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음악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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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수 양파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1일 KBS 2라디오 프로그램 부분조정을 맞아 '양파의 음악정원'(12시~14시)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양파는 뮤지션으로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데다, 따뜻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고 있어 DJ로서 훌륭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제작진은 기대하고 있다.
양파의 DJ 기용은 낮 12시 시간대 라디오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기사보기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 2라디오 개편 설명회가 열렸다.
양파는 “라디오 DJ를 데뷔한 이후부터 큰 꿈으로 간직하고 있었다.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이제야 시작하게 됐다.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요즘은 유튜브 세대라고 한다.
유튜브 세대들의 특징은 시대 혹은 디지털 아날로그가 시간의 순서가 아니라 하나의 색깔로 자리 잡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양파는 “10년 전에만 해도 라디오 듣는 사람 없지 않느냐고 했는데 요즘에는 아날로그가 하나의 취향이 되어가고 있다”며
“라디오를 숲 속에서 마치 졸리고 심심하고 회사에 있기 싫은 순간에 숲에서 새소리 물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
기쁘고 감사하게 지각하지 않고 잘 해내가보겠다”고 덧붙였다. 양파 "라디오 DJ, 데뷔 이후부터 큰 꿈이었다"
가수 양파가 '양파의 음악정원'으로 데뷔 후 첫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기사보기
2018년 KBS연예대상[3] 에서 신인DJ상을 수상하였다. 양파 "신인DJ상 받았어요"
정신없이 지나간 아침, 하루의 쉼표가 필요한 12시. 소소한 이야기와 편안한 음악으로 함께 산책해요.
하루의 쉼표, 양파의 음악정원! - 엔딩멘트
하루의 마침표. 양파의 음악정원! - 2019년 4월 1일 만우절 특집으로 밤 10시 '유지원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와 시간을 변경하여 진행하였다.
2018년 11월 19일 KBS 2라디오 오픈 스튜디오로 이사 후 첫방송을 하였다.
2020년 8월 30일 양파의 음악정원은 종영하였다. 양파, 2년 만에 KBS 라디오 ‘음악정원’ DJ 하차
2. 코너[편집]
1. 오늘의 가사정식: 읽어주는 가사를 듣고 해당곡을 맞추는 코너[4]
2. 양파의 Daydream: DJ양파가 매일 추천해주는 노래를 듣는 코너
3. 지구인의 사생활: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사연을 DJ의 양파의 깨알같은 연기를 들을 수 있는 코너[5]
4. 깨알 잡학사전: 일상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양디가 깨알같이 알려주는 코너
5. 디저트 퀴즈: 퀴즈를 맞춘 청취자들을 추첨하여 디저트를 선물로 주는 코너[6]
6. 행운의 검색퀴즈: 2019년 7월 10일 ~ 7월 18일까지 일시적으로 진행된 코너
3. 게스트[편집]
<양디는 휴가중>
2019년 09월 24일 ~ 29일 : 배우 정혜영
2020년 04월 23일 ~ 26일 : 정다은(아나운서)
<깜짝 게스트>
2018년 10월 29일 : 배우 최수종
2019년 09월 05일 : 가수 유열
4. 로고송[편집]
4.1. 시그널[편집]
4.2. 게스트 로고송[편집]
5. 다시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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