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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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빠가 까를 만든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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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시절 양띵의 비판에 대해 정리된 문서. 양띵 본인에 대한 비판을 비롯하여, 무개념 팬과 안티에 대한 비판을 다루게 되었다. 본래 양띵 문서의 하위 문단 중 하나였으나, 문서의 내용이 많아져 독립된 문서로 분리되게 되었다.

이 문서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 작성금지된 문서를 복구한 것인데, 특이하게도 리그베다 위키 시절 양띵 문서 본문은 권리자의 요청에 따른 작성금지가 되었으나, 양띵/비판 문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유지되고 있었다. 당시 리그베다 운영진이 해명한 바에 따르면 권리자의 요청이 애매하게 되어서 양띵/비판 문서를 임의로 손을 댈 수 없는 상태였고(권리자의 요청이라고 해도 삭제를 하는 것 조차 미묘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내버려 둔 것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권리자가 다시 요청을 하여 양띵/비판 문서도 작성금지되었다.

나무위키 초창기에 '리그베다 위키의 작성금지 정책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했을 때 양띵 관련 문서도 재빨리 해제되었다.

2.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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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프리카TV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BJ였지만 이에 불구하고 비판이 정말 심각하게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띵은 2014년 10월 19일, 비판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사실을 일부 인정하는 새로운 사과문을 작성한 적이 있긴 있다. 하지만 다른 논란들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고, 마인크래프트 MineZ 사건, Don't Starve 복돌 사용 오해, 민주화 발언과 BJ 관계 관련 정도만 사과했다.[1] 양띵 비판론자들 사이에서는 애초에 이미지가 개판이 되어버렸는데 지금에서야 사과하면 뭐하냐는 반응들이 주를 이루며 정작 사건으로 피해본 스팀러들 입장에서는 사건 과정만 이야기해 주었지 피해자에 관한 사과는 하지 않았다 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양띵은 네이버 카페 게시글과 트위치 생방송을 통하여 직접적인 피해자인 마인즈 서버 관리자와 일본 격투기 타카야 츠쿠다 선수에 대한 것 등 다음날이나 바로 사과를 했었다고 전했다.

2.1. 게임상식에 대한 소홀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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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이 문제점은 양띵 단독으로 모드를 리뷰하거나 어떠한 새로운 내용을 소개할 때 일어난다. 양띵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마인크래프트만 봐도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하다. 나무는 물이 있는 곳에서 더 잘 자란다, Hill 바이옴은 광물이 더 잘 나온다 등 사실이 아닌 내용을 실제 방송에서 사실인 것처럼 보여주거나 말하면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 그중 일부 팬들은 이를 지적하는 팬들은 안티로 취급한다. 마인크래프트야 내부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게임이 아니라고 해도, 마인크래프트 모드 소개 같은 경우에는 정말 그 ‘’'내용'’’을 소개해줘야하는데 아이템의 제작법을 잘못 알려주거나 [2] 아이템의 실제 사용 성능을 왜곡해서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방송을 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다른 멤버들과 같이 할때는 개선되었다. 여러 시리즈를 진행해오면서 1.5.2에 대한 기초지식은 쌓였지만 1.6 이상의 버전은 플레이 경험이 매우 적다. 해외서버를 갈 때 1.9이상이 되면 공격 매커니즘이 변한 것은 물론 방패의 효과조차 모른채로 진행했던 경우도 있다. 이는 자신의 게임이해에 대한 개선의지도 없다는 것이다. 이는 마인크래프트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닌, 다른 인디게임들을 플레이 할때도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면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방송 중 팬들이 되짚어줘도 채팅창을 읽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더군다나 양띵의 말이 사실이라고 믿는, 소위 띵덕들이 이들을 안티로 몰아가기 때문에 양띵이 직접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고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2.2. 도덕성 문제(게임 사기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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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띵은 후술할 롤 대리 랭과 MineZ 서버 사건으로도 유명하지만 컨셉이 아닌 현실에서 했던 범죄 행위를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방송에서 재미 삼아 말하는 점은 도덕적 지탄을 받을 수 있다. 양띵은 던전 앤 파이터, 큐플레이, 메이플스토리 등에서 다양한 방법[3]으로 사기를 쳐 왔었다. 실제로 방송을 꾸준히 봐왔던 사람이라면 사기에 대한 이야기와 시험 부정 행위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가볍게 언급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부모가 있는데 불쌍하게 보이려고 할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갔던 일'을 설명하는 등 저연령 시청자가 있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메이플스토리 심부름 사기 등을 설명한 적이 많다.

논란이 커지자 방송에서 '그런 거 신경 쓸 사람은 별로 없다' 며 늘 치는 사고처럼 별 거 아니게 넘겼다.이 발언은 자신의 논란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자각하지 못했었다는 얘기가 된다. 이때의 양띵은 아프리카 TV Bj로 활동해오며 시청자의 연령대가 중고등학생이 대부분이었지만, 몇몇 스팀러들은 이때의 양띵 시청자의 연령대가 초등학생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게임에서의 상품이나 아이템들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여가)을 즐기기 위하여 모은 재화와도 같다. 재화를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은 엄연한 문제가 있으며 이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것은 재화의 가치를 알지 못하거나, 피의자의 인격에 문제점이 있을수 있다.

2.3. 소홀한 팬 관리 및 무개념 팬덤들의 과도한 빠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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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띵덕

사실 양띵의 비판의 근원은 여기서부터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인즈 사건 같은 경우도 무개념 팬만 없었더라면 양띵은 지금처럼 심하게 비판 또는 비난 받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BJ들은 팬 관리를 잘 하거나 개인 사정으로 바빠서 못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쪽은 자신의 팬들에 대한 관리가 심각하게 부족했었다. 양띵의 인기를 팬들[4]이 깎아먹는 수준이지만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자정의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

무개념 팬들로 인해 초통령 같은 비판의 말을 듣고 있지만 자신의 팬들이라는 것을 믿고 가는 건지, 아니면 그래도 자기 팬들이라는 거에 대한 자부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팬들은 양띵이 아무 말도 하지 않으니깐 자신들의 뜻이랑 같다고 생각하는 듯 몰지각한 행동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또한, 양띵 본인의 자기 관리나 팬덤 관리가 너무 허술한 것도 있다. 이에 대한 대처로 팬들이 자중하는 수밖에는 답이 없지만 자중하기에는 논란이 매우 커져버렸기 때문에 이미 늦어버렸다.[5] 결국 리그베다 위키 시절 비로그인 편집제한 처리를 당하였었다.

양띵이 미디어에도 자주 출연하고 인지도를 얻어가면서 팬 관리[6]를 하기 시작했고, 팬들 스스로가 자중하며 이전보다는 나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양띵 카페 회원들 한정이며, 아직도 양띵이 잘못한 것에 대해 언급만 해도 온갖 쌍욕을 하면서 쉴드를 치는 무개념 띵덕들은 여전히 존재하긴 하다.

2.4. 예띠 TV 출연에 대한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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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띵은 악어와 함께 2015년 KBS 프로그램인 예띠 TV에 메인 MC로 출연하였는데, 예띠 TV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표절 논란을 받았다. 물론 공식적으로 표절작이라고 판결이 난 것은 아니지만, 예띠 TV는 대중들에게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표절작이라고 크게 욕먹고 있었고, 그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양띵과 악어도 피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예띠 TV 프로그램 구상을 양띵과 악어 본인이 한 건 아니지만, 양띵과 악어가 예띠 TV에 출연함으로써 예띠 TV는 상당히 큰 마케팅 효과를 거두었다. 물론 양띵의 이미지가 좋아서 긍정적인 의미의 마케팅 효과를 거뒀단 말이 아니라 정 반대로 온갖 논란더미 속에 있는 한낱 아프리카 TV BJ를 어떻게 공중파 방송에서 기용할 수 있냐'는 비판이 쏟아져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해진 것(…) 한마디로 양띵이 '표절작이 크게 키워지는데 일조'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연예인이나 대중들은 웬만해선 '표절작 따위에 출연한 사람'이라는 꼬리표를 달기 싫다면 자신의 출연작들을 '독창적인 컨텐츠들'로 채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기가 출연한 작품에 표절작이 끼어있다면 대중들로부터 '누가봐도 표절작인데 그게 표절작인지도 몰랐냐', '자신이 출연할 작품에 대한 제대로 된 사전 조사도 안 했냐 (혹은) 자신이 출연할 작품이 무슨 논란이 뜰지 뻔히 보이는데 그걸 예상도 못했냐', '표절인 줄 알면서도 그저 출연료에 눈이 멀어서 출연했냐', '이 표절작이 만들어지고 방송되는데 기여하였다' 등등의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양띵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방송인 이라면 자신의 '방송 경력'에 표절작 따위가 끼게 되는 것은 상당히 큰 꼬리표이자 오점으로 남을 수 있다.

거기다 연예인, 공인들이라면 그 직업 상 대중들에게 더욱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문화 콘텐츠의 질을 낮추는 '아류작 (혹은 표절작)'에 출연했다는 것은 그 아류작이 키워지는 데 일조한 셈이니 그에 대한 비판점도 존재하는 셈이다. 한 마디로, 표절작을 못 만들게 할 순 없지만 표절작이 생겨도 그걸 키우는데 일조하는 건 연예인이나 공인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에 반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출연 제의가 들어온 작품에 대한 지속적인 사전 조사, 표절 논란의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 등을 철저히 고려하고 콘텐츠에 대한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품이라면 바로 출연 제의를 거절하는 게 옳바른 연예인이나 공인들의 바람직한 모습이다. 물론 '원본'을 모른다면 본인도 그게 표절작인지 아닌지를 모를 수 있다지만 문화 콘텐츠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인 만큼 문화 콘텐츠에 대한 충분한 안목, 식견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으며 그마저도 못하다는 건 순전히 본인 탓이다. 거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엄청난 큰 인기를 끌고 있었기에 양띵 본인도 충분히 알고 있었을 테고, 예띠 TV의 프로그램 구성을 보면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상당히 유사하여 대중들로부터 아류작 논란이 뜰 거란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

2.5. 양띵 중심적 대규모 컨텐츠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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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진행해 왔던 대규모 컨텐츠는 대부분 양띵이 우승했으며[7], 우승을 하지 않더라도 컨텐츠에서 항상 상위권에는 들었다.

그리고 양띵TV 공성전에서도 양띵 중심적인 진행을 볼 수 있는데, 현재 공성전을 진행하는 날에는 메인 카메라인 양띵의 화면만 트위치와 유튜브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다음 일 차 방송을 진행하는 날 멤버들의 화면을 볼 수 있는 네이버TV 멀티트랙으로 송출되는 형식이다. 이러한 형식이 양띵만의 화면을 보여주며 다른 멤버들의 화면을 추리하는 방식의 일환이며, 메인 카메라라서 스트리밍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지만 양띵이 스트리밍을 함으로서 댓글이나 후원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팁이나 전략 등을 들을 수 있다. 공성전 3일차에서 천마성을 수비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마지막 심장을 부수자는 의견 역시 시청자에 의해 나온 의견이며, "광질 중 광물을 그냥 지나쳤다." 등의 크고 작은 정보들을 모두 시청자들에게 얻었다.

물론 양띵의 팬들은 방송채팅으로 인한 팁 등을 얻는 대신 스포당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스포는 제재를 받을 수 있지만 팁을 주는 것은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 점에서 모순이 된다. 정작 메인카메라이면서도 중립적이어야 하는 자신이 은근 메인카메라임을 과시하는 편인데, 예를 들어 파산게임에서 랜덤도박을 돌리면 메인카메라 꺼질수 도 있다며 진지하게 말 할 때도 많다. 물론 메인카메라인 양띵의 카메라가 꺼질 경우 큰 인기를 얻지 못해 시청자가 급격하게 줄 수 도 있지만, 공정하게 게임을 하는것이 불가능하단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역으로 되는 경우도 꽤 많이 있는데 지하세계 1일차에서 양띵이 죽어서 규칙대로 양띵이 생방을 끄고 모든 멤버들 생방송을 켰는데 무개념팬들은 어떤 멤버(A)의 방송을 보다가 다른 멤버(B)의 방송에 들어가서 A멤버에 대해 스포를 하는등 민폐를 저지르기도 하고, 네이버TV 공성전 4일차 2편 영상에서 삼식이 양띵과의 통화를 종료하고 자신의 백성과 통화를 했는데 통화가 되자마자 한 백성이 "다주가 양띵에게 10금강화를 줘서 양띵이 강해진다"는 말이 그대로 녹화되었다. 이 사실을 어떤 팬이 양띵 공식 카페에 올렸고 이에 대해 그 백성이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양띵과 다주의 대화내용은 양띵 생방으로 본것이고 이후 삼식의 백성에 뽑힌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공성전 참여를 못하게 되는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파산게임3같은 경우에는 파산게임은 파산시켜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 우승 조건이기 때문에 파산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상대방을 파산 시키기 위해서는 도박을 통해 돈을 깎고 마이너스 상태를 만들어 파산시켜야 한다. 이 점에서 상대방의 재산 파악이 엄청 중요한데, 메인카메라 양띵은 '메인카메라'라는 점에 노출되어 7일차 종료후 호스팅된 루태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양띵이 3천만원을 소지하고 있다고 후원을 하자 루태는 양띵의 현재 소지금액을 알게 되었고 시청자는 벤처리가 되었으며 이에 대해 '이게 맞는정보인지 아닌건지 모를수도 있다'면서 잘 넘어갔다. 이 일 말고도 콩콩의 일꾼 2명이 양띵의 화면정보를 콩콩에게 이야기하여 교체 조치가 이루어 졌다.
또한 핵전쟁 리턴즈에서는 수많은 일꾼들이 방플을 하여 밴을 당하였다.
이런 점에서는 정보 노출이 다른 멤버보다 많으므로 시청자가 주는 팁이 도움이 돼도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3. 결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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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대처함에 있어 책임 있는 반성의 부재, 팬덤 관리와 자기관리의 부재, 인터넷 상 윤리의식의 부재가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인터넷 방송의 유해성에 대한 파악이 늦은 사회, 유튜브, 인터넷,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대중 매체의 파급력을 실감하지 못한 어른들 혹은 부모들의 안일한 조치, 잘못된 아이들을 계도하려는 양띵의 노력 및 구체적 방안의 부재 라는 세 요소의 결합은 어린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럼에도 인터넷 방송으로 수익을 얻는 양띵은 그 파괴력이나 위험성을 심각히 인지하지 못하는 듯 하며, 아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도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팬들도 묻지마식 쉴드보다는 객관적인 비판과 지적, 그리고 사과와 구체적 해결 방안을 유도하는데 힘을 써야 한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건 양띵과 관련된 비판의 대부분은 인터넷 상의 윤리 부족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게임 사기를 쳐 놓고 죄책감을 느끼기는커녕 자랑스러워했던 모습, 게임상 사기, 소홀한 팬 관리, 게임 마개조 등등. 모두 인터넷이니까 허용된다는 안일한 도덕 의식에서 나왔던 것이다.

저작권 같은 경우는 지켜지지 않았던 경우가 허다하고, 팬 관리는 양띵이 특히 심하긴 하지만 다른 BJ에게서도 나오는 문제이다. 그러나 다른 BJ들은 물론 그중에서는 누구 한명 빼고[8]

이쪽은 팬 관리를 아주 이상한 방식으로 해 자신들을 비판하는 여론 자체를 역적 취급하며 없애려고 한다.

어느 정도 팬 관리를 하는데 반해, 어린 시청자들이 많아 더욱 민감해야할 양띵이 팬 관리를 별로 하지 않는다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

일부에서는 저작권 침해는 일상생활에서도 저지르기 쉬운 범죄이며, 그리고 그것이 범죄임을 깨닫지를 못하는 사람이 많고, 불법 다운로드의 실상을 보라며, 과거 양띵의 행동을 변호하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된 주장이다. 불법 다운로드가 불법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다. 그냥 싸고 편하니까 해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에 불법을 행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쉽게 저지를 수 있는 범죄라고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윤리를 지켜야 함이 옳은 것이다.

4. 최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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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들어 양띵이 방송에 출연하고 언론 등에서의 노출이 잦아지자 저작권 문제, 팬 관리 문제 등은 양띵이 철저한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게임 사기나 도덕성 부재 같은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발언은 방송을 하면서 언급을 아예 하지 않는 편. 사건사고에 대한 반성이나 도덕성 및 인터넷 윤리 의식 부재 등의 문제에 대해서 요즘 양띵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대중들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양띵TV 제작팀 내부고발 사건 이후에 양띵의 방송 스타일이나 컨텐츠 등에 큰 변화가 생겼다는 점을 보면 최근 발생한 사건사고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반성을 가지고 문제점을 고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현재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한들 몇몇 사건사고의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가 부족했으며, 이미 대중들에게는 부정적인 인식이 깊게 심어져 있기 때문에 이들의 생각을 바꾸기는 힘든 상황이다. 양띵 본인이 저질렀던 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많은 비판과 지적질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양띵 안티들도 양띵에 대한 비판을 할 때는 '비난'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는것으로 보여졌으나, 최근들어 아예 대규모 컨텐츠 도중 채팅을 구독자 채팅으로 전환하는것을 어떤 방송에서는 스포등의 이유로 막는다고 했으나[9] 또 어떤 다른 방송에서는 "VIP 시청자 분들에 대한 우대"라는 등의 발언을 하며 이것에 대해서 의문를 제기하는 채팅들을 차단하고 다음의 발언을 했다, "양띵TV에서 밴을 당할경우 모든 7개의 방송국(모든 크루의 트위치)에서 밴을 당합니다."라는 등의 발언을 하며[10] 자신의 방송이 클린해졌다는 것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여기서, 이것이 진짜로 스포 방지를 위해서 구독자 채팅으로 전환한건지 의문이 든다. 생방송은 채팅치는 맛으로 보는건데 이런 채팅 기능을 차단하고 "돈내고 채팅해"라는식의 늬양스를 하는것부터, 기존에 양띵은 채팅을 모두가 칠 수 있게했는데 시청자들이 많아지니 이것을 돈 안내면 채팅치지 말라고 하고 돈 안내고 시청하는게 돈이 안된다는식으로 말하면서[11] VIP 우대라고 말하니... 이것으로 양띵이 대규모 컨텐츠마다 구독자 채팅으로 전환하는것은 스포 방지를 위해서가 아닌, 돈을 더 벌기 위해서라는 것이 증명이 된다.[12] 근데 이것에 대해서 시청자들도 돈을 너무 밝힌것을 눈치챘나, 양띵은 위에서 상술했다 시피 시청자 20000명이 보는 방송에서 '돈내고 채팅해' 라는 늬양스를 보이니 당연히 방송을 볼맛이 안나고 노골적인 구독 홍보로 인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이 빠져나가는건데 시청자가 갈수록 줄어드는 이유를 '마인즈에 대한 오해'로 몰고 간다. 자신이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것이 시청자들에 대한 잘못된 행동임도 모르고 주변 방송인한테 "너도 구독자 채팅과 구독자 다시보기하면 돈 많이 벌수 있어"라고 말하는데 아마 주변 방송인들도 그런식으로 방송하다간 시청자들이 빠져나간다는것을 알고 하지 않는것인데 양띵은 그것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또한 자신이 이렇게 사생활 채널 생성/성장과, 깡졍마켓 오픈을 할수 있었던것은 몇년간 방송을 봐주고, 서포팅 해준 시청자들 덕분인데 자신이 "여러분, 이 방송 안해도 괜찮아요, 어차피 사생활과 깡졍마켓으로 먹고 살 수 있어요" 라는 등의 발언을 하며 몇년간 시청해주고, 서포팅한 시청자들을 아예 무시하는 발언을 하며 고쳐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