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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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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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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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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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svg 사무총장
제3대
조정식

제4대
양승조


제5대
최재성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남 천안시 갑)
제16대
전용학

제17-19대
양승조


선거구 분리
박찬우[1][2]
양승조[3]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남 천안시 병)
선거구 신설
양승조[4]
박완주[5]

제20대
양승조
[6]

제20대
윤일규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제19대 후반기
김춘진

제20대 전반기
양승조


제20대 후반기
이명수




제38대 충청남도지사
양승조
梁承晁 | Yang Seung-jo


파일:100147372.jpg

출생
1959년 3월 21일[1] (65세)
충청남도 천안군 광덕면 광덕리
(現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225번지)
거주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극동2차아파트
본관
남원 양씨 [2]
현직
사단법인 ‘다함께잘사는세상’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
재임기간
제38대 충청남도지사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서명
파일:양승조-서명.sv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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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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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협(永協)

긍당(肯堂)
부모
아버지 양태석(梁兌錫), 어머니 이종기(李宗基)
배우자
남윤자 [1]
자녀
딸 양준모(梁準謀), 아들 양범모(梁範謀)(1995년생)[2]
학력
보산원초등학교 (졸업)
광풍중학교 (졸업)
중동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 / 석사[3])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신체
B형
종교
개신교(감리회)
소속 정당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7, 18, 19, 20
경력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열린우리당 충남도당 위원장
제17대 국회의원 (충남 천안시 갑 /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인권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 (충남 천안시 갑 / 통합민주당)
민주당 법률원내부대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제18대 국회 후반기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간사
제19대 국회의원 (충남 천안시 갑 / 민주통합당)
민주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의원 (충남 천안시 병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제38대 충청남도지사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립대학교 이사장
제12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감사
한국상하수도협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


1. 개요
2. 생애
2.1. 충청남도지사
2.2. 충청남도지사 재선 도전 실패
2.3. 낙선 이후
3. 여담
4. 논란
4.1. 독도 해경 경비함 내 갑질 논란
4.2. 현대제철 조업 중지 논란
4.3. 여성단체 지지선언 거짓 발표 논란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제38대 충청남도지사를 지낸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1959년 3월 21일 충청남도 천안군 광덕면(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에서 유학자인 아버지 양태석(梁兌錫, 1904. 6. 12 ~ 1989. 10. 27)[4]과 어머니 전주 이씨 이종기(1919. 3. 1 ~ 2006. 7. 2)[5] 사이의 10남 4녀 중 아홉째 아들로 태어났다. 보산원국민학교와 광풍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특별시로 유학하여 중동고등학교(71회),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2003년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에서 특수법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7기 수료 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그 뒤 2002년 국민통합21 천안갑 조직책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으나 2003년말 열린우리당이 창당되자 이적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천안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전용학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6][7]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충청남도당 위원장, 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8] 이후 민주당에서 원내부대표, 충청남도당 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3년 12월 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의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암살' 발언을 했다가 장하나 의원과 쌍으로 곤혹을 치루게 되었다.자세한 부분은 '논란' 항목 참조.하여튼 2014년 3월 다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되었다. 2015년 2월부터 6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 지역구 신설로 인한 지역구 조정으로 인해 천안시 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고, 49.7%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4선 의원이 되었다. 민주당계 정당에서 최초로 충남 지역에서 내리 4선을 한 의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6년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되었다. 6월 13일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2.1. 충청남도지사[편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출신으로 민주당 간판을 내걸고 최초로 충남 내리 4선에 성공한 인물인 만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아산 시장과 함께 차기 충남지사로 후보군으로 오르내렸다. 2018년 1월 4일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2018년 4월 13일 복기왕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었다.

자유한국당 측의 충남지사 후보로 이인제가 추대되면서 그와 선거전을 치르게 되었다. 전임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스캔들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도 개표 결과 62.6%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2019년 2월 24일 자유한국당 인사들의 5.18 민주화 운동 관련 망언을 규탄하는 자리에도 참석해 선언문을 읽기도 했다.

2020년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관련해서 뉴스에 오르내리는 일이 많아졌는데, 발원지인 우한에서 교민들을 수용하는 시설이 충청남도 아산과 충청북도 진천 등지로 갑작스럽게 결정되면서 이에 대해 직접 설명했기 때문. 이들 지역은 처음엔 반대했지만 막상 교민들이 도착하면서 환영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돌렸고, 양승조는 교민들이 수용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00m 거리에 떨어진 초사2동 마을회관에 현지 집무실을 차렸다.

2021년 5월 1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8명 후보 중 6명을 추리는 경선 컷오프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탈락했다. # 컷오프 이후에는 충청남도지사 업무에 집중하면서 대선 후보들의 충청남도 관련 공약에 의견을 내고 있는데 같은 당 이재명 후보의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약[9]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으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충청남도 사드 추가배치 주장에도 강력 반대했다.#


2.2. 충청남도지사 재선 도전 실패[편집]


4월 18일, 재선 도전을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충청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지역 민심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김태년 전 원내대표가 이끄는 당 공관위에서 황명선 전 논산시장[10]과의 경선을 결정하면서 경선을 치르게 됐다. ##

4월 25일, 경선 결과 76.5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황 전 시장을 누르고 민주당의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본선에서는 양승조 지사에 앞서 본선행을 확정지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본선 결과 낙선하면서 재선에 실패했다. 특히 강세로 나올 것 같았던 천안시 동남구아산시 등 대부분 지역에서 패배했고, 유일하게 천안시 서북구에서만 김태흠 당선자를 앞섰을 뿐이었다. 정권 출범 컨벤션 효과 및 진보 지지층의 저조한 투표율, 박완주 의원의 성비위 사건, 전국민들 사이에서 악화된 더불어민주당 민심 등이 주된 패인들로 보인다.

김태흠 당선인이 과거 강성 친박잦은 논란 및 사건사고들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인물론에서 밀린 것도 아니라서 정치적으로 꽤 큰 타격을 입었다.[11] 그래도 본인의 충남도정 평판이 좋았고 충청남도 자체가 보수세가 강한 데다 선거운동 도중 코로나19에 걸리는 등 막판에 예상하지 못한 악재들이 덮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옆 동네허태정 시장처럼 치명상을 입은 것은 아니라서[12] 추후에 재기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윤석열대한민국 대통령의 본적지가 충남이었고, 지난 대선 때 득표율과 민주당의 심히 암울한 지방선거 분위기를 고려해 봤을 때 이 정도도 충분히 선방으로 볼 여지도 충분하다.

2.3. 낙선 이후[편집]


정계 은퇴와는 거리가 있는 상황인만큼 총선을 통한 국회 재입성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박완주 의원이 성비위 의혹으로 제명되면서 천안시 을이 비어 있는 상황이나, 중앙당에서는 민주당이 수성할 가능성이 높은 천안시 을 지역구보다는 경합지역인 충남 내 타 지역구에 출마해주길 바랄 수 있다.[13] 실제로 2022년 6월 28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험지인 충남 농촌 지역이나 아예 충남이 아닌 수도권 등 타지역 출마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잠행을 이어가다가 2022년 9월 24일 정치 포럼인 ‘다함께잘사는세상'을 공식 출범시켰다. 2019년에 있었던 칠레 시위를 거론하며 누가 책임져주지 않는 사회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촉구와 해소에 반향을 일으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당 내에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듯하다. #

3. 여담[편집]


  • 2002년 선거 이후 공석이 된 천안 갑 선거구를 차지하기 위해 4개월간 한나라당의 당적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이회창 후보의 3김 정치 타파에 매력을 느꼈지만, 돈 문제와 원칙과 정의가 없는 정당이라고 생각해 탈당을 했다고 한다.

  • 한때 현대 에쿠스를 탄 적이 있었으며, 주행거리가 화제가 되었던 원혜영 의원의 그랜저 XG보다 1만 km 더 달렸다고 한다. 참고로 원혜영 의원은 2013년에 그랜저를 체어맨 리스로 바꿨다.

  • 마라톤을 취미로 삼고 자주 하는 편이라고 한다. 젊은 시절 사법시험 공부를 오래 했는데 스스로 시험 한두 번만에 붙지 못한 이유가 약한 체력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선택했다고 한다.

파일:단식 21일차.jpg
  • 2010년에는 세종시 원안 추진을 요구하기 위해 22일간 단식과 삭발 투쟁을 하기도 했다. 사진은 21일째 휠체어 투혼을 하는 장면이다.

  • 열린우리당 시절 구본영이라는 국무총리실 관리관을 박상돈 의원과 함께 영입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후 구본영은 2014년 선거에서 당선되어 더불어민주당계의 천안시장을 맡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구본영은 선거 당시 돈을 건낸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후 다시 천안시장에 출마하였고 박상돈 후보와 대결하여 당선되었다.


  • KTX 세종역 신설에 동의하는 발언을 하였다.

  • 4선 국회의원과 제38대 충청남도지사를 지내면서 단 한 번도 낙선한 적이 없었어서 대표적인 선거불패 사례 중 한 명이었으나 8대 지선에서 연임에 실패하여 처음으로 낙선했다.[14]

  • 역대 민선 도지사 중 유일하게 충남에서 제일 큰 도시인 천안시 출신 도지사이다.[15]

  • 3기 신도시 정책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이다.#

  • 발음이 상당히 어눌하고 알아듣기 힘든 편이어서 전달력이 떨어지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 2022년 5월 25일, 민주당 당원 출신 30대 여성이 천안 동남경찰서에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8월 8일, 천안동남경찰서에서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다음날 양승조 전 지사는 각하 결정을 사필귀정이라고 표현하며 본인의 페이스북에 무고범에 대하여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

  • 최초로 권한대행 체제 없이 만기퇴임한 민선 충청남도지사이다. 심대평 전 지사는 1, 2기는 모두 마쳤으나 3기 종료 직전에 사퇴하였고, 이완구 전 지사는 임기 7개월을 남겨두고 세종시 수정안 문제로 사퇴하였으며, 안희정 전 지사는 5기는 마쳤으나 6기 종료 4개월 전 성폭력 문제로 사퇴하였다.[16]


4. 논란[편집]



4.1. 독도 해경 경비함 내 갑질 논란[편집]


2017년 8월 22일 해경 경비함을 타고 독도를 탐방해서 비판을 받고있다. 양승조는 '국민안전 공감 캠프' 참가자 80여 명과 함께 1박 2일로 독도를 탐방하고 왔다. 함장을 제외한 나머지 승조원(해경)들은 지시에 따라 캠프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침실을 내주고 쪽잠을 자는 등 해경을 대상으로 한 갑질논란이 일어났다. 경비함으로 독도를 다녀온 것이므로 이 기름값이든 인건비든 국민 혈세에 해당되기도 하여 비판받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장은 민간단체를 지원할 수도 있으며 공식적으로 협조 요청을 받은 사항이어서 결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자유한국당 소속 윤상현 의원도 같은 논란사항이다.기사


4.2. 현대제철 조업 중지 논란[편집]


2019년 충청남도지사 재직 당시 충청남도, 전라남도(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경상북도(도지사 자유한국당 이철우) 등 여러 지자체에서 현대제철의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용광로)에 대해 10일 조업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철강산업 전반적으로 천문학적인 손실이 날 위기에 처했고, 업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조치로 보수 비용을 제외하고도 8,000억원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제철과정에서 생긴 오염물질을 저감시설 없이 블리더를 통해 공기 중에 배출해왔다"며 민원을 제기했고, 지자체는 대기환경보전법을 적용해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하지만, 블리더 말고는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산업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국철강협회는 "고로 안전밸브 개방은 전 세계 제철소가 지난 100년 이상 적용해온 안전 프로세스"라며 "조업정지 이후 고로를 재가동한다 해도 현재로선 기술적 대안이 없다"고 했다. 협회는 세계철강협회(WSA)에 문의한 결과, "안전밸브를 열어 배출되는 소량의 잔여가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환경단체와 지자체 주장과 달리, 현행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다. 환경단체들이 근거로 든 대기환경보전법 제31조 2항을 보면, 방지 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공기조절 장치를 설치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다만 ‘화재나 폭발 등의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어 시·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라는 예외조항이 있는데 블리더는 화재나 폭발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정확히 이 예외조항에 해당한다.

그리고 10일 조업정지 처분이 실질적으로는 10일 동안 공장을 멈추는 정도가 아니다. 연간 400만 톤의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가 멈추면, 쇳물이 굳어져 복구 작업에만 3개월 이상이 걸린다.

이렇듯 현행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철강산업과 국가경쟁력 모두 추락할 위기에 처해있는데도 양승조 지사는 대기업들이 환경문제에 책임감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시기에, 중국의 스테인리스강 제조업체인 칭산(靑山)철강그룹이 대규모 냉연공장의 국내 신설을 타진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 결국 환경단체들과 지자체들의 무모한 조치로 중국만 이익 보게 된 것이다.

"포철 조업정지 처분 않기로"…20년 전 블리더 개방 승인
1999년에 이미 블리더를 합법시설로 승인한 사실이 밝혀지며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다.


4.3. 여성단체 지지선언 거짓 발표 논란[편집]


2022년 5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양승조 캠프는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 여성연합'을 포함한 38개 여성단체가 양승조 후보 지지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5일, 고사리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단체는 양 후보 등 특정 후보를 지지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캠츠 측에 사과문과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5.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2002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02
탈당[17]

[[국민통합21|
파일:국민통합21 흰색 로고타입.svg
]]

2002 - 2003
창당

[[무소속|
무소속
]]

2003
탈당[18]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3 - 2007
창당

[[대통합민주신당|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7 - 2008
합당[19]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합당[20]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1
당명 변경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1 - 2013
합당[21]

[[민주당(2013년)|
파일:민주당(2013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5
합당[22]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5 - 현재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 갑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38,675 (45.33%)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8,774 (38.26%)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57,810 (51.83%)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 병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8,358 (49.67%)
4선[23]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615,870 (62.55%)
초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01,308 (46.12%)
낙선 (2위)
[24]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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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장 오거돈 사퇴 (2020.4.23.)
*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사망 (2020.7.9.)
*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지사직 상실 (2021.7.21.)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 사퇴 (2021.8.11.)
* 경기도지사 이재명 사퇴 (2021.10.25.)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기: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1960-1961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8기













[1] 음력 2월 13일.[2] 병부공파 31세 承O 항렬. 문양공파 18代孫. 병사공파 16代孫. 성종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문양공(文襄公) 양성지 선생의 18代孫이다.[3] 2013년 6월 9일까지 운영하는 계정.[4] 호는 유당(悠堂).[5] 임영대군의 후손으로, 이윤규(李允圭)의 딸이다.[6] 이후 전용학 의원은 17, 18, 19대에서 양승조 의원에게 연거푸 패하고 20대 총선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사실 전용학 전 의원은 본래 새천년민주당 출신이니 민주당계가 16대 이후로 완전히 천안시 갑구를 장악한 셈.[7] 양승조는 한나라당에 있다가 국민통합21을 거쳐 열린우리당으로 들어간 반면, 전용학은 민주당에 있다 후단협 사태 이후 한나라당으로 넘어가게 된다. 2004년 이후 서로의 정당이 바뀐 셈.[8] 충청남도의 유일한 통합민주당(2008년) 생존자였다. 천안갑과 논산·계룡·금산 빼고 전부 자유선진당이 충남 지역구를 싹쓸이했기 때문.[9] 충청남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육사의 논산시 이전을 추진해오고 있었다.[10] 3선 연임 제한으로 8회 지선에는 논산시장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11] 이 과정에서 본인의 정치적 기반인 천안에서도 서북/동남 표심이 갈리면서 149표차 패배를 하는 등 내상이 깊다.[12] 이 쪽은 출구조사에서 경합이 뜨고 개표가 거진 막바지에 가서야 당선 확정이 뜰 정도로 선거 자체는 더욱 접전이었지만, 상대인 이장우김태흠 정도의 논란거리들은 따위로 만들 만큼 심하게 무능하다는 악평을 들었을 정도로 지역 사회 이미지가 매우 엉망인 데다 대전 자체가 충남에 비해 보수세가 약한데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그 지역에서 벌인 공천 갈등으로 인해서 누차 우위를 점하던 서구마저 내주고 광역의원, 기초의원, 구청장까지 싹 다 박살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입었다.[13] 앞으로 22대 총선에서 천안 선거구가 서북구 갑/을동남구로 재편된다면, 동남구 단일 선거구에 출마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양승조의 출신지가 동남구 광덕면이기 때문.[14] 옆동네의 도지사이자 8전 8승으로 낙선 경력이 없는 이시종 역시 같이 임기를 같이 마쳤으나, 이쪽은 3연임 제한으로 낙선은 면했다. 다만 같이 국민의힘으로 지방권력이 바뀐건 같지만.[15] 재미있게도(?) 윗동네 경기도도 제일 큰 도시 수원시 출신 도지사는 남경필 한 명밖에 없다.[16] 다만 양승조 전 지사의 경우도 재선 실패로 임기를 마쳤기 때문에 차기 선거 불출마 등으로 임기를 마친 충남도지사는 아직 한명도 없다.[1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18]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19]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20] 민주당과 신설 합당.[21]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22]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23] 2018.05.01 의원직 사퇴 (충청남도지사 선거 출마)[24] 6번의 선거 중 첫 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