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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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법정동
양재동
良才洞 | Yangjae-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서초구
행정표준코드
1165010200
관할 행정동
양재1동, 양재2동
면적
4.07㎢
1. 개요
2. 관할 행정동
2.1. 양재1동
2.2. 양재2동
3. 대중교통
4. 주요 시설
4.1. 교육
4.2. 주거
5. 관련 문서


파일:양재동전경.jpg

양재동 전경


1. 개요[편집]


서울/강남 권역에 속하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중앙부에 위치한 법정동.동쪽으로는 강남구 개포동, 서쪽으로는 우면동경기도 과천시, 남쪽으로는 염곡동경기도 성남시, 북쪽으로는 서초동강남구 도곡동에 접해 있다.

법정동 양재동의 현 구역 중 대략적으로 강남대로, 강남 신분당선 이동 지역은 법정동 포이동[1]이었다가, 1989년에 강남구와 관할구역을 조정하면서 강남구 포이동 일부 염곡동 동산말를 양재동에 편입했다.[2] 여담으로 지금의 강남구 도곡동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양재리였다. 양재리가 구 과천군(시흥군)과 구 광주군 두 쪽에 다 있었던 것.

2. 관할 행정동[편집]




2.1. 양재1동[편집]


서초구행정동
양재1동
良才一洞 | Yangjae 1(il)-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서초구
행정표준코드
3210055
관할 법정동
양재동, 우면동
하위 행정구역
54통 274반
면적
5.76㎢
인구
42,236명[A]
인구밀도
7,332.64명/㎢
정치

[ 펼치기 · 접기 ]
국회의원 | 서초구 을

박성중 (재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4선거구

최호정 (3선)
서초구의원 | 마 선거구

안종숙 (4선)

이형준 (초선)

행정복지센터
바우뫼로 41 (우면동 68-2)
양재1동 주민센터

파일:양재1동.jpg

법정동 양재동과 우면동을 관할한다. 양재천 이북에 해당된다. 양재역이 양재1동 관할이다.

양재동 지역은 양재파출소와 양재우체국일원이 양재동이다. 양재시장 중심으로 번화가다. 양재역 주변 보다도 동네 한가운데인 양재시장 주변이 더 번화하다. 이 지역은 옛 시흥군 신동면사무소와 옛 광주군 언주면사무소 지역과 함께 1970년대 강남 개발 이전부터 촌락 수준의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강남구와 서초구가 분구했던 1988년 당시에 도곡동은 서초구에 편입돼있었으나 1년여만에 강남구로 다시 넘어왔다.

우면동 지역은 개발이 덜 된 편으로 이전에는 비닐하우스 꽃집들이 있었으나, 서초보금자리주택지구 및 우면2지구가 개발돼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됐다. 서울시 R&D 개발 지구 지정으로 대기업 R&D 관련 부서들이 몰려있다. KT연구개발센터, LG전자 R&D 센터와 삼성전자 R&D 센터, 카이스트 AI 기술원이 모여 있다. 또한 호반건설본사도 2020년 우면산 자락으로 이전했다. 삼성전자 및 호반건설이 들어온 곳은 새로 개발된 우면동 지역들이다.

일동제약 본사에서 위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신동아건설, 현대건설에서 지은 고급 빌라[3]이 자리잡고 있다. 물론 평지로 깎아 새로 개발한 곳인데 방아다리마을이라 불리는 이 곳에는 한 세대당 100평은 넘는 단독주택형 빌라들이 밀집해있는데 1980년대 중반에 개발을 끝내고 당시 대통령에서 물러난, 퇴임한 전두환이 이사오려다가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다.[4]가격도 30억이 넘는 곳인데다가 입주 초기에 이사온 사람들이 아직도 살고 있어 새로 이사오기는 힘든 곳이다.


2.2. 양재2동[편집]


서초구행정동
양재2동
良才二洞 | Yangjae 2(i)-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서초구
행정표준코드
3210056
관할 법정동
양재동, 원지동
하위 행정구역
23통 135반
면적
7.58㎢
인구
21,441명[A]
인구밀도
2,828.63명/㎢
정치

[ 펼치기 · 접기 ]
국회의원 | 서초구 을

박성중 (재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4선거구

최호정 (3선)
서초구의원 | 마 선거구

안종숙 (4선)

이형준 (초선)

행정복지센터
강남대로12길 44[5]
양재2동 주민센터

파일:양재2동.jpg

법정동 양재동과 원지동을 관할한다. 양재천 이남에 해당된다. 원래 옛 광주군 언주면 포이동과 염곡동동산말이었던 지역으로[6] 이 지역 역시 강남대로와 논현로 사이 블록에 서초우체국, 매헌초등학교, 언남중학교, 언남고등학교가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 지역경기도와의 길목으로써, 서울 화물트럭 터미널경부고속도로 양재IC까지 있어 수많은 종류의 버스와 자동차로 얽혀 하루종일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대표적인 동네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있는데다 광역버스들이 늘 오가는 관계로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술집, 고깃집 등 상권이 형성되어 퇴근하려는 직장인들이 회식하거나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곳이라 사람이 북적이기도 한다.

매헌시민의 숲코믹월드의 기운이 넘치는 aT센터가 있다. 바로 옆 서울의 대표적인 화훼상가도 이 곳에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본사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삼성동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면 삼성동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완공이 될 지 의문이다.

염곡공영차고지 건너편에는 지방세연구원이 있다.

게다가 서울특별시에서 창고 형식의 초대형 할인점이 무려 3개나 모여 있다. 넓은 대지에 지리적 이점까지 갖추고 있어 늘특히 주말 차 끌고 나오는 유동인구가 많다. 염곡동 염곡사거리 양재IC 주변에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인 하나로마트 양재점, 이마트 양재점, 코스트코 양재점이 대로를 사이에 두고 사실상 맞대고 있다.

더케이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이 있다. 원지동은 청계산자락 서울추모공원이 있으며, 마을버스 서초08번만 이 곳을 들른다. 청계산로(달래내고개)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로 나갈 수 있다.

언남고등학교 주변 주택가들에 강남역 인근이나 동 관내 및 옆 동네의 회사들(현대기아차, 코트라, LG 등) 등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신혼부부들이 정말 많이 산다. 그 덕에 월세가 나날이 늘어가는 중. 그래도 주변의 내곡동 등에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면서 안정되어 가고는 있다.

대단지 아파트보다는 아기자기한 원룸이 많고 청년층이 많이 살아 서초구에서 민주당세가 가장 강한 곳이다. 하지만 여기도 청년층의 보수화 및 부동산 문제로 거의 경합지가 되었다.[7]

3. 대중교통[편집]



3.1. 도시철도[편집]




3.2. 시내버스[편집]


양재역이 서울 강남의 중추도로인 남부순환로강남대로가 교차하여 시내버스가 엄청 많다

3.2.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편집]




3.2.2. 인천광역시 시내버스[편집]




3.2.3. 경기도 시내버스[편집]



4. 주요 시설[편집]



4.1. 교육[편집]




4.2. 주거[편집]


  • 동원개발 양재 동원아파트 - 2001년 9월 입주.
  • 진흥기업 양재 진흥아파트 - 2005년 5월 입주.
  • 한신공영 양재 한신휴플러스 - 2006년 1월 입주.
  • 태영건설 서초 네이처힐 2011년 12월 입주.
  • 서희건설 서초힐스 - 2012년 12월 입주.
  • 울트라건설[9] 서초 써밋 - 2013년 10월 입주.
  • 신동아건설 양재 신동아 파밀리에 더 퍼스트 - 2022년 11월 입주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7:45:27에 나무위키 양재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서울 편입전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포이리[2] 남은 강남구 포이동은 2008년 개포동에 병합되어 폐지되었다.[A] A B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3] 통상적으로 빌라라고 하지 실제로는 마당이 딸린 단독주택식의 연립주택이다. 전국 연립주택 공시가격 중 이 동네 가격이 가장 비싸다.[4] 지관까지 동원해 풍수지리까지 알아보고 이 곳으로 이사오려다가 주민들 반발에 밀려서 결국 파토났다.[5] 양재동 323-1[6] 하지만 포이동의 흔적은 서초구 편입과 동시에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면서 대부분 희석된 상태다.[7] 그래도 서초구 타 동네 대비 여전히 민주당세가 가장 강하다. 타 동네들도 같이 보수화가 가속화됐기 때문.[8] 남부순환로 경계선에만 다니므로 양재동에는 고속도로 상에서만 다닌다.[9] 호반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