제외하면 거의 최강 수준. 주무장은 등에 달린 "펠리컨 포"와 검처럼 날카로운 날개. 필살기는 날개로 적을 베어버리는 윙 커터로 얏타킹의 워터 사벨과 함께 적측 메카를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기본 기술이다. TVA판에서는 그냥 직접 상대에게 접근해 베는 근접기였지만 극장판에서는 부메랑마냥 멀리 있는 적을 향해 날릴 수가 있다.
완구로도 얏타왕과 합체가 가능하고 변신기믹까지 구현되어있지만 정작 합체라 해도 얏타왕을 그냥 등 위에 얹혀놓은 게 끝.. 변신이라는 것도 그냥 펠리컨의 허리와 고개를 숙이고 날개를 편 게 전부다(...).
- 얏타 안코우(얏타 아쿠아)
77년도 판 27화부터 등장하는 아귀형태의 잠수정 메카. 호수에서 발진되며 아귀답게 입이 크다. 공격 기능은 입에서 망치를 꺼내 머리에 달린 더듬이로 잡아서 도론보 메카를 때리는 것이나, 작품 특성상 크게 활약은 하지 못한다. 메카시드는 단팥빵[17], 빗키리톳키리 메카 출격시 나오는 악기는 얏타펠리컨과 동일한 나팔. 수중에서 활동하는 로봇이라 그런지 메카시드는 타 로봇처럼 직접 입에다가 떠먹이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안코우와 똑같이 생긴 장치에게 먹이는 식으로 보급한다. 다만 딱 한 번 직접 입에다가 먹인 적이 있다. 소환하는 메카는 77년판 기준으로 전부 수생생물이다.
08년도 판에서는 간의 성격을 그대로 프로그래밍 해서 썰렁개그를 즐겨하는 성격으로 바뀌었으며, 한번에 얏타 꼬마 로봇을 3줄씩 꺼낼 수 있게 됐고 잠수형 메카인 주제에 곰치 부스터를 가지고 우주로 간적도 있다.[18] 최종전 직전에 잠시 장수풍뎅이 버전으로 개조된 적도 있다.[19] 싫어하는 것은 메기라고 불리는 것이다. 메기라는 말을 하면 메기가 아니라 아귀라고 화를 낸다.[20] 08년도 성우는 임채헌. 여담으로 간이 많고 많은 어류 중에 하필 아귀를 모티브로 삼은 이유는 아이가 화난 얼굴이 아귀랑 닮아서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아이에게 간은 된통 얻어터진다.
작품 특징상 별 의미는 없으나 의외로 전적이 좋은데(!), 성능적으로는 더 우위일 펠리컨을 포함한 다른 얏타메카들은 일반적으로 도론보 메카에게 털리다가 얏타꼬마로봇으로 상황을 반전시키는 반면 안코우는 이상하게도 전투에서 밀리는 경우가 비교적으로 적어서 도론보 메카를 압도한 후 얏타꼬마로봇으로 마무리하는 패턴이 여러번 생긴다. 당장 데뷔전만 보면 대왕오징어Z의 모든 공격을 완벽히 카운터하는 꽤나 대단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단체로 출동할때는 활약을 별로 못하는 편이다.
08년도 판에서는 간의 성격을 그대로 프로그래밍 해서 썰렁개그를 즐겨하는 성격으로 바뀌었으며, 한번에 얏타 꼬마 로봇을 3줄씩 꺼낼 수 있게 됐고 잠수형 메카인 주제에 곰치 부스터를 가지고 우주로 간적도 있다.[18] 최종전 직전에 잠시 장수풍뎅이 버전으로 개조된 적도 있다.[19] 싫어하는 것은 메기라고 불리는 것이다. 메기라는 말을 하면 메기가 아니라 아귀라고 화를 낸다.[20] 08년도 성우는 임채헌. 여담으로 간이 많고 많은 어류 중에 하필 아귀를 모티브로 삼은 이유는 아이가 화난 얼굴이 아귀랑 닮아서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아이에게 간은 된통 얻어터진다.
작품 특징상 별 의미는 없으나 의외로 전적이 좋은데(!), 성능적으로는 더 우위일 펠리컨을 포함한 다른 얏타메카들은 일반적으로 도론보 메카에게 털리다가 얏타꼬마로봇으로 상황을 반전시키는 반면 안코우는 이상하게도 전투에서 밀리는 경우가 비교적으로 적어서 도론보 메카를 압도한 후 얏타꼬마로봇으로 마무리하는 패턴이 여러번 생긴다. 당장 데뷔전만 보면 대왕오징어Z의 모든 공격을 완벽히 카운터하는 꽤나 대단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단체로 출동할때는 활약을 별로 못하는 편이다.
77년 원판에는 얏타킹과 내부에 등장하는 불, 도지라, 판다/코판다의 등장 이후 펠리컨과 안코우의 비중이 사라졌고 최종화에 간만에 등장했었다. 08년 리메이크에는 신규 얏타메카가 운송용 메카인 진베와 비중이 얼마 없는 모구라랑 드래곤이였는지라 후반부에서도 꾸준히 등장해준다.
6.2. 77년 한정[편집]
- 얏타 요코즈나(얏타 천하장사)
77년도판 91화부터 등장한 투견형의 얏타로봇으로 스모를 전투 방식으로 하여 싸운다. 머리에는 투견에게 붙여주는 일본 전통장식을 달고있다.
얏타 조우를 제외하면 후반부에 활약하는 마지막 일반 얏타 로봇으로 91화 이후 대부분의 전투는 요코즈나가 전담한다.
로봇에너지는 별모양의 별사탕으로 출격시 나오는 건 목에 걸린 천모양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스모 심판견이다. 08년도에도 등장하며 에도 시대의 얏타맨의 조상이 만든 얏타로봇으로 등장하지만 재질이 나무와 종이라서 금새 망가진다. 밤의 얏타맨에서 얏타마에가시라가 승격하여 얏타요코즈나가 될뻔했으나 요코즈나를 뛰어넘고 바로 은퇴해서 감독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미등장. 08년도 성우는 이광수.
소환 메카는 공통적으로 식품.
얏타 조우를 제외하면 후반부에 활약하는 마지막 일반 얏타 로봇으로 91화 이후 대부분의 전투는 요코즈나가 전담한다.
로봇에너지는 별모양의 별사탕으로 출격시 나오는 건 목에 걸린 천모양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스모 심판견이다. 08년도에도 등장하며 에도 시대의 얏타맨의 조상이 만든 얏타로봇으로 등장하지만 재질이 나무와 종이라서 금새 망가진다. 밤의 얏타맨에서 얏타마에가시라가 승격하여 얏타요코즈나가 될뻔했으나 요코즈나를 뛰어넘고 바로 은퇴해서 감독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미등장. 08년도 성우는 이광수.
소환 메카는 공통적으로 식품.
- 얏타조우 - 불, 도지라, 판다, 요코즈나등을 태우고 출격하는 코끼리형의 초대형 메카로 08년도엔 미등장, 얏타진베가 대신 등장한다.성격은 착한데 조금 둔하며 크기는 얏타맨의 메카들 중 가장 크다. 얏타킹보다도 조금 클 정도. 무기는 코 물대포, 발칸포, 상아 물대포, 꼬리 물대포이다. 얏타 요코즈나와 마찬가지로 첫 등장은 91화로 상당히 늦었지만 이후 최종화까지 한번도 빼놓지 않고 나온다. 유일하게 톳키리빗키리 메카를 제작하는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 얏타불 - 불독형의 메카, 근접전 타입의 얏타 메카이며 적을 물어뜯는 공격을 할수있다. 그러나 도론보 메카들보다 체급이 딸리기 때문에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한다. 메카시드는 미국식 핫도그 형태이며, 톳키리빗키리 메카 소환시 나오는 악기는 태고(큰 북). 소환메카들은 전부 물건형
- 얏타 도지라 - 공룡형의 메카로 엉뚱한 성격의 메카이다.무기는 불대포, 코에서 쏘는 미사일, 뿔 미사일이 있으며 말 그대로 중반부 메카중에서 기장 강력한데, 막상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일은 드물다. 메카시드는 도라야끼로, 톳키리빗키리 메카 출격시 나오는 악기는 아코디언.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고지라. 소환 메카들은 전부 가전제품.
- 얏타 판다, 얏타 코판다 - 판다형의 메카로 얏타불처럼 육박전이 가능하다 생긴건 아빠 판다 위에 아기판다 메카인 코판다가 있으며 무기는 구슬포, 원반 폭탄이다. 메카시드는 대나무이며, 톳키리빗키리 메카 출격시에는 코판다가 내려와서 대나무 피리를 분다. 소환하는 메카는 공통적으로 식물 여담으로 얏타맨 108회에서 8대의 모든 얏타메카들이 점프를 하는 통에 코판다가 판다위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
덤으로 그게 코판다의 마지막 장면이다.
6.3. 08년도 한정[편집]
- 얏타진베(얏타 샤크) - 출동과정에서 교통편에 차질이 생겨 얏타메카의 출동이 늦어지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고래상어형 운송함. 수중형 얏타킹이라 볼 수 있다. 감수성이 매우 풍부해서, 울면 주변이 홍수를 면치 못한다. 얏타메카의 운송이 주 용도인데다 감수성 때문에 전투력은 없는 수준.
- 얏타 모구라(얏타 두더지) - 간이 새롭게 만들어낸 얏타로봇으로 이름답게 땅속을 누빌 수 있다. 얏타왕이 땅, 얏타 펠리컨이 하늘, 얏타 얀코우가 바다라면 모구라는 땅속을 담당한다. 08년도에 등장하는 일반 크기의 얏타 로봇중 유일하게 레귤러이며, 까칠한 성격으로 주로 하는 말은 "불만 있수?" 취미는 게임[21], 더빙판 성우는 최한. 메카시드는 그라탕이며,[22] 톳키리빗키리 메카 출격시 나오는 악기는 나팔. 그리고 1977년판의 얏타불을 대체한다.
작중 비중이 꽤나 없으며 단독출동 횟수가 고작 3회밖에 안된다.[23] 본인도 이를 인식하고 있으며 출동하지 않으면 기지에서 게임이나 하고 있어도 되지만 반면 본인도 인기를 좀 끌고 싶은 나머지 불만이 있는 듯 없는 듯 하고 있다. 심지어 3번째 출동 당시에는 어차피 출동을 안할테니 기지에서 대기하지 않고 밖에서 선탠을 하고 있었으며(...) 이전 출동 후 3화밖에 안 지났는데 또 출동명령이 내려오자 본인도 놀랐다.
- 얏타 드래곤 - 사극 말투가 특징으로 본래는 어느 산속에 모셔져 있던 용신상이었지만 목이 부러진채 나뒹굴던걸 보고 강철이 마개조를 하면서 복구[24] 한 것을 계기로 강철과 유리를 자신이 사는 세계로 초대하게 된다. 그러나 곡옥을 노리던 도론보에 의해 곡옥을 빼앗기게 됨과 동시에 석상으로 돌아오지만 얏타맨의 도움으로 곡옥을 되찾아 다시 살아나게 되며[25] 이후 얏타왕의 메카시드를 먹고 그대로 기계화 해 얏타 드래곤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차원을 뛰어넘을 수 있고 다른 얏타 로봇들과 달리 이세계의 존재가 변한것이기 때문에 기지에서 출격하는 것이 아닌 곡옥이 번쩍임과 동시에 등장하며, 곡옥 상태에서 통신이 가능하다. 최후반부에서 나머지 얏타메카를 구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다벤키 메카의 검에 충돌하며 그대로 소멸한줄 알았으나... 마지막화에서 돌아왔다. 본 메카 왈 2.0 버전이며, 이제는 얏타진베에 격납이 가능해졌다나...[26] 더빙판 성우는 이원찬. 로봇 에너지는 도라야키, 톳키리빗키리 메카 출격시 나오는 악기는 징. 1977년판의 얏타 도지라를 대체한다. 마침 로봇 에너지도 똑같다.
- 얏타콩, 얏타코콩 - 극장판 신캐릭터. 로봇 에너지는 바나나, 톳키리빗키리 메카 출격시 나오는 악기는 얏타코콩의 심벌즈. 1977년판의 얏타판다, 얏타코판다 등을 각각 대체한다.
6.4. 밤의 얏타맨 한정[편집]
- 얏타 조나단 - 갈매기형 메카. 이름의 모티브는 딱 봐도 이거. 다른 로봇들과는 다르게 주로 정보 수집용으로 쓰이는 소형 메카다.
- 10대 얏타마에가시라 - 소를 모티브로 한 메카로 주 종목은 스모. 싸움 중 멋대로 강화되어 얏타코무스비가 되었으며 도론죠일당과의 싸움 중 다시 한번 파워업하여 승격하나 뭔가 여러단계를 뛰어넘고 바로 은퇴(...)하여 얏타오야가타사마로 변신한다.
- 얏타 타이거 - 호랑이 가면을 집어쓰고 프로레슬링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었지만 정체는 얏타캣(...) 타이거 마스크가 모티브로 보인다.
- 얏타 캥거루 - 타이거, 마에가시라와 함께 세트로 등장.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캥거루의 클리셰를 따라, 복싱이 주특기이며 새끼 캥거루 형 메카도 보유하고 있다.
- 얏타 퍼그 - 이동용 메카로 고로 장군의 애마.[27] 얏타 불독이랑 헷갈리는 경우가 있지만 분명히 얏타 퍼그라고 언급한다.
7. 역대 여행장소[편집]
7.1. 77년판[편집]
7.2. 08년판[편집]
일본
- 도쿄도(#1 아카사카, #8 오다이바, #한정판1 미나토구시오토메 니혼 테레비, #13 스가모, #18 센쥬/쇼와 30년대, #23 아사쿠사, #한정판2 닛카츠스타디오, #28 시부야, #32, #35 토쿄원, #46 양국국어관, #48 간쨩의 집)
- 오사카부(#2, #33 오사카성)[28]
- 홋카이도(#4 삿포로, #31 마츄우고원, #58, #59 카나가와)
- 가고시마현(#10, #51 악세크도)
- 미야자키현(#11)
- 카나가와현(#15 요코하마, #20 에노시마)
- 이시카와현(#17 카나자와)
- 이바라키현(#21 츠쿠바)
- 카가와현(#22 코토히라)
- 오이타현(#24 우사)
- 효고현(#26 시노미야 코시엔구장)
- 에도(#27 칸다묘우진)
- 후쿠시마현(#34)
- 나가노현(#44 토가쿠시 닌자의마을)
해외
- 미국(#3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 #12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41 하와이 주, #45 뉴욕 브루클린구)
- 체코(#5 프라하)
- 프랑스(#6 파리)
- 모나코(#7)
- 이집트(#9 카이로)
- 중국(#16 베이징)
- 독일(#36 바이에른주 작센)
- 이탈리아(#38 베네트주 베네치아)
- 페루(#39 쿠스코현 마추픽추유적)
- 오스트레일리아(#47 노던 준주 울루루=카타 추타 국립공원)
- 모로코(#49)
- 스페인(#52 바르셀로나)
- 히말라야 산맥(#37)
- 브라질(#57 아마존)
- 키프로스(#53)
- 영국(#55)
기타
- 석기시대(#14)
- 무인도(#19)
- 해저(#25)
- 스케트선수권의 대회장(#29)
- 코부타의 march 공장(#30)
- 우주(#40)
- 거대슈퍼 STCO(#42)
- 사루카니마을 내 운동회대회장(#43)
- 전설의 세계(#50)
- 후지의 수해의 동굴(#54)
- 열차마을(#56)
- 해골섬(#60)
8. 회차 목록[편집]
8.1. 1977년 판[편집]
8.2. 2008년 판[편집]
9. 여담[편집]
리메이크판(2008년)에서는 다른 타임보칸 시리즈의 캐릭터들이나, 마하 GoGoGo, 과학닌자대 갓챠맨 같은 타츠노코 프로 작품의 히어로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실제 일본에서 활동중인 예능인이 직접 성우까지 맡은 캐릭터들이 게스트 출연하는 구성도 추가되었다.
또 대단한 건 이 작품의 성우. 주역 히어로 캐릭터와 나레이터는 젊은 성우로 갈렸지만 악역 도론보 일당과 도쿠로베 같은 악역의 경우 성우들의 나이가 70이 넘었음에도 그대로이다.[36] 이 넷의 나이를 합치면 300을 넘는다.
외부적 요인에 의한 잦은 휴방으로 인한 시청률 하락세 등, 이래저래 어른의 사정이 겹치는 바람에 본래 70화 기획[37]이었음에도 갖은 휴방 때문에 2008년 동안 26화 밖에 방영하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불운해진 작품. 그래서 종영 얘기가 돌았으나 2009년 시간대를 옮겨서 실사 영화 개봉 때까지 계속하는 쪽으로 계획이 바뀌었고, 그 후에도 방영이 계속되어 겨우 60화로 종결되었다.
2009년엔 실사영화판도 개봉했다. 설정 및 플롯은 77년 원작을 기반으로 한다.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얏타맨 1호를, 후카다 쿄코가 도론죠를 맡아 여러모로 기대를 모았다. 개봉 당시 드래곤볼 에볼루션을 누르고, 2주 연속 일본 박스 오피스 1위로 상당한 흥행 기록을 세우며 역대 타츠노코 애니메이션 실사화 중 가장 좋은 평가, 흥행 성적을 얻게 되었다. 덤으로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방영도 연장되었다. 참고로 실사영화판 감독은 미이케 다카시 한국에서도 '이겨라 승리호'라는 이름으로 12월 18일에 스폰지하우스에서 개봉했다. 그 증거 여기에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될 뻔했는데 졸리가 거절해서 다른 배우가 맡았다. 만약 안젤리나 졸리가 되었다면 개런티로 엄청난 비용이 소모될 뻔했다.
리메이크판의 경우 방영 연장 이전에는 원작의 요소를 현대 시청자의 입맛에 대충 고치며 자잘한 패러디 개그와 블랙 코미디를 약간 첨가한 정도로 나갔는데, 갑자기 막 나가서 원작에서는 없었던 신캐 도쿠본과 네돈이 나오고 얏타맨 3호[38]와 4호[39] 같은 것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선 과거 팬과 현대팬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또한 리메이크판은 원작과 구성이 좀 달라졌는데, 원작의 해골단이 메카를 손수 만들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통으로 잘렸고[40] 원작에서는 거의 안다뤄진 간과 아이의 일상 비중이 늘면서 해당 비중을 대체했다.[41]
한국에서는 31화까지 방영한 후 몇개월 쉬었다가 이후의 내용을 틀어줬다. 방송국은 재능TV, 몇 편 빠진 것들도 있다. 수위 조절은 당연하다. 오프닝곡을 일본곡을 불렀던 일본 가수 風男塾(후단쥬쿠)가 그대로 한국어로 불렀다.[42]
의외로 국내 방영 시 일본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편집되거나 로컬라이징 되지 않고 그대로 방영했다. 전국시대나 에도 막부가 등장하는 씬에서도 현지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실존하던 일본의 인물들도 그대로 나온다.[43]
극장판 국내 개봉명은 "뉴타입 히어로 얏타맨" 그런데 TVA판과는 달리 캐릭터들이 일본 내수판 명칭으로 나오고 성우도 다르다. 연기력 평가는 대체로 혹평이다.
2015년 1분기에 밤의 얏타맨이 방영되었다. 신세대의 얏타맨과 도론보 일당이 등장하고, 디자인도 리뉴얼되었다. 하지만 독특하게 얏타맨 쪽이 나쁜쪽으로 그려졌다.[44]
여담으로 2008년판은 코난과 비슷한 시간대 편성(아니메7이라는 한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인데 코난이 1시간 스페셜 방영을 하게 되면 그 주엔 얏타맨은 방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코난의 다음 회 예고는 얏타맨이 끝난 다음에 하는 구성이 되어 있어서 코난 빠들은 예고를 보기 위해 얏타맨을 봐야했다. 거기다 코난 시청률, 얏타맨 시청률도 당시 조정이 있어서 흔들거린 바람에 두 프로그램이 서로에게 민폐를 주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두 팬들은 인터넷에서 싸우기 바빴다. 그리고 결국 두 프로그램이 분리되어 다른 시간대에 방영되면서 다시 코난의 시청률은 상승, 얏타맨도 방영 연장으로 겨우 60회를 끝낸 윈윈게임으로 사건은 종결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 방송국에서는 두 개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합쳐서 방영하는 편성을 재고하게 되었다고 한다. 테레비 아사히는 크레용 신짱-도라에몽은 그대로 유지. 테레비 도쿄에서는 금,토,일에 애니메이션 방영 시간대가 몰려있는 편성이 유지된다.
완구로도 출시되었다. 타카라토미에서 발매하고 손오공이 수입했다. 얏타맨과 도론보 일당 피규어와 캔다 매직(구슬 망치), 찌리리스틱(전기 지팡이), 그리고 얏타메카 DX가 발매되었다. 로봇완구들도 애니에서처럼 빅쿠리돗키리 메카를 출격시키는 기믹을 그대로 구현했고 품질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얏타왕, 펠리칸, 안코우 이 셋을 제외한 다른 로봇들은 미발매되었다.[45]
참고로 원작자 요시다 타츠오는 한창 애니화가 되던 중 1977년 9월 3일 얏타맨 36화가 방영된지 이틀 후인 1977년 9월 5일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0. 관련 문서[편집]
[1] KBS 측에서 판권을 재계약 하여 KBS 2를 통해 VOD를 서비스 중이다. 다만 제목 자체는 더빙판이지만 실제 영상은 더빙은 아니고 자막판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아무래도 TBC 더빙판의 자료가 없는것으로 추정된다.[2] PSB(현 KNN), TBC, KBC, TJB.[3] 방영 초기에는 오후 5시 40분부터 6시 5분까지 했으나, 10월 10일부터 오후 6시 20분으로 변경됐다.[4] 후속작은 캡틴 테일러. 공교롭게도 해당작품도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만들었다.[5] "やったー!"는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처음 등장했던 춘리의 승리 대사이기도 하다.[6] 참고로 77년도판에서는 11화에서 버뮤다 삼각지대에 갔다가 4차원 세계로 이동하는 연출은 전작의 셀프 패러디. 보얏키도 '타임보칸 시절 떠오르네'라는 메타발언을 했다.[7] 용이 그걸 먹으면 얏타 로봇이 된다.[8] 얏타샤크와 얏타콩의 얏타꼬마로봇 출동대사가 나오지 않았다.[9] 이 꼬마로봇들이 메카를 갉아먹거나 분해한다. 종종 도론보 일당도 똑같이 돗키리빅쿠리 메카(해골꼬마로봇)를 만들어 내보내면서 꼬마로봇들끼리 싸우고 보얏키가 해설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10] 아예 에피소드 제목이 '도론보 일당의 참패' 이렇게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처음부터 도론보 일당의 작전에 일이 꼬여 얏타맨이 별 공격을 안했는데 일당 스스로 자멸했다.[11] 엔딩곡들은 2008년판에서 어레인지하여 작중 삽입곡으로 쓰여 천재해골단은 한국어 버전도 생겼다.[12] 3기 엔딩 연상곡은 유리 시점이고, 마지막 엔딩 ZERO로부터 시작하는 스토리는 강철 시점이다.[13] 타임보칸 시리즈의 아버지 코야마 타카오가 거의 손대지 않고 야마모토 유우가 주도해서 만든 작품이다.[14] 그래서 38, 41, 51, 55화에 등장한 게스트 모두 도쿠본에 의한 피해자이다.[밤의얏타맨스포일러] 밤의 얏타맨에서 도쿠로베에가 죽으면서 졸지에 할아버지 잃은 손자가 되어버렸다.(...)[15] 08년도 한국 내수판에서는 '설명드리지!'[16] 올드팬에게는 살짝 헛갈릴 수도 있는 게, 옛날 타임보칸 시리즈의 주제가를 전부 부른 (그리고 역전 잇파츠맨에서 로봇 투스리의 목소리를 담당한) 야마모토 마사유키도 별명이 야마짱이었다.[17] 아귀(안코우 - アンコウ)와 팥빵에 들어가는 앙꼬(あんこ)의 발음이 비슷한 데서 온 말장난이다.[18] 참고로 곰치 부스터는 대기권 내에도 사용이 가능하나 지구에서 사용되도록 설계된게 아니라서 안코우가 제대로 조종하지 못한다. 그래서 최종전에서 사용해서 다변기 메카에게 덤볐다가 엉뚱한데로 날아가고 와인잔에 빠지면서 자기가 알아서 잡혔다(...)[19] 참고로 얏타아쿠아에 장수풍뎅이 갑옷을 장착한 것이고, 이는 타임보칸/날아라 태극호/날아라 번개호의 타임 메가부톤/타임 장수풍뎅을 모티브로 하였다. 그래서 일본어 예고편에는 "새로 개발된 메카인 타임 메카부-"라고 하다가 끊겼다(...)[20] 이때 해골 스키선수 로봇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21] 두더지 잡기 게임 제외[22] 지저활동을 주목적으로하기에 얏타 아쿠아처럼 내부의 조종석에서 전자레인지처럼 생긴 장비를 통해 보급한다. 그라탕인 이유는 아마 두더지랑 그라탕의 일본어 발음이 모구라랑 구라탕인 관계로 생긴 말장난인 듯 하며, 극장판에서는 직접 던져줘도 흘리지 않으니 냉동 그라탕일 수도?[23] 밑에 드래곤은 단독출동 2회로 더 적지만 이쪽은 비상시에만 이세계에서 나타나는지라...[24] 용신상에다 얏타왕의 메카시드 부품을 사용해 헬맷이나 날개를 달아버렸다. 그걸 본 아이는 좀 심했다는 평.[25] 정확히 말하자면 도쿠로링이 아니라는 걸 알고 그대로 버린걸 오못챠마가 찾아왔다.[26] 참고로 모든 싸움이 끝나고 강철이 유리에게 고백하려는 직전에 부활해서 나타나는 그야말로 끔찍한 타이밍을 보여줬다(...).[27] 사실 양산형. 후반부에 얏타 12신장이 한명당 한대씩 우르르 몰고 나온다.(...)[28] 33화는 도쿄 대신 수도가 되었다.[29] 연출 담당이 콘티도 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두 명이 표기될 경우는 위쪽이 콘티, 아래 쪽이 연출로 추정된다.[30] 각본가 사카이 아키요시(酒井あきよし)의 필명.[31] 첫번째 도쿠로 스톤 입수.[32] 두번째 도쿠로 스톤 입수. 다만 이 에피소드에서 도쿠로 스톤을 도주하던 중에 떨궈서 얏타맨이 입수했을 터였지만, 이후에는 은근슬쩍 도론보 일당이 입수한걸로 넘어갔다.[33] 애니메이션 감독 안노 마사미(案納正美)의 필명.[34] 애니메이션 감독 오쿠다 세이지의 필명.[35] 도론죠 성우 오하라 노리코의 아들.[36] 게다가 이 분들은 실사영화판에서 특별출연한다. 즉, 이때까지 나온 모든 얏타맨 작품에 다 출연하신 셈이다.[37] 60화 마지막에 나오는 페이크 예고편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38] 25화에서 일본의 코미디언 나베아츠(ナベアツ, 한국방영시의 이름은 지미재미)가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가져갔다. 이 사람의 개그가 3(さぁ～ん)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39] 31화에서 등장한 간짱의 먼친척인 소녀. 얏타메카의 정크파츠로 얏타맨 변신파츠를 만들어 얏타맨 4호로 변신했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는 미소녀 애니풍으로 전개되었다. 원래는 간짱에게 반해있었지만 마지막에 아이짱에게 반해서 언니라고 부르게 해주세요라고 하면서 마무리된다.[40] 그나마 극장판인 뉴타입 히어로 얏타맨에서 해당 신이 부활한다.[41] 원작에서는 얏타맨으로써가 아닌 간과 아이의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대부분이 해골단이 사기치고 해골스톤을 찾으러 가는 걸 발각하고 즉시 얏타맨으로 변신해서 추적하는 전개였다.[42] 참고로 후단쥬쿠는 일본 내수판에서 4기 오프닝이자 4번째 리메이크판을 담당했다.[43] 도쿠가와 이에야스 휘하의 무장 나오에 가네쓰구는 물론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들 도요토미 히데요리까지 등장한다.[44] 사실 얏타맨의 전설이 전해오는 세계에서 과거 도론보 일당을 부려먹던 흑막인 도쿠로베가 얏타 킹덤이라는 걸 만들고 얏타맨의 이름을 빌어 사람들을 못살게 굴고 있었던 것. 새로운 도론보 일당은 이 악업을 막으려고 하지만 원래 도론보 일당은 악당으로 전해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따라주지 않았고 결국 도론보 일당의 친구인 소년 소녀가 새로운 진짜 얏타맨이 되어 도쿠로베를 물리쳤다. 즉, 악의 얏타맨은 가짜인 셈이다.[45] 수익성이 떨어져 발매를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변신기믹까지 탑재해 슈퍼로봇미가 넘치던 얏타킹이나 풀셋구현을 위해 얏타진베가 출시됐으면 좋았을거라는 팬들의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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