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훈(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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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충북 청주 FC No. 11
양지훈
梁智勳 | Yang Ji-Hoon
출생
1999년 5월 5일 (24세)
경기도 고양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7cm, 70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선수
대전 하나 시티즌 (2022)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2)
충북 청주 FC (2023~ )
{{{#08162e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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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width=3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1c235a><colcolor=#fff> '''학력''' ||무원초등학교[br][[능곡중학교]][br][[재현고등학교]][br][[연세대학교]] ||
|| '''서명''' ||[[파일:양지훈서명.png|height=80]] ||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충북 청주 FC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연세대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2020 제5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7경기에 출전해 5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용인대와의 결승전 경기에서 상대 반칙으로 얻은 PK를 파넨카킥으로 성공시키는 대담성을 보여준바 있다.[1]

2021년에는 U리그 4권역에서 9경기 8득점을 올리며 팀의 우승을 견인한 대학리그 최고의 에이스 선수이다.


2.2.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파일:R9wROv.jpg

2022시즌을 앞두고 자유선발 형식으로 K리그2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4리그에 참가하는 대전 하나 시티즌 B 선수로도 등록이 되면서 초반에는 K4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이며, B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전북 현대 모터스 B와의 K4리그 1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연이은 진주시민축구단전에서는 패널티킥 키커로 나서 파넨카킥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B팀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았는지 3월 9일 화성 FC와의 FA컵 경기에서 이민성 감독에게 콜업되어 선발 출장했다.

3월 15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는 전반 막판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연이은 3월 20일 김포 FC 원정경기에서는 첫 선발 출장하였다.

이후 다시 2군으로 내려가 3월 26일 FC 남동전에 출장해 K4리그 2호골을 성공시켰다.

22시즌 B팀의 주장으로 활동하며 정규리그 2경기, B팀 소속으로 K4리그 28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3. 충북 청주 FC[편집]


2022시즌을 끝으로 대전과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대전을 떠났으며, 충북 청주 FC로 이적했다.

파일:Screen_Recording_20230617_142631_YouTube_1.gif

2023년 5월 2일 하나은행 FA컵 32강전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부차기 5번 키커로 나서 유상훈을 상대로 파넨카킥을 시도하다 실축했다.

이 전까지 강원 양현준의 실축으로 청주가 앞서고 있었으며 양지훈이 넣기만 하면 청주가 올라가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유상훈이 공을 잡은 후 여유있게 웃는 표정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2]

결국 양지훈의 실축으로 좋던 분위기가 깨져 결국 청주는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거기다 도움닫기를 하는 과정부터 속도를 줄이며 달려와 그 모습을 보는 누구나 파넨카킥을 찰 것임을 예상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에펨코리아 등의 축구 커뮤니티에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상술했듯 연세대 시절 PK에서 파넨카킥으로 결승골을 넣은 기억이 있는데 그 경험으로 이번에도 파넨카를 시도했다가 막혀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문에 윤승원이 생각난다는 반응도 있었다.어째 둘 다 대전을 거쳐갔다

1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70분에 3:0을 만드는 조르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0라운드 FC 안양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시작과 동시에 김도현과 교체되어 투입되었고, 후반 24분 청주의 역전골이자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63분 팀의 두번째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신나서 끼얏호) https://www.youtube.com/shorts/Wk7ElWAl_-Y

9월 23일 성남 원정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경쟁에 힘을 불어넣었다.

11월 11일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에서 65분에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정교한 볼 터치와 슈팅, 득점력을 겸비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유연성이 뛰어나고 볼 소유 능력이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4. 여담[편집]



* 2023년 여름부터 충북청주FC의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출전하며, 조커로서의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양.특히 후반전 교체로 같이 출전하는 이승재 와의 케미가 좋은지 본인의 데뷔골과 두번째 골 모두 이승재의 어시였다고 (이승재한테 소고기정도는 사라)


[1] 당시 영상 링크[2] 유상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는 K리그에서 독보적으로 페널티킥 선방률이 높은 키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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