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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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및 정치인이다. 본관은 제주(濟州).
1954년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면 상가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2]#에서 태어났다. 제주더럭초등학교, 제주애월중학교, 제주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제주도 제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현경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제주도 제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현경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 후보 31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너무 늦은 번호로 공천을 받아 당선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03년 새천년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 분당되는 사태로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5명이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자 전국구 국회의원직을 승계하였다.
이후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에 찬성표를 던졌고 이후에 열린 제17대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로 제주시·북제주군 갑 선거구로 출마를 준비하였는데 이 때 본인이 대표 발의한 선거구획정안 수정안에 대해 게리맨더링 논란이 불거졌다. 이 수정안은 회기를 20분 남은 상황에서 기습상정되었고, 한나라당은 홍사덕 원내총무 이름으로 이 기습상정안에 찬성표를 던지라는 쪽지를[3] 돌린 것이 열린우리당에 의해 발각되자 본회의장은 한순간 발칵 뒤집혔고, 열린우리당이 이에 거세게 반발하며, 항의했다. 표결 처리 결과 찬성이 과반수가 넘어 수정안은 통과됐어야 하지만, 결국 시간을 넘겨 본회의는 결국 파행됐다. # 결국 탄핵 역풍에 의한 지지도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현재는 변호사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
2. 선거 이력[편집]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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