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프로게이머)

덤프버전 : r20200302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2019 Mala Spring.png
SEORABEOL Gaming
Danchung

양현종 (Yang Hyeon-jong)
생년월일
1996년 1월 25일 (28세)
국적
대한민국
닉네임
Danchung[1]
아이디
단군청춘부재#
포지션
미드
레이팅
챌린저
소속
Game Talents(2017.07.07~2018.01.17)
RGA(2018.01.17~2018.12.17)
LNG Esports(2018.12.17~2019.05.21)
Team Dynamics(2019.06.21~2019.11.27)
SEORABEOL Gaming(2019.12.05~)
링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png 파일:트위치 아이콘.png


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정규시즌 우승
ES Sharks

Team Dynamics

미정




1. 소개[편집]


RGA, Snake Esports, Team Dynamics의 미드라이너.

원래 미드라이너 Gori선수 대신에 RGA팀 로스터에 새롭게 추가된 미드라이너로, 2017 시즌 때는 Game Talents에서 fiesta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닉네임인 단청은 '단군청춘부재'를 줄인 것으로, 실제로 단군의 팬이었다고 한다.

아프리카TV에서도 개인방송을 하고 있는데, 2019년 10월부터 트위치로의 동시송출을 시작했다.

2. 리그 근황[편집]



2.1.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편집]


데뷔전 ESS전 1세트에서 라이즈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2세트에선 아지르로 마지막 한타에서 메가 나르를 앞으로 밀쳐내고 그라가스 궁극기를 앞대쉬를 쓰며 피하는 동물적인 감각을 보여줬다. 마지막한타를 무빙플레이로 이겨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동물적인 감각으로 새로운 다크호스가 되는 듯했으나, 신예라서 그런지 다음 RSG전때 경기력은 나쁘진 않았으나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야할지 갈피를 못 찾고 성급한 플레이를 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이러한 팀 전체의 공통된 단점이 드러나면서 단청 본인도 부진이 생기는 동시에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후 8.4패치 배틀코믹스전에서 예상외의 반전이 일어났다. 1세트에서 탈리야를 픽해 트윙클과 좋은 호흡으로 초반 주도권을 가져오면서 로밍으로 다른 라인을 풀어주려는 장면이 종종 보였다. 전 라인이 라인전이 끝난뒤 오브젝트 싸움에서도 승리를 가져오며 무난하게 1세트를 가져왔고, 2세트에선 신드라를 픽해 조금 미숙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한타에서 적군 와해로 꾸준히 1인분씩 하며 갑자기 포텐터진 바텀과 정글의 패기넘치는 플레이로 다행히 승리를 하며 7연패를 끊은 동시에 Man of Match별 한개를 얻었다.

2라운드 RSG전에서 라이즈를 픽해 트윙클의 힘을 본받아 탑을 찌르는걸로 시작해서 스노우볼을 계속해서 굴리며 1세트를 가져왔고,2세트에서 또 다시 라이즈를 픽해 묵묵히 1인분하며 RSG 복수를 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반짝하는 모습을 보이나 싶었으나 연패로 시즌 마무리를 했다.


2.2. 2018 LoL Challengers Korea Summer[편집]


스프링 시즌 때에는 패기와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 서머 시즌 시작과 동시 내내 얻어터지는 단청의 모습밖에 보이지 못했다. 개막전에서는 대셔한테 솔킬까지따이며 얻어 터지고 위너스전에서는 페이트의 안정적인 운영을 연달아 당해 지는모습까지 나오며 정글과 더불어 팀의 패배의 원흉이라해도 무방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 라인전과 교전능력으로 흥행하던 장점마저도 사라지고있는 상황. 다행히 포스의 하드캐리가 나오는 동시에 단청도 힘을 얻었는지 경기력은 아직 죽지않은 모습이다.

배코와의 경기에선 1세트때는 아쉬웠지만,2,3세트에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 뒤로는 단청본인도 그렇고 느리지만 팀 플레이가 맞기 시작했다.

1라운드 배코와의 경기 이후로 무력하게 지거나 졌잘싸를 하는 상황에서 2라운드 APK전의 1세트에서 본인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라이즈를 픽해 하드캐리를 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2세트에선 상대 제라스의 하드캐리를 허용해버렸다. 3세트에선 오리아나를 픽해 든든하게 1인분하는데 성공했다.

2라운드 배코전에서는 지는 경기라 하더라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마지막세트 조이는 원맨쇼급으로 하이퍼캐리를 해버렸다.

다행히 후반부에서는 원래의 패기넘치는 단청으로 컴백했고 최대 2인분까지 가능한 포탠셜과경기력만 유지하면 승강전은 충분히 뚫고도 남는다.

하지만 오피셜로 구단주겸 감독인 W가 진에어 코치로 들어갔다는 발표가 나서 해체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다른 승강전팀 APK에선 퓨리,미키를 영입해 전력보강을해 이번 승강전은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이후 단청은 스네이크 게이밍으로 이적했고 친정팀인 RGA는 챌린저스에서 강등되었고 케스파 컵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


2.3. 2019 LPL Spring[편집]


스네이크에서는 올해 신규 영입된 한국 용병들 중 최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비슷한 단점을 가지고 있던 포스는 중국의 몇몇 약한 탑솔러들 잡아먹으면서 조금이라도 멘탈을 잡은 반면에, 단청은 멘탈도 실력도 건져내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결국 서브 미드 Andy도 안되니 중국 역대 최악의 미드라이너 중 하나로 불렸던 Fenfen을 영입했고, fenfen vs ben4라는 희대의 더비가 펼쳐진 V5전에 연패를 끊었다고 한다.

그 후 GCD에서도 사라졌고, 잠깐 유출된 서머 시즌 로스터에 단청은 없는것으로 보아 팀을 나간듯 하다. 결국 공식적으로 플렉스로 교체되면서 팀을 나왔다.


2.4.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ummer[편집]


그 후 Team Dynamics에 들어갔다. 1라운드 VSG전에 출전하여 니코와 탈리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MoM을 가져갔다.

챌린져스 1위로 승강전에 진출했다. 롤파크 출전이 기대된다는 인터뷰까지 했으나 정작 경기날에는 실종되었다. 내막은 알수없으나 승강전 직전 영입되어 출전한 꿍은 알고보니 꿍그맨이었고 진에어, 한화생명전을 연달아 패배하며 잔류 확정.

이후 소식이 잠잠하던 차에, 12월 5일 아프리카 BJ이상호의 방송을 통해 서라벌 게이밍에 합류했음이 알려졌다.

[1] 前 fiesta, Dancheong, Mala