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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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포항 스틸러스[편집]
포지션은 박투박 중앙미드필더 포항팬들 사이에서는 전북으로 이적한 손준호와의 포지션이 동일하기 때문에 이번시즌 주전경쟁이 있지만 향후 2~3년 사이에 손존호의 대체자가 될것이라 믿고있다.
2.1.1. 2018 시즌[편집]
2018년 3월 31일 스틸야드에서 동해안 더비 울산 현대와의경기에서 후반막판에 교체출전을 통해 데뷔하였다. 시원한 중거리슛팅으로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팀은 2대1로 승리하였다.
5월 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교체출전 했으나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2.2. 아산 무궁화[편집]
2018 시즌이 끝난 후 2019년 1월 25일에 같은 팀인 박성우와 함께 아산 무궁화로 임대되었다.
1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출전, 데뷔 첫 골을 포함한 멀티골을 터뜨렸다.
2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출전해 찬 프리킥이 상대 황인재 골키퍼의 몸을 맞고 득점으로 연결됐는데, 킥이 워낙 좋아 해설진조차 처음에는 양태렬의 득점으로 착각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25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코너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는 묘기를 보여줬다.
시즌 초반에는 의무경찰 선수들에, 시즌 말에는 향후 아산 무궁화를 실질적으로 계승하는 시민구단의 주축이 될 완전 이적 선수들에 치여 주전이라고 할 수 없는 정도의 기회만을 부여받았지만 출전 시에는 프리킥과 코너킥의 키커로 나오는 등 비중 있게 활약했다.
리그 15경기 3골을 기록하고 베스트11에 2회 선정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2.3. 포항 스틸러스[편집]
임대 복귀가 확정 되어 2020시즌은 포항에서 보냈으나, 출전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2.4. 경주 한수원[편집]
2021년 1월 21일, 포항 스틸러스 인앤아웃 발표에 의하면 K3리그의 경주 한수원으로 임대이적했다고 한다. 2022시즌을 앞두고 사회복무요원으로써 병역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K4리그 팀에 입단 예정이다.
2.5. 전주시민축구단[편집]
2022년 병역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K4리그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뛰게 되었다.
FA컵 1라운드 FC 남동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K4리그 개막전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두차례 김도형의 어시스트를 받아 멀티골을 기록하며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2.6. 포항 스틸러스 2기[편집]
올 시즌 11월 군 복무를 끝내고 포항 스틸러스구단으로 복귀했다.
2.7. 통산 클럽 기록[편집]
2023년 11월 20일 기준
- 양태렬 K리그 기록 – 한국프로축구연맹 DB
3. 플레이스타일[편집]
볼을 관리하고 전진하는 플레이가 장점인 미드필더다. 정확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빠른 공수전환과 패스 게임을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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